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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 나무위키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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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濠洲) 애들레이드 지역(地域)에서 장노출로 촬영(撮影)된 다수(多數)의 음전하(陰電荷) 번개
lightning hanriv...
2021년(年) 7월(月) 19일(日) 16:19:59.264 경(警) 서울특별시(서울特別市) 용산구(龍山區) 이촌제(二村第)1동(洞)에 떨어지는 양전하(陽電荷) 번개
낙뢰(落雷) 지점(支店) 위아래로 보이는 다리는 동작대교(銅雀大橋) 반포대교(盤浦大橋) 다.

1 . 개요(槪要) 2 . 특징(特徵) 3 . 번개 형성(形成) 원리(原理) 4 . 종류(種類) 5 . 색상(色相) 6 . 신화(神話) 에서 7 . 번개에 맞는다면?
7.1 . 예방(豫防)
8 . 번개 에너지? 9 . 의문점(疑問點) 10 . 매체(媒體) 11 .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12 . 기타 13 . 관련(關聯) 문서(文書)

1. 개요(槪要) [편집(編輯)]

번개는 구름 과 구름, 구름과 지표면(地表面) 사이에서 공중(空中) 전기(電氣) 방전(放電) 이 일어나 만들어진 불꽃이다. 전정(剪定)이라고도 한다.

기상현상(氣象現象) 중(中) 하나다. 이 중(中) 구름과 지표면(地表面) 사이에서 발생(發生)한 번개를 벼락 혹은(或은) 낙뢰(落雷) 라고 한다. 즉(卽), 위 사진(寫眞)은 엄밀히(嚴密히) 말하면 낙뢰(落雷)를 찍은 것이다. 번개가 치면 공기(空氣)의 파열음(破裂音)이 들리는데, 이를 천둥 또는 우레 라 부른다.

2. 특징(特徵) [편집(編輯)]

번개는 대기(大氣)의 질소(窒素) 를 땅으로 환원(還元)시키는 질소고정(窒素固定) 메커니즘의 중요(重要)한 요인(要因)이다. 번개가 자주 치면 질소(窒素)가 환원(還元)되는 양(量)이 늘어나서 지력(智力)(地力)이(李) 올라가기 때문이다.

번개가 내리치는 속도(速度)(음전하(陰電荷)가 지상(地上)으로 내리 꽂히는 속도(速度))를 뇌(腦)속(雷速)이라 부르는데, 일반적(一般的)으로 시속(時速) 약(約) 3억(億) 6천만(千萬) km, 초속(秒速)으론 약(約) 10만(萬) km으로 광속(光速)의 약(約) 33%이다. 흔히 번개가 빛의 속도(速度)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번개에서 나오는 "빛"이 그 속도(速度)로, 잘못 알려진 상식(常識)이다.

번개는 아래의 초고속(超高速)카메라 영상(映像)처럼 위에서부터 내려오는데 이 내려오는 것의 가장 끝부분(部分)을 중심(中心)으로 반경(半徑) 60 m짜리 구(具)를 그리고 이 구(區)에서 가장 중심(中心)에 가까운 부분(部分)에 친다. 만약(萬若) 구(舊) 안에 아무것도 없으면 무작위적(無作爲的)인 방향(方向)으로 진행(進行)하며, 이 중(中)에서 가장 높거나, 뾰족한 물건(物件)으로 친다. 피뢰침(避雷針)이 왜 뾰족하고, 높은 곳에 설치(設置)돼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매체(媒體)에서는 위 사진(寫眞)처럼 빛줄기 형태(形態)로 그려지지만 실제로(實際로)는 그런 모습보다 카메라 플래시처럼 번쩍이는 모습이 훨씬 많이 보인다.

나무 가 번개에 맞아서 불을 일으킨 것을 인류(人類)가 보고 화식(火食)(火食)이(李) 시작(始作)되었다고 보는 고고학자(考古學者)들이 많다. 문명(文明)이 시작(始作)되기 훨씬 전(前), 인간(人間)이 불을 발견(發見)할 때 고도(高度)의 접촉률(接觸率)로 불이 생성(生成)된 것이 아니라 우연히(偶然히) 번개가 나무를 치면서 스파크 가 튀어 불이 났고 그 불을 인류(人類)가 얻어서 최초(最初)로 고기를 구워먹었다는 것이 인류학자(人類學者)들의 생각하는 불의 발견(發見)의 정석(定石)이다. 즉(卽), 인류학적(人類學的)으로 볼 때 번개는 인류(人類)의 문명(文明)이 번성(蕃盛)하는데 결정적(決定的)인 이바지를 한 셈이다.

번개가 칠 때 AM라디오 ( 중파방송(中波放送) , 단파방송(短波放送) ) 수신(受信) 시(時)에 잡음(雜音) [1] 이 들린다. # 이 원리(原理)를 이용(利用)해 번개가 내려친 곳을 보여주는 Blitzortung.org 이라는 사이트도 있다. 관측소(觀測所)가 많은 북미(北美)와 유럽은 정확(正確)한 결과(結果)를 보여주지만 동아시아(東아시아) 지역(地域)은 홍콩 일본(日本) 을 제외(除外)하고 관측소(觀測所)가 거의 없어서 그냥 하단(下段)의 기상청(氣象廳) 사이트를 이용(利用)하는게 낫다.

번개가 맨땅에 내려칠 경우(境遇), 그 땅 속으로 뿌리 모양(模樣)의 긴 관상(觀相) 유리질(琉璃質) 퇴적물인(堆積物人) 섬전암(前癌)(fulgurite)이(李) 형성(形成)된다. 이는 낙뢰(落雷)의 증거물(證據物)로서, 과학자(科學者)들은 이를 바탕으로 그 지역(地域)의 과거(過去) 기후(氣候)가 어떠했는지를 추정(推定)할 수 있기에 중요(重要)한 학술적(學術的) 가치(價値)를 갖는다. 찰스 다윈 도 자신(自身)의 책(冊)에서 섬전암(閃電癌)을 발견(發見)한 경험(經驗)을 이야기한 바 있다. 현재(現在)까지 보고(報告)된 가장 긴 섬전암(閃電癌)은 그 길이가 무려(無慮) 14.9m에 달(達)한다.

서양(西洋)에는 번개는 같은 곳을 두 번(番) 때리지 않는다는 속담(俗談)이 있다. 일어날 확률(確率)이 적은 일이 여러번(番)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란 뜻으로, 흔히 재수(財數) 없는 일을 당(當)한 사람을 위로(慰勞)하는 말로 쓰인다. 실제로(實際로)는 번개는 어디에 떨어졌는지 기억(記憶)하지 않으니 당연히(當然히) 한 곳에 여러번(番) 내리칠 수도 있다. [2] 특히(特히) 마천루(摩天樓) 처럼 특히(特히)나 높은 곳에 있는 피뢰침(避雷針) 에는 두 번(番)은 커녕 셀 수도 없이 내리꽂힌다. ( # ) 그저 저 속담(俗談)이 마천루(摩天樓)가 없는 시대(時代)에 생겼을 뿐인 속담(俗談)이다.


토론토 CN 타워 에 벼락이 치는 모습. 보다시피 벼락이 내려꽂힐 때 미세(微細)하게 흔들리다가 빛나는 가루처럼 흩어져 사라지는 진기(珍奇)한 광경(光景)을 관찰(觀察)할 수 있다. 실제로(實際로) 과학자(科學者)들은 번개가 풍향(風向)이나 풍속(風俗)과 같은 요인(要因)들에 의(依)해 흔들릴 수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빛이 나는 이유(理由)가 극도(極度)로 뜨거워진 플라즈마이기 때문. 이 바람에 흔들리듯 플라즈마 또한 식어 사라지기 전(前)에는 주변(周邊) 기류(氣流)를 따라 흘러갈 수 있다.

에펠탑(에펠塔) , 자유(自由)의 여신상(女神像) 같이 주변(周邊)에 비해 유난히 높은 건축물(建築物)들은 번개 때문에 수리(修理)를 진행(進行)하기도 한다.

기상청(氣象廳)에서 번개가 치는 곳을 10분(分) 단위(單位)로 볼 수 있다. 링크 [3] . 평소(平素)에는 그냥 회색(灰色) 지도(地圖)로밖에 안보이지만 주변(周邊)에 비가 많이오고 번개가 자주치는 날에 해당(該當) 사이트에 접속(接續)해보면 화려(華麗)한 + 색상(色相)들을 보게 될 것이다. 전부(全部) 번개가 친 자리. [4] 이 외(外)에도 기상(氣象)레이더 센터 사이트 에서도 볼수있다. 과거(過去) 낙뢰(落雷) 기록(記錄)은 기상청(氣象廳) 기상자료개방(氣象資料開放)포털에서 관측(觀測) > 지상(地上) > 낙뢰관측(落雷觀測) 으로 들어가면 지도(地圖)에서 범위(範圍) 설정(設定)하여 찾아볼 수 있다.

지구(地球)에서 가장 번개가 극심(極甚)하게 치는 지역(地域) 중(中) 하나로 중부(中部)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民主共和國) 과 함께 꼽는 곳이 바로 베네수엘라 .

external/news.im...

