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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 나무위키

비타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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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參考)하십시오.
귤속
귤(橘)속 (Citrus) 과일들은 비타민C가 풍부(豐富)한 것으로 유명(有名)하다.
1 . 개요(槪要) 2 . 성질(性質) 3 . 섭취(攝取) 4 . 과잉(過剩) 및 결핍증(缺乏症) 5 . 고용량(高容量) 비타민C(메가도스) 요법(療法)
5.1 . 반론(反論) 5.2 . 결론(結論)
6 . 화장품(化粧品)에서의 활용(活用) 7 . 여담(餘談)

1. 개요(槪要) [편집(編輯)]

비타민C (Vitamin C) 또는 아스코르브산 (Ascorbic acid, 아스코브산(山))은 수용성(水溶性) 비타민 의 하나로 콜라겐 합성(合成) 및 세포(細胞) 내(內) 에너지 대사(代謝)의 조효소(助酵素)로 사용(使用)되며, 항산화(抗酸化) 작용(作用)을 하는 강력(强力)한 환원제(還元劑)이다. 거의 모든 동물(動物) 및 식물군(植物群)에 포함(包含)되어 있으나 포유동물(哺乳動物) 중(中) 인간(人間) 이나 침팬지 등(等)의 유인원(類人猿) 계열(系列)은 이를 체내(體內)에서 합성(合成)할 수 없어 외부(外部)로부터 섭취(攝取)해야 한다.

'아스코르브(아스코브)' 또는 '아스코르브산염(廉)(Ascorbate)'라는 명칭(名稱)은 본래(本來) 'anti-scorbutic'의 약자(略字)로, 번역(飜譯)하면 '항괴혈병성인자(項壞血病性因子)(抗壞血病性因子)'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비타민 의 존재(存在)가 본격적(本格的)으로 연구(硏究)되기 이전(以前), 라임 등(等) 새콤한 과일에 괴혈병(壞血病) 을 예방(豫防)하는 물질(物質)(인자)이(李) 들어 있을 것이라는 가설(假說)에 따라 명명(命名)된 전통적(傳統的)인 이름이다. 오늘날에는 비타민C가 괴혈병(壞血病)을 방지(防止)하는 원리(原理)가 콜라겐의 합성(合成)에 관여(關與)하여 결합(結合) 조직(組織)을 형성(形成)하는 데 필수적(必須的)인 영양소(營養素)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져 있다.

2. 성질(性質) [편집(編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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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식(分子式)은 C 6 H 8 O 6 으로, 월터 노먼 호어스 (Walter Norman Haworth)가 최초(最初)로 화학(化學) 구조(構造)를 규명(糾明)하는 데 성공(成功)하여 1937년(年) 노벨화학상(化學賞) 을 수상(受賞)한 바 있다.

순수(純粹)한 비타민C는 무색(無色)의 가루 형태(形態)이며 특유(特有)의 자극적(刺戟的)인 시큼씁쓸한 냄새가 난다.

생물(生物)의 에너지 대사과정(代謝過程)에서 필수적(必須的)인 조효소(助酵素)로 작용(作用)하며 항산화(抗酸化) 작용(作用)에도 관여(關與)하는 물질(物質)이다. 이미 아스코르브(빈)산은 식품류(食品類)의 항산화제(抗酸化劑)로도 널리 첨가(添加)되고 있다. 대표적(代表的)으로 햄과 소시지가 그러한데, 아질산나트륨이 아민과 결합(結合)하여 발암물질(發癌物質)을 생성(生成)하기에 항산화제(抗酸化劑)를 반드시 첨가(添加)하도록 규제(規制)하는 나라도 있다. 아보카도 와 같은 변색(變色)이 쉬운 냉동(冷凍) 과일의 방부제(防腐劑) 로도 쓰이며 주로(主로) 'L-아스코르브산나트륨'이라는 이름으로 표기(表記)되어 있다. 통조림(桶조림) 같은 가공식품(加工食品)의 성분표(成分表)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특유(特有)의 오각형(五角形) 고리 구조(構造) 때문에 약(約) 70도(度) 이상(以上)의 열(熱)을 가(加)하면 구조(構造)가 깨진다. [1] 햇빛에 말려도 마찬가지고, [2] 갈아서 먹더라도 채소(菜蔬) 내(內)의 비타민C 분해(分解) 효소(酵素)인 아스코르비나아제가 비타민C를 파괴(破壞)한다. 오이의 경우(境遇)가 대표적(代表的)이다. 이 때문에 채소(菜蔬)를 통(通)해 비타민C를 챙기려면 가능(可能)한 한(限) 세척(洗滌)만 하고 날 것 그대로 먹는 게 좋다. [3] 물론(勿論) 70도(度)가 넘게 조리한다고 비타민C가 전부(全部) 파괴(破壞)되는 것은 아니고 상황(狀況)에 따라 다르다. 감자의 경우(境遇) 비타민C가 전분(澱粉)에 싸여있기 때문에 쪄서 먹어도 쉽게 파괴(破壞)되지 않는다. #

자연계(自然系)에서는 매우 흔한 화합물(化合物)로서, 대부분(大部分)의 동물(動物)과 식물(植物)들은 세포(細胞) 내(內)에서 포도당(葡萄糖) 을 비타민C로 바꾸는 효소(酵素)를 생성(生成)하는 유전자(遺傳子)를 갖고 있으나 일부(一部) 동물(動物)은 유전적(遺傳的)인 돌연변이(突然變異)로 아스코르브산 합성(合成)에 관여(關與)하는 효소(酵素)가 결핍(缺乏)되어 있어 자체(自體) 합성(合成)할 수 없고 외부(外部)에서 공급(供給)해야 한다. 동물(動物) 중(中)에는 원숭이 중(中)에서 인간(人間) 을 포함(包含)한 유인원(類人猿) [4] 이나 기니피그 , 일부(一部) 박쥐 류(流) 등(等)이 이에 해당(該當)한다. 대신(代身) 이들은 한번(番) 사용(使用)되어 DHA 로 산화(散花)한 비타민 C를 재활용(再活用)하는 능력(能力)이 크다. 한가지 예(例)로 비타민 C 합성(合成)이 가능(可能)한 쥐는 비타민 C 합성(合成)이 불가능(不可能)한 인간(人間)보다 몸무게 100g당(當) 요구(要求)하는 비타민 C가 더 많다.

대부분(大部分)의 짐승들이 사람과 달리 비타민C를 따로 섭취(攝取)하지 않고도 결핍증(缺乏症)에 걸리지 않는 이유(理由)가 이것이다. 대부분(大部分)의 유인원(類人猿)들의 경우(境遇) 흔히 구(求)할 수 있는 채소(菜蔬)나 과일 등(等)을 통해 이를 충분히(充分히) 섭취(攝取)할 수 있다 보니 진화(進化) 과정(過程)에서 다른 것을 우선(于先)하느라 우선(優先) 순위(順位)가 밀린 비타민C 합성(合成) 효소(酵素)가 퇴화(退化)했을 것으로 추측(推測)되고 있다. [5]

3. 섭취(攝取) [편집(編輯)]

비타민 C의 적정량(適正量)은 확실히(確實히) 정(定)해진 바 없다. 대부분(大部分) 하루 200 mg 내외(內外)의 섭취(攝取)를 권장(勸奬)하며, 보건복지부(保健福祉部) 에서 발표(發表)한 《2015 한국인(韓國人) 영양소(營養素) 섭취기준(攝取基準)》에 따르면 한국인(韓國人)의 1일(日) 섭취(攝取) 권장량(勸奬量)은 영, 유아(幼兒)의 경우(境遇) 35-45 mg, 아동(兒童)은 50-90 mg, 성인(成人)은 100 mg이고 임산부(妊産婦)와 흡연자(吸煙者)는 130-140 mg 정도(程度)이다. 일일(一日) 최대섭취량(最大攝取量)은 WHO등(等)에 의(依)해 성인(成人) 기준(基準) 2,000 mg로 권고(勸告)되어 있다. [6] 많은 양(量)을 섭취(攝取)해도 괜찮다는 이 떠돌고 있으나 실제(實際) 비타민 C는 체내(體內)에서 간(肝)을 통해 수산화(水酸化)이온으로 변(變)하는데, 대부분(大部分)은 오줌으로 배출(排出)되지만 일부(一部)는 육류섭취(肉類攝取) 등(等)으로 들어온 칼슘과 결합(結合)하여 결석(結石)이 된다. 그 결합(結合)되는 위치(位置)에 따라 담관결석(膽管結石), 요로결석(尿路結石), 신장결석(腎臟結石) 등(等)으로 나뉜다. 그런데도 일부(一部) 학자(學者)들은 오히려 고용량(雇傭量)의 비타민C 복용(服用)을 권장(勸奬)하기도 한다. [7]

