네덜란드 출신(出身) 남자(男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選手). 올림픽에서 3회(回) 연속(連續) 금메달(金메달)을 획득(獲得)했다.

1986년(年)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옙 크라머르(Yep Kramer) [3] 의 아들로 태어난 스벤 크라머는 아버지의 재능(才能)을 물려받아서였는지, 주니어 시절(時節)부터 두각(頭角)을 나타내기 시작(始作)했다.

18살이었던 2004년(年)에 주니어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 종합(綜合) 2위(位) [4] 를 차지함과 동시(同時)에 네덜란드 선수권(選手權)까지 우승(優勝)하여 유럽올라운드선수권대회(選手權大會)에 출전(出戰)함으로서 혜성(彗星)같이 등장(登場)하였다. 이와 맞물려 2005년(年) 네덜란드의 프로팀인 더치 TVM팀과 계약(契約)하였으며, 동년(同年) 11월(月) ISU 월드컵에서 5000m에서 세계신기록(世界新記錄)을 작성(作成)하며 아델스칼렌더 [5] 상위(上位) 10위(位) 안에 들게된다.

이 때부터 그의 괴물(怪物)같은 움직임이 시작(始作)되었다.

성인(成人) 국제무대(國際舞臺)에서 첫 무대(舞臺)였던 유럽올라운드선수권(選手權)에서 빙질(氷質) 문제(問題)로 좋은 성적(成跡)을 거두지 못했고, 이어 세계(世界) 올라운드 선수권(選手權)에서 10000m 12분(分) 51초(秒)로 세계(世界) 신기록(新記錄)까지 작성(作成)했지만, 아쉽게 동메달(銅메달)에 그친 크라머는 2006년(年) 토리노 올림픽에서 5000m 은메달(銀메달)을 기록(記錄)하였으나, 팀추월(追越)에서 코너 회전(回戰) 실패(失敗)로 아쉽게 동메달(銅메달)에 그쳤고, 1500m에서는 15위(位)를, 10000m에서 7위(位)를 기록(記錄)하였다. 후(後)에 크라머는 토리노 오벌 링고토의(討議) 빙질(氷質) 문제(問題)와 함께, 스케이트 날의 문제(問題)가 성적(成跡)에 영향(影響)을 끼쳤다고 밝혔다.

2007년(年) 1월(月) 유럽올라운드선수권(選手權)에서 이탈리아 의 엔리코 파브리스를 꺾고 종합(綜合) 우승(優勝)을 차지했으며, 뒤이어 열린 세계(世界) 종목별(種目別) 선수권(選手權) 대회(大會) 3관왕(冠王)을 달성(達成)했다. 2007년(年) 3월(月) 솔트레이크 월드컵 10000m에서 12분(分) 41초(秒) 69로 세계(世界) 신기록(新記錄)을 작성(作成)하였다.

2007년(年) 11월(月) 캘거리 월드컵 5000m에서 6분(分) 3초(秒) 32로 또 한 번(番) 세계(世界) 신기록(新記錄)을 작성(作成)했다. 이외(以外)에도 2007~09년(年)의 네덜란드 선수권(選手權)에서 1500m 동메달(銅메달)을 제외(除外)하고 금메달(金메달)을 휩쓸었고, 이렌 뷔스트와 함께 올해의 스케이터로 선정(選定)되는 등(等) 크라머의 시대(時代)로 장식(裝飾)할 채비를 마쳤다.