이곳의 번개는 흔히 '카타(打)툼보(步) 번개'(Catatumbo Lightning)라 하여, 그야말로 쉴새없이 내리꽂는 번개의 향연(饗宴)을 볼 수 있다. #SciShow 영상(映像) 인터넷에서 흔히 도는 번개 캡처 가운데 적지 않은 수(數)가 바로 이 카타(打)툼보(步) 번개다. 대기(待機) 중(中) 오존층(오존層) 확보(確保)에 크게 기여(寄與)하는 소중(所重)한 현상(現象)이라고도 하나, 상층(上層) 대기(大氣)까지 그 오존이 올라가지 못한다는 회의론(懷疑論)도 있다. 2010년(年) 1월(月)에서 3월(月) 사이 가뭄으로 인해 발생(發生)하지 않은 적이 있다고 한다.

스포츠 경기(競技) 중(中) 번개가 심(甚)하게 치거나 경기장(競技場) 근처(近處)에 벼락이 떨어지면 대개(大槪) 경기(競技)를 중단(中斷)한다. 번개가 친 이후(以後) 비가 동반(同伴)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상술(詳述)했다시피 경기(競技) 중(中) 번개를 맞는 경우(境遇)가 있었기 때문에 안전상(安全賞) 그렇게 한다. 야구(野球) 의 경우(境遇) 가끔 MLB 에서 비가 동반(同伴)되지 않는 번개라도 지속적(持續的)으로 경기장(競技場) 인근(隣近)에 떨어지면 심판(審判)이 경기(競技)를 중단(中斷), 선수(選手)들이 신속(迅速)하게 필드를 빠져나와 대피(待避)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세계적(世界的)으로 보고(報告)된 가장 먼 거리(距離)를 이동(移動)한 번개 볼트(lightning bolt)는 무려(無慮) 321km를 이동(移動)했으며, 2007년(年)에 미국(美國) 오클라호마 주(州)에서 보고(報告)되었다. 한편(한便) 세계(世界)에서 가장 오랜 시간(時間) 동안 친 번개는 프랑스 마르세유 에서 관측(觀測)된 것으로, 전기(電氣)를 7.74초(秒) 동안 지속적(持續的)으로 방출(放出)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세계기상기구(世界氣象機構) 는 번개의 정의(定義)를 종전(從前)의 "1초(秒) 이내(以內)에 발생(發生)하는"에서 "지속적(持續的)으로 발생(發生)하는"으로 바꾸기로 의견(意見)을 모았다. ( # ) 그리고 2018년(年) 10월(月) 31일(日) 브라질에서 무려(無慮) 709km를 돌파(突破)한 번개가 인공위성(人工衛星)으로 관측(觀測), 20년(年) 6월(月) 26일(日) 이 기록(記錄)을 갱신(更新)했다. 더불어 지속(持續) 시간(時間)도 자그마치 16.73초(秒). # 2022년(年)에 2020년(年) 4월(月) 29일(日)에 미국(美國) 남부(南部) 지역(地域)에서 발생(發生)한 번개의 길이가 768±8㎞로, 기록상(記錄上) 가장 긴 번개로 측정(測定)됐다. #

번개는 지구(地球) 바깥에서도 발생(發生)하는데 목성(木星) 에서는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만한 번개가 치는 것이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이다. 목성(木星)에는 지구(地球) 보다 더 큰 태풍(颱風) 들이 많다. 말 그대로 지구(地球)보다 더 크다.

일본인(日本人) 들은 번개가 치면 배꼽이 떨어지니 배를 가리고 납작 웅크려야 한다는 미신(迷信)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치며 경각심(警覺心)을 주었다. 야외(野外), 특히(特히) 논밭 같은 평야(平野)에서 번개가 칠 때 자세(姿勢)를 낮추는 것은 실제로(實際로) 번개에 맞을 위험(危險)을 줄여준다.

가장 많은 희생자(犧牲者)를 내어 기네스북 에 올라간 번개는 팬 아메리칸 항공(航空) 214편(篇) 추락(墜落) 사고(事故) 를 일으킨 번개지만, 실제로(實際로)는 1994년(年) 이집트 번개 사고(事故) 의 번개가 가장 많은 목숨을 앗아갔다.

번개 치는 날 회선(回線)을 통해 컴퓨터 로 전류(電流)가 들어가 과전류(過電流)로 컴퓨터가 고장(故障)나는 경우(境遇)도 있다. 주로(主로) 파워 메인보드 가 나가는데, 예전에는 이 문제(問題)를 예방(豫防)하기 위해 번개치는 날 컴퓨터 코드를 뽑아놓으라고 권(勸)한 적도 있다. # 최근(最近)에는 설비(設備)의 발달(發達)로 가정용(家庭用) 전원(全員)에 낙뢰(落雷)로 인(因)한 서지(순간 과전류(過電流))가 유입(流入)되는 경우(境遇)는 흔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확실(確實)하게 보호(保護)해야 할 장비(裝備)가 있다면 서지 보호(保護) 멀티탭이라는 장치(裝置)를 통해 고장을 예방(豫防)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비정상적(非正常的) 전원공급(電源供給)으로부터 장치(裝置)를 보호(保護)하는 무정전(無情前) 전원(電源) 장치(裝置) 에도 같은 기능(機能)이 내장(內藏)되어 있다.

번개일까?

한때 유에프오라고 떠돌아다녔던 조작(造作) 사진(寫眞)을 번개라고 추측(推測)하는 이들도 있었다.

3. 번개 형성(形成) 원리(原理) [편집(編輯)]

  • 발달(發達)한 적란운(積亂雲) [5] 을 쏟아낸다.
    • 비가 안 오더라도 공기(空氣) 중(中)에 가득한 습기(濕氣)로 인해 번개가 칠 수 있다. 이를 마른뇌전(雷電)(마른 하늘에 날벼락, 청천벽력(靑天霹靂) ; a bolt from the blue)이라고도 부른다.
  • 빗방울이 상승기류(上昇氣流)로 인(因)해 파열(破裂)되고, 파열(破裂)된 빗방울은 양전하(陽電荷)를 띠게 된다. 양전(量田)하는 주변(周邊) 공기(空氣)를 들뜨게 만들어 음전하(陰電荷)를 띠는 플라즈마 상태(狀態)로 만든다. 빗방울이 아래로 떨어지며 파열(破裂)하기 때문에, 이 음전하(陰電荷)를 띠는 공기(空氣)도 지상(地上)으로 퍼져간다. 이렇게 형성(形成)된 대량(大量)의 양전하(陽電荷)와 음전하(陰電荷)가 전자(電子)를 주고받으며 대량(大量)의 전기(電氣)를 만든다.
    • 이 전기(電氣)로부터 전자기파(電磁氣波)(가시광선(可視光線))가 뿜어지는데, 이것이 우리가 눈으로 보게 되는 번개다.
    • 이 전기(電氣)로 인해 주변(周邊) 공기(空氣)가 순식간(瞬息間)에 뜨거워지며 팽창(膨脹)(폭발(爆發))하는데, 이때 들리는 폭발(爆發) 소리가 바로 천둥 이다.
  • 그리고 하늘에서 지상(地上)으로 전자(電子)가 내리꽂힌 뒤에 꽂힌 길을 따라 지상(地上)에 있던 양전하(陽電荷)를 띈 입자(粒子) [6] 가 구름으로 치고 올라가는 되돌이 뇌격(雷擊) (Return Stroke)이 일어난다. 되돌이 뇌격(雷擊)은 번개가 내려오고 1/1000초(秒) 만에 일어나기에 연속적(連續的)인 섬광(閃光)으로 보이게 된다.
  • 강력(强力)한 비구름 그 자체(自體)보다도 그 강력(强力)한 비구름의 폭(幅)이 좁을때 빈번(頻繁)하게 발생(發生)한다. 혈기(血氣) 왕성(旺盛)한 사람을 좁은 곳에 가(街)둬두면 싸움이 잘 일어나는것과 비슷한 원리(原理)이기도 하다.
Honeycam 2019-08...

attachment/12820...

초고속(超高速) 카메라 로 본 번개의 모습.

번개의 약(藥) 80.5%는 뇌운(雷雲)에서 다른 뇌운(雷雲)으로 치는 것이라고 한다. 이 경우(境遇) 번개 볼트 자체(自體)는 보이지 않지만, 위의 GIF 애니메이션처럼 구름의 일부(一部)가 번쩍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영상(映像) 은 거대(巨大)한 슈퍼셀 이 발달(發達)하면서 격렬(激烈)하게 번개가 치는 모습을 빨리감기로 촬영(撮影)한 것이다. [7] 이런 번개들까지 따지면 실제로(實際로) 구름에서 치는 번개는 상당히(相當히) 많아진다. 사실상(事實上) 대부분(大部分)의 번개가 다 이와 같은 것들. 전체(全體)의 약(約) 1%에 해당(該當)하는 일부(一部) 번개는 지상(地上)에서 하늘 방향(方向)으로 거꾸로 치는데, 이를 정극성(正極性) 낙뢰(落雷)라고 한다. 거꾸로 치는 번개가 한꺼번에 14개(個) 가 동시(同時)에 치는 희귀(稀貴)한 영상(映像) 이 잡힌 적도 있다. 풍력발전기(風力發電機)가 피뢰침(避雷針) 역할(役割)을 해서 발생(發生)한 현상(現象)이라고 한다. 평야(平野)에 비슷한 높이의 풍력발전기(風力發電機)가 여러개(個) 놓여있으니 전하(電荷)가 각(各) 발전기(發電機)에 비슷하게 모인 것.

