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을 이용(利用)한
핀볼
게임으로, 소닉을 중심(中心)에 두고 카메라가 움직이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場面)에서 소닉 특유(特有)의 스피드감(感)을 느낄 수 있다. 소닉을 공처럼 이용(利用)해서 플리(理)퍼로 쳐서 움직이며, 가끔 소닉을 뛰게 하거나 다른 특수(特殊)한 조작(造作)을 할 수 있다. 공인(公認) 상태(狀態)에서도 방향키(方向키)를 누르면 기계(機械)를 기울인 것처럼 소닉이 방향키(方向키) 방향(方向)으로 약간(若干) 이동(移動)한다. 최종적(最終的)인 목표(目標)는 필드 위에 존재(存在)하는 3개(個) 또는 5개(個)의 카오스 에메랄드를 찾은 다음
닥터 에그맨
과 싸우는 것이다.
잔기(殘氣)가 무지막지(無知莫知)하게 짜다. 기본(基本) 3잔기(殘氣)에 추가(追加) 3개(個) 정도(程度)의 잔기(殘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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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4스테이지까지 전부(全部) 클리어해야 한다. 다행히(多幸히)도 플리(理)퍼로 못 받아냈다고 바로 죽는 건 아니고,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조작감(造作感)은 그다지 좋지 않다. 핀볼 파트에서는 거의 드러나지 않지만, 소닉 파트에서 극명(克明)하게 드러난다. 반응(反應)이 느려서 마치
록맨
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氣分)도 들고, 점프력이나 점프에 적용(適用)되는 중력(重力) 가속도도(加速度度) 기존(旣存) 소닉 시리즈와 묘(妙)하게 다르다.
핀볼을 못하는 사람도 부활(復活) 시스템을 잘 이용(利用)하면 오래 버틸 수 있다. 스테이지가 바뀌면서 분위기(雰圍氣)를 환기(喚起)시키기도 하고, 명확(明確)한 목표(目標)가 있기 때문에 기존(旣存)의 핀볼 게임 유저(유저)도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
한 스테이지의 모든 링을 획득(獲得)하면 특정(特定) 지역(地域)에서 멀티볼 스테이지로 진입(進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