최소(最小) 섭취량(攝取量)은 성인(成人) 기준(基準) 1일(日) 75-80 mg 내외(內外)로, 사실(事實) 10 mg 정도(程度)만 섭취(攝取)해도 괴혈병(壞血病) 예방(豫防)은 가능(可能)하며 60 mg을 섭취(攝取)하면 4~6주(週) 가량(假量) 괴혈병(壞血病)을 방지(防止)할 수 있다고 한다. 비타민 C 자체(自體)는 배출(排出)이 되더라도 비타민 C를 사용(使用)한 기전(棋戰)은 체내(體內)에 남아 있기 때문. 현대인(現代人) 입장(立場)에서는 아무리 편식(偏食)을 심(甚)하게 한다고 해도 오늘날 식품산업(食品産業) 전반(全般)에 걸쳐서 밀가루와 냉동식품(冷凍食品), 음료수(飮料水) 등(等) 온갖 광범위(廣範圍)한 가공식품(加工食品)과 식재료(食材料)에 비타민C가 산화방지제(酸化防止劑)로서 사전(事前) 첨가(添加)되고 있기 때문에 지나친 다이어트 등(等) 전반적(全般的) 영양실조(營養失調)로 아예 아사(餓死)하기 직전(直前)인 경우(境遇)가 아니라면 비타민C 부족(不足)으로 인한 증상(症狀)을 개인(個人)이 겪는 것은 거의 불가능(不可能)하다.

비타민C가 관여(關與)하는 에너지 대사(代謝) 작용(作用)은 주로(主로) 낮에 일어난다는 것을 근거(根據)로 낮, 더 정확히(正確히)는 점심(點心)(또는 브런치)을 다 먹은 직후(直後) 에 섭취(攝取)할 것을 권장(勸奬)한다. 이는 산이 위벽(胃壁)을 긁어내기 때문이기도 하고 수용성(水龍城)이라 몇시간(時間) 후(後)면 체외(體外)로 배출(排出)되기 때문이다. 고용량(高容量) 비타민 C 용법(用法)에 따르면 아예 점심(點心) 도중(途中)에 먹을 것을 권장(勸奬)하기도 한다.

4. 과잉(過剩) 및 결핍증(缺乏症) [편집(編輯)]

수용성(水溶性)이기 때문에 다량(多量) 섭취(攝取)해도 신체(身體)에 누적(累積)되지 않고 잉여분(剩餘分)은 시간(時間)이 지나며 차차 배출(排出)되므로 일시적(一時的)인 과다(過多) 섭취(攝取)로 인한 심각(深刻)한 문제(問題)가 보고(報告)된 바는 없다. 다만 산(山)의 성질(性質)에 따른 설사(泄瀉)와 복통(腹痛), 방귀, 역류성(逆流性) 식도염(食道炎) 등(等)의 증상(症狀)들은 보고(報告)되어 있으며, 추가적(追加的)으로 배출량(排出量)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程度)의 고농도(高濃度) 비타민C를 체내(體內)에 오래 유지(維持)할 경우(境遇) 담관결석(膽管結石), 요로결석(尿路結石) , 신장결석(腎臟結石) 등(等) 결석증(結石症) 의 위험성(危險性)을 유의미(有意味)하게 증가시킨다는 연구문헌(硏究文獻)들이 있다. [8] [9]

반수치사량(半修致死量) 은 11,900mg/kg로 60kg인 성인(成人)의 경우(境遇) 714 g에 해당(該當)한다. 사실(事實) 모든 물질(物質)이 반수치사량(半修致死量)이 존재(存在)하기 때문에 [10] 일상(日常)에서는 크게 신경(神經)쓸 필요(必要)가 없는 수치(數値)이다. 흔히 비타민 C를 보급(普及)해주는 레모나 비타500 을 대략(大略) 14000개(個) 정도(程度) 섭취(攝取)할 것이 요구(要求)된다. 하루 내(內)에 저 정도(程度)로 먹으려 들면 비타민C 과다(過多)로 죽기 전(前)에 목 막히거나 물 중독(中毒) 으로 사망(死亡)할 것이다. 사실상(事實上) 김치를 먹어서 염분(鹽分) 과다(過多)로 죽는다는 것과 비슷한 수준(水準)의 이야기.

반대(反對)로 비타민C가 부족(不足)하면 결합(結合) 조직(組織) 형성(形成)에 이상(異常)이 생겨 내출혈(內出血) 및 괴혈병(壞血病) (Scurvy) 등(等)에 걸릴 수 있다. 20세기(世紀) 초(初)까지만 해도 비타민C의 존재(存在) 자체(自體)가 알려져 있지 않았고, 주요(主要)한 비타민C의 공급원(供給源)인 신선(新鮮)한 과일 채소(菜蔬) 를 제대로 섭취(攝取)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염장된 고기 생선(生鮮) 만(滿)으로 식사(食事)를 해결(解決)하던 해군(海軍)이나 선원(船員)들을 중심(中心)으로 괴혈병(壞血病)이 창궐(猖獗)하였다. [11] 비타민C를 공장(工場)에서 대량(大量)으로 합성(合成)하는 오늘날에는 괴혈병(壞血病) 환자(患者)를 보기가 어려우나, 영양실조(營養失調) 나 극심(極甚)한 편식(偏食) 습관(習慣), 알코올 중독(中毒) 및 세균(細菌) 감염자(感染者) 등(等)에서 종종(種種) 보고(報告)된다.

5. 고용량(高容量) 비타민C(메가도스) 요법(療法) [편집(編輯)]

치명적(致命的)인 질환(疾患)이었던 괴혈병(壞血病) 이 정복(征服)(?) [12] 된 이후(以後)에 비타민C에 대(對)한 관심(關心)은 사그라드는듯하다 다시 주목(注目)을 받게 되는데, 이유(理由)는 바로 이 메가 도스 용법(用法)(Mega-dose vitamin C therapy) 때문이다. 말 그대로 비타민C를 과용(過用) 하는 것이다.

이는 글로벌적(的)으로 따져보면 노벨상(노벨賞) 2관왕(冠王) 라이너스 폴링 이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療法)을 주장(主張)하였다. 처음엔 폴링의 명성(名聲)에 힘입어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療法)이 유행(流行)하기 시작(始作)한 것. [13] .한국(韓國)의 경우(境遇)엔 90년대(年代) 말(末)부터 고용량(高容量) 비타민C 요법(療法)이 유행(流行)하기 시작(始作)했는데, 특히(特히) 이 유행(流行)을 주도(主導)한 인물(人物)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醫科大學) 해부학(解剖學) , 면역학(免疫學) 교수(敎授) 이왕재 박사(博士)였다. [14] 그는 당시(當時) 아침 방송(放送)들 중(中) 선풍적(旋風的)인 인기(人氣)를 끌고 있던 프로 아침마당 에 출연(出演)해 부모님(父母님)과 장인(丈人), 장모(丈母)의 암(癌) 치유(治癒)부터 시작(始作)해서 뇌졸중(腦卒中) 에 대(對)한 얘기를 털어놓으며 이를 고용량(高容量) 비타민C 요법(療法)으로 치유(治癒)했다고 말했고, 이는 서울대 의대(醫大) 교수(敎授)라는 그의 권위(權威)에 힘입어 주목(注目)을 받게 된다. 당시(當時) 그는 표준(標準) 권장량(勸奬量)이 아닌 2g 정도(程度)의 고용량(雇傭量) 요법(療法)을 주장(主張)하였는데 이러한 용량(容量)을 파는 곳은 당시(當時) 고려은단(考慮銀丹) 비타민C밖에 없었기에 다음 날 전국(全國) 약국(藥局) 에서 이 상품(商品)은 동이 났다고.(...) 이때부터 시작(始作)된 열풍(烈風)이 이어지고 있는 것.

