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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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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參考)하십시오.
1 . 개요(槪要) 2 . 특징(特徵) 3 . 원인(原因) 4 . 영향(影響) 5 . 인공(人工) 강우(降雨) 6 . 유사(類似) 현상(現象)
6.1 . 어는 비 6.2 . 아이스 펠릿
7 . 동물비(動物非) 8 . 창작물(創作物) 9 . 비와 관련(關聯)된 표현(表現) 10 .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11 . 관련(關聯) 문서(文書)

1. 개요(槪要) [편집(編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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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in /
작은 빗방울(지름 0.5mm 이상(以上))들이 지속적(持續的)으로 내리는 것으로, 주로(主로) 난층운(亂層雲)이나 고층운(高層雲)에서 발생(發生)한다. 1시간(時間)에 3~15mm 정도(程度) 내리는 비를 ‘보통(普通) 비’, 1시간(時間)에 15mm이상(以上) 내리는 비를 ‘강(强)한 비’, 1시간(時間)에 30mm 이상(以上) 내리는 비를 ‘매우 강(剛)한 비’라고 한다.

하늘 에서 내리는 일종(一種)의 수분(水分) 덩어리로, 천문학적(天文學的) 관점(觀點)에서 본 비는 다음과 같다. 특정(特定) 행성(行星)을 이루는 대기(大氣) 성분(成分) 중(中) 일부(一部)가 일정(一定) 부피 이상(以上)에 도달(到達)하면 액체(液體) 덩어리가 되어 지표면(地表面)으로 떨어지는 현상(現象)이다.

비는 지구(地球) 뿐만이 아니라 우주(宇宙) 전체(全體)에서도 관측(觀測)할 수 있는 현상(現象)이다. 다만 현재(現在)로서는 포착(捕捉)하는 것이 사실상(事實上) 어렵고 비라고 해서 지구(地球)처럼 순순히(順順히) 만(萬) 내리는 게 아니라 별별(別別) 불순물(不純物) 같은 것들이 아주 많이 섞여 내린다. 과거(過去) 화성(火星)에서도 비가 왔던 것으로 추정(推定)되며, 금성(金星) 은 지금(只今)도 산성비(酸性비) 가 내린다. 다만 금성(錦城)의 비는 대기(大氣)의 엄청난 온도(溫度) 때문에 내리다가 다시 증발(蒸發)하기 때문에 지상(地上)에서는 맞을 수 없다. 토성(土星) 의 위성(衛星)인 타이탄 에서도 비가 내리는데 물은 아니고 액화(液化)된 메탄가스다. 기압(氣壓)이 높아서 비가 아주 천천히 내린다.

2. 특징(特徵) [편집(編輯)]

빗방울 흔적(痕跡)이 최초(最初)로 발견(發見)된 곳은 한국(韓國)에서는 쥐라기(쥐라紀) 말기(末期)에서 백악기(白堊紀) 초(初)에 형성(形成)된 울산시(蔚山市) 울주군(蔚州郡) 범서읍 태화강(太和江) 지천(支川) 유입부(流入部) 국수천(千) 일대(一帶)에서 발견(發見)되었다. 근거(根據)

외국(外國)에서의 최초(最初) 흔적(痕跡)은 남아프리카(南아메리카)에서 27억년(億年) 전(前)에 형성(形成)된 빗방울 흔적(痕跡)이다. 근거(根據)

3. 원인(原因) [편집(編輯)]

중(中)~고위도(高緯度) 지방(地方)의 구름 에는 빙정(氷晶)(얼음덩어리)과 물방울이 공존(共存)하는데 이때 물방울이 증발(蒸發)되면서 수증기(水蒸氣)는 빙정(氷晶)에 달라붙는다. 이렇게 빙정(氷晶)이 크고, 무거워지면 무게를 감당(堪當)하지 못해 떨어진다. 이때 빙정(氷晶)이 기온(氣溫)에 녹으면 비가 내리고, 녹지 않으면 눈이 내리며, 녹은 빙정(氷晶)과 녹지 않은 빙정(氷晶)이 섞이면 진눈깨비가 내린다. 이 패턴으로 내리는 비를 찬비라고 한다. 실제로(實際로) 이런 비가 오는 날은 날씨가 쌀쌀하다. [1] 한국(韓國)의 경우(境遇) 여름을 제외(除外)한 계절(季節)의 강수(强手)패턴에 해당(該當)한다. 건조(乾燥)한 겨울보다는 봄, 가을에 많이 볼 수 있다. 교과서(敎科書)에서는 온대성(溫帶性) 강수(强手)라고 부른다.

반면(反面) 저위도(低緯度) 지역(地域), 혹은(或은) 고위도(高緯度)라도 한국(韓國)처럼 더운 계절(季節)에 강우(强雨)가 집중(集中)되는 지역(地域)에서는 이야기가 무척 다르다. 습(濕)한 계절풍(季節風)의 영향(影響)으로 구름 입자(粒子)가 100만개(萬個) 정도(程度) 모이다 무거워지면 따뜻한 비가 된다. 실제로(實際로) 이런 비가 오는 날은 기온(氣溫)도 높고 습도(濕度)가 높아서 후덥지근하다. 교과서(敎科書)에서는 열대성(熱帶性) 강수(强手)라고 부른다.

4. 영향(影響) [편집(編輯)]