드디어 2010 밴쿠버 동계(冬季)올림픽 에서 진정(眞正)한 장거리(長距離) 황제(皇帝)의 대관(臺官) 및 선배(先輩)였던 아르트 스헹크 [6] 를 뛰어넘는 것을 목표(目標)로 올림픽을 맞이했고 5000m에서는 기분(氣分) 좋게 금메달(金메달)을 차지했다. 10000m 경기(京畿)에서는 마지막 조(組)로 나서서 앞서 경기(競技)를 펼쳤던 이승훈 의 경기(競技) 결과(結果)를 뛰어넘으면서 12분(分) 54초(秒)로 올림픽 신기록(新記錄)을 차지했으나, 알고보니 코치의 코스방향(方向) 알림이 잘못되는 바람에 아웃코스를 갈 것을 인코스로 가서 실격(失格) 처리(處理)를 당(當)해, 고글을 집어던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以後) 코치의 잘못을 용서(容恕)했고, 팀추월(追越)에서는 아쉽게 미국(美國) 에 준결승(準決勝)에서 패(敗)해 동메달(銅메달)을 차지했다.

다리 신경장애(神經障礙)로 인하여 시즌을 통째로 휴식(休息)하게 되었다.

복귀(復歸)한 크라머는 다시 장거리(場거리) 황제(皇帝)의 면모(面貌)를 보여주기 시작(始作)했고, 월드컵 랭킹도 동료(同僚) 선수(選手)들 보다 월등히(越等히) 앞섰다. 그리고 2012년(年) 종목별(種目別)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에서 5000m, 팀추월(追越) 부문(部門)에서 우승(優勝)했다.

2013년(年) 종목별(種目別) 세계선수권(世界選手權) 5000m, 팀추월(追越) 우승(優勝)과 10000m 은메달(銀메달)을 획득(獲得)했다.

2014 소치 동계(冬季)올림픽 5000m에서 2연패(連霸)와 함께, 올림픽 신기록(新記錄)을 또 한 번(番) 작성(作成)했다. 10000m는 이승훈 의 올림픽 신기록(新記錄)을 갈아치운 동료(同僚) 요(要)리트 베르스마 에게 밀려서 은메달(銀메달)을 획득(獲得)했다. 고글 투척(投擲) 시즌 2 [7]

10,000m 경기(競技) 시작(始作) 직전(直前) 이승훈 과 선전(善戰)을 다짐하는 하이파이브로 훈훈(薰薰)한 모습을 연출(演出)했다.

팀추월(追越) 경기(競技)의 일원(一員)으로 참가(參加)하여 결승전(決勝戰)에서 대한민국(大韓民國) 대표(代表)팀을 상대(相對)로 승리(勝利)하며 또 하나의 금메달(金메달)을 거머쥐었다.

2014년(年) 3월(月) 28일(日) 기자회견(記者會見)을 통해, 9년(年) 간(間) 함께 했던 제라드 켐커스 코치와의 결별(訣別)을 선언(宣言)했다. 소속(所屬)팀인 TVM의 스폰서 종료(終了)와 맞물려 켐커스 코치의 노르웨이 국대(國代) 이적설(移籍說)도 한 몫했고, 결정타(決定打)로 노망(老妄)이 든 국제빙상연맹(國際氷上聯盟) 회장(會長) 오타(誤打)비오 친(親)콴타의 10000m 폐지(廢止) 언급(言及)도 크라머에게 정신적(精神的) 충격(衝擊)으로 작용(作用) 한 것으로 보인다.

2014년(年) 5월(月) 13일(日) 스벤 크라머는 브랜드 로얄티로 이적(移籍)하면서 앞으로 1500m와 5000m에 더욱 집중(集中)하겠다고 밝혔다.

5000m, 10000m, 팀추월(追越), 매스스타트 종목(種目)에 출전(出戰)하였다.

2월(月) 11일(日), 스피드 스케이팅 5000m에서 6분(分) 09초(秒)76 라는 기록(記錄)으로 자신(自身)이 2014 소치 동계(冬季)올림픽 에서 세웠던 기록(記錄)인 6분(分) 10초(秒) 76 을 정확히(正確히) 1초(秒) 단축(短縮)하면서 올림픽 신기록(新記錄) 을 다시 작성(作成)하였다. 또한 밴쿠버, 소치(所致)에 이어 평창(平昌)에서 마저 우승(優勝)하면서 최초(最初)로 동계(冬季)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0m 3연패(連霸) 라는 금자탑(金字塔)을 쌓았다.