그리고 번개가 치는 날, 뾰족한 도체(導體)에서 붉은색(붉은色) 또는 파란색(파란色)(보라색(보라色)) 방전(放電)이 하늘로 향(向)해 일어나는 것을 목격(目擊)했다면 그 자리에서 피(避)하는 것이 좋다. 이 방전(放電)은 코로나 방전(放電)으로, 번개가 치는 적란운(積亂雲)에 들어가기 직전(直前)에 전계강도(電界强度)의 벡터방향(方向)이 바뀌면서 전기장(電氣場)의 극(劇)이 바뀌어 도체(導體) 끝에 전하(電荷)가 집중(集中)되기 시작(始作)하는 현상(現象)이기 때문이다. 즉(卽), 곧이어 그 자리에 뇌격(雷擊)이 있을 확실(確實)한 표지(表紙) 이다. 하지만, 과거(過去) 서구권(西歐圈)에서는 대항해시대(大航海時代) 때의 선원(船員)들이 이 불꽃을 보고 ' 세인트 엘모의 불 '이라고 부르고, 성자(聖者) 에라스무스께서 자신(自身)들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불(燈불)이라 여기며 길조(吉兆)라고 생각해 감격(感激)해 마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勿論) 그 뒤에는 늘 불벼락이 내렸을 것이다. 그 외(外)에도 번개를 맞기 쉬운 환경(環境)에서 머리카락이 선 것 을(乙) 알게 되면 바로 대피(待避)할 곳을 찾아가고, 그게 여의(如意)치 않으면 자세(姿勢)를 낮추어야 한다. 이 현상(現象)도 번개가 떨어지기 직전(直前)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표시(標示)이기 때문이다.


번개의 원리(原理)를 설명(說明)하는 영상(映像). 구름에서 지상(地上)으로 내리꽂히는 번개를 양전하(陽電荷)와 음전하(陰電荷)로 구분(區分)하고 있다. 육안(肉眼)으로 구분(區分)하자면, 별다른 가지치기 없이 말끔한 모양(模樣)으로 한방(放) 쾅 하고 눈부시게 내리꽂히는 번개는 (+), 복잡(複雜)한 모양(模樣)으로 퍼져나가면서 지상(地上)에 꽂히고도 한동안 계속(繼續) 반짝거리기를 반복(反復)하는 희미(稀微)한 번개는 (-)라고 할 수 있다. 발생(發生) 빈도(頻度)는 전자(電子)가 대략(大略) 15~20% 정도(程度)로 더 드물다고 하지만, 후자(後者)에 비해서 훨씬 더 강력(强力)하다고 한다. 이 영상(映像)에 따르면 다양한 번개 관련(關聯) 현상(現象)들을 전하(殿下)의 관점(觀點)에서 대부분(大部分) 설명(說明)할 수 있다. 예컨대(例컨대), 지표(指標)의 이쪽에서 뇌격(雷擊)이 떨어져 전하(電荷)가 충전(充電)되면 저쪽에서 번개가 구름을 향(向)해 거꾸로 치는 일도 얼마든지 가능(可能)하며, 가로로 치는 번개 역시(亦是) 어딘가에 뇌격(雷擊)이 떨어지면서 구름에 전하(電荷)가 충전(充電)됨에 따라 수평(水平)으로 확 퍼져나가는 현상(現象)이라는 것.

4. 종류(種類) [편집(編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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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보듯이 번개의 종류(種類) 중(中)에는 구름 아래로 치는 번개와 위로 치는 번개가 있다. 구름 위로 치는 번개를 상층대기(上層大氣) 번개 라고 하는데, 일반(一般) 번개보다 그 규모(規模)가 훨씬 크다.

지그재그로 뻗어 내려오는 형태(形態)가 대표적(代表的)이긴 하지만, 구형(球形)의 번개도 있다. 이것이 구형(求刑)번개, 혹은(或은) 구전현상(口傳現象) 이다. 워낙 드문 현상(現象)이라 구체적(具體的)인 형성(形成) 과정(過程)은 불분명(不分明)했으나 2014년(年) 중국연구(中國硏究)팀이 원인(原因) 규명(糾明)에 성공(成功)했다. 자세(仔細)한 내용(內容)은 해당(該當) 문서(文書)를 참조(參照).

그리고 과학자(科學者)들에 의(依)하여 번개가 치기 직전(直前)에 전파(傳播) 감마선 이 폭발적(暴發的)으로 방출(放出)되는 어두운 번개(Dark Lightning) 현상(現象)이 존재(存在)함이 밝혀졌다. 자세(仔細)한 내용(內容)은 링크 를 참고(參考)할 것.

한편(한便), 화산쇄설물(火山碎屑物)을 기반(基盤)으로 하는 폭발적(暴發的)인 화산(火山) 분출(噴出)에서도 번개가 발생(發生)하며, 이를 화산성 번개라고 한다. 화산재(火山재) 등(等)과의 마찰(摩擦), 전하차이(殿下差異) 유발(誘發) 등(等)의 메커니즘이 고려(考慮)되고 있으나, 현재(現在)까지도 정확(正確)한 기작(期作)은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狀態)로, 다양(多樣)한 방면(方面)에서 연구(硏究)하고 있다.

external/news.na...

▲ 폭발(爆發) 당시(當時) 신문(新聞) 1면(面)을 장식(裝飾)하기도 했던 칠레 의 차이(差異)텐(Chaiten) 화산(火山)의 2008년(年) 분출(噴出) 모습. 사진(寫眞)에서 화산성(火山性) 번개가 분연주(分演奏)를 가득 메웠다.

그리고 강력(强力)한 지진시(地震時)에 드문 빈도(頻度)로 나타난다는 지진광도 번개와 같은 기작(期作)이라고 설명(說明)하는 경우(境遇)도 있다.

5. 색상(色相) [편집(編輯)]

번개에도 고유(固有)의 색상(色相)이 있다. 흔히 많이 보이는 건 파란색(파란色) 보라색(보라色) 이다. 번개의 색상(色相)은 주변(周邊) 환경(環境)이나 날씨에 따라 다르다. 링크
  • 파란색(파란色) : 태양(太陽)의 복사(複寫)와 대기(大氣)의 산란광(散亂光)으로 인해 발생(發生)하는 색(色)으로 높은 강수량(降水量)이나 우박(雨雹) 등(等)을 동반(同伴)한 폭풍(暴風)과 함께 발생(發生)하는 경우(境遇)가 많다. 온도(溫度)가 가장 높은 번개이다. @ 참조(參照)
  • 보라색(보라色) : 대기(大氣)의 습도(濕度)가 상당히(相當히) 높은 상태(狀態)에서 발생(發生)하며, 대개(大槪) 폭우(暴雨)가 동반(同伴)되는 경우(境遇)가 많으며 평균적(平均的)으로 대기(大氣)의 습도(濕度)가 높은 열대지방(熱帶地方)에서 자주 보인다.
  • 노란색(노란色): 자주 보이지 않는 색(色)이며 대기(大氣)가 건조(乾燥)하거나 먼지가 많을 때 발생(發生)한다. 즉(卽), 비가 오지 않는 경우(境遇)에 나타날 수 있다. 매체(媒體)에서는 자주 이렇게 그려진다.
  • 흰색(흰色): 대기(待機) 중(中) 습도(濕度)가 낮으며, 먼지가 많이 없을 경우(境遇) 발생(發生)하는 색(色)이다. 마찬가지로 비가 오지 않는 상황(狀況)에서 나타날 수 있다.
  • 붉은색(붉은色) : 다만 이것은 산불(山불) 때문에 번개 색(色)이 바뀌는 걸 수도 있다고 한다.
  • 초록색(草綠色): 일반적(一般的)인 상황(狀況)에서는 볼 수 없고 화산폭발(火山爆發)로 인한 번개에서 관찰(觀察)된다. 화산재(火山재) 성분(成分)으로 인(因)해 초록색(草綠色)을 띈다. #
하늘에서 우렁찬 소리와 함께 한 줄기 섬광(閃光)이 땅을 내려쳐 파괴(破壞), 혹은(或은) 죽음을 선사(膳賜)한다는 점(點)에서 번개의 원인(原因)을 규명(糾明)하지 못했던 고대(古代) 사회(社會)에서는 이를 신(神)의 권능(權能)으로 여겼으므로 번개는 신(新) , 혹은(或은) ' 천벌(天罰) '을 상징(象徵)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리스/로마, 유럽, 인도(印度) 문명권(文明圈)에서 번개의 신(神)이 곧 하늘의 주신(主神)으로 나타나는데 예(例)로 그리스/로마의 제우스 ( 유피테르 )나 북유럽(北유럽)의 토르 , 인도(引渡)의 인드라 가 대표적(代表的)이다. 번개는 하늘의 신(神)의 권능(權能)으로 여겨졌다. 옛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理由)는 직관적(直觀的)으로 일단(一旦) 하늘 에서 내려오기 때문이다. 또한 그렇게 하늘에 계속(繼續) 기거(起居)한다는 생각으로 이어져 천둥의 신(神)들은 어느 문명권(文明圈)에서 중요(重要)한 위치(位置)에 서있게 되었다. 또한 각(各) 문화권(文化圈)에서는 번개를 맞은 사람은 신(神)의 노여움을 산 결과(結果)로 인정받기 마련이었다. [8]