'비가 온다'는 것에 사람들마다 상당히(相當히) 호불호(好不好)가 갈린다. 일단(一旦) 평소(平素)에 짊어지는 백팩이나 기타(其他) 가방만 해도 장시간(長時間) 들고 다니면 상당히(相當히) 부담스러운데 비까지 내리면 결코(決코) 작지도, 가볍지도 않은 우산(雨傘) 까지 들고 다녀야 하니 더욱 짐이 많아 부담스럽게 된다. 또 비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야외(野外) 활동(活動) 제한(制限) [2] [3] , 야외(野外) 작업(作業)이 기본(基本)인 직업(職業) [4] , 비가 올 때의 높은 습도(濕度), 체감온도(體感溫度)의 극단적(極端的)인 변화(變化) [5] , 공기(空氣)가 안 좋은 지역(地域)에 비가 내릴 때 느껴지는 비가 떨어짐으로 인해 가라앉아있던 먼지가 공기중(空氣中)으로 떠오르면서 나는 퀴퀴한 먼지냄새 [6] , 옷이나 신발을 젖게 만들어 불쾌감(不快感)을 유발(誘發)한다는 [7] 이유(理由), 그리고 하늘의 밝기 감소(減少)와 회색(灰色) 먹구름, 기압(氣壓)의 하강(下降)으로 마음을 우울(憂鬱)하게도 만들기도 한다. [8] 그리고 비가 올 때 빠지지 않는 필수요소(必須要素) 인(人) 천둥번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싫어한다. [9] 다만 천둥번개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치는 게 아니라 대기(大氣)가 불안정(不安定)해서 치는 것이기 때문에 비가 적게 오거나, 심지어(甚至於)는 아예 오지 않는 경우(境遇)에도 언제든지 칠 수 있다. 이런 게 반영(反映)되어서인지, 신화(神話), 전설(傳說), 민담(民譚), 여러 소설(小說), 그리고 최근(最近) 나오는 서브컬쳐의 창작물(創作物)에서 비는 좋지 않은 사건(事件)이 일어날 것임을 암시(暗示)하는 복선(伏線)으로 사용(使用)된다. 전통적(傳統的)으로 한국(韓國)에서 비가 많이 오고 장마철이 있는 여름이 매우 몽환적(夢幻的)인 계절(季節)로 인식(認識)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강수(强首)가 가장 적고 맑은 날이 가장 많은 겨울은 매우 밝고 즐거운 계절(季節)로 묘사(描寫)된다. 비가 오는 날은 저기압(低氣壓)인 경우(境遇)가 많아 컨디션이 저하(低下)되는 경우(境遇)가 많으며, 중증(重症) 또는 만성(慢性) 환자(患者)의 경우(境遇) 질병(疾病)의 증상(症狀)이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반면(反面), 빗소리가 주는 안정감(安定感) 과 흐린 하늘 특유(特有)의 낮은 밝기가 주는 일종(一種)의 안정감(安定感) [10] 때문에 비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햇빛을 꺼리는 사람들이 비를 좋아하기도 한다. 봄이나 가을 비 내리는 날에 산책(散策)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십중팔구(十中八九) 땅에서 올라오는 특유(特有)의 냄새 [11] 를 좋아하거나 [12] , 빗소리를 듣는 걸 좋아하는 등(等) 운치(韻致)를 즐기는 것이다. 비 냄새는 흙 속 세균(細菌)들이 만들어내는 지오스민(Geosmin)이라는 물질(物質)이 주(主) 원인(原因)이며, 이 물질(物質)은 그자체(自體)의 냄새 혹은(或은) 메기 같은 일부(一部) 민물고기나 채소(菜蔬)에서 나는 흙냄새의 원인(原因)과 동일물질(同一物質)이다. 인간(人間)은 이 물질(物質)에 대(對)한 후각(嗅覺) 민감도(敏感度)가 엄청난데, 보통(普通) 이 물질(物質)이 세균(細菌)이 죽을 때 방출(放出)되기 때문에 오염(汚染)된 물을 감지(感知)하기 위해 진화(進化)된 결과(結果)로 생각된다. 민감(敏感)한 일부(一部) 사람들은 비가 오기 몇 시간(時間) 내지(乃至) 하루 이전(以前)에도 특유(特有)의 퀴퀴한듯한 느낌의 냄새를 맡을 수 있어 곧 비가 올 것이라는 직감(直感)을 받기도 한다고. 번개가 치게 될 경우(境遇) 오존 이 발생(發生)되어 특이(特異)한 냄새 [13] 가 나기도 한다. 한편(한便)으로 비가 내리면 공기중(空氣中)에 미세(微細)먼지들이 씻겨내려가고 습도(濕度)가 높아져 비염(鼻炎)이 있거나 공기질(空氣質)에 민감(敏感)한 사람들은 호흡(呼吸)하기가 눈에 띄게 좋아진다. 그 경우(境遇)도 비내리는 것을 좋아하게 된다.

열대야(熱帶夜) 의 주(主) 원인(原因)이다. 비가 오는 날의 최저기온(最低氣溫)과 최고기온(最高氣溫)의 차이(差異)가 얼마 나지 않고 최저기온(最低氣溫)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이유(理由)는 지면(紙面)의 복사열방출(輻射熱放出)이 구름에 막혀 억제(抑制)되기 때문인데, 그래서 한여름에 구름이 많이낀 날은 상당히(相當히) 후덥지근하다. 최고기온(最高氣溫)이 올라가지 않는 이유(理由)도, 열복사(熱輻射)가 구름에 흡수(吸收)되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구름이 지면(紙面)의 열방출(熱放出)과 태양(太陽)의 복사열(輻射熱)을 80% 정도(程度) 차단(遮斷)하는 것이다. 그래서 구름 없는 쨍쨍한 날 보다는 구름 낀 날이 최고기온(最高氣溫)이 덜 올라가게 된다.

또한, 비가 내리면 대기(大氣)가 습해지고 복사(複寫)를 반사(反射)하는데, 강수강도(降水强度)가 강(剛)해질수록 반사율(反射率)이 높아져서 태양열(太陽熱)이 더 많이 반사(反射)되어 기온(氣溫)이 떨어진다. [14] 또한 습(濕)한 대기(大氣)는 비열(比熱)이 큰 물 입자(粒子)가 많은 열(熱)을 흡수(吸收)하기 때문에 건조(乾燥)한 대기(大氣)보다 기온(氣溫)이 쉽게 변화(變化)하지 않는다. 이를테면 눈이 내리는 날, 눈이 왕창 많이 내린 곳보다 눈이 적게 내린 곳의 눈이 더 잘 녹는다. 이것도 복사열(輻射熱)을 반사(反射)하기 때문. 이 때문에 우천시(雨天時)에는 일교차(日較差)가 크지 않다. 2020년(年), 2021년(年)은 일교차(日較差)가 큰 5월(月)에 서울 일교차(日較差)가 9도(度)에 불과(不過)한 이유(理由)도 이 잦은 비 때문이며 7~8월(月) 일교차(日較差)도 이 때문에 작다. 반면(反面) 맑을 때 주로(主로) 일교차(日較差)가 크다.

전반적(全般的)으로 하절기(夏節期)(4~10월(月))에 비가 오면 맑은 날에 비해 기온(氣溫)이 낮고 동절기(冬節期)(11~3월(月))에 비가 오면 맑은 날에 비해 온화(溫和)하다. 동절기(冬節期)에 비가 온다는 것은 기온(氣溫)이 영하(零下)가 아니라는 뜻이기에 그리 춥지 않고, 위에서 밝힌 기온(氣溫) 변화(變化)의 기전(棋戰)으로 최저(最低) 기온(氣溫)도 크게 떨어지지 않아 아침, 저녁으로 평소(平素)보다 따뜻하다. 하절기(夏節期)에는 습도(濕度)가 높기 때문에 비가 와 기온(氣溫)이 낮아져도 체감상(體感上) 더운 때가 많다. 이는 몸의 땀이 제대로 증발(蒸發)하기 어려워져 몸을 식히는 데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15]

장마 기간(期間)이더라도 비가 12시간(時間)~24시간(時間) 이상(以上) 연속(連續)해서 내리는 경우(境遇)는 있긴 하지만, 드물어서 보기 힘들다. 대체로(大體로) 내리다 그쳤다를 반복(反復)한다.

우산(雨傘)을 잘 잃어버리는 사람의 경우(境遇)는 비 오는 날을 대체적(大體的)으로 싫어하는 편(便)이다. 특히(特히) 비가 온 후(後) 갠 날씨에 우산(雨傘)을 잃어버리는 경우(境遇)가 꽤 빈번(頻繁)한 편(便)이다.