하지만 2월(月) 15일(日)에 벌어진 10000m에선 동료(同僚)인 요(要)리트 베르스마 가 올림픽 신기록(新記錄)을 갈아치우고, 그리고 그 뒤에 테드 얀 블루먼은 요(要)리트 베르스마가 세운 올림픽 신기록(新記錄)을 또 다시 2초(秒) 가량(假量) 경신(更新)해버리게 된다. 이로 인해 부담감(負擔感)이 생겼는지 컨디션 난조(亂調)인지는 몰라도, 10000m의 절반(折半)인 5000m를 넘는 순간(瞬間)부터 1바퀴 랩타임이 31~32초대(秒臺)까지 떨어지는 등(等) 그답지 않은 레이스를 펼쳤다. 결국(結局) 10000m는 13분대(分代)의 기록(記錄)과 6위(位)의 성적(成績)으로 마감하며 이번(이番)에도 10000m 올림픽 금메달(金메달)은 실패(失敗)하게 되었다.

팀추월(追越)에도 출전(出戰)했는데 뒤에 있을 때마다 처지(處地)는 앞 선수(選手)를 열심히(熱心히) 밀어주는 모습이 화제(話題)가 되었다. [8] 결승(決勝)에서 이승훈(李承薰)과 다시 만날 것이라는 예상(豫想)과 달리 복병(伏兵) 노르웨이를 만나 패배(敗北)하고 [9] 동메달(銅메달) 결정전(決定戰)에서 뉴질랜드를 꺾고 승리(勝利)하며 동메달(銅메달)을 획득(獲得)했다.

매스스타트는 출전(出戰)하여 16위(位)를 기록(記錄)했으며 주종목이 아니라서 동료(同僚) 쾬 페르베이의 조력자(助力者) 역할(役割)을 했다. 막판 동료(同僚) 쾬 페르베이를 위해 낚시를 벌였고 여기에 다른 선수(選手)들이 낚여 어느 정도(程度) 성공(成功)을 거두었다. 다만 다른 선수(選手)와는 달리 이승훈(李昇薰)과 바트 스윙스는 여기에 낚이지 않아 쾬 페르베이는 동메달(銅메달)을 받았다. 그리고 초대(初代) 우승자(優勝者)가 된 이승훈(李承薰)에게 축하(祝賀)해주었다.

2018 평창(平昌) 동계(冬季)올림픽 이후(以後) 개인(個人) 사정(事情)과 허리부상(負傷)으로 인해 예전만큼 활약(活躍)하지 못하고 있다. 1차(次) 월드컵 5000m에서 부진(不振)한 이후(以後) 대회(大會)에 출전(出戰)하지 않았다. [10] 2022 유럽선수권(選手權) 팀추월(追越) 부문(部門)에서 우승(優勝)했으며 2022 베이징 동계(冬季)올림픽 에서는 팀추월(追越), 매스스타트, 5000m에 출전(出戰)할 예정(豫定)이다.

베이징 동계(冬季)올림픽 5000m에선 선두(先頭) 조(組)에 편성(編成)된 불리(不利)함에도 불구(不拘)하고, 6분(分) 17초(秒) 03으로 9위(位)를 차지했다.

팀추월(追越)에서는 동메달(銅메달) 결정전(決定戰)에서 미국(美國)에게 패배(敗北)하면서 아쉽게 메달을 차지하지 못했다. 네덜란드가 팀추월(追越)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건 이번(이番)이 처음이다. 반면(反面)에 이 경기(競技)로 미국(美國)은 12년(年)만에 팀추월(追越)에서 메달을 차지한다.