각(各) 신화(神話)의 주신(柱身)들은 대개(大槪) 하늘의 신이었으니, 이들은 대개(大槪) 각(各) 신화(神話)의 주신에 해당(該當)하며 이들의 무기(武器)(제우스의 아스트라페, 토르의 묠니르 , 인드라(제석천(帝釋天))의 금강저(金剛杵) )는 번개와 동일시(同一視) 되었고, 다른 면(面)에서는 번개가 떨어진 곳에는 이 나는 경우(境遇)도 있다보니 불의 신(神)=번개의 신(神)이라는 인식(認識)이 생기기도 했는데 제주도(濟州島)의 화덕장군(火덕將軍)(화덕진군(火德眞君))이 대표적(代表的)인 사례(事例)다. 화덕장군(火덕將軍)의 경우(境遇) 불을 다루는 직업(職業)인 옹기장이(甕器장이)와 대장장이의 신(神)의 성격(性格)도 갖고 있다. ( * )

또한 번개와 관련(關聯)된 신(神)들은 번개=신(神)의 무기(武器)로 인식(認識)되다 보니 자연히(自然히) 무기(武器)를 들고 있거나 전쟁(戰爭)의 신(神)의 성격(性格)을 갖기도 한다. 번개의 길쭉한 형상(形象)과 연관(聯關)지어서 제우스의 아스트라페같이 투창(投槍)과 연관(聯關)짓기도 하지만 천둥처럼 우렁찬 소리를 동반(同伴)하는 만큼 망치나 철퇴(撤退), 도끼 등(等) 묵직한 둔기류(鈍器類)로 무장(武裝)한 경우(境遇)가 많다. 묠니르로 유명(有名)한 토르는 말 할것도 없으며, 골족의 신(神)이었던 타라니스(Taranis)도 망치(혹은(或은) 도끼)를 휘두르는 천둥신(神)이다. 동양(東洋)의 경우(境遇) 도교(道敎)의 뇌공도 도끼나 망치를 휘두르며, 한국(韓國)의 벼락장군(將軍) 역시(亦是) 철퇴(撤退)(나 대(臺)도)를 휘두른다. 토르의 경우(境遇) 묠니르로 수많은 거인족들을 처치(處置)하는 괴력(怪力)을 가진 신(神)이고, 인드라는 전쟁(戰爭)의 신(神)으로 힌두교(힌두敎)와 밀교(密敎)에서 중요시(重要視)된다. 제우스는 전쟁(戰爭)을 담당(擔當)하는 신(神)은 아니나 그 힘은 올림포스의 여타(餘他) 신(神)들을 합(合)한 것 이상(以上)이라고 묘사(描寫)하며 강대(强大)한 힘을 가졌음을 강조(强調)한다.

한국(韓國)에서도 뇌공(雷公)이나 벼락장군(將軍)처럼 번개를 전문적(專門的)으로 다루는 뇌신에 대(對)한 신앙(信仰)이 있긴 했으나, 아무래도 천신(天神) 신앙(信仰)이나 그 연장선(延長線)인 산신령(山神靈) 신앙(信仰)이 강(剛)한 만큼, 설화(說話)에서는 그냥 하늘이나 산신령(山神靈), 혹은(或은) 용(龍)이나 이무기 등(等)이 번개를 내리쳤다는 식(式)으로 묘사(描寫)되는 경우(境遇)가 많다. 또 번개를 칼로 비유(比喩)하여 불칼, 번개칼, 벼락칼, 우레칼 등(等)으로 부를 때도 있었다. 그런 만큼 민간(民間) 신앙(信仰)이나 설화(說話)에선 번개나 불을 다루는 실제(實際) 무기(武器)인 번개칼, 불칼 등(等)으로 묘사(描寫)되는 경우(境遇)가 있었다. [9]

강력(强力)한 무기(武器)와 불을 일으키는 파괴적(破壞的)인 힘과 반대(反對)로 번개의 신은 풍요(豐饒)의 신(神)을 겸하기도 하는데, 번개가 보통(普通) 비, 그것도 많은 비를 동반(同伴)하는데다 번개가 대기중(大氣中)의 질소(窒素)로부터 질소산화물(窒素酸化物)을 만드는 주요(主要) 원천(源泉)이기 때문에 번개가 많이 치고난(齒苦難) 뒤 대체로(大體로) 풍작이 있었던 상관관계(相關關係)에서 비롯된다. 토르 가 좋은 예(例)이고, 제우스도 풍요(豐饒)의 뿔(코르누코피아(彼我))을 만든 적이 있다. 일어(日語)로 번개를 “ 의 아내”(이나즈마)라고 부르는 것도 번개가 벼를 풍성(豐盛)하게 만든다는 믿음에서 유래(由來)한 것.

/pds/201306/04/7...

철퇴로(撤退路) 무장(武裝)한 한국(韓國)의 벼락장군(將軍) 무신도(巫神圖).

/pds/201411/10/3...

도끼를 든 중국(中國)의 뇌공도.

그리스 로마 신화(神話) 에서는 살모네우스 라는 작자(作者)가 자신(自身)도 제우스와 똑같다며 제우스 대신(代身) 자신(自身)을 숭배(崇拜)하라 명령(命令)했고 그 즉시(卽時) 제우스 흉내를 낸답시고 강철(鋼鐵)다리에 놋쇠로 만든 마차(馬車)를 달리게 하여 천둥 과 비슷한 소리를 내게 한 후(後) 높은 곳에 올라가서 나뭇가지에 불을 붙인 뒤 그것을 떨어뜨려 번개라 했다. 이에 제우스는 살모네우스에게 진짜(眞짜) 번개 [10] 를 떨어뜨려 죽였다.

7. 번개에 맞는다면? [편집(編輯)]

물에 빠져 사망(死亡)한 것을 익사(溺死) , 불에 타 사망(死亡)한 것을 소사(素砂) , 분사(分社) 라고 부르는 것처럼 번개에 맞아 사망(死亡)한 것을 진사(眞사)( 死)라고 부른다. 2011년(年) 기준(基準)으로 미국(美國) 에서 번개에 맞아 사망(死亡)한 사람의 수(數)는 200여명(餘名)으로 ( # ) 생각보다 많은 편(便).

번개를 맞고도 살아남을 확률(確率)은 생각보다 높다. 이는 번개의 전압(電壓)이 아무리 높아도 감전(感電) 사고(事故)와는 달리 전류(電流)가 흐르는 시간(時間)이 극히(極히) 짧고, 전류(電流)가 심장(心臟)만 통과(通過)하지 않으면 되기 때문. 대신(代身) 역시(亦是)나 전류(電流)를 사용(使用)하는 신경계(神經系)의 손상(損傷)은 각오(覺悟)해야 한다. 운(運) 좋게 손상(損傷)이 없어도 번개를 맞고 살아난 사람의 경우(境遇) 살결을 따라 리히텐베르크 도형대(度型臺)로 흉터 가 남기기도 한다. [11] 번개 맞은 사람의 리히텐베르크 도형(圖形)

살아있는 동안 번개를 가장 많이 맞은 사람으로 기네스북 에 오른 사람은 미국(美國) 산림경비원(山林警備員)인 로이 설리번 (Roy Cleveland Sullivan, 1912~1983)인데, 평생(平生)에 걸쳐 7번(番)의 번개를 맞았다. 이 사람의 경우(境遇) 차(車) 안이나 집 안에 있다가 맞기도 했고 기구(崎嶇)하게도 하늘에 구름이 끼길래 번개 맞을까봐 차(車) 타고 한참 도망간 후(後) 차(車)에서 내리자마자 맞기도 했다. 놀라운 점(點)은 번개를 그렇게나 맞고도 건강(健康)에는 아무 이상(異常)이 없었으며 사인도 번개와는 아무 연관(聯關)도 없는 권총(拳銃) 자살(自殺)이었다. 자세(仔細)한 건 해당(該當) 문서(文書)를 참조(參照).

국내(國內)에서는 번개를 연속(連續)으로 2번(番)이나 맞고 생존(生存)한 사람이 있다. [12] 군(軍) 생활(生活) 당시(當時) 경계근무(警戒勤務) 도중(途中) 번개를 맞고 기절(氣絶)한 뒤 깨어나 초소(哨所)에 설치(設置)된 전화(電話)로 보고(報告)하던 중(中) 또 번개를 맞고 기절(氣絶)했다고. 'TV 특종(特種) 놀라운 세상(世上)'에도 출연(出演)했다. 건강(健康)에 별(別) 이상(異常)은 없는데, 초소(哨所)의 전화선(電話線)이 전기(電氣)를 지면(紙面)으로 흘려줘 생존(生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甚至於) 이 영상(映像)에 나온 사람도 연속(連續) 2회(回) 타격(打擊)을 당(當)했는데 피뢰침(避雷針) 작용(作用)도 없는 상황(狀況)에서 벼락 한 번(番) 맞고 기절(氣絶)했다가 멀쩡히 일어나 다시 갈 길을 가려는데 정신(精神) 차린지 1분(分)도 안 지나 또 벼락에 맞고 다시 기절(氣絶)했다가 놀랍게도 또 살아나 다시 갈 길을 갔다. 그리고 서울 소재(所在) 한 고등학교(高等學校)에서 점심시간(點心時間)에 운동장(運動場)에 번개가 떨어져 학생(學生)이 맞은 경우(境遇)도 있었다. 또 한 견인포병(牽引砲病)도 포신(砲身) 위에 있다가 번개가 포(包)에 맞았음에도 불구(不拘)하고 멀쩡히 살아남은 경우(境遇)가 있다. 포신(砲身)이 땅에 박혀 있었기 때문에 살아남은 것.