대한민국(大韓民國)에서 여름에는 장마 라고 하여 비가 매우 자주 오는 기간(期間)이 있다. 7월(月) 한달간(間) 15~20일(日) 정도(程度) 비가 온다. 이후(以後) 8월(月)~9월(月) 동안 종종(種種) 태풍(颱風)이 와서 쑥대밭을 만들어 놓기도 한다. 2010년대(年代) 들어 태풍(颱風)의 피해(被害)는 덜한 경향(傾向)이 있지만 대신(代身) 게릴라성(性) 호우(豪雨)가 늘었다. 다만, 한반도(韓半島)는 비 내리는 것이 오래 가는 경우(境遇)를 보기 어렵다. 이 경우(境遇)도 고작 이틀~사흘이 최대(最大)다. 그리고 한반도(韓半島)는 가면 갈수록 건조(乾燥)해진다. 2010년(年)쯤만 해도 과거(過去)보다 비가 많아지거나 잦아지고 일조시간(日照時間)이 줄어든다고 지구온난화(地球溫暖化) 보도(報道)가 많았지만 2013년(年) 이후(以後)로는 비가 줄어들어서 오히려 건조(乾燥)해졌으며 오래 오는 경우(境遇)는 열에 아홉 태풍(颱風)이 올 때 빼고는 없다. 2020년대(年代) 들어서는 이것마저 줄어드는데, 태풍(颱風)이 계속(繼續) 중국(中國) 남부(南部)나 일본(日本)으로 이동(移動)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가 적게 오거나 비가 가끔 내리거나 또는 자주 오더라도 밤시간대(時間帶)에 약간(若干)만 내리는 경우(境遇)가 많아 일조시간(日照時間)도 늘어나고 건조(乾燥)해진다. 이때문에 2015년(年) 가뭄도 있었으며 그 밖의 2013년(年) ~ 2019년(年) , 2021년(年) 에도 건조(乾燥)했다. 2019년(年) 1월(月)과 2020년(年) 10월(月)은 비가 오지 않았고 2020년(年) 4월(月)과 2022년(年) 5월(月)도 비가 거의 오지 않았다. 하지만 2020년(年) 5월(月)과 7~8월(月) , 2021년(年) 5월(月), 2022년(年) 6월(月), 8월(月)에는 자주 오래 내려 흐린 날씨가 이어졌다. 2023년(年) 여름에도 어김없이 비가 내렸다. 태평양(太平洋)에서 엘니뇨 현상(現象)이 일어나 7월(月)과 8월(月) 사이에 자주 내렸다.

비가 오기 전(前)이나 비가 아직 오지 않은 때에는 습도(濕度)가 낮지만 체감(體感)하기로는 후덥지근하거나 습(濕)한데 비가 온 후(後)에는 습도(濕度)는 높아도 체감(體感)하기로는 맑고 쾌적(快適)하다.

일기예보(日氣豫報)에는 '비 올 확률(確率)'이라는 것도 있다. 이는 통계학적(統計學的)인 방법(方法)을 가지고 '그 날 비가 올 가능성(可能性)'을 얼마쯤 되는 수치(數値)로 나타낸 것으로, 최근(最近)의 기상(氣像)도 중(中) 그 날과 조건(條件)이 같고 기상(氣象) 상태(狀態)가 비슷한 기상도(氣象徒)들을 추려내서 그 중(中) 실제로(實際로) 비가 0.1mm 이상(以上) 온 날 수(數)를 가지고 측정(測定)하되, 10% 단위(單位)로 반올림(半올림)하여 나타낸다. 예컨대 어느 날과 조건(條件)이 같고 상태(狀態)가 비슷한 기상도(氣象圖)를 30개(個) 추렸는데 그 중(中) 0.1mm 이상(以上)의 비(比)가 내린 것으로 나온 기상도(氣象圖)가 11개(個) 있다면 그 날의 비 올 확률(確率)은 40%(36.66667% → 40%)다. 즉(卽), 어느 날의 비 올 확률(確率)이 40%면 그 날과 같은 날은 10번(番) 중(中) 4번(番) 꼴로 비가 왔다는 얘기다. 비 올 확률(確率)에 관(關)한 자세(仔細)한 설명(說明)은 대한민국(大韓民國) 기상청(氣象廳) 강수확률(降水確率) 예보법(豫報法) 에 나와 있다.

먼지와 대기오염물질(大氣汚染物質)은 비가 내리는 처음 10분(分) 동안에만 다량(多量)이 섞여 있고 그 뒤에는 맞더라도 몸에 아무런 피해(被害)가 없는 듯 하다. #

부활(復活) 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김태원(金兌原) 이 비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잠을 잘 때는 커튼으로 창문(窓門)을 막은 뒤 24시간(時間) 동안 스트레오사운드 오디오로 빗소리가 흘러 나오는 CD를 튼다고. ' Lonely Night '의 원래(元來) 제목(題目)도 'Rainy Night'이었지만 당시(當時) 소속사(所屬社)가 비오는 날에 듣는 노래라는 안좋은 이미지가 생길 것을 우려(憂慮)해서 지금(只今)의 제목(題目)이 되었다고 한다. 참고(參考)로 김태원이 비를 좋아하는 것 때문인지 부활(復活)의 노래 중(中)에는 ' 비와 당신(當身)의 이야기 ', ' 소나기 ', 부활(復活) 9집(輯)에 수록(收錄)된 'Rain',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원래(元來)는 'Rainy Night'이 될뻔한 Lonely Night 등(等) [16] 비를 소재(素材)로 한 노래가 많다. 굳이 비를 소재(素材)로 하지 않은 노래에도 종종(種種) 가사(家事)에 비를 넣기도 한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의 락(落)밴드 자우림 이 야외(野外)에서 공연(公演)하는 날에는 비가 자주 온다고 한다.

비가 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는 명언(名言) 이 있는데, 사실(事實)이다. 실제로(實際로) 실험(實驗) 때 빗물이 아니더라도 물 먹은 땅은 마르면서 평소(平素)보다 단단해진다.

동양(東洋)과 서양(西洋)을 막론(莫論)하고 비는 정신병(精神病)과 관련(關聯)된 속설(俗說)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 동서양(東西洋) 대중매체(大衆媒體) 모두 공통적(共通的)으로 정신질환자(精神疾患者), 미친 사람들은 비 오는 날씨를 좋아한다는 클리셰 가 있다. 다만, 굳이 비가 아니더라도 해가 뜨지 않는 흐린 날이나 밤에는 기분(氣分)이 우울(憂鬱)해지고 우울증(憂鬱症) 등(等) 정신병(精神病) 증상(症狀)이 더 심해지는 경우(境遇)가 많은 건 사실(事實)이다. 'Sundown Syndrome', 또는 'Sunset syndrome'이라고 하는데 정확(正確)한 원인(原因)은 불명(不明)이나 호르몬 사이클과 관련(關聯)있을 확률(確率)이 높다.