지금(只今)도 서울대학교(서울大學校) 해부학교실(解剖學敎室) 이왕재 교수(敎授)를 비롯한 몇몇 학자(學者)들이 항암물질(抗癌物質)로의 기능(機能)이 있다고 주장(主張)하며, 미국(美國) 이나 한국(韓國) 의 몇몇 대학병원(大學病院) 에서는 입원(入院) 환자(患者), 중환자(重患者), 말기암(末期癌) 환자(患者)를 대상(對象)으로 고농도(高濃度)의 비타민C를 투여(投與)하기도 한다. 이쪽에서 주장(主張)하는 실험(實驗) 결과(結果)상으로는 어느정도(程度) 효과(效果)가 있어 보이지만, 주류(主流) 의학계(醫學系) 주장(主張)으로는 표본(標本)이 불충분(不充分)하고 장기간(長期間) 연구(硏究) 결과(結果)가 없으며, 적정량(適正量)이 어느 정도(程度)인지도 모르고, 무엇보다 기존(旣存) 치료법(治療法)에 비해 치유(治癒)를 확신(確信)하기 어려운 점(點) 등(等)을 들어 대체의학(代替醫學) 으로 사용(使用)되거나 아니면 주된 치료법(治療法)까진 아니더라도 고통(苦痛) 때문에 항암치료(抗癌治療)를 포기(抛棄)하는 일부(一部) 암(癌) 환자(患者)들을 위한 보조요법(補助療法) 정도(程度)로 여기고 있다. 말기(末期) 암(癌) 치료(治療) 효과(效果)는 여전히(如前히) 의문(疑問)이지만, 놀랍게도? 초기(初期) 암(癌), 백혈병(白血病), 패혈증(敗血症) 등(等) 일부(一部) 질병(疾病) 치료(治療) 효과(效果)는 있다는 논문(論文) 들이 존재(存在)한다. 유튜브

꼭 만병통치약(萬病通治藥)까진 아니더라도, 많은 의사(醫師) 들은 꾸준히 먹으면 건강(健康)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抗酸化) 비타민이라고 강조(强調)한다. 여러 연구(硏究)를 통해서 비타민C가 콜레스테롤 의 산화(酸化)를 방지(防止) [15] 하는 보호(保護) 능력(能力)과 혈관(血管)의 유지(維持) 작용(作用), 감기(感氣) 예방(豫防)에 어느 정도(程度) 효과(效果)가 있다는 것은 사실(事實)로 밝혀졌다. 다만 비타민C를 과량(過量) 섭취(攝取)할 경우(境遇) 요로결석(尿路結石) 에 걸릴 위험(危險)이 있으므로 [16] 적당히(適當히) 먹고, 꾸준히 먹은 사람들에 한하여 감기(感氣)에 걸렸을 때에만 한시적(限時的)으로 다량(多量)을 추가섭취(追加攝取)하면 도움이 된다. [17] 결론적으로 암(癌) 등(等) 각종(各種) 질병(疾病)을 치료(治療)하는 만병통치약(萬病通治藥)은 아니지만, 활성산소(活性酸素)를 제거(除去)하는 효과적(效果的)인 항산화제(抗酸化劑) 기능(機能)은 수행(遂行)하고 있다.

결석(缺席)을 일으킬 수 있다는 말에 몇 가지 첨언(添言)을 하자면, 비타민C는 간접적(間接的)인 영향(影響)을 미치긴 하나, 직접적(直接的)인 영향(影響)을 미치진 않는다. 비타민C는 결석(缺席)의 원인(原因)이 되는 옥살산 을 만들어낸다. 이 옥살산은 방광(膀胱)에서 칼슘과 만나 옥살산칼슘이 되고, 이 옥살산칼슘이 모이고 모이면 결석(結石)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비타민C가 직접적(直接的)인 원인(原因)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결정적(決定的)인 원인(原因)은 바로 수분부족(水分不足)으로 인(因)한 오줌농축(農畜). 권장량(勸奬量)의 비타민C를 섭취(攝取)한 사람들은 소변(小便)에 옥살산량(量)이 증가(增加)하는건 맞지만, 섭취(攝取)하지 않은 대조군(對照群)과 큰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硏究結果)도 있고 [18] ,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硏究所) 로라 토마스(Laura D. K. Thomas) 박사(博士)가 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發表)한 연구결과(硏究結果)에 따르면, 비타민C 보충제(補充制) 섭취남성(攝取男性) 907명(名)과 비섭취남성(非攝取男性) 2만(萬)2000명(名)을 대상(對象)으로 11년간(年間) 추적조사(追跡調査)했더니, 비타민C 보충제군(補充諸君)은 3.4%에서 요로결석(尿路結石)이 발병(發病)했으며, 비섭취군(非攝取群)에서는 1.8%에서 요로결석(尿路結石)이 발병(發病)했다고 한다. 즉(卽),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는 것. 연구(硏究)했던 토마스 박사(博士)는 “비타민 자체(自體)가 요로(尿路)에 결석(結石)을 생성(生成)하는지는 입증(立證)하지 못했다. 하지만 비타민C를 고용량(高容量) 섭취(攝取)해도 큰 이로움은 없기 때문에 적당량(適當量)의 섭취(攝取)가 필요(必要)하다”고 강조(强調)했을 정도(程度). # 이왕재 박사(博士)도 비타민C가 결석(缺席)의 간접적(間接的)인 원인(原因)임은 인정(認定)했지만, 직접적(直接的)인 원인(原因)은 수분(水分) 부족(不足)으로 오줌이 농축(濃縮)됐을 때 결석(缺席)이 생기는 것이라며 거듭 강조(强調)했었다. # 그 근거(根據)로, 비타민C 섭취여부(攝取與否)에 상관(相關)없이 결석환자(缺席患者)가 주로(主로) 여름철에 집중(集中)되어 발생(發生)한다는 것을 제시(提示)하며 설명(說明)하였다. 요약(要約)하자면, 비타민C가 간접적(間接的)인 원인(原因)인 것은 맞으나, 오줌이 농축(濃縮)되지 않도록 평상시(平常時) 물을 충분히(充分히) 마시고, 특히(特히) 여름철 땀으로 인(因)해 배출(排出)되는 수분량(水分量)만큼 체내(體內) 수분량(水分量)을 철저히(徹底히) 보충(補充)한다면 결석(缺席)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

2014년(年) 캔자스의 연구(硏究) 결과(結果)에 따르면 과량(過量)의 비타민C를 정맥(靜脈) 주사(注射)할 경우(境遇) 오히려 조직(組織) 내(內) 과산화수소(過酸化水素) 의 농도(濃度)가 올라가는 현상(現象)과 더불어 그로 인해 정상(正常) 조직(組織)은 문제(問題)가 없으나 난소암(卵巢癌) 조직(組織)의 생장(生長)이 억제(抑制)되거나 난소암(卵巢癌) 조직(組織)이 죽는 걸 발견(發見)했다. 과량(過量) 경구투여(經口投與)와 다른 정맥주사(靜脈注射)이지만 이번(이番) 결과(結果)로 인해 비타민C에 대(對)한 찬반논쟁(贊反論爭)은 길어질 것으로 예상(豫想)된다.

