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서귀포시(西歸浦市)
동쪽(東쪽)에 위치(位置)한
읍(邑)
. 서쪽(西쪽)으로는
표선면
, 북쪽(北쪽)으로는
제주시(濟州市)
구좌읍
에 접(接)해 있으며, 성산항의 배를 타고
우도면
으로 갈 수 있다.
남원읍과 비슷하게 권역(圈域)이 나눠져 있는데, 수산(水産), 성산(城山), 고성(高聲), 시흥(始興), 오조, 온평(坪), 신양(申孃) 등(等)은 구좌읍과 가까우며 성산고가(城山高架) 있음에도 대부분(大部分) 구좌읍의 세화고로 많이 진학(進學)한다는 점(點)에서 사실상(事實上) 제주시(濟州市) 생활권(生活圈)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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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리 주변(周邊)은 또다른 권역(圈域)이 형성(形成)되어있고, 삼달(三達),신천(莘川),신풍 등(等)은 표선리와 더 가깝다. 주요(主要) 관광지(觀光地)로는 누구나 떠올리는
성산일출봉(城山日出峰)
과
성산항
이 있다. 주요(主要) 어항(漁港)인 성산항에는 우도(右島) 방면(方面)으로 향(向)하는 여객선(旅客船)이 수시로(隨時로) 운항(運航)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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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지(陸地)인
장흥군(長興郡)
노력항(努力港)으로 가는
카 페리
도 과거(過去)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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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국내(國內) 두번째(番째)로 항만면세점(港灣免稅店)도 생길 예정(豫定)이었다. 신양리에
섭지코지
와 아쿠아플라넷, 삼달리에 미천굴이 있지만 대부분(大部分)의 관광지(觀光地)는 성산리 주변(周邊)에 있다. 2015년(年) 11월(月) 10일(日) 신산리가 신공항(新空港) 부지(敷地)로 선정(選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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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追後)에 공항(空港)이 건설(建設)되고 자리잡음에 따라 앞으로의 발전(發展)이 기대(期待)되는 지역(地域)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