한국(韓國)에선 비가 오는 날에 파전(巴戰) 과 막걸리를 먹으면 제격(제格)이라는 속설(俗說)이 있다. 파전(파煎)을 부치는 소리가 비 내리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점(點) 때문일 것이다.

비가 오거나 비 온 뒤 이튿날 놀이공원(놀이公園) 같은 곳에서 롤러코스터 를 타면 더 무섭다. 그 이유(理由)는 비 때문에 레일의 마찰력(摩擦力) 상수가 훨씬 작아지기 때문에 가속도(加速度)가 평소(平素)보다 크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理由)로, 비가 오는 날에는 도로(道路)가 미끄럽기 때문에 과속(過速)을 할 경우(境遇) 미끄러지는 사고(事故)가 발생(發生)할 수 있다. 이는 도로(道路) 위에 얼어붙어서 빙판(氷板) 지대(地帶)를 형성(形成)하는 블랙아이스 도 마찬가지.

군인(軍人)들은 비가 내리는 날을 매우 좋아한다. 아침점호(點呼) [17] 와 실외(室外)에서 하는 일과 및 훈련(訓鍊)을 죄다 제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勿論) 영외(營外) 훈련(訓鍊) 및 전투준비태세(戰鬪準備態勢) 등(等) 긴급(緊急)하고 중요(重要)한 상황(狀況)이라면 비가 오든 말든 닥치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저 묵념(默念). 사실(事實) 비가 내릴 때 일과(日課)나 훈련(訓鍊) 등(等)이 잘 취소(取消)되지는 않는다. 정말(正말) 평균(平均) 이상(以上)으로 비가 내리지 않으면 우의(友誼)를 동원(動員)해서 일과(日課)나 훈련(訓鍊)을 하곤 한다. 물론(勿論) 날씨가 맑을 때에 비해서는 좀 훈련강도(訓鍊强度)나 작업량(作業量)을 조정(調整)해주긴 하지만. 진짜로(眞짜로) 일과(日課)와 훈련(訓鍊)을 싸그리 제낄 수 있게 해주는 축복(祝福)받은 기상현상(氣象現象)은 바로 눈이다. 뭘 하고 있었던간에 다 팽개치고 눈삽과 싸리비를 쥐어들기 시작(始作)하는 마법(魔法)을 볼 수 있다. 눈/비와 같은 기상현상(氣象現象)은 복불복(福不福)이 꽤나 심(甚)한데, 조금만 내리면 그냥 우의(友誼)만 뒤집어 씌우고 일과(日課)를 강행(强行)하는 경우(境遇)가 많아 오히려 우의(友誼) 때문에 불편(不便)하고 찝찝해져서 고통(苦痛)받는다. 하지만 폭우(暴雨)/폭설(暴雪)의 경우(境遇)는 다르다. 모든 일과(日課)가 중지(中止)되는 것은 같지만 제설지옥(除雪地獄) 에 빠지면 일과(日課)가 그리워진다. 폭우(暴雨)도 안심(安心)하면 안되는게, 태풍(颱風)처럼 정도(程度)를 넘는 폭우(暴雨)가 내리면 배수구(排水口)가 막혀 영내(領內) 어디엔가 물바다가 생기면 애교(愛嬌)요 울타리가 넘어가고 산사태(山沙汰)가 일어나는 참사(慘事)가 벌어지면 비고 자시고 우의(友誼) 뒤집어쓰고 전부(全部) 삽들고 돌격(突擊)이다. 이 두 상황(狀況)의 경우(境遇), 대체로(大體로) 상황(狀況)이 개선(改善)될 때까지 기나긴 혈투(血鬪)를 벌여야한다.

재미있는 점(點)은 한국(韓國)에서는 보통(普通) '비가 내린다'보다 '비가 온다'라는 표현(表現)이 더 많이 쓰인다. 이에 관(關)해서는 한반도(韓半島) 특유(特有)의 기후(氣候)와 농경(農耕) 사회(社會)에서의 비의 중요성(重要性) 때문이라는 설(說)이 있다. 농경(農耕) 사회(社會)에서 비가 중요(重要)했는데 하필(何必) 한반도(韓半島)는 비가 여름 에 집중(集中)되었기 때문에 다른 때에는 가뭄이 들기 쉬웠고, 이 때문에 비가 단순히(單純히) 객관적(客觀的)으로 내리는 존재(存在)라기보다는 맞이해야 할 귀(貴)한 손님처럼 인식(認識)되었다는 것이다. 눈도 마찬가지로, 눈은 비보다 더욱 귀(貴)했으므로 한국(韓國)과 중국(中國)에서 폭설(暴雪)은 상서로운 눈이라는 뜻의 '서설(序說)'(瑞雪)로도 불렀다.

공기(空氣)가 깨끗하지 않은 도시(都市)에서는 상상(想像)하기 힘들지만, 조선시대(朝鮮時代)에는 비를 받아 식수(食水)로도 쓰기도 하였다. 장독대(醬독臺)처럼 빗물을 받는 항아리(缸아리)를 따로 두기도 하였으며, 특히(特히) 특정(特定) 날에 내리는 비를 약(藥)처럼 생각했다. #

세계(世界)에서 가장 많은 양(量)의 비(比)가 내리는 곳은 인도(印度) 아삼 지방(地方)이고, 가장 많은 횟수(回數)의 비가 내리는 곳은 영국(英國) 런던 이다. 인도(印度) 아삼 지방(地方)이야 고온(高溫) 다습(多濕)한 지방(地方)이라서 설명(說明)이 필요(必要)없고, 영국(英國) 런던의 경우(境遇) 해양성(海洋性) 기후(氣候)를 띠다보니 그렇다. 이는 같은 옆동네(洞네)인데도 불구(不拘)하고 대륙성(大陸性) 기후(氣候)를 띠어 비가 적당히(適當히) 내리는 정도(程度)로만 끝나는 프랑스 파리 , 독일(獨逸) 베를린 등(等)과는 사뭇 다르다. 옛날 근대시대(近代時代) 서양화(西洋畫)를 보면 런던을 배경(背景)으로 한 그림들에서 런던 신사(紳士)들이 검은 양복(洋服)에 검은 우산(雨傘)을 항시(恒時) 들고 다니는 이유(理由)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런던에서 거주(居住)하는 모(某) 화가(畫家)가 런던을 배경(背景)으로 한 그림을 그렸을 때 외국(外國) 화가(畫家)들이 "양복(洋服)을 입고 댕기는 신사(紳士)들이야 그렇다쳐도 우산(雨傘)을 항시(恒時) 들고 다니는 그림을 그린 이유(理由)가 뭡니까?"라고 묻자 [18] 그 화가(畫家)는 "런던의 날씨가 워낙 지랄 맞아서 그렇지요!"라고 하자 그제서야 서로 웃고 넘어갔다고 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에서는 비 오는 것을 상당히(相當히) 좋아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사우디는 전(全) 국토(國土)가 거의 다 사막(沙漠) 이다. # 사우디뿐만 아니라 아라비아 반도(半島) 국가(國家)들 대부분(大部分)이 그렇다. 비만 오면 아이들 청소년(靑少年)들이 우산(雨傘) 없이 뛰쳐나가 비를 맞는다. 드물게 눈이 오면 더 신나서 제대로 논다.