비타민C는 사이토카인 을 통해 면역세포(免疫細胞)를 촉진(促進)시킨다. 위키피디아 에 따르면 사이토카인을 촉진(促進)시켜 포식세포(飽食細胞)를 활성화(活性化)한다고 언급(言及)되어있다. 가장 유력(有力)한 포식세포(飽食細胞)가 바로 매크로파지이다. 매크로파지는 백혈구(白血球) 중(中) 단핵구(單核球)가 조직(組織)으로 들어가 분화(分化)된 것으로 속(屬)해있는 기관(機關)마다 다른 역할(役割)을 수행(遂行)한다. 예(例)를 들면 폐포(肺胞) 내(內) 대식세포(大食細胞)(Alveolar Macrophage)는 항원(抗原)제시세포(細胞)와 제거세포(除去細胞)로서, 비장(脾臟) 내 내형질세망(內形質世網)도 매크로파지의 일부(一部)인데 오래된 적혈구(赤血球)를 붙잡아 제거(除去)한다. 신체(身體)에 항원(抗原)이 노출(露出)되면 매크로파지는 바로 선천면역기전(先天免疫機轉)으로서 방어기능(防禦機能)을 수행(遂行)하는 것이 아니다. 소화효소(消化酵素)가 그들을 완전히(完全히) 분해(分解)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일부러 잘게 분해(分解)하여 명령계(命令界) 사령관(司令官)인 헬퍼 T세포(細胞)(이하(以下) Th)에게 전달(傳達)한다. 이로 인해 활성화(活性化)된 Th는 다양(多樣)한 시토(試土)카인을 분비(分泌)해 방어(防禦)를 수행(遂行)하는데 그중(그中) 인터페론 감마를 분비(分泌)하여 매크로파지를 활성화(活性化)시킨다. 활성화(活性化)된 매크로파지는 항원(抗原)을 완전히(完全히) 제거(除去)할 수 있도록 분화(分化)된다. 또한 매크로파지가 항원(抗原)을 포식(捕食)하는 과정(過程)에서 리소자임과 융합(融合)하는데 일부(一部) 과산화수소(過酸化水素)가 외부(外部)로 배출(排出)됨에 따라 과산화수소(過酸化水素) 농도(濃度)가 증가(增加)하는 것을 이를 통해 증명(證明)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C를 지속적(持續的)으로 섭취(攝取)한다고 감기(感氣)에 완전히(完全히) 면역(免疫)되는 것이 아니라 후천면역(後天免疫) 강화(强化)를 유발(誘發)하기 때문에 감기(感氣)에 걸리더라도 1-3일(日) 동안은 고생(苦生)하다가 항원(抗原)이 제거(除去)됨에 따라 증상(症狀)이 호전(好轉)된다.

소화(消化)에 도움이 되는 내장균(內臟菌)의 증식(增殖)을 어느정도(程度) 도와준다는 의견(意見)도 있으나 과다복용(過多服用)은 해당(該當)되지 않는다는 의견(意見)도 있다. 구내염(口內炎) 완화(緩和)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意見)도 있다. 다만 의학적(醫學的)으로 확실히(確實히) 검증(檢證)된 건 아니라 개인차(個人差)가 있다고 봐야 한다.

를 대상(對象)으로 한 동물실험(動物實驗)에서 비타민C가 체내(體內)에 쌓인 수은(輸銀) 을 배출(排出)하는 효과(效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타민C를 투여(投與)하지 않은 쥐에 비해 납 배출량(排出量)이 2배(倍) 이상(以上) 많았고, 비타민의 투입량(投入量)을 더 늘리자 그 차이(差異)는 3배(倍) 이상(以上)으로 늘어났다. # 다만 쥐에서 실험(實驗)한 내용(內容)이 실제(實際) 사람에게도 적용(適用)될 수 있을지는 장담(壯談)할 수 없다.

비타민C 메가도스 용법(用法) 옹호론자(擁護論者)들은 비타민C가 특허(特許)를 독점(獨占)하여 의약품(醫藥品)을 만들 수 없는 성분(成分)이기 때문에 이익(利益)이 나지 않는데, 연구(硏究)가 진행(進行)될수록 기존(旣存) 의약품(醫藥品)을 대체(代替)할 수 있는 임상효과(臨床效果)가 발견(發見)되자 기존(旣存) 해당(該當) 의약품(醫藥品) 수익(收益)에 위협(威脅)이 될 수 있음을 인지(認知)한 기존(旣存) 주류(主流) 의약계(醫藥界)(대형(大型) 제약사(製藥社)에 의(依)해 좌우(左右)되는)가 철저히(徹底히) 대체(大體) 의학(醫學)으로 무시(無視)하고 있다고 주장(主張)을 한다. 이에 대(對)한 반론(反論)으론 전세계(全世界) 200여개(餘個) 국가(國家)가 제각기(제各其) FDA MHRA , EMA , 식품의약품안전처(食品醫藥品安全處) 와 같은 보건당국(保健當局)을 두고 있고, 서로 다른 규정(規定)과 법률(法律), 의료(醫療) 인력(人力)들을 가지고 있는데, 200여개(餘個) 국가(國家) 중(中)에서 비타민C 메가도스 용법(用法)을 치료법(治療法)으로 정식(正式) 승인(承認)한 예(例)는 아직까지 단(單) 1개국(個國)도 없다는 사실(事實)을 제시(提示)한다.

미드(美드) House M.D. 시즌4 에피소드6에서는 비타민C로 소아마비(小兒痲痹) 증세(症勢)를 완화(緩和)시키는 것을 다루었다. 실제(實際) 1948년(年) 논문(論文)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構成)한 듯 한데, 주류의학(主流醫學)이 아니어서 등장인물(登場人物)들 간(間)에도 이에 대(對)한 갈등(葛藤)이 주된 스토리 라인 중(中) 하나였다. 비타민C와 소아마비(小兒痲痹) 관련(關聯) 기사(記事) .
비타민 C 이왕재 교수(敎授) [19]

5.1. 반론(反論) [편집(編輯)]

고용량(高容量) 비타민C 요법(療法)은 가설(假說) 에 지나지 않으며 미국(美國)에서도 임상시험(臨床試驗) 단계(段階)에 있다. 오히려 비타민C를 하루 1000㎎ 이상(以上) 먹으면 설사(泄瀉), 결석(結石), 용혈(溶血) 등(等)의 부작용(副作用)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世界保健機構)에서도 권장(勸奬)하지 않는다. 또한 질병예방(疾病豫防)서비스위원회(委員會)에서는 비타민 A, C, E, 종합비타민제(綜合비타민劑) 또는 항산화보충제(抗酸化補充制)를 먹어도 암(癌)이나 심장(心臟) 및 혈관질환(血管疾患)을 예방(豫防)한다는 근거(根據)가 불충분(不充分)하다고 분류(分類)하고 있다.

너무 과량(過量)을 복용(服用)할 경우(境遇) 오히려 암(癌) 의 발생(發生) 가능성(可能性)이 높아질 가능성(可能性)도 있다는 연구(硏究)가 나왔으며, 2008년도(年度)에는 비타민C가 항암제(抗癌劑)의 작용(作用)을 저해(沮害)한다는 논문(論文)까지 나왔다. 해당(該當) 논문(論文)에 의(依)하면 암(癌)을 발생(發生)시킨 쥐에 비타민C를 단독(單獨)으로 투여(投與)할 경우(境遇) 어느 정도(程度) 항암(抗癌) 효과(效果)가 있으나, 항암제(抗癌劑)와 함께 들어갈 경우(境遇) 오히려 항암제(抗癌劑)의 작용(作用)으로 손상(損傷)된 암세포(癌細胞)를 회복(回復)(!)시키는 작용(作用)을 한다고 한다. [20]

라이너스 폴링 교수(敎授)의 일화(逸話)도 의학통계학(醫學統計學) 및 근거중심의학(根據中心醫學)을 강의(講義)할 때 '개인(個人)의 경험(經驗) 및 전문가(專門家) 의견(意見)' 과 '실제(實際) 사실(事實)' 사이에 얼마나 큰 간극(間隙)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對)한 예시(例示)로 자주 쓰인다. 노벨상(노벨賞) 수상자(受賞者)도 제대로 된 근거(根據)가 없으면 믿어선 안 된다.