매스스타트 결승(決勝)에선 평창(平昌) 올림픽 때처럼 중간중간(中間中間) 선두(先頭)로 나서며 선수(選手)들의 체력(體力)을 소모(消耗)시키는 바람잡이 역할(役割)을 하다가 14바퀴 째에 경기(競技)를 포기(抛棄)하며 베이징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올림픽 직후(直後) 은퇴(隱退)를 공식(公式) 선언(宣言)했다. ISU 월드컵 파이널에서 이레인 뷔스트 와 함께 은퇴식(隱退式)을 치뤘다.

장거리(長距離) 선수(選手) 중(中)에서도 초반(初盤)을 빠르게 가고 마지막에 있는대로 버티는 선수(選手)가 있고, 이승훈 처럼 초반(初盤)에 잠궜다가 막판에 엄청 치고 나오는 선수(選手)가 있는가 하면, 크라머는 둘 다 가능(可能)한 초반(初盤)에 올려놓고 막판에도 올리는 괴물(怪物)이다 . 젊은 시절(時節)엔 아예 27초(秒) 대(臺)로 시작(始作)하는가 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3000m 세계기록(世界記錄)에 근접(近接)하는 괴물(怪物)이다. 전성기(全盛期) 시절(時節)엔 아무도 그의 지구력(持久力)을 따라가는 선수(選手)가 없었다. 다만 장거리(長距離) 선수(選手)인지라 초반(初盤)에 올리는 것에는 확실히(確實히) 약점(弱點)을 보인다. 그래도 올라운드선수권(選手權)에서 압도적(壓倒的)인 지구력(持久力)으로 단점(短點)을 상쇄(相殺)한다.

2018 평창(平昌) 동계(冬季)올림픽 에서 동메달(銅메달)을 받은 후(後) 자신(自身)을 포함(包含)한 4명(名)의 스케이트 선수(選手)가 하이네켄 하우스를 찾아서 팬들을 만났다가, 하이네켄 플레이트를 선물(膳物)받았고 이를 팬 서비스 차원(次元)에서 던졌는데, 2명(名)의 군중(群衆)이 부상당하는 사고(思考)가 벌어졌다. 상패(賞牌)는 4명(名)의 선수(選手)가 들 정도(程度)로 무겁다는 말이 퍼져있으나 이는 사실(事實)이 아니다. 여자(女子) 선수(選手)가 들 수 있을 정도(程度)로 사람들이 알고있는 것처럼 청동(靑銅) 또는 쇠가 아니라 플라스틱 이다.

이후(以後) 스벤 크라머는 기자회견(記者會見)을 통해 사과(謝過)했고, 인스타그램에 한국어(韓國語)로 사과문(謝過文)을 남겼다.

스벤 크라머가 피해자(被害者)의 인스타그램 계정(計定)을 차단(遮斷)했다는 루머들이 돌았으나 사실(事實)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갑자기 여러명(名)의 사람들이 그 계정(計定)을 태그하여 스팸처리(處理) 되어 모든 공식계정(公式計定)에서 자동(自動)으로 차단(遮斷)된 것이다.

또한 스벤 크라머의 기사회견(記事會見) 발언(發言) 중(中) 일부(一部)가 오역(誤譯)으로 밝혀졌다. 기자회견(記者會見)에서 네덜란드측(側)(we 우리)-우리측(側)이 직접(直接) 그녀(그女)들을 만나서 사과(謝過)했다고 했는데 현장(現場) 통역(通譯)이 선수(選手)가 직접(直接) 만나 사과(謝過)한 거라고 잘못 번역(飜譯)했고, 피해자(被害者)는 기사(記事)를 보고 오해(誤解)해 선수(選手)들 직접(直接) 만나지 못했고 사과(謝過)받지 못했다고 화(火)를 낸 상황(狀況)까지 갔다.

이렇게 오해(誤解)의 거듭으로 크라머의 인스타는 한국(韓國)네티즌들의 악플(惡플)로 도배(塗褙)됐으며 심지어(甚至於) 그의 여자친구(女子親舊) 인스타까지 피해(被害)를 입기까지 했다.