동서양(東西洋)을 막론(莫論)하고 빗방울이라 하면 눈물마냥 위에 뾰족한 꼭지가 달린 모양(模樣)을 떠올리는 경우(境遇)가 있는데 NASA 에 따르면 빗방울의 모양(模樣)은 그냥 동그란 구체(具體)거나 아래쪽이 넓적한 찐빵같은 모양(模樣)이라고 한다. 너무 큰 빗방울이 쪼개지면서 비슷한 모양(模樣)이 나오긴 하지만 얼마 안 가 표면장력(表面張力)에 의(依)해 구형(球形)으로 돌아가버린다.

비가 오는 날에는 회(回) 의 선도(鮮度)가 떨어지니 회(膾)를 먹지 말아야 한다는 속설(俗說)이 있다. 현대(現代)에는 해당(該當)되지 않는 이야기지만 차가운 음식(飮食)이므로 비가 오는 날에 선호도(選好度)가 떨어지는 것은 여전(如前)하다.

장마 같이 지속적(持續的)이고 강(剛)하게 내리는 비는 꽃가루 미세(微細)먼지 를 씻겨내리기도 한다. 비가 갠 뒤에 밖을 나가보면 노란 분말(粉末) 같은 것들이 고여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꽃가루가 비에 씻겨내린 것이다. 비가 내리면서 건물(建物)이나 나무 등(等)에 묻어있던 꽃가루나 미세(微細)먼지들이 빗방울과 만나면서 씻겨내리기 때문. 공기중(空氣中) 또한 수분(水分)이나 빗방울과 만나 섞여져 그대로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에는 대부분(大部分) 미세(微細)먼지 지수가 낮아지고, 꽃가루에 영향(影響)을 덜 받게 된다.

5. 인공(人工) 강우(降雨) [편집(編輯)]

보통(普通) 기우제(祈雨祭)의 원리(原理)는 기우제(祈雨祭) 행사(行事)를 하면서 엄청난 먼지가 나고(기우제 의식(儀式) 때 불을 지피는 때가 많다) 이 먼지들이 하늘에 있는 구름의 입자(粒子)랑 결합(結合), 구름이 무거워지면서 비가 내리는 원리(原理)라고 하지만 대개(大槪) 낮은 구름의 높이도 1~2km 정도(程度)이고, 불안정(不安定)한 대기(大氣)로 온 대류(對流) 현상(現象) 때문에 지상(地上)에서는 이런 효과(效果)를 얻기 힘들다. 이것을 실제로(實際로) 이룬 것이 바로 인공(人工) 강우(降雨)다.

공중(空中)에서 드라이아이스를 뿌려 빙정(氷晶)을 만들거나 빙정(氷晶) 구실을 하는 화학(化學) 물질(物質)을 뿌린다. 하지만 생태계(生態系)에 심각(深刻)한 영향(影響)을 줄 수 있다는 논란(論難)과 그 효용성(效用性)에 대(對)한 의문(疑問) 때문에 잘 사용(使用)하지 않는다. 당장(當場)에 인공강우(人工降雨)의 효용성(效用性)에 대(對)해 학계(學界)에서도 이런저런 말들이 오가는 실정(實情)이다. 이와는 별도(別途)로 인공강우(人工降雨)에 대(對)한 연구(硏究)는 꾸준히 하고있다. [19]

인공강우(人工降雨)를 대표적(代表的)으로 많이 쓰는 국가(國家)는 미국(美國) 중국(中國) 이다. 시(時)도때도 없이 인공강우(人工降雨)를 시전(時傳)하는 미국(美國)의 농부(農夫)들과 중국(中國)의 농부(農夫)들이 많아 또 다른 대륙(大陸)의 기상(氣象) 을 느낀다. 문제(問題)는 미세(微細)먼지 청소목적(淸掃目的) 인공강우(人工降雨)의 경우(境遇) 은(銀)을 하늘에 뿌려대는 돈지랄 인(人) 주제(主題)에 [20] 조건(條件)도 까다롭고 미세(微細)먼지 청소효과(淸掃效果)는 반나절(半나절) 정도(程度)에 지나지않아 오늘도 미중(美中) 양국(兩國)의 주변국(周邊國)들은 고통(苦痛)받는다. 인공강우(人工降雨)는 아예 깡마른 하늘에서는 못한다. 습기(濕期)있는 공기(空氣)나 구름이 있을 때 '비 씨앗'을 뿌려주는 것이다. 문제(問題)는 미세(微細)먼지가 많은 날은 매우 건조(乾燥)한 경우(境遇)가 태반(太半)이라는 것. [21]

이렇듯 시(時)도때도 없이 하는 미국(美國)과 중국(中國)을 제외(除外)하면 아직 걸음마수준(水準)의 기술(技術)이라 가뭄도 단박에 해결(解決)하고 부작용(副作用)도 없는 만능기술(萬能技術)을 원(願)하는 각국(各國) 정부(政府)들은 인공강우(人工降雨)에 그다지 호의적(好意的)이지 않을 수밖에 없다. 물론(勿論) 그렇다고 연구(硏究)를 안하면 더욱 미래(未來)가 어둡겠지만.

군사적(軍事的)으로 비는 항상(恒常) 주의(注意)해야 할 대상(對象)이었다. 현재(現在) 인간(人間)이 날씨를 군사(軍事) 목적(目的)으로 이용(利用)한다고 했을 때 가능성(可能性)이 가장 높은 것은 바로 인공(人工) 강우(降雨)를 이용(利用)한 비로 볼 수 있다.

6. 유사(類似) 현상(現象) [편집(編輯)]

유사(類似) 현상(現象)으로는 오타쿠 구름 에 의(依)한 땀 비 가 있다. 더운 날씨에 사람들이 많이모인 실내(室內)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사람들의 땀이 기화(氣化)되어서 천장(天障)에서 냉각(冷却)되어 구름을 이루는 것이다. 그리고는 상대적(相對的)으로 차가운 벽(壁)에 부딪혀서 액화(液化)된 뒤 낙하(落下)한다. 목적지(目的地)는 발생원인(發生原因)인 사람들의 피부(皮膚), 눈, 코, 입이다. 안 그래도 더워죽겠는데 떨어지는 물의 실체(實體)를 알고나면 기분(氣分)은 그야말로 최악(最惡)이다. [22] 찾아보면 유사사례(類似事例)는 많다. 공기(空氣)는 어디든지 있으니까 수증기(水蒸氣)가 모여서 떨어질 조건(條件)만 갖춰지면 된다.

