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注文) 무효화(無效化)
의 약화(弱化)판. 능력(能力) 자체(自體)는 주문(注文) 무효화(無效化)와 동일(同一)하지만 발비가 1 늘었다. 주문(注文) 무효화(無效化)가 짤리면서 모던부터 정립(定立)된 "주문(注文) 카운터는 2.5마나, 3마나 카운터는 보너스, 2마나 카운터는 약점(弱點)"이라는 정책(政策)을 상징(象徵)하는 주문(注文).
별다른 부가(附加) 효과(效果)가 없는 단순(單純)한 리(里)밋용(龍) 카운터로 가장 구(求)하기 쉬운 제한(制限) 없는 카운터다. 실제로(實際로) 출시(出市) 당시(當時)를 기점(起點)으로 해도 동일(同一)한 발비에 완벽(完璧)한
상위호환(上位虎患)
인(人)
일소(日蘇)
,
Dissolve
가 있고 색(色)을 섞는다면 같은 3마나에
흐름의 저지(沮止)
, 침묵(沈默)의 형벌(刑罰) 등(等)도 있기 때문에 컨스에선 쓰일 일이 없었다. 심지어(甚至於) M12엔
마나 유실(流失)
과 같이 들어있다.
기본판(基本版)에서 "청색(靑色)의 메인 카운터"라는 위치(位置)를
부인(否認)
과 양분(兩分)하고 있기 때문에 은근히(慇懃히) 자주 짤리는 편(便)이다. Magic 2015에는
일소(日蘇)
가 기본(基本)판에 등장(登場)하면서 퇴출(退出)... 되지는 않았고, 샘플덱에 아웃넘버 카드로 존재(存在)하기 때문에 여전히(如前히) 스탠다드에서 사용(使用) 가능(可能). 그리고 타르커의 칸에서 재판(再版)되었기 때문에 여전히(如前히) 사용(使用)할 수 있다. 다만 젠디카르 전투(戰鬪)에서는 바람으로 흩날리다가,
칼라데시
에서는 불허가(不許可) 발매(發賣)되는 와중(渦中)에 이 카드는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칼라데시가 발매(發賣)되어 타르커의 칸이 로테이션 아웃되고 아몬케트가 발매(發賣)되기 이전(以前)의 반년(半年)동안에는 정말로(正말로) 스탠다드에서 잘렸었다. 이후(以後)
아몬케트
와
익살란
에서 차례(次例)대로 재판(裁判)되면서 다시 스탠다드에 돌아왔으나, M20에서 재판(裁判)되지 않으면서
엘드레인의 왕좌(王座)
시즌부터는 스탠다드에서 사용(使用)할 수 없었고 M21에야 다시 되돌아왔다.
한글판(版) 이름이 많이 바뀐 카드인데 M12에서 한글판(版)으로 최초(最初)로 등장(登場)했을 때는 '무효화(無效化)',
DotP
2013에서는 '취소(取消)
[2]
', RTR에서는 '주문(注文) 취소(取消)' 등(等) 이름이 무려(無慮) 3번(番)이나 바뀌었다. Return to Ravnica에서 뜬금없이 Magic 2012때의 '무효화(無效化)'가(價) 아닌 '주문(注文) 취소(取消)'가 되어버린 이유(理由)는, Magic 2012 카드의 한글명(名)이 번역(飜譯) 서버에 누락(漏落)된 관계(關係)로 번역자(飜譯者)들이 RTR을 번역(飜譯)할 때 재판(裁判) 카드인걸 잊어버린 채로 한글명(名)을 다시 지었기 때문. 하지만 Magic 2012 세트의 번역(飜譯)을 담당(擔當)한 번역자(飜譯者)는 아바신(神)의 귀환(歸還)을 번역(飜譯)한 번역자(飜譯者)와 매우 가까운 관계(關係)이며, 심지어(甚至於) 현재(現在) 번역자(飜譯者)는 아바신(神)의 귀환(歸還) 세트의 감수(監修)를 맡은 사람이다. 라브니카로의 귀환(歸還) 세트의 번역(飜譯) 시점(時點)에 Magic 2012 번역자(飜譯者)가 현역(現役)임을 생각할 때 단순히(單純히) Wizards/Gatherer에 누락(漏落)된 이유(理由)로 이를 실수(失手)했다고 하기엔 문제(問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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