또다른 해괴(駭怪)한 사례(事例)로 영국군(英國軍) 소령(少領) 이던 월터 섬머퍼드(Walter Summerford)가 있다. 그는 무려(無慮) 살아서 3번(番), 심지어(甚至於) 죽어서도 번개에 맞았다. 첫번째(番째)로 1918년(年) 1차대전(次大戰) 당시(當時) 플랑드르 전선(戰線)에서 번개에 맞아 하반신(下半身) 마비(痲痹)가 되었다 몇 개월(個月) 후(後) 회복(回復)되었고, 군(軍)을 떠난 뒤로 캐나다 이민(移民) 을 가게 된다. 그 후(後) 1924년(年) 캐나다에서도 번개에 맞아 우반신(于半身)이 마비(痲痹)되었고, 2년(年) 후(後)에 기적적(奇跡的)으로 다시 회복(回復)되었지만 1930년(年) 또 번개에 맞아 전신마비(全身痲痹)가 되었고, 2년(年) 간(間)의 투병(鬪病) 끝에 이번(이番)에는 회복(回復)하지 못하고 1932년(年) 결국(結局) 세상(世上)을 떠나고 만다. 그 후(後) 4년(年) 뒤 마지막으로 그의 무덤에까지 벼락이 내려쳐 비석(碑石)이 부서지는 것으로 평생(平生)을 걸쳐 3번(番) 거기에 죽어서까지 번개에 맞은 기록(記錄)을 세웠다.

그 밖에 이탈리아 에서는 3대(代)에 걸쳐 번개에 맞아 죽은 해괴(駭怪)한 기록(記錄)도 있다. 이래서인지 이 집안 남자(男子)들은 번개가 치는 날에는 절대로(絶對로) 집 바깥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美國)에서는 한 여성(女性)이 4번(番) 재혼(再婚)했는데 남편(男便) 4명(名) 모두가 번개에 맞아 죽은 해괴(駭怪)한 기록(記錄)도 있다. 이러니 경찰(警察)이 보험금(保險金)이라도 타낼려고 일부러 번개에 맞아 죽게한 것이 아닐까하여 정밀조사(精密調査)했으나 전혀(全혀) 그런 혐의(嫌疑)를 찾을 수 없었고 그 여성(女性)은 남성(男性)들이 피해(被害)다녀서 남은 일생(一生)은 홀로 살아야 했다. 위에 4가지 번개에 관련(關聯)된 이야기 출처(出處)는 《우연(偶然)의 일치(一致)-신(神)의 비밀(祕密)인가? 인간(人間)의 확률(確率)인가?》라는 책자(冊子)에 나온 사례(事例)이다.

1998년(年) 10월(月)에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民主共和國) 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民主共和國) 축구(蹴球) 경기(競技) 낙뢰(落雷) 사고(事故) 가 벌어져 팀 전원(電源) 11명(名)이 죽는 참극(慘劇)이 벌어졌다. 이건 번개가 하늘에서 직격(直擊)으로 떨어진 게 아니라 번개가 떨어진 이후(以後) 땅을 타고 옆으로 번지면서 벌어진 사건(事件)이다. 실제로(實際로) 그라운드에는 양(兩)팀 선수(選手) 22명(名)과 심판(審判)까지 총합(總合) 23명(名)이 있었는데 원정(遠征)팀 선수(選手)들만 전원(全員) 사망(死亡)했고 홈팀 선수(選手)들과 심판(審判)은 전혀(全혀) 부상(負傷)조차 입지 않았는데 그 이유(理由)인 즉(卽) 축구화(蹴球靴) 접지(接地) 때문이었다. 원정(遠征)팀 선수(選手) 11명(名)만 금속(金屬) 접지(接地)로 된 축구화(蹴球靴)를 신었고 홈팀 선수(選手)들과 주심(主審) 등(等) 나머지 12명(名)은 플라스틱 접지(接地)로 된 축구화(蹴球靴)를 신었다. 이 사고(事故) 결과(結果) 금속(金屬) 접지(接地)로 만든 축구화(蹴球靴)가 퇴출(退出)되고 현재(現在)까지 축구화(蹴球靴)는 100% 플라스틱 접지(接地)로 된 축구화(蹴球靴)만 생산(生産)되고 있다.

동물(動物) 도 멀쩡히 지나가다 날벼락 맞고 죽는 경우(境遇)도 있다. 특히(特히) 순록(馴鹿) 무려(無慮) 3백여(百餘) 마리가 전멸당한 보도(報道)가 인상적(印象的). 죽은 사슴은 신경성(神經性) 전염병(傳染病) 연구(硏究)에 활용(活用)된다고 한다.

1967년(年) 8월(月) 일본(日本)에서 일어난 니시호(號)타카타케 낙뢰(落雷) 사고(事故) 는 한 번(番)에 사상자(死傷者)가 무려(無慮) 24명(名) [13] 이나 발생(發生)한 초유(初有)의 사례(事例)로, 당시(當時) 일본(日本) 사회(社會)를 경악(驚愕)하게 했다. 1975년(年) 짐바브웨 에선 번개 한번(番)에 21명(名)이 사망(死亡) 하는 사고(事故)가 있었다. #

2023년(年) 9월(月) 2일(日) 인도(印度) 동부(東部) 오디샤 주(週)(州)내(內) 쿠르다 등(等) 6개(個) 지역(地域)에서 약(約) 2시간(時間) 동안 6만(萬)1천(千) 번(番) 가량(假量)의 번개가 내려쳐 12명(名)이 사망(死亡)하고 14명(名)이 부상(負傷)했으며 소 8마리가 폐사(斃死) 하는 사고(事故)가 발생(發生)했다. 폭우(暴雨) 까지 쏟아져 피해(被害)가 커진 것. 인도(印度) 기상청(氣象廳)은 이런 상황(狀況)이 나흘 간(間) 더 지속(持續)될 거라고 예보(豫報)했다. 오디샤 주정부(州政府) 관계자(關係者)는 피해자(被害者) 가족(家族)에 각각(各各) 40만(萬)루피(약(藥) 640만(萬)원)의 위로금(慰勞金)을 지급(支給)할 것이라고 밝혔다. #1 #2

7.1. 예방(豫防) [편집(編輯)]

번개가 번쩍이고 나서 3초(秒) 이내(以內)에 천둥 소리가 들리면 번개를 맞을 확률(確率)이 높아지니 안전(安全)한 곳으로 피(避)해야 한다. 번개가 친 곳이 자신(自身)의 위치(位置)로부터 반경(半徑) 1km 이내(以內)이기 때문이다(음속 : 340m/s). 피(避)할 시간(時間)이 마땅치 않으면 웅크리고 앉아 있어야 번개를 맞을 확률(確率)이 줄어든다. 번개는 높은 곳으로 이동(移動)하는 경향(傾向)이 있기 때문. 번개가 침과 동시(同時)에 소리가 났다면 그 지역(地域)에 번개가 쳤다는 것으로 현장(現場)에 있었다면 번개에 맞지 않은 걸 감사(感謝)해야한다. 행정안전부(行政安全部)는 30-30 규칙(規則)을 기억(記憶)하라고 하였는데 번개가 번쩍이고 30초(秒) 이내(以內)에 천둥 소리가 들렸다면 [14] 신속히(迅速히) 대피(待避)하고 번개가 친지(親知) 30분(分) 후(後)까지는 계속(繼續) 대피(待避)하고 있으라는 내용(內容)이다. #

일반적(一般的)으로 금속(金屬)은 전기(電氣)가 잘 통하니까 금속(金屬) 물질(物質)을 가지고 있으면 번개에 맞을 확률(確率)이 높아질 거라 생각하는데, 물론(勿論) 금속(金屬) 물질(物質)은 가능(可能)한 버리는 게 낫긴 하지만, 번개는 재질(材質)보다는 높이가 높은 곳으로 가려는 경향(傾向)이 강(强)하다. 당장(當場) 주변(周邊)에서 보이는 사물(事物) 중(中) 절연체(絶緣體)인 나무 가 번개에 곧잘 맞아 죽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건 나무가 비에 젖어 전기(電氣)가 잘 통하는 도체(導體)가 된 이유(理由)도 있다. 번개는 대부분(大部分) 비와 같이 찾아오기 때문. 그래서 번개가 칠 때는 낮은 곳으로 피(避)하는 게 안전(安全)하다.


또한 번개가 치는 동안 자동차(自動車) 안에 있으면 벙커와 같은 효과(效果)를 내며, 자동차(自動車)가 번개에 맞더라도 대체로(大體로) 무사(無事)하다. 자동차(自動車) 전체(全體)가 패러데이 케이지 같은 역할(役割)을 하기 때문이다. [15] 단(單), 자동차(自動車)의 모든 창문(窓門)을 꼭 닫고, 번개가 치는 동안 금속(金屬) 물건(物件)이나 창문(窓門) 유리(琉璃)에 손을 대면 안 된다. 시동(始動)도 켜면 안 되는데, 스파크가 튀어 엔진 속 기름을 건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영상(映像)은 움직이는 자동차(自動車)에 번개가 무려(無慮) 4번(番)이나 치는 상황(狀況)으로, 시동(始動)이 켜져 있었으나 번개에 맞고 시동(始動)이 꺼지기만 하고 극적(劇的)으로 아무 일 없이 일가족(一家族) 5명(名)도 무사(無事)했다고 한다. 당연(當然)하지만 자동차(自動車) 안이 아닌 자동차(自動車) 옆은 매우 위험(危險)하다.

그리고 번개가 떨어질 때 그 전류(電流)를 안전(安全)한 곳에 흘려주지 않으면 건물(建物)에도 피해(被害)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높은 건물(建物)은 반드시 피뢰침(避雷針) 을 설치(設置)해야 한다.