6.1. 어는 비 [편집(編輯)]

영어(英語)로는 Freezing Rain. 평범(平凡)한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얇고 차가운 공기층(空氣層)을 만나 미처 완전히(完全히) 얼지 못하고 과냉각(過冷却) 되어 떨어지는 현상(現象)이다. 따라서 0도(度) 부근(附近)의 온도(溫度)에서 자주 발생(發生)한다. 어는 비의 빗방울이 영하(零下)의 온도(溫度)를 가진 물체(物體)의 표면(表面)에 떨어지면 그 즉시(卽時) 얼어버린다. 도로(道路) 살얼음 또는 블랙아이스 의 원인(原因) 중(中)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국내(國內)에서는 상당히(相當히) 드문 현상(現象)이다.

이게 오랫동안 많은 양(量)으로 지속(持續)되면 아이스 스톰 이라고도 한다.

6.2. 아이스 펠릿 [편집(編輯)]

영어(英語)로도 Ice Pellets. 평범(平凡)한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두껍고 차가운 공기층(空氣層)을 만나 완전히(完全히) 얼면 생긴다. 위의 어는 비와 형성(形成)은 비슷하다. 대체로(大體로) 국내(國內)에서는 발생(發生)해도 쌓이지 않으며, 만약(萬若) 쌓이게 된다면 이걸 없애는 게 매우 힘들다고 한다.

한국(韓國)에서는 2024년(年) 1월(月) 17일(日) 오후(午後) 일부(一部) 지역(地域)에서 비와 함께 적은 양(量)의 아이스 펠릿이 떨어졌다. 싸라기눈 과는 비슷하지만 아이스 펠릿이 더 투명(透明)하다.

7. 동물비(動物非) [편집(編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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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창작물(創作物) [편집(編輯)]

물의 의미(意味)로 생명(生命)을 상징(象徵)하기도 하지만, 홍수(洪水)의 의미(意味)로 죽음을 상징(象徵)하기도 한다. 즉(卽), 적당히(適當히) 내린다면 생명(生命)을 살리지만, 지나치게 많이 내리면 큰 재앙(災殃)이 발생(發生)하는 양면성(兩面性)을 가지고 있다.

창작물(創作物)에서 비가 좋은 상징(象徵)으로 나오는 일도 적지 않다. [23] 비가 내리는 날에는 낭만(浪漫)이 있다. 환한 햇볕이 비치는 날처럼 밝고 가볍고 유쾌(愉快)한 분위기(雰圍氣)는 아니지만 비 오는 날에만 느낄 수 있는 차분하고 포근한 그 무언가가 있다. 로맨스의 진척(進陟), 갈등(葛藤)의 해소(解消), 내면(內面)의 고뇌(苦惱)를 비 오는 날로 연출(演出)하는 것은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기법(技法)이며, 때로는 비가 내리고 개는 것을 통해 그것의 해소(解消)를 표현(表現)하기도 한다. 또한 비가 그치고 곧 나타날 무지개 를 뜻하기도 한다.한국에서는 비가 그렇게 오랫동안 내리는 일은 드물기 때문에, 잠깐 동안 큰 긴장감(緊張感)을 형성(形成)하고 해소(解消)시키는 데 알맞은 장치(裝置)인 것도 있다. 가뭄 사막(沙漠) 에 관련(關聯)된 내용(內容)에 비가 내리면 그야말로 구세주(救世主)나 따로없다.

예(例)를 들어 주인공(主人公)에게 시련(試鍊)이 찾아오면서 비가 내리고, 시련(試鍊)을 이겨냄과 동시(同時)에 비가 그친다. 딱히 그 시련(試鍊)과 비는 크게 관련(關聯)은 없지만, 주인공(主人公)에게 닥친 위기(危機)가 끝나면 주변(周邊) 인물(人物)이 의미심장(意味深長)한 표정(表情)으로 "비가 그쳤어" 하는 식(式)으로 말하면서 끝나는 경우(境遇)도 있고 역(逆)으로 갑자기 하늘에 먹구름이 끼면서 위기(危機)가 닥쳐 올 것이라는 복선(伏線) 장치(裝置)로 쓰이기도 한다.

사이버펑크 장르의 필수요소(必須要素)이기도 하다. 생명(生命)의 필수요소(必須要素)인 물을 대지(大地)에 뿌리지만 상술(詳述)했듯 햇빛을 차단(遮斷)하여 사람에 따라 우울감(憂鬱感)을 유발(誘發)하는 비의 특성(特性)은 화려(華麗)하지만 암울(暗鬱)한 미래(未來) 세계관(世界觀)에 빗대기에 더없이 적합하기 때문.

내용(內容)에 따라서는 비 자체(自體)가 시련(試鍊)이 되는 경우(境遇)도 있다. 주인공(主人公)이 트라우마 로 인(因)해 빗소리를 무서워한다는 설정(設定)이 많다. 가야 할 곳이 있는데 험악(險惡)한 날씨 때문에 가지 못하는 일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뚫고 지나가서 목적(目的)을 이루고 나면 비로소 날씨가 개는 식(式)으로 맺음이 되는 경우(境遇)도 있다.

소풍(逍風)이나 여행(旅行)을 갈 때, 야외(野外)에서 뭔가 행동(行動)을 할 때 비가 와서 망치는 일 불행(不幸) 속성(屬性) 캐릭터의 흔한 클리셰이다. 굳이 불행(不幸) 속성(屬性)이 아니더라도 등하교(謄下校) 혹은(或은) 출퇴근(出退勤) 중(中)에 비를 맞게 되거나 집에서 쫓겨난 상황(狀況)에서 비를 맞은 캐릭터를 다른 캐릭터가 도와주는 경우(境遇)도 흔하다.

전쟁물(戰爭物)에서 비는 전투(戰鬪) 중(中)에 오거나 전투(戰鬪)가 끝난 뒤에 오는 장면(場面)이 많은데, 이는 실제로(實際로) 비가 오는 상황(狀況)을 군사적(軍事的) 목적(目的)으로 활용(活用)하는 경우(境遇)가 많았고, 비 오는걸 고려(考慮)하지 않아도 어느 순간(瞬間) 갑자기 비가 내리는 상황(狀況)도 자주 발생(發生)하기도 했기 때문. 이 현상(現象)을 창작물(創作物)에 넣으면서 전투(戰鬪) 중(中)에 내리는 비는 역전(逆轉)이나 기회(機會) 같은 다양한 장치(裝置)로 쓰이거나, 전투(戰鬪)가 종료(終了)된 후(後)에 내리는 비는 감성적(感性的)인 장면(場面)으로도 쓰인다.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에서도 자주 쓰이는데 등장인물(登場人物)이 삭막(索莫)한 배경(背景)에 혼자 비를 맞으며 걷거나 앉아 있는 건 클리셰처럼 자주 쓰인다. 이 때 주인공(主人公)의 동료(同僚)들이나 히로인이 우산(雨傘)을 씌워주거나 손을 내밀면서 구름이 걷히고 해가 비춰지면서 희망(希望)을 암시(暗示)하는 장면(場面)도 자주 등장(登場)한다. 반대(反對)로 작품(作品)의 성향(性向)에 따라 암울(暗鬱)하거나 진지(眞摯)한 느낌을 표현(表現)하고자 할 때에는 비가 내리는 장면(場面)에 노이즈가 끼거나, 화면(畵面)이 점점(漸漸) 더 어두워지는 등(等)의 연출(演出)이 사용(使用)되기도 한다.