과일 야채(野菜) 같은 유기농(有機農) 자연식(自然食)을 통한 섭취(攝取)는 대부분(大部分) 의사(醫師)가 권장(勸奬)하는 반면(反面), 제약사(製藥社)에서 판매(販賣)하는 합성(合成) 비타민C는 의사(醫師)들 간(間)에도 유효(有效) 여부(與否)에 찬반(贊反)이 갈린다. 반대쪽(反對쪽)의 주(主)된 논거(論據) 중(中) 하나는 비타민C는 그 자체(自體)가 아닌 과일내(內) 다양한 다른 성분(成分)들과 섞이면서 제대로 된 효과(效果)가 나온다는 것. 이건 한약(韓藥) 과 현대 의약품(醫藥品) 사이의 논쟁(論爭)에서도 거론(擧論)되는 논리(論理)인데, 의료철학적(醫療哲學的)으로 보면 환원주의(還元主義) 구성주의(構成主義) 냐 하는 관점(觀點)의 차이(差異)가 있다. 결국(結局) 과학(科學)인 이상(以上) 실험(實驗)으로 검증(檢證)되는 것이 장땡이지만, 그게 쉽지 않으니까 소비자(消費者)들은 조심(操心)스럽게 리스크를 고려(考慮)하며 선택(選擇)할 수밖에 없다. 일단(一旦) 주류(主流) 의학계(醫學界)도 어느 정도(程度) 동의(同意)하는 것은 그냥 비타민C만 먹어선 효과(效果)를 장담(壯談)할 수 없다는 것. 참고(參考)로 합성(合成)비타민 문제(問題)가 언론(言論)을 타자 이런 합성(合成)비타민을 대체(代替)한답시고 고가(高價)의 천연(天然)비타민이라는 게 시중(市中)에 급격히(急激히) 나오기 시작(始作)했는데... 사실(事實) 이것도 실상(實相)을 파고(波高)보면 효과(效果)가 도긴개긴이라는 의견(意見)이 많다. [21] 일단(一旦) 확실(確實)한 것은 비타민C만 먹기보다는 가급적(可及的) 과일 및 채소(菜蔬)가 들어 있는 식사(食事)와 겸해서 먹는 것이 훨씬 유효(有效)하다는 사실(事實). 합성(合成) 비타민 옹호론자(擁護論者)들도(度) 여러 사회적(社會的) 여건(與件)으로 자연식(自然食) 섭취(攝取)가 어려우니 합성(合成)으로라도 대체(代替)하자는거지 자연식(自然食) 자체(自體)가 좋다는 점(點)은 동의(同意)하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입으로 섭취(攝取)하는 것엔 한계(限界)가 있으니 비타민C를 주사(注射)로 맞아야 한다는 경우(境遇)도 있는데 [22] 이것도 의사(醫師)들간(間)에 논쟁(論爭)이 치열(熾烈)하다. 반대론자(反對論者)는 비타민C 주사(注射)를 투약(投藥)한 사람과 위약(胃弱) 을 투약(投藥)한 사람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별(別) 차이(差異)가 없었다는 실험결과(實驗結果)를 내세우고, 찬성론자(贊成論者)는 그에 대(對)한 반대(反對) 자료(資料)를 들어 반박(反駁)한다. 의사(醫師)들 간(間)에도 아직 결론(結論)이 나지 않았다.

이영돈(李永敦)의 논리(論理)로 풀다 시즌2 6, 7회(回)에서 이 문제(問題)를 정면(正面)으로 다뤘는데, 6회(回) 마지막 클로징 멘트에서 이영돈(李永敦)PD가 자기(自己)도 앞으로 비타민C 과다섭취(過多攝取)를 해보겠다고해 비타민C 과다섭취(過多攝取)를 옹호(擁護)하는 듯한 뉘앙스로 마무리를 지었는데, 반대자(反對者)의 항의(抗議)가 있었는지 7회(回)에서 다시 반박영상(反駁映像)을 방송(放送)하기도 했다. 여기 나온 명승권(名勝卷) 교수(敎授)의 요지(要旨)는 비타민C에 대(對)한 맹신(盲信)으로 오히려 다른 올바른 생활습관(生活習慣)들을 경시(輕視)할 수 있으므로 충분(充分)한 임상결과(臨床結果)가 나오고 권장량(勸奬量)이 정(定)해진 다음에 복용(服用)해도 늦지 않다 는 것. 다만 비타민C는 특허물질(特許物質)이 될 수 없어 기업(企業) 이윤(利潤)에 도움이 되지 않기에, 임상실험(臨床實驗)을 하려 해도 거기에 소요(所要)될 자본(資本)을 구(求)하기가 어렵다는 의견(意見)도 있다. 정부(政府)가 나서든지

2016.02.18 명승권(名勝卷) 교수(敎授)를 위시(爲始)한 국립암(國立癌)센터와 서울대병원(서울大病院) 공동연구(共同硏究)팀은 "비타민C, 보충제(補充制) 형태(形態)로 먹으면 암(癌) 예방(豫防) 효과(效果) 없다" 는 연구결과(硏究結果)를 발표(發表)했다. 연구(硏究)팀은 채소(菜蔬)나 과일 같은 자연식(自然食)이 아닌 합성(合成)비타민C를 고용량(雇傭量)으로 복용(服用)하면 암(癌)을 예방(豫防)할 수 있다는 주장(主張)에 대(對)해 임상시험(臨床試驗)으로 입증(立證)되지 않은 내용(內容)이라고 반박(反駁)했다. [23]
국립암(國立癌)센터 명승권(名勝卷) 박사(博士)

5.2. 결론(結論) [편집(編輯)]

한국(韓國)에서 대표적(代表的)으로 비타민C 고용량(高容量) 섭취(攝取)를 옹호(擁護)하는 학자(學者) 및 의사(意思)에는 서울대 이왕재 , 지금(只今)은 고인(故人)이 된 하병근 (1966~2012) 인디애나 의대(醫大) 교수(敎授) 정도(程度)가 있고, 주류(酒類) 학계(學界)에서는 적극적(積極的)으로 반박(反駁)한다기보다는 애초(애初)에 대체의학(代替醫學) 정도(程度)로 보고 큰 주목(注目)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일반적(一般的)이다. [24] 그나마 국내(國內)에선 국립암(國立癌)센터 명승권(名勝卷) 박사(博士) 정도(程度)가 적극적(積極的)으로 비타민C 고용량(高容量) 섭취(攝取)에 대(對)해 비판적(批判的)인 의견(意見)을 표출(表出)하고 있다. 명승권(名勝卷) 박사(博士)는 강고(强固)한 과학주의(科學主義) 성향(性向)으로, 확실(確實)한 임상(臨床) 데이터가 없는 대부분(大部分)의 인위적(人爲的)인 영양제(營養劑), 건강기능식품(健康機能食品) 섭취(攝取)에 부정적(否定的)인 입장(立場)을 취(取)하고 있다. 임산부(妊産婦)가 먹는 엽산(葉酸) 영양제(營養劑) 정도(程度)만 인정(認定).

결론(結論)은 큰 효과(效果)가 있다는 주장(主張)과 아예 효과(效果)가 없다는 주장(主張) 모두 아직은 신빙성(信憑性)이 떨어지므로, 양쪽(兩쪽) 다 더 충분(充分)한 논의(論議)가 필요(必要)하며 맹신(盲信)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볼 수 있다. 요즘처럼 건강(健康) 관련(關聯) 정보(情報)와 광고(廣告), 각종(各種) 학설(學說)이 쏟아지는 시기(時期)에는 더더욱 소비자(消費者)들이 주체적(主體的)으로 '헬스 리터러시'를 가지고 조심(操心)스럽게 판단(判斷)하고, 기댓값(期待값) 을 고려(考慮)하여 리스크 를 적절히(適切히) 관리(管理)하는 태도(態度)를 가질 필요(必要)가 있다. 무엇보다 건강(健康) 관련(關聯) 분야(分野)들은 어느 쪽이건 상업성(商業性)과 결탁(結託)하기가 매우 쉽다는 점(點)에 유의(留意)할 필요(必要)가 있다. 영양제(營養劑)만 해도 현대의학(現代醫學), 건강기능식품(健康機能食品) 업계(業界), 대체의학(代替醫學)(혹은(或은) 유사의학(類似醫學)) 등(等) 관계자(關係者)들끼리의 이해대립(利害對立)이 복잡(複雜)한 부분(部分)이다.

그나마 특정(特定) 질환(疾患)에선 고용량(高容量) 비타민 C 주사(主事)가 어느 정도(程度) 효과(效果)가 있는 것으로 보고(報告)되기도 한다. 암(癌) 환자(患者)들의 고통(苦痛)을 덜어주는 효과(效果)는 대부분(大部分)의 의사(醫師), 학자(學者)들도 인정(認定)하며 더 나아가 초기(初期) 암(癌), 백혈병(白血病) 등(等)에는 치료(治療) 효과(效果)도 있다는 논문(論文)들이 나오고 있다. 다만 건강(健康)한 일반인(一般人)에게도 비타민 C 주사(主事)가 효과(效果)가 있는지는 여전히(如前히) 갑론을박(甲論乙駁)이 있다.

