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濟州道)
서부(西部)의 중심지(中心地)로, 읍소재지(邑所在地)는 하모리이다. 흔히
모슬포(摹瑟浦)
라 불린다.
'못살포(撒布)', '몹쓸포(抛)'라고 자조(自嘲)섞인 이름으로도 불린다
[14]
옛 대정군(隊正軍)의 중심지(中心地)로, 대정읍성(大靜邑性)(대정골성(骨聲))이(李)
안성(安城)
리(리)(...)
안성탕면
만드는 곳 아니다
,
보성(寶城)
리(리)(...)
녹차(綠茶)
나는 곳 아니다
, 인성리에 걸쳐있다.
[15]
우주(宇宙)센터 건설추진(建設推進) 당시(當時) 국내(國內)에서 최적(最適)의 입지(立地) 1순위(順位)로 평가(評價)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16]
모슬포항(毛蝨浦項)은 서귀포(西歸浦) 제(第)1의 어항(漁港)이며,
마라도(馬羅島)
,
가파도(加波島)
로 가는 여객선(旅客船)도 이용(利用)할 수 있다. '상모(象毛)', '하모'라는 지명(地名)은 '모슬포(摹瑟浦)'에서 따왔는데, 바다 쪽은 하모, 산(여기선
한라산(漢拏山)
이 아닌 산방산(山房山)) 쪽은 상모라 한 것이다.
옛 대정군(隊正軍)의 중심지(中心地)라 다른 읍(邑)보다도 시가지(市街地) 규모(規模)가 커서, 매일시장(每日市場), 오일장도(五日場度) 모자라 토요시장(土曜市場)까지 무려(無慮) 3개(個)의 시장(市場)이 열리며, 시계탑사거리(時計塔四거리) 등(等) 읍면지역(邑面地域)에 어울리지 않는 지명(地名)도 자주 거론(擧論)되고 읍면지역(邑面地域) 중(中)에서는 이례적(異例的)으로 남고와 여고(女高)가 나눠져있다. 하지만 대정현 시절(時節)의 문화재(文化財)는 일부분(一部分)을 제외(除外)하고는
일제(日帝) 강점기(强占期)
나
제주(濟州) 4.3 사건(事件)
때 많이 파괴(破壞)되었다.
태평양(太平洋) 전쟁(戰爭)
의 전황(戰況)이 악화(惡化)되면서 수립(樹立)된
결호작전(結好作戰)
에 따라 제주도(濟州島)도
본토결전(本土決戰)
(...) 지역(地域)의 일부(一部)로 편입(編入)되었는데, 이 대정지역(地域)에 관동군(關東軍) 사단(師團)이 배치(配置)되었고
[17]
이에 따라 전쟁(戰爭) 막바지에 일본군(日本軍)이 최후(最後)의 발악(發惡)을 한 시설(施設)이 그대로 남아있다. 자세(仔細)한 내용(內容)은
결7호(號) 작전(作戰)
문서(文書)를 참고(參考)할 것.
서귀포(西歸浦) 읍면지역(邑面地域) 중(中)에서는 가장 잘나가며 주공(住公)이긴 하지만 메이저아파트단지(團地)도 있다. 1955년(年)에는 비록 한국전쟁(韓國戰爭) 때부터 56년(年)까지 있던
육군훈련소(陸軍訓鍊所)
때문이긴 하지만 인구(人口) 5만(萬) 8천명(千名)을 찍기도 했다. 제주도(濟州道)(島)의 최남단(最南端)을 구성(構成)하는 송악산(松嶽山)과 알뜨르비행장(飛行場)
[18]
[19]
이 있고 안성리에 추사적(秋史敵)거지
[20]
가 있으며, 일과리 대정농공단지(農工團地) 내(內)에 초콜릿박물관(博物館)이 있다. 가파도와 마라도(馬羅島)도 대정읍(大靜邑) 관할(管轄). 따라서 읍면동(邑面洞) 단위(單位)로는
국내(國內) 최남단(最南端)
행정구역(行政區域) 되겠다. 그 외(外)에도 대정읍(大靜邑) 읍내(邑內)에 있는 대정중학교(中學校)와 대정여자고등학교(女子高等學校)는 각각(各各) 대한민국(大韓民國) 최남단(最南端) 중학교(中學校), 고등학교(高等學校)이다.
[21]
제주시(濟州市)
한경면 <-
대정읍(大靜邑)
->
서귀포시(西歸浦市)
방향(方向)으로
제주일주도로(濟州一周道路)
로 연결(連結)되어 있고. 제주시내(濟州市內)와는 평화(平和)로(1135번 지방(地方)도)로 연결(連結)되어 있는데, 이 동네(洞네)의
시외버스(市外버스)
는 지선(智詵)이 엄청 많은 것이 특징(特徵)이다. 또 영어교육도시(英語敎育都市)
[22]
, 곶자왈 도립공원(道立公園), 신화역사공원(神話歷史公園) 등(等) 제주도(濟州島) 차원(次元)의 지원(支援)을 한몸에 받는 곳으로,
향후(向後)
시(時)
독립(獨立)까지는 몰라도 행정동(行政洞) 격상(格上)으로 분동(分洞)까지 가능(可能)할지도 모르겠다.
어차피(於此彼)
기초자치단체(基礎自治團體)
도 아닌데..(..)시장하나 더 맹글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