8. 번개 에너지? [편집(編輯)]

번개를 미래(未來) 에너지로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이 소수(少數) 있다. 실제로(實際로) 번개의 에너지는 상당히(相當히) 많고, 1년(年) 동안 치는 번개 [16] 에너지를 모으면 전(全) 세계(世界) 전기(電氣) 사용량(使用量)의 5분(分)의 1 정도(程度)의 양(量)이라고 한다.

그러나 번개를 에너지로 쓰기에는 너무 효율(效率)이 떨어진다. 우선(于先) 번개가 한 곳에 일정하게 치는 것도 아니고, 번개가 지상(地上)으로 내려오면서 에너지도 많이 손실(損失)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번개의 전압(電壓)은 무려(無慮) 수억(數億) 볼트로 너무나 높기 때문에 현재(現在) 인류(人類)의 기술(技術)로 만들 수 있는 기계(機械) 중(中) 번개의 전압(電壓)을 견딜 수 있는 기계(機械)가 없다. 따라서 번개는 현재(現在)로서 에너지로 사용(使用)할 수 없다.

9. 의문점(疑問點) [편집(編輯)]

현대(現代)로 오면서 번개에 대(對)한 많은 것들을 밝혀내기는 했지만 아직도 과학자(科學者)들이 밝혀내지 못한 것들이 있다.
  • 번개의 전기(電氣) 충전(充電) 원리(原理)
    양전자(陽電子)와 음전자(陰電子)가 상호작용(相互作用)해서 번개가 생기는 것은 알지만, 물방울과 얼음에 불과(不過)한 뇌운(雷雲)이 어떻게 그렇게 막대(莫大)한 전기(電氣) 에너지를 충전(充電)할 수 있는지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현재(現在) 인류(人類)의 발전(發展), 충전(充電) 기술(技術)로는 해당(該當) 과정(過程) 재연(再演)이 불가능(不可能)하다고 한다. 과학자(科學者)들은 우주선(宇宙船) 이 영향(影響)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확실(確實)하게 밝혀내지 못했다. 그래서 번개를 '무유도(誘導) 저항(抵抗) 충전(充電)메커니즘' [17] 부르기도 한다.
  • 번개는 어떻게 시작(始作)되는가
    인공(人工)번개 발생(發生)은 구름에 스파크를 줘서 발생(發生)시키는데, 실제(實際) 자연(自然)에서는 어떤게 스파크에 해당(該當)하는 것이 생기는지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 번개의 미스터리에 대(對)한 50분(分)짜리 강의(講義) 영상(映像).(영어(英語)) 중간(中間)에 상층대기(上層大氣) 번개 구전현상(口傳現象) 이야기도 나온다.
  • 위(位) 영상(映像)에 따르면, 대략(大略) 백만분(百萬分)의 1 확률(確率)로 강력(强力)한 번개가 발생(發生)하는데 이것은 목성(木星) 의 번개와도 유사(類似)하다고 한다. 일반적(一般的)인 번개에 비해 100배(倍) 더 밝으며 소위(所謂) 슈퍼볼트(Superbolt)라고 부른다는 모양(模樣). 말할 필요(必要)도 없이 맞는 순간(瞬間) 사망(死亡)이다. 다만 어째서 이런 것이 나타나는지에 대(對)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고. [18]
  • 위(位) 영상(映像) 중(中)에, 스페이스 셔틀 우주(宇宙) 정거장(停車場) 에서 관찰(觀察)한 바에 따르면, 전세계적(全世界的)으로 번개는 일종(一種)의 체인 내지(乃至)는 네트워크 형태(形態)로 상호작용(相互作用)하면서 발생(發生)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구(地球)에서 번개가 치는 모습을 우주(宇宙)에서 관찰(觀察)할 경우(境遇) 하나의 거대(巨大)한 패턴이 관찰(觀察)되는데, 어째서 번개들끼리 서로 이와 같이 동조(同調)하는(sympathetic) 모습을 보이는지도 미스터리라고 한다. 번개가 어떻게 시작(始作)되는가에 대(對)해 힌트를 줄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期待)된다고.
  • 위(位) 영상(映像)에도 소개(紹介)되고 있고 이 문서(文書)의 "종류(種類)" 부분(部分)에도 나오지만, 거미형(型)(spider), 구슬형(型)(bead) 등등(等等)의 하위(下位) 유형(類型)들이 어째서 나누어지게 되는지, 그리고 각각(各各)의 유형(類型)들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對)해 충분히(充分히)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特히) narrow bipolar의 경우(境遇) 구름 속에서 아무런 예고(豫告)도 없이 [19] 순간적(瞬間的)으로 강력(强力)한 전파(電波)를 방출(放出)하는데, 이것에 대(對)해서는 과학(科學)으로 밝혀낸 바가 아예 없다.
  • 위에서도 언급(言及)된 화산성 번개 역시(亦是) 그 정확(正確)한 메커니즘을 알지 못한다. 이는 화산(火山) 속의 수증기(水蒸氣)와 화산재(火山재) 등(等)의 여러 입자(粒子)들이 복합적(複合的)으로 작용(作用)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미국(美國) 등지(等地)에서 작은 입자(粒子)를 고속(高速)으로 분사(噴射)하여 화산성(火山性) 번개를 재현(再現)하는 연구(硏究)도 진행(進行)되고 있는 등(等) 여전히(如前히) 연구(硏究) 대상(對象)이다.

10. 매체(媒體) [편집(編輯)]

보통(普通) 폭우(暴雨)가 몰아치는 밤중(밤中)에 간간히 천둥을 몰고 내리치면서 불길(不吉)한 분위기(雰圍氣)와 긴장감(緊張感)을 유도(誘導)하는 장치(裝置)로 등장(登場)한다. 번개의 섬광(閃光)이 순간적(瞬間的)으로 악당(惡黨)의 얼굴을 비추며 존재감(存在感)을 드러내는 연출(演出)이 대표적(代表的). 반대(反對)로 러브 코미디 장르의 만화(漫畫)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야외(野外)에서 주인공(主人公)이나 히로인이 나와있던 중(中) 갑작스레 악천후(惡天候)를 알리는 신호(信號), 혹은(或은) 천둥소리에 놀란 히로인을 주인공(主人公)이 달래며 사이를 깊게 만들어주는 장치(裝置)로도 활용(活用)된다. 보통(普通)은 번개가 먼저 내려치고 난 뒤에 천둥이 울리지만 영상(映像)에서는 그냥 동시(同時)에 일어나는 것으로 처리(處理)하는 경우(境遇)가 흔하다.

선사시대(先史時代)부터 제우스 토르 와 같이 신(神)의 힘, 혹은(或은) 분노(憤怒)와 연관(聯關)지어져 온 만큼 현대(現代)의 각종(各種) 창작물(創作物)에서도 번개 특유(特有)의 간(間)지나 역동성(力動性), 그리고 천둥과 같은 강렬(强烈)한 청각적(聽覺的) 임팩트도 동반(同伴)되기 때문에 주연급(主演級) 캐릭터들이 사용(使用)하는 필살기급(必殺技級) 기술(技術)로 나올 때가 많다. 기상현상인(氣象現象人) 만큼 날씨를 조종(操縱)하는 능력자(能力者) 캐릭터의 능력(能力)들 중(中) 하나로 나올 때도 있다. 번개를 사용(使用)하는 가공(加工) 존재(存在), 캐릭터들에 대(對)해서는 속성(屬性)/전기 문서(文書)의 '각(各) 매체(媒體)에서의 전기(電氣) 능력자(能力者)들'을 참고(參考).

DC 코믹스 에 등장(登場)하는 슈퍼히어로, 2대(代) 플래시 배리 앨런은 실험실(實驗室) 창문(窓門)으로 들어온 번개가 화학(化學) 약품(藥品)들과 함께 그의 몸을 덮쳐 초고속(超高速) 능력(能力) 얻게 된다.

그레이트 마징가 는 번개를 무기(武器)로 삼는 거대(巨大) 로봇으로, 머리에 달린 두 개(個)의 방전색(放電色)에서 리더 [20] 를 방전(放電)해 번개가 떨어지도록 유도(誘導)한다. 번개는 리더를 따라 방전색(放電色)으로 떨어지며, 이렇게 받은 전기(電氣)를 로봇의 손가락을 통해 방출(放出)하여 적(敵)에게 맞춰 충격(衝擊)을 주는 방식(方式). 그런데 이 무기(武器)의 이름은 번개(라이트닝)가 아니라 천둥 ( 썬더 브레이크 )이다.

지구(地球)에 온지 얼마되지 않은 지구외(地球外) 거주인(居住人)들이 번개를 처음 겪고 두려움에 떠는 클리셰도(度) 있다. 기동전사(機動戰士) 건담(건담) 에서 지구(地球)에 거주(居住)한 경험(經驗)이 없는 스페이스 노(盧)이드 들은 지구연방군(地區聯邦群) 이나 지온공국군(公國群) 의 신무기(新武器)로 착각(錯覺)하기도 했다. 기갑창세기(機甲創世記) 모스피다 주인공(主人公)이자 화성(火星) 콜로니에서 태어나 자란 스틱 버나드 도 지구(地球)로 와서 처음 보는 번개에 기겁(氣怯)하고 무서워했다.

귀멸(滅)의 칼날 에 등장(登場)하는 호흡(呼吸) 중(中) 번개의 호흡(呼吸) 이라는 호흡(呼吸)이 등장(登場)한다. 사용자(使用者)는 아가츠마 젠이츠 , 쿠와지마 지고로 , 카이가쿠 .