찬성(贊成)과 반대(反對) 측(側) 모두 어느 정도(程度) 인정(認定)하는 것은 비타민 C만 투여(投與)하기보다 다른 음식(飮食)이나 필수(必須) 영양소(營養素)와 함께 골고루 먹는 것이 필요(必要) 하다는 점(點)이다. 합성(合成) 비타민과 천연(天然) 비타민의 유효성(有效性) 차이나 유해성(有害性)은 심(甚)한 논쟁(論爭) 중(中)이지만, 최소한(最小限) 건강(健康)한 신체(身體)를 가진 사람은 신선(新鮮)한 채소(菜蔬)나 과일로 비타민C를 하루 필요량(必要量)만큼 섭취(攝取)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은 의사(醫師)나 학자(學者)들이 별로(別로) 반대(反對)하지 않는다. 비타민C가 모자랄 경우(境遇) 영양소(營養素) 결핍(缺乏)으로 인해 생기는 괴혈병(壞血病) 이나 각종(各種) 대사(代謝) 이상(以上)으로 받는 불이익(不利益)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음식(飮食)을 통해 하루 필요량(必要量)보다 좀 더 많이 섭취(攝取)하는 정도(程度)는 큰 문제(問題)로 보지 않는다. 참고(參考)로 세계보건기구(世界保健機構)가 권장(勸奬)하는 하루 필요(必要)치는 45mg, 미국(美國)은 60~95mg, 한국(韓國)은 100mg이다. # 그런데 시중(市中)에 파는 비타민C제(祭)는 보통(普通) 500~1000mg 정도(程度)이기 때문에 5~10배(倍) 수준(水準)이고, 음식(飮食) 등(等)으로 인한 추가섭취도(追加攝取度) 있기 때문에 비타민 C의 과량복용(過量服用)과 부작용(副作用) 논란(論難)이 계속(繼續)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부분(部分)은 권장(勸奬) 섭취량(攝取量)과 최대(最大) 섭취량(攝取量)의 차이(差異)를 이해(理解) 못해 생긴 오해(誤解) 다. 비슷한 수용성(水溶性) 비타민 B1만(萬) 따졌을 때 권장(勸奬) 섭취량(攝取量)은 1.1mg~1.2mg이지만 최대(最大) 섭취량(攝取量) 50mg~100mg으로 40~80배(倍) 차이(差異)가 난다. 국내(國內)도 비타민 C의 권장(勸奬) 섭취량(攝取量)은 100mg이지만 최대(最大) 섭취량(攝取量)은 2000mg이다.

확실(確實)한 것은 비타민 C라는 것이 매우 안전(安全)한 쪽에 속(屬)해 생기는 논쟁(論爭) 이라는 것이다. 기본적(基本的)으로 상한섭취량(上限攝取量) 자체(自體)가 매우 높은데다, 지용성(脂溶性)이 아니라 수용성(水龍城) 이라 과도(過度)한 양(量)을 섭취(攝取)해도 그것이 체내(體內)에 축적(蓄積)되지 않고 소변(小便)으로 배출(排出)되기 때문. 체외(體外)로 배출(排出)되지 않고 축적(蓄積)되는 일부(一部) 성분(成分)들은 부작용(副作用) 부담(負擔)이 심각(深刻)해서 고용량(雇傭量) 요법(療法)을 시도(試圖)조차 거의 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수용성(水龍城)이라 안전(安全)한 축에 속(屬)하는 비타민 B의 경우(境遇)도 고용량(雇傭量) 요법(療法)이 자주 시도(試圖)되는 편(便)이긴 하지만 [25] , 비타민 B군(君)은 전반적(全般的)으로 상한섭취량(上限攝取量) 자체(自體)가 낮은 편(便)이다. [26] 보통(普通) 고용량(高容量) 용법(用法)이라 하면 6000mg까지도 사용(使用)하는 비타민 C에 비해 비타민 B군(君)은 권장섭취량(勸奬攝取量)의 수십배(數十倍)의 고용량(雇傭量) 요법(療法)이더라도 단순히(單純히) 그램수로 따진 경우(境遇) 비타민 C 고용량(雇傭量) 요법(療法)의 용량(容量)보다는 적다. 그럼에도 비타민 B의 부작용(副作用)이 더 커 주의(注意)를 하니 비타민 C가 어째서 상대적(相對的)으로 다른 영양제(營養劑)에 비해 안전(安全)한 지 알 수 있다. 따라서 어지간해선 아님 말고식(姑息)의 고용량(雇傭量) 요법(療法)을 시도(試圖) 자체(自體)는 해볼 수 있다. 물론(勿論) 비타민 C도 고용량(雇傭量) 요법(療法)을 한다면 많은 부작용(副作用)에 대(對)해 주의사항(注意事項)을 준다.

수용성(水溶性) 비타민이라 초과량(超過量)이 소변(小便)으로 배출(輩出)된다는 점(點)을 오인(誤認)하여 많이 먹어도 무해(無害)하다고 착각(錯覺)하는 경우(境遇)도 있는데, 소변(小便)으로 배출(輩出)된다는 것 자체(自體)는 사실(事實)이나 물을 마신다고 바로 소변(小便)이 즉각적(卽刻的)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듯이 배출(排出) 과정(過程)은 당연히(當然히) 즉각적(卽刻的)이지 않다. 소변(小便)으로 배출(排出)되는 사이클 동안 체내(體內)에 잔류(殘留)하게 되며, 이 체내(體內) 잔류(殘留) 성분(成分)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境遇) 부작용(副作用)을 초래(招來)할 수 있는 것. 앞서 서술(敍述)했듯 상한섭취량(上限攝取量) 자체(自體)가 높은 편(便)이라 웬만해서는 체내(體內) 잔류시(殘留視)에도 큰 부작용(副作用)을 발생(發生)시키지 않지만, 화장실(化粧室)을 자주 가기 어려운 직종(職種)에서 일하는 상황(狀況)이나 병증(病症) 때문에 소변(小便)을 제대로 못 보는 사람의 경우(境遇), 혹은(或은) 배출(排出)이 다 안 될 정도(程度)의 고용량(高容量)을 지속적(持續的)으로 먹을 경우(境遇) 부작용(副作用)이 클 수 있다. 어디까지나 안전(安全)한 편(便)에 속(屬)하는 것이지 안전(安全)이 보장(保障)되는게 아니기에 고용량(雇傭量) 요법(療法) 시(時) 부작용(副作用)이 있다면 반드시 중단(中斷)해야 한다.

6. 화장품(化粧品)에서의 활용(活用) [편집(編輯)]

비타민C를 피부(皮膚)에 직접(直接) 바르면 강력(强力)한 항산화(抗酸化) 작용(作用)을 하기 때문에 안티에이징 화장품(化粧品), 특히(特히) 미백(美白) 기능성화장품(機能性化粧品) 의 원료(原料)로써 사용(使用)된다. 피부(皮膚)가 자외선(紫外線) 에 노출(露出)되면 티로시나아제 효소(酵素)가 멜라닌 세포(細胞) 내(內)의 티로신 을 산화(酸化)시켜 멜라닌 색소(色素)가 생성(生成)되는데, 비타민C의 항산화(抗酸化) 작용(作用)으로 티로신의 산화(酸化)를 억제(抑制)하여 멜라닌 색소(色素) 생성(生成)을 줄여주는 것이 그 원리(原理)이다.

순수(純粹) 비타민C인 아스코빅애(愛)씨드를 10~20%의 농도(濃度)로 희석(稀釋)한 수용액(水溶液)을 사용(使用)했을 때 가장 효과(效果)가 높다고 하나, 이 경우(境遇) pH가 산성(酸性)으로 피부(皮膚) 자극(刺戟)이 심(甚)하고 불안정(不安定)한 형태(形態)이기 때문에 빛과 산소(山所)에 의(依)해 금방(今方) 산화(酸化)되어 제품화(製品化)하기 까다롭다. 그래서 대부분(大部分)의 비타민C 화장품(化粧品)에는 순수(純粹) 비타민C에 포도당(葡萄糖) , 지방산(脂肪酸) 등(等)을 결합(結合)시킨 비타민C 유도체(誘導體)가 배합(配合)되며, 비타민C 유도체(誘導體) 또한 뛰어난 미백(美白) 효능(效能)을 보인다.

