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大韓民國) 내(內)에는 '자색삼동파(紫色三冬派)'로 불리는 종류(種類)도 있다. 자색삼동(紫色三冬)파는 삼동파(三冬波)와 동일(同一)하게 꽃 없이 주아(主芽)가 열리는데, 주아(主芽)가 작은 자색(紫色) 양파(洋파)처럼 생겼다. 국내(國內)에는 없으나 주아(主芽)가 일반(一般) 양파(洋파)와 닮은 종류(種類)도 존재(存在)한다. 과거(過去)에는 이를 모두 양파(洋파)의 다른 변종(變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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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분류(分類)하였으나 2023년(年) 기준(基準) 모두 이명(異名)으로 처리(處理)되었고 학명(學名)이 대(大)파와 양파(洋파)(샬롯)의 교잡종(交雜種)이라는 의미(意味)의
Allium × proliferum
이 되었다.
쪽파
역시(亦是) 대(大)파와 양파(洋파)(샬롯)의 교잡종(交雜種)이어서 학명(學名)이
A.× proliferum
이다. 이로 인해 영어권(英語圈)에서는 쪽파를 삼동파(三冬波)와 혼동(混同)하는 경우(境遇)가 보인다. 위키백과(百科)의 Tree Onion 문서(文書)의 한국어(韓國語) 페이지는 표제어(標題語)가 '쪽파'이며, 영어(英語) 페이지에도 대한민국(大韓民國) 내(內) 명칭(名稱)과 용도(用途)를 쪽파에 대(對)해 서술(敍述)해놓았다.
같음 부추속 식물(植物)인
달래
에도 삼동파(三冬派)처럼 주아(主芽)가 달린다. 달래도 재배종(栽培種)은 꽃이 피어도 씨를 맺지 않는 경우(境遇)가 많아 분얼(分蘖), 주아(主芽)를 통해 번식(繁殖)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