당시(當時) 네덜란드 관계자(關係者)가 응급실(應急室)로 와서 피해자(被害者)에게 대신(代身)해서 사과(謝過) 전(傳)하고 합의(合意)했고, 선수(選手)들은 피해자(被害者)에 대(對)해 당시(當時) 현장(現場)에서 인지(認知) 못했고 나중에서야 안 이후(以後) 사과(謝過)하고 싶었지만 피해자(被害者)가 응급실(應急室)에서 치료후(治療後) 이른 새벽 6시(時)에 서울로 기차(汽車)를 타고 떠나 만날 수 없었다. 이후(以後) 선수(選手)들 측(側) 대리인(代理人)이 피해자(被害者)에게 전화(電話)해 평창(平昌)에서 식사(食事) 대접(待接)을 하며 사과(謝過)하고 싶어한다고 해도 그 피해자(被害者)는 다시 평창(平昌)에 가는건 힘들다며 거절(拒絶)했고, 네덜란드팀 역시(亦是) 올림픽 경기중(競技中)인 선수(選手)들을 평창(平昌) 떠나서 서울로 보낼 수 없었기에 서로 불가피(不可避)하게 직접(直接) 마주하고 사과(沙果) 못한 것이다.

참고(參考)로 공식적(公式的)으로 기자회견(記者會見)과 개인(個人) SNS 계정(計定)을 통해 사과(謝過)했고 피해자(被害者)에게 사과(謝過)하려고 만나길 원(願)한다는 연락(連絡)도 취(取)했기에 그는 거짓말 한 적이 없음을 확실히(確實히) 밝힌다. 이후(以後) 이런 사실(事實)들이 알려지면서 크라머의 인스타그램에 한국(韓國) 팬들이 오해(誤解)해서 미안(未安)하다는 댓글을 많이 남겼으며 논란(論難)은 어느 정도(程度) 잦아들었다.

참고(參考)로 당시(當時) 행사(行事) 중(中) 주최측(主催側)은 선수(選手)들에게 진행자(進行者)가 충분히(充分히) 주의(注意) 주고 안내(案內)해야 할 의무(義務)가 있으나 영상(映像)에서 플레이트를 관중(觀衆)에게 던진 이후(以後)에도 놀라거나 제지(制止)한 모습이 전혀(全혀) 없었다. 여기에 대(對)한 책임(責任)은 하이네켄을 비롯 선수(選手)들을 통솔(統率)한 네덜란드 대표(代表)팀이 지는 것이 당연(當然)하다고 본다.

게다가 스벤 크라머 혼자 던진 것이 아니라 선수(選手) 4명(名)이 동시(同時)에 던졌기에 한 선수(選手)에게 모든 책임(責任)을 씌우고 공격(攻擊) 타겟이 되는 것은 올바르다고 할 수 없다. 심지어(甚至於) 크라머는 이 사건(事件)에 대(對)한 진심(眞心)어린 사과(謝過)는 물론(勿論)이고 기자회견장(記者會見場)에서 자신(自身)이 하지도 않은 동료선수(同僚選手)의 개고기 발언(發言)까지 팀 대표(代表)로 대신(代身)해서 사과(謝過)드린다는 말을 몇번(番)이나 반복(反復)하기도 했다.

피해자(被害者)의 보상(補償) 부분(部分)은 주최측(主催側)과 대표(代表)팀이 관여(關與)할 부분(部分)이고 실제로(實際로) 네덜란드 대표(代表)팀과 대사관(大使館)이 연락(連絡)해 보상(補償)에 대(對)해 합의(合意)를 진행(進行)한 것으로 전(傳)해진다. 다만 이 부분(部分)은 피해자(被害者) 개인(個人) 합의(合意) 사항(事項)이라 공식적(公式的)으로 자세(仔細)한 부분(部分)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