은하영웅전설(銀河英雄傳說) 에서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루돌프 폰 골덴바움 을 가리켜 번개같은 군주(君主)라고 하던 역사가(歷史家)들의 의견(意見)에 무척 공감(共感)하며 번개는 내리칠때는 강렬(强烈)하지만 정작 아무런 도움이 못된다고 골덴바움이 하던 짓이랑 같다고 깠다. 실제(實際) 번개는 맨 위에 서술(敍述)되다 시피 대기(大氣)의 질소(窒素)를 땅에 환원(還元)하며, 오존층(오존層)을 확보(確保)시키는 등(等)의 중요(重要)한 역할(役割)도 수행(遂行)하고 있으므로 비교(比較)될 바가 아니다.

영화(映畫)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중(中) 1탄(彈) 마지막에 플루토늄 을 대신(代身)해 타임머신 이 시간여행(時間旅行)에 필요(必要)한 전력(電力) 1.21 기가(기가)와트를 단박에 공급(供給)해 주는 역할(役割)을 했다.

웹툰 장인(匠人)의 나라 에선 번개를 다루는 자매(姊妹) 장인(丈人)이 나온다. 분재(盆栽)를 가꿀 때 철사(鐵絲)로 길을 잡아주듯 번개가 내려오는 길을 만드는 방식(方式)이다. 언니는 공격용(攻擊用)으로도 사용가능(使用可能)하며 아름다워서 좋다고 하는데 동생은 그걸 잘생긴 남자(男子)에게 써서 남은 상흔(傷痕)을 좋아한다.

웹툰 헤븐 투 헬 에서는 영혼구(靈魂區)의 오행속성(五行屬性)들 중(中) 하나인 목을 상징(象徵)하는 원소(元素)로 등장(登場)한다.

판타지 작품(作品)의 주인공(主人公)이 불꽃 속성(屬性) 기술(技術)을 사용(使用)할 경우(境遇) 라이벌은 높은 확률(確率)로 번개(혹은(或은) 빙결(氷結)) 속성(屬性)을 가지고 있다.

마인크래프트에서는 비가 거세질 때 발생(發生)할 수 있다. 일부(一部) 몹은 번개를 맞거나 그 근처(近處)에 있으면 다른 몹이 되며 돼지는 좀비화(飛火) 피글린 , 주민(住民)은 마녀(魔女)로 변(變)한다. 뇌우(雷雨) 상태(狀態)에서 집전(執典) 마법부여(魔法扶餘) 가 붙은 삼지창(三枝槍)이 있으면 다른 몹 또는 피뢰침(避雷針)에 삼지창(三枝槍)을 던져 번개를 내리칠 수 있다. [21] 게다가 스켈레톤 트랩이 형성(形成)될 수 있는데 여기에 가까이 가면 번개가 내리치며 4마리의 스켈레톤 말을 탄 철(鐵) 투구(投球) 스켈레톤이 스폰된다. [22] 현실(現實)과 달리 먼 거리(距離)의 천둥까지 들을 수 있다. 피뢰침(避雷針)을 설치(設置)하면 64~128m 이내(以內)의 번개를 대신(代身) 맞기 때문에 불에 약(弱)한 구조물(構造物)을 보호(保護)할 수 있다.

진격(進擊)의 거인(巨人) 은 애니메이션에서 추가(追加)된 설정(設定)으로 거인화(巨人火)를 할 시(市) 하늘에서 번개가 거인화(巨人火) 능력자(能力者)를 내리치면서 거인(巨人)이 된다.

포켓몬스터 에서는 독립(獨立)된 기술(技術)로 존재(存在)한다. 번개(포켓몬스터) 문서(文書) 참고(參考).

유희왕/OCG 에서는 번개족(族) 이 있으며, 번개 자체(自體)를 모티브로 삼은 카드는 번개(유희왕) 스프라이트 [23] 등(等)이 있다.

신비(神秘)아파트 시리즈 중(中) 극장판(劇場版) 2기(基)와 시즌4 1쿨~에 번개 속성(屬性)을 지닌 귀신(鬼神) 6명(名) 번개 모주(母酒)귀 , 번개 헤론 , 번개 샌드맨 , 번개 야저(野豬)귀 , 번개 팔척(隻)귀 , 번개 자간(者間)미자귀 , 번개 식원귀(式冤鬼) , 번개 추파(秋波)카브라 , 번개 살음귀(陰鬼) , 번개 구묘(丘墓)귀 , 번개 악창(惡瘡)귀 가 등장(登場)한다.

원래(元來) 번개란 건 실체(實體)가 없지만 번개를 다루는 신(神)이나 능력자(能力者)들이 손으로 번개를 집어 마치 검(劍)처럼 내지르거나 수리검(手裏劍)처럼 내던지는 묘사(描寫)가 많은데 [24] 그 번개를 베어버리며 자신(自身)의 위력(威力)을 과시(誇示)하는 장면(場面)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근육(筋肉)맨 에서는 브로켄 Jr 가 완벽초인(完璧超人) 사이코맨 이 능력(能力)으로 소환(召喚)해낸 번개를 손날로 가르고, 일명(一名) '건물(建物)부수기'라고 알려진 게임 키루비루(壘鄙陋) 에서는 주인공(主人公)을 플레이해서 번개를 베는 스테이지가 있다. 직접(直接) 번개를 가르는 장면(場面)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하(下)타케 카카시(視) 가 번개를 가를 때 쓴 기술(技術)이 '뇌절(腦節)'이라는 설정(設定)이 있다.

11.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편집(編輯)]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번개 전(前) ) / ? (번개 전(前), 끌 예(例)) / ?(번개 ) / ? (비올 삽, 번개칠 , 빛날 합(合) ) / (우레 뇌(腦) )
?στραπ?(astrap?), ?στεροπ?(asterop?)( 고전(古典) 그리스어 )
blic(고대(古代) 고지(告知) 독일어(獨逸語) )
fulmen(풀멘), fulgur(풀구르)
мо?лния(molnija, 몰니야) [26]
kilat, geledek, petir, halilintar
set, ch?p
????(???d??.??, vajra, 바즈라, 와즈라) , [27] [28]
?????(?amp?), ????????(vidyut), ????(a?ani)
relampago(렐람빠고), [29] rayo( 스페인 )
?????(barq)
fulmo(풀모)
folgore(폴고레), [33] fulmine, saetta, lampo
?妻 ( いなづま ) , ( いなづま ) (inazuma, 이나즈마) , 雷光 ( らいこう ) (raik?),
?光 ( いなびかり ) (inabikari, 이나비카리)
雷(lei, 레이) , 閃電/??(sh?ndian)
yıldırım [35]
????(?im?ek)( 오스만어(語) )
?????(sa'eqe), ???(barq), ?????(azarax?), ??????(abranjak), ???(gorz)( 고어 )
relampago(헬람파구)
eclair(에클레르/에클레어) , eloise(루이지애나)
salama, salamointi
??????(barak)
기타 [ 펼치기 · 접기 ]
s?d(seshed)
????????????????(lauhmuni)
aratiri
atsiniltł?ish
tlapetl?nilli, tlapetlantli
?????????(talkiyan)
tximistargi
????(nim-g?ir₂)
??????(kaycak), ????(?ant?)
イメル(imeru, 이메르)
????(birqu)
??????(brq)
????(berq), ?????(cheqin), ??????(chaqmaq)
?????(kallitaq)
fulmine, fulgure
????(elva)
??????(anagalisgi)
mellt, lluched( 웨일스어(語) )
??????(ebr?ce)(사히딕)
wasir
uila
?????(ta?it), ???????(vidyut), ?????(bijl?), ????(vajjr)
????(ta?it)( 우르두어(語) )
?mala, ?naa
  • 현지시간(現地時間) 2016년(年) 8월(月) 26일(日)에는 노르웨이 의 하(下)르당(當)에르비(碑)다(Hardangervidda) 공원(公園)의 야생(野生) 순록(馴鹿) 323마리와 새끼 70여(餘) 마리가 번개에 의(依)해 떼죽음을 당(當)했다. ( # # )
  • 2016년(年) 12월(月)에 아르헨티나 중부지방(中部地方) 리오네그로주(州)에서 20~21일(日)(이하(以下) 현지시간(現地時間)) 이틀에 걸쳐 최소한(最小限) 1500번(番) 이상(以上) 벼락이 떨어지면서 리오네그로엔 곳곳에서 불이 나 과르디아미트레에선 40만(萬)ha가 불에 타고 동물(動物)들이 떼죽음을 당(當)하는 등(等) 서울의 5배(倍)나 되는 어마어마한 면적(面積)이 불에 탄채 진화(進化)가 안되고 있다고 한다. #
  • 2021년(年) 8월(月)에 대구광역시(大邱廣域市) 동성로에 소재(所在)한 한 제과점(製菓店)이 번개를 맞아 화재(火災) 사고(事故)가 난 적 있었다. 이후(以後) 복구(復舊) 공사(工事)를 마치고 '번개빵'이란 메뉴와 번개 모양(模樣)의 마스코트를 개발(開發)했다고 한다. 번개로 피해(被害)를 입은 후(後) 공사(工事) 중(中)일 때 현수막(懸垂幕)에 "번개 맞아 생긴 초인적(超人的)인 힘, 잘 닦아서 돌아오겠습니다." 라는 말을 적기도 했다. 현재(現在) 새단장(丹粧)한 가게 위에는 번개 모양(模樣) 모형(模型)이 있다. ?? [36]
  • 2023년(年) 6월(月) 16일(日) 밤 11시(時)부터 약(約) 50분(分) 간(間) 튀르키예 북서부(北西部) 해안(海岸) 도시(都市) 무단야(無斷野)에서 100번(番)이 넘는 번개가 쳤는데 이를 한 사진작가(寫眞作家)가 저속(低速) 촬영(撮影) 해 한 장(張)의 사진(寫眞)에 담았다. #1 #2