식약처(食藥處) 에서 미백(美白) 기능성화장품(機能性化粧品) 원료(原料)로 고시(告示)한 성분(成分)은 8종(種)인데, 이 중(中) 3종(種) [27] 이 비타민C 유도체(誘導體)이다. 순수(純粹) 비타민C는 효능(效能)은 뛰어나지만 강(剛)한 자극(刺戟) 및 낮은 안정성(安定性)으로 인(因)해 식약처(食藥處) 고시(考試) 성분(成分)은 아니다. 식약처(食藥處) 고시(考試) 성분(成分)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형태(形態)의 비타민C 유도체(誘導體)가 여러 제품(製品)에 사용(使用)된다. 더마틱스 울트라 겔 [28] 은 실리콘과 테트라헥실데실아스코베이트(Tetrahexyldecyl Ascorbate)라는 비타민C 유도체(誘導體) 성분(成分)으로 상처(傷處) 부위(部位)에 생겨나는 어둑한 색소침착(色素沈着) 개선(改善)에 도움을 준다. 테트라헥실데실아스코베이트는 식약처(食藥處) 고시(考試) 기능성화장품(機能性化粧品) 원료(原料)는 아니지만, 미백(美白) 화장품(化粧品) 소재(素材)로써 사용(使用)되고 있다.

미백(美白) 기능(機能) 외(外)에도, 피부(皮膚) 노화(老化)는 세포(細胞)의 산화(酸化)로 인해 진행(進行)되므로 탄력(彈力), 주름 개선(改善) 등(等)에도 도움을 준다는 다양한 연구(硏究) 결과(結果)가 보고(報告)되고 있다.

7. 여담(餘談) [편집(編輯)]

  • 비타민C 또한 엄연히(儼然히) 이기(利器) 때문에 기본적(基本的)으로 쓰고 신맛이 난다. 시중(市中)의 단맛 제품(製品)은 산(山)의 기본적(基本的)인 맛을 덮을 정도(程度)로 많은 감미료(甘味料)를 쏟아부은 것이다. 대표적(代表的)으로 설탕(雪糖) 등(等) 당류(糖類). 실제로(實際로) 고용량(高容量) 순수(純粹) 비타민 제제(製劑)는 흰색(흰色)이며, 물 없이 입에 넣어 보면 별다른 맛 없이 시큼한 냄새를 느낄 수 있다. 시다 못해 쌉싸름하다
  • 비타민C 하면 레몬 이 유명(有名)하고 노란색(노란色)이나 상큼한 향기(香氣)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사실(事實) 이건 착색(着色), 착향료(着香料)에 따른 인식(認識)이 퍼진 것이다. 같은 무게로 따지면 레몬보다는 파프리카 피망 , 고추 등(等)에 함유(含有)된 비타민C가 더 많다. [29] 이외(以外) 라임 이나 매실(梅實) 에도 많이 들어있다.
  • 고용량(高容量) 비타민C 용법(用法)의 극단적(極端的)인 옹호론자(擁護論者)들 중(中)에는 아예 CDC 가 의료계(醫療界)의 마피아라는(...) 허무맹랑(虛無孟浪)한 음모론(陰謀論) 을 주장(主張)하기도 한다. 고용량(高容量) 비타민C 용법(用法)은 기존(旣存)의 치료제(治療劑)에 비해 획기적(劃期的)으로 저렴(低廉)하고 효과(效果) 있는 방법(方法)인데, CDC , FDA , WHO 등(等)은 제약업계(製藥業界)의 이윤(利潤)을 위해 비타민C의 유용(有用)함을 깎아내리고 있다는 헛소리를 하는 것. 이런 류(類)의 허무맹랑(虛無孟浪)한 주장(主張)을 하는 사람들은 고용량(高容量) 비타민C 용법(用法) 뿐만 아니라 종합(綜合)비타민, 오메가3 등(等) [30] 가지각색(가지各色)의 건강식품(健康食品)을 두루두루 찬양(讚揚)하는 경향(傾向)이 있다.
  • 체급(體級) 및 체질(體質)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大略) 5~10알을 한 번(番)에 섭취(攝取)할 경우(境遇) 삼십(三十) 분(分)도 채 지나지 않아 설사(泄瀉) 에 시달릴지도 모른다. 운(運) 나쁜 경우(境遇)에는 복통(腹痛)으로 밤잠을 설칠 수도 있으니 적당히(適當히) 먹자. [31] 그러나 설사(泄瀉)보다도 더 심각(深刻)한 부작용(副作用)은 바로 방귀 다. 비타민C의 구조(構造)가 포도당(葡萄糖)과 비슷하기 때문에 장내(腸內) 세균(細菌)들의 좋은 먹잇감이고, 이를 먹은 세균(細菌)들이 엄청난 양(量)의 방귀를 생산(生産)하는데, 사회생활(社會生活)이 불가능(不可能)할 정도(程度)로 가스가 나온다. 그래서 메가도스 전문가(專門家)들은 처음부터 과용량(課容量)을 복용(服用)하지말고, 용량(容量)을 서서히(徐徐히) 늘려가며 장(腸)을 적응시키면서 자신(自身)의 적정용량(適正容量)을 찾는 것을 권(勸)하고 있다.