비 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한(無限) 반복(反復)하는 빗소리 를 틀어놓고 즐기는 경우(境遇)도 있다. 의외로(意外로) 이런 빗소리 ASMR 들은 서늘한 곳에서 듣는 편(便)이 효과(效果)가 더 좋다. 또한 원체(元體) 빗 소리가 사방(四方)에서 들리는 오묘(奧妙)함이 있는데, 영상(映像) 하나의 빗소리가 좀 애매(曖昧)한 구석이 있으니 여러개(個) 켜놓는것도 방법(方法)이다.

9. 비와 관련(關聯)된 표현(表現) [편집(編輯)]

  • 안개비 : 분무기(噴霧器)로 뿌린 물 수준(水準)으로 아주 작은 물알갱이로 내리는 비. 그 크기 때문에 바람에 따라 흩날리며 내린다.
  • 는개: 안개비보다 굵은 비. 안개비보다 좀 더 안정적(安定的)인 하강(下降) 움직임을 보인다.
  • 이슬비 : 아주 가늘게 내리는 비. 는개보다는 굵고 가랑비보다는 가늘다.
  • 가랑비 : 가늘게 내리는 비. 약(弱)하게 비가 온다고 하면 대개(大槪) 이 비를 가리킨다.
  • 보슬비: 바람이 없는 때 내리는 가는 비.
  • 채찍비: 채찍으로 때리는 듯이 빠르게 내리는 비. 맨살에 맞으면 타격감(打擊感)을 느낄 수 있을 정도(程度)다. [24]
  • 소나기 : 세차게 내리는 비. 주로(主로) 적란운(積亂雲)에서 내리는 폭우(暴雨)를 가리킨다.
  • 폭우(暴雨) : 거세고 많이 내리는 비. '호우(豪雨)'라고도 한다. 강도(强度)는 소나기가 순간적(瞬間的)으로 더 강(剛)할 수는 있으나 지속성(持續性)은 폭우(暴雨)가 더 길다. 이 때문에 대체로(大體로) 물난리(물亂離)를 일으키는 주범(主犯)은 소나기보다는 폭우인(暴雨人) 때가 많다. 그래서 '호우주의보(豪雨注意報)'라는 말은 있어도 '소나기주의보(注意報)'라는 말은 없다.
  • 진눈깨비 :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것.
  • 여우비 : 해가 떠 있는 때 내리는 비. #
  • 단비 : 가뭄이 오도록 한동안 비가 오지 않은 상태(狀態)에서 오랜만에 내리는 비를 뜻하거나, 오랜 무더위나 황사(黃沙) 등(等)으로 비가 필요(必要)한 시점(時點)에 때 맞춰 내려지는 비를 뜻한다. 달달한 비(非)
  • 산성비(酸性비) : pH 5.6 미만(未滿)의 비이며 식물(植物) 고사(枯死), 건축물(建築物) 부식(腐蝕) 등(等)의 피해(被害)를 가져온다. pH 5.6~7인(人) 비는 산성비(酸性비)라고 하지 않으며 이산화탄소(二酸化炭素)가 녹아서 그 자체(自體)로 산성(酸性)을 띠는 것이다. 자세(仔細)한 것은 문서(文書) 참조(參照).
  •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리다: 거세게 비가 내림을 뜻하는 관용어(寬容語). 많이 쓰는 표현(表現)임에도 특이(特異)하게 국어사전(國語辭典)에는 올라 있지 않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렸나?"와 같이 쓰기도 한다. 영어(英語)로는 'the heavens opened'라고 표현(表現)한다.
  • 비가 억수같이 내리다: 바로 위 표현(表現)보다는 강도(强度)가 약(弱)하지만 역시(亦是) 폭우(暴雨)가 오는 것을 가리킨다.

10.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편집(編輯)]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ετ??(huetos), ?μβρο?(ombros)( 폭우(暴雨) ),
ψεκ??(psekas)( 가랑비 )( 고전(古典) 그리스어 )
Regen
pluvia
lluvia
????? (ma?ar)
( あめ ) (ame, 아메 )
(y?)
pluie
기타 [ 펼치기 · 접기 ]
????????(rign)
pluv
pluve
marangai
as/ア?, apto/ア??ト, ruyanpe/ルヤンペ
jallu
oyba
pluvo
????(ailaq)
????(agasgv)
????? (baran), ????? (barun)(구어(口語))
?????(b?ri?), ?????(bars?t), ????(m?h), ?????(var??), ??????(v???i)
???? (b?ri?), ???? (me?h), ????? (bars?t)

11. 관련(關聯) 문서(文書) [편집(編輯)]