[1] 이는 과당(果糖) 도 마찬가지다. 달고나 를 생각하면 편(便)하다. [2] 그래서 과일주스같이 비타민 C를 함유(含有)한 식품(食品)을 햇빛에 노출(露出)시키면 안된다. [3] 비타민 C는 여러 종류(種類)의 과일과 새순(새筍) 등(等)에 많이 들어있다. 둘 다 생으로(生으로) 먹기 쉬운 식품(食品)들이다. [4] 사람과를 포함(包含), 직비원아목(職悲願亞目)(Haplorhini)에 속(屬)하는 모든 동물(動物)이 여기에 해당(該當)된다. 대충 원숭이라고 불릴 만한 동물(動物) 중(中) 곡비원아(哭婢園兒)목(여우원숭이 같은 것)을 제외(除外)한 대부분(大部分)의 원숭이가 여기에 해당(該當)된다고 보면 된다. [5] 이유(理由)야 어쨌든 들짐승들에게도 있는 요소(要素)가 인간(人間)에겐 없는 것이라 일부(一部) 창조론자(創造論者)들의 '인간(人間)은 신(神)이 만든 존재(存在)들 중(中) 제일(第一) 복잡(複雜)하면서 완벽(完璧)한 종족(種族)이다.' 따위의 주장(主張)을 반박(反駁)할 때 쓰이기도 한다. 이에 대(對)한 반박(反駁)으로 기독교(基督敎)에서는 신(神)이 인간(人間)의 교만(驕慢)과 타락(墮落)을 막기 위해 최대(最大) 수명(壽命)을 900세(歲)에서 120세(歲)로 줄였다는 창세기(創世記) 6장(張) 3절(節)의 성경(聖經) 구절(句節)을 인용(引用)하며 반박(反駁)한다. 즉(卽) 원래(元來) 신(神)은 인간(人間)이 비타민c를 만들 수 있게 설계(設計)를 했지만 인간(人間)의 타락(墮落)에 대(對)한 징계(懲戒)로 비타민c를 합성(合成) 못하는 돌연변이(突然變異)가 생겼다는 주장(主張)이다. 복잡(複雜)하면서 완벽(完璧)한 종족(種族)으로 만들었는데 타락(墮落)했으면 잘못 만든 게 아니냐?는 질문(質問)은 하지 말자 [6] 그런 의미(意味)에서 생각해보면 비타 500 100ml도 상당(相當)한 고용량(高容量)이다. 100ml에 함유(含有)된 비타민 C가 500 mg이기 때문. 선물용(膳物用)으로 들어온 비타 500을 맛있다고 앉은 자리에서 2병(甁), 3병(甁)씩 까서 먹는 건 건강(健康)에 상당히(相當히) 좋지 못하다. 비타 500 큰 병(病)을 한번(番)에 다 마시는 것도 마찬가지. [7] 후술(後述)할 이왕재 박사(博士) 등(等) 고용(雇傭)랑 비타민 C 용법(用法)을 주장(主張)하는 측(側)에서는 하루에 평균(平均) 8g 정도(程度)를 섭취(攝取)하는 게 적정량(適正量)이라 주장(主張)하기도 한다. 다만 메가도스 문단(文壇)에 나와있듯 학계(學界)에서는 잘 봐줘야 민간요법(民間療法) 내지(乃至)는 유사과학(類似科學) 정도(程度)로 보고 있다. [8] Massey LK, Liebman M, Kynast-Gales SA (July 2005). "Ascorbate increases human oxaluria and kidney stone risk". The Journal of Nutrition 135 (7): 1673?7. [9] Thomas LD, Elinder CG, Tiselius HG, Wolk A, Akesson A (2013). "Ascorbic Acid Supplements and Kidney Stone Incidence Among Men: A Prospective Study". JAMA Intern Med. 173 (5): 1?2 [10] 샤워나 목마를 때 흔하게 구(求)하기 쉬운 마저도 반수치사량(半修致死量)이 존재(存在)한다. [11] 물론(勿論) 당시(當時)에도 최소(最少) 몇 개월(個月), 최대(最大) 년(年) 단위(單位)로 바다에서 생활(生活)하며 채소(菜蔬)를 먹을 일이 없는 이들한테나 발병(發病)했다. 비타민 C는 60 mg만 섭취(攝取)해도 4~6주(週) 가량(假量)은 괴혈병(壞血病) 문제(問題)에서 자유로워질 정도(程度)로 소량(少量)만이 필요(必要)하기 때문. 다시 말해 1달에 과일 1개(個)나 채소(菜蔬) 1줄기만 먹을 수 있어도 충분(充分)하다. [12] 괴혈병(壞血病)은 병원체(病原體) 에 의(依)한 병(病)이 아니라 단순(單純) 영양결핍(營養缺乏)이기 때문에 엄밀히(嚴密히) 말해서 정복(征服)이 불가능(不可能)한 병(病)이다. 물론(勿論) 원인(原因)도 밝혀졌고 옛날보다 먹고 살기 편(便)해진 현대인(現代人)들에게는 사실상(事實上) 정복(征服)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신선(新鮮)한 과일과 야채(野菜)를 사 먹기 힘든 빈곤층(貧困層)들은 여전히(如前히) 걸릴 수 있는 병(病)이다. [13] 일단(一旦) 본인(本人)은 장수(長壽) 한 편(篇)이다. 94세(歲)까지 살았으니... [14] 의대교수(醫大敎授) 중(中)에 의사(醫師)가 아닌 사람들이 몇몇 있지만 이왕재 교수(敎授)는 실제(實際) 교수(敎授)(해부학(解剖學))이자 의사(醫師) 이다. [15] 산화(酸化)되어 변형(變形)된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動脈硬化)를 유발(誘發)하는 주된 원인(原因) 중(中) 하나이다. [16] 물론(勿論) 메가도스 찬성파(贊成派)는 유전적(遺傳的) 이상(異常)이 없는 일반인(一般人)들에겐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한다. 다만 요로결석(尿路結石) 병력(兵力)이 있거나 가족력(家族歷)이 있다면 주의(注意)를 요한다. 신장(腎臟) 기능(機能)에 이상(異常)이 있는 자(者), 혈액투석(血液透析)을 받고 있는 사람도 주의(注意). [17] 비타민C를 평소(平素)에 섭취(攝取)하지 않은 사람들은 다량섭취(多量攝取)해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18] "Effect of Ascorbic Acid Consumption On Urinary Stone Risk Factors" The Journal of Urology Volume 170, Issue 2, Part 1, Pages 397?401, August 2003 [19] 해당(該當) 영상(映像)에서 한가지 유의(留意)할 점(點)은 댓글에 찬양(讚揚) 후기(後記)들이 많이 보이는데, 실제(實際) 효능(效能)은 케바케 란 점(點)이다. 예(例)를 들어 고용량(高容量) 이후(以後) 피로(疲勞)가 싹 회복(回復)됐다는 글이 있는데, 고용량(高容量)해도 여전히(如前히) 피로(疲勞)한 사람은 피로(疲勞)하다. 잠을 잘자고 영양소(營養素)를 고루 섭취(攝取)하는게 더 중요(重要)하지 무슨 만병통치약(萬病通治藥)이 아니라는 것. [20] 사실(事實) 항산화제(抗酸化劑)라고 알려진 것들은 대체로(大體로) 암(癌) 환자(患者)에게 쓰였을 때 항암제(抗癌劑)의 역할(役割)을 교란(攪亂)시키는 경우(境遇)가 많기에, 암(癌) 환자(患者)에게는 이러한 영양제(營養劑)들이 권장(勸奬)되지 않는다. [21] 비타민C만 달랑 들어있는 합성(合成)비타민은 막상 체내흡수율(體內吸收率)이 매우 낮다. 루틴(rutin)이나 헤스페리딘(hesperidin) 같은 플라보노이드 성분(成分)과 같이 섭취(攝取)해야 흡수율(吸收率)이 올라가는데, 이런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성분(成分)들은 과일과 채소(菜蔬)에 많이 들어 있다. 문제(問題)는 이게 거의 1:1 비율(比率)에 가까울수록 좋은데 천연(天然)비타민이랍시고 내놓은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C의 비율(比率)이 1:10 정도(程度)도 안 되는 경우(境遇)가 많다.(...) [22] 실제(實際) 병원(病院)에서 돈받고 많이들 한다. [23] 다만 과거(過去) 연구(硏究)에서 명승권(名勝卷) 박사(博士)의 통계해석(統計解釋)에 대(對)해 박상준 원장(院長)이 이견(異見)을 표시(表示)한 적이 있다. [24] 사실(事實) 엄밀히(嚴密히) 말해서 영양제(營養劑)의 섭취(攝取)는 의학(醫學)에서만 다루는 주제(主題)는 아니며, 식품영양학(食品營養學) 쪽에서도 자세(仔細)하게 다루고 있으니 의사(醫師) 외(外) 영양학자(營養學者) 등(等)의 의견(意見)도 참조(參照)하면 도움이 된다. [25] 실험적(實驗的)인 시도(試圖)를 하는 미국산(美國産) 영양제(營養劑)들이나 에너지 드링크 등지(等地)에는 권장섭취량(勸奬攝取量)의 수십배(數十倍) 가량(假量)이 함유(含有)되기도 한다. [26] 대한민국(大韓民國) 기준(基準)으로 비타민 B1의 경우(境遇) 100mg이고 비타민 C는 2000mg으로 책정(策定)되어 있다. [27]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 에칠아스코빌에텔 [28] 흉터 관리(管理)에 사용(使用)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粘着性透明創傷被覆材) 의료기기(醫療機器) [29] "같은 무게로 따지면" 이라는 것을 기억(記憶)하자. 보통(普通) 크기의 레몬 하나의 무게는 약(約) 200-300그램 정도(程度)이다. 피망은 어느 정도(程度) 이해(理解)되더라도, 고추 300그램의 양(量)을 보면 왜 고추가 레몬을 제끼고 비타민C의 상징(象徵)이 될 수 없는지 바로 알 수 있다. 속이 비어 있는 피망이나 고추에 비해 레몬은 수분(水分) 함량(含量)이 많은 과일이어서 크기 대비(對備) 무거운 편(便)이다. 다른 말로는 같은 부피로 따지면 밀도(密度)가 높은 레몬이 더 많다는 것. [30] 오히려 고용량(高容量)보단 이쪽들이 더 중요(重要)하다고 말하는 경우(境遇)도 많다. [31] 역(逆)으로 이 부작용(副作用)을 이용(利用)하여 변비(便祕)를 해결(解決)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장내시경(大腸內視鏡) 전(前) 복용(服用)하는 장정결제(章程決濟)의 주성분(主成分)도 비타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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