[1] 영어(英語)로 Damp라고 부르는 춥고 습(濕)한 날씨에 해당(該當)한다. '뼈속까지 시리다'고 표현(表現)하는 그런 추위이다. [2] 특히(特히) 평일(平日)에는 맑다가 주말(週末)에 비가 온다고 하면 은근(慇懃) 빡친다. 이는 학교(學校) 현장체험학습도(現場體驗學習度) 마찬가지다. 실내(室內) 같은 곳이 아닌 이상(以上). [3] 간혹(間或) 비가 와도 야외(野外) 활동(活動)을 강행(强行)하는 경우(境遇)도 있다. 스포츠에서는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개회식(開會式) 2004 한국(韓國)시리즈 9차전(次戰) 등(等)이 대표적(代表的)이며, 축구(蹴球)는 폭우(暴雨)가 쏟아져도 낙뢰(落雷)가 치지 않는 한(限) 경기(競技)를 강행(强行)하는 경우(境遇)가 많다. 올림픽, 아시안 게임 등(等) 정(定)해진 일정(日程) 안에 모든 경기(競技)를 마쳐야 하는 종합대회도(綜合大會度) 웬만하면 우천시(雨天時)에도 경기(競技)를 강행(强行)한다. 그러나 도저히(到底히) 경기(競技) 진행(進行)이 어려우면 승자승(勝者勝) 원칙(原則) 이나 예선(豫選) 전적(戰績)을 따져 최종(最終) 순위(順位)를 가릴 때도 있다. [4] 배달원(配達員), 택배(宅配) 기사(記事) , 퀵서비스 , 축구선수(蹴球選手), 야구선수(野球選手) 등(等) [5] 더울 때 5~9월(月)에 비가 내려 습도(濕度)가 높아지면 체감온도(體感溫度)가 올라가지만, 반대(反對)로 서늘할 때 10~4월(月)에 비가 내리면 바람과 물기(물氣) 때문에 체감온도(體感溫度)가 크게 내려간다.(한겨울에 비가 내리면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따뜻하다.) [6] 공기(空氣)가 맑고 풀과 흙이 많은 지역(地域)이라면 오히려 기분(氣分)좋고 산뜻한 흙냄새 풀냄새가 녹아들어 난다. [7] 특히(特히) 신발이 속까지 푹 젖을 경우(境遇) 심(甚)한 불쾌감(不快感)과 더불어 악취(惡臭)를 유발(誘發)하며, 무좀 과 같은 피부질환(皮膚疾患)을 유발(誘發)하거나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더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옷은 젖어도 그냥 말리면 되고 세탁(洗濯)하기도 쉬운 편(便)이지만 신발은 샌들 같은 경우(境遇)를 제외(除外)하면 기본적(基本的)으로 발을 감싸도록 폐쇄적(閉鎖的)인 구조(構造)로 되어있기 때문에 잘 마르지도 않고 세탁(洗濯)도 상당히(相當히) 번거롭거나 아예 불가능(不可能)하다. [8] 장마철에 우울증(憂鬱症) 환자(患者)가 늘어나는 원인(原因)이다. 또한 이러한 경향(傾向)으로 인해 저기압(低氣壓)이라는 단어(單語) 자체(自體)가 좋지 않은 감정상태(感情狀態)를 표현(表現)하는 말이 되기도 하였다. [9] 적란운(積亂雲) 한정(限定)이기는 하다. 난층운(亂層雲) 은 그렇지 않다. [10] 밝기가 밝으면 기분(氣分)을 고양(高揚)시키긴 하지만 편안(便安)한 느낌과는 다소(多少) 거리(距離)가 있다. [11] 이를 '페트리코어(Petrichor)'라 한다. [12] 공기(空氣)가 맑고 초목(草木)과 흙이 많은 지역(地域)에 비가 내리면 더 좋은 냄새가 난다. [13] 보통(普通) 복사기(複寫機)를 돌릴때 나는 특유(特有)의 냄새가 오존의 냄새이다. [14] 보통(普通) 기온(氣溫)이 높은 상태(狀態)에서 소나기가 오는 등(等) 적란운(積亂雲)의 영향(影響)을 받으면 1분(分)에 0.2~0.5°C씩 급락(急落)하기도 한다. 심(甚)하면 1분(分)에 0.7~1.0°C 및 1시간(時間)에 10도(度) 이상(以上) 급락(急落)하기도 한다. [15] 인간(人間)이 지내기에 가장 이상적(理想的)인 기온(氣溫)이 18°C에서 21°C 정도(程度)인데, 이 최적(最適) 온도(溫度)보다 기온(氣溫)이 낮으면 대개(大槪) 가만히 있기에는 춥다고 느끼며, 반대(反對)로 높으면 활동(活動)하기에는 덥다고 느낀다. 이 때문에 이 온도(溫度)보다 기온(氣溫)이 낮을 때에는 습도(濕度)가 충분(充分)해야 가만히 있어도 덜 춥고 기온(氣溫)이 높을 때에는 습도(濕度)가 충분히(充分히) 낮아야 활동(活動)을 해도 땀이 빨리 증발(蒸發)해 쾌적(快適)하게 생활(生活)할 수 있다. 한여름에 해가 쨍하고 가물 때에는 땀 나게 뛰어도 생각보다 불쾌(不快)하지 않은 까닭이 바로 이것이다. 그러나 한국(韓國)의 장마 , 집중호우(集中豪雨) 등(等)의 환경(環境)에서는 습도(濕度)는 매우 높으면서 기온(氣溫)은 이보다 높은 때가 많다. 이 때문에 불쾌지수(不快指數) 가 치솟는다. [16] 물론(勿論) ' Lonely Night '의 가사(歌詞)에는 비와 관련(關聯)된 가사(歌詞)가 하나도 없다. Rainy Night이 된 이유(理由)는 비가 많이 오는 날 낚시터에서 찌를 바라보며 작곡(作曲)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7] 아침점호(點呼)가 무조건(無條件) 실외(室外)에서 하는 것과 다르게, 저녁점호(點呼)는 무조건(無條件) 실내(室內)에서 한다. 단(單) 여름철에는 생활관(生活館) 온도(溫度)를 식히기 위해서 당직사관(當直士官) 재량(裁量)으로 실외(室外)(그렇다고 연병장(練兵場) 같은데로 가면 모기 뜯길 염려(念慮)가 있으므로 방충망(防蟲網) 설치(設置)된 흡연장(吸煙腸))에서 하는 경우(境遇)도 있다. [18] 당시(當時) 우산(雨傘)은 천민(賤民)들이나 항시(恒時) 들고 다니는 싸구려 물품(物品) 취급(取扱)을 받았다. 귀족(貴族)들은 우산(雨傘) 따위 일절(一切) 쓰지 않고 우비(雨備)를 입고 다녔던 시절(時節)이었다. [19] 한국(韓國) 기상청(氣象廳)도 2008년(年)부터 2016년(年)까지 36차례(次例) 항공실험(航空實驗), 140번(番) 지상(地上) 실험(實驗)하여 41퍼센트의 성공률(成功率)을 보였다고 한다. # 단(但), 투자(投資)가 적은 것은 많다. [20] 저 위에 나온 결정입자(結晶粒子)가 요오드화은이다. [21] 한국(韓國)도 문재인(文在寅) 정부(政府)에서 미세(微細)먼지 대책(對策)이라며 인공강우(人工降雨)를 대놓고 선전(宣傳)하면서 시도(試圖) 했지만, 연구(硏究)도 미흡(未洽)한데 막상 하려니까 돈이 아까웠는지 예산(豫算)도 부족(不足)하게 책정(策定)해서 결과(結果)도 안좋게 나오면서 사실상(事實上) 전시행정(展示行政) 만 하고 끝났다. [22] 물론(勿論) 증발(蒸發)할 때 물만 증발(蒸發)하기 때문에 사실상(事實上) 맞는 것은 그냥 물이다. 문제(問題)는 암모니아와 요소(要素)로 된 암내. 이중(二重) 암모니아는 극성(極盛)이라 물에 '엄청' 잘 녹는다. 무려(無慮) 물 100ml에 암모니아 34~38그램이 녹을 정도(程度). [23] 하지만 비와 같은 흐린 날이 부정적(否定的)인 상징(象徵)이라는 고정관념(固定觀念) 때문에 비 오는 날 같은 흐린 날이 긍정적(肯定的)인 의미(意味)로 쓰이는 것은 매우 적다. [24] BB탄(彈)을 몸에 쏟아붓는 느낌이다. 타격감(打擊感)이 있을 정도(程度)로 세차게 내리는 만큼 당연히(當然히) 오래 맞으면 아프고 맨몸에 비를 맞는 것인 만큼 몸에 좋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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