13. 관련(關聯) 문서(文書) [편집(編輯)]

[1] '빠지지지직!'하는 그것. [2] 그 장소(場所)가 번개가 치기 최적(最適)의 조건(條件)이라는 뜻도 된다. [3] 한국전력공사(韓國電力公社)에도 KLDNet이라는 전국적(全國的) 낙뢰감시(落雷監視)시스템이 있다. 다발지역(多發地域)과 세기 등(等) 통계자료(統計資料)는 한전 전력연구원(電力硏究員) 사이트에서 무료(無料)로 제공(提供)되고, 실시간(實時間) 발생현황(發生現況) 등(等)은 필요(必要)한 사업자(事業者)-개인(個人)에게 서비스기준(基準)에 따라 유료(有料) 제공(提供)된다. [4] 낙뢰(落雷) 문서(文書)에도 있지만 빨간색(빨간色)으로 표시(標示)된 것은 방금(方今) 전(前)에 친 번개를 뜻한다. 주변(周邊) 지역(地域)에 빨간색(빨간色) +가 수십(數十) 개(個) 보이면 외출(外出) 자체(自體)가 위험(危險)하다. [5] 매우 드물게 발생(發生)한다. [6] 이 양전(量田)하는 길, 나무, 인간(人間)을 포함(包含)한 동물(動物)에게까지서도 모이게 된다. [7] 멀리 있는 적란운(積亂雲)의 꼭대기에서 치는 번개는 관측(觀測)되는데 천둥 소리는 들리지 않는 경우(境遇)를 따로 마른번개(heat lightning), 혹은(或은) 구름섬광(閃光)(cloud flash)이라 부르기도 한다. #뉴스기사(記事)1 #뉴스기사(記事)2 2021년(年) 7월(月)에는 평택(平澤)의 번개가 서울에서 보이기도 하였다. 저녁에서 새벽쯤 사이에 국제선(國際線) 비행기(飛行機)를 탈 때에도 간혹(間或) 목격(目擊)할 수 있다. 극단적(極端的)인 사례(事例). 빨리감기를 한 것이 아니다. [8] 베수비오 화산(火山) 분출(噴出) 때 죽은 대(臺) 플리니우스 (CE 23~79)는 번개에 대(對)해 구름의 마찰(摩擦)로 일어난 빛이라고 박물지(博物誌) 에 저술(著述)해 놓았다. [9] 대표적(代表的)으로 강감찬(姜邯贊) 설화(說話)가 있다. 하늘에서 하도 벼락을 많이 치자 강감찬(姜邯贊)이 하늘에서 번개를 칠 때를 노려 번개칼을 잡아 부러트렸다는 설화(說話)다. 이로 인(因)해 번개가 울퉁불퉁해졌다는 이야기가 많고, 혹은(或은) 부러트린 번개칼의 칼자루에서 다시 칼날이 자라 번개가 다시 치기 시작(始作)한 것이 지금(只今)이라는 판본(版本)도 있다. [10] 그것도 화(火)났다기 보다는 우스워서 가장 약(弱)한 번개를 [11] 이 번개 흉터가 전류(電流)가 흐르면서 핏줄이 터져 핏줄 모양(模樣)대로 흉터가 생긴 걸로 오해(誤解)받기도 하는데, 핏줄과는 별(別) 상관(相關) 없이 전기(電氣)가 물체(物體)를 통과(通過)할 때 특유(特有)의 나무 가지 무늬를 그리면서 펴지는 현상(現象)이다. 이렇게 나뭇가지처럼 전기(電氣)가 분산(分散)되는 현상(現象)을 리히텐베르크 도형(圖形)이라 하며 사람이나 번개 맞은 풀밭 위에도 나타나기도 한다. 위의 낙뢰(落雷) 슬로우 모션 이미지에서도 번개가 퍼지는 모양(模樣)이 리히텐베르크 도형(圖形)이다. [12] 그 로이 설리번(番)도 연속(連續) 2회(回) 타격(打擊)은 경험(經驗)한 적 없었다. [13] 사망(死亡) 11명(名), 부상(負傷) 13명(名). [14] 반경(半徑) 10km 이내(以內)에 낙뢰(落雷)가 일어난 것 [15] 패러데이 케이지 효과(效果)가 성립(成立)되기 위해서는 도체(導體)로 이루어진 물질(物質)로 덮여있어야 한다. 자동차(自動車)에 들어가는 주변(周邊) 물질(物質)들은 알루미늄으로 돼있기 때문에 패러데이 케이지 역할(役割)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다만 절연체(絶緣體)인 타이어에 맞는다면 타이어가 폭발(爆發)할 가능성(可能性)은 있다. [16] 라이브 사이언스에 따르면 전(全) 세계적(世界的)으로 연간(年間) 14억(億) 건의(建議) 번개가 일어난다. 이는 하루에 약(約) 300만(萬) 번(番), 초당(秒當) 44번(番) 번개가 치는 것을 의미(意味)한다. 번개의 전압(電壓)은 약(約) 1억(億)~10억(億)볼트 사이이며, 전류(煎類)는 수십억(數十億) 암페어라고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에너지는 주변(周邊) 온도(溫度)를 1만(萬)~3만(萬)3000도(度)까지 올릴 수 있는 온도(溫度)다. [17] 패러데이의 원리(原理)에 따르면 유도작용(誘導作用)이 없는 저항(抵抗)이나 전기(電氣) 발생(發生)은 불가능(不可能)한데 번개는 그게 되고 있기 때문. [18] 대표적(代表的)인 사례(事例)로는 1978년(年) 4월(月) 2일(日)에 있었던 " 벨 섬(Bell Island) 폭발음(爆發音) 사건(事件) "이 있다. 음모론자(陰謀論者)들은 이것이 당시(當時) 소련(蘇聯) 혹은(或은) 미국(美國)에 의(依)한 강력(强力)한 신무기(新武器) 실험(實驗)의 일환(一環)이라고 여기고 있다. [19] 심지어(甚至於) 번개의 상징(象徵)인 밝은 불빛조차도 없다. [20] Leader. 공기(空氣)를 이온화(이온化)하는 전류(電流). 이것이 있어야 번개가 친다. [21] 맨땅에 던지면 효과(效果)가 없다. [22] 평화(平和)로움일 경우(境遇) 스켈레톤은 없으며 난이도(難易度)와 발생(發生) 확률(確率)이 비례(比例)한다. [23] 이 쪽은 정확히(正確히)는 상층대기(上層大氣) 번개 가 모티브이다. [24] 원피스에서는 번개를 몽둥이처럼 만들어서 상대(相對)를 패는 장면(場面)이 나온다. [25] 15세기(世紀) 경(頃) 표기(表記)이다. [26] 묠니르 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텐데, 실제로(實際로) 같은 어원(語源)에서 나왔다. 참고(參考) [27] 금강저(金剛杵) 가 여기에서 왔다. 금강석(金剛石) 도 뜻한다. [28] 원시인구어(原始人口語) 에서 '강력(强力)한(*weg)'이라는 어근(語根)에서 유래(由來)했다고 추정(推定)한다. [29] 섬광(閃光) 이라는 뜻도 있다. [30] 번개를 Thunder로 알고 있는 사람이 꽤나 많다. Lightning이라는 단어(單語)를 알려주고 나서야 "그거였지!"나 "그거였어?" 하는 게 그 중(中) 대다수(大多數). Thunder는 천둥 이다. 원래(元來) 천둥과 번개는 같이 붙어다니는 단어(單語)다보니 그렇게 착각(錯覺)하는 듯. [31] 당연히(當然히) 고어 혹은(或은) 문어(文魚)이기 때문에 원어민(原語民)이라 할지라도 백(百)이면 백(百) 모른다. 설사(設使) 안다고 할지라도 쓰지 않는다. 어느 나라에 상관없이(相關없이) 언어(言語)에서 실생활(實生活)에 사용(使用)되는 단어(單語)는 한정(限定)되어 있고 사람들도 간편(簡便)한 쪽을 선호(選好)한다. 또 다른 예(例)로 한국(韓國)에서는 한자어(漢字語)인 '용(龍)'과 순(純)우리말인 '미르'가 있는데 현대에는 거의 '용(龍)'을 사용(使用)한다. 이렇게 길거나 익숙하지 않은 단어(單語)들은 보통(普通) 작문(作文)에서 쓰이는 정도(程度). [32] 오늘날에는 ' Levin '이라고 하면 레위기의 'Levi'에서 유래(由來)된 사람의 성씨(姓氏)로 알아듣는 경향(傾向)이 매우 강(强)하다. [33] 여기에서 따온 이름으로 그 유명(有名)한 폴고레 공수사단(攻守師團) 이 있다. [34] 태풍(颱風) 의 이름이기도 하다. [35] 실제(實際) 발음(發音)은 ㅇ?ㄹ 드름에 가깝지만 표기(表記)의 한계상 이을드름, 일(日)드름, 을(乙)드름 , 여드름 등(等)으로 표기(表記)할 수 밖에 없다. 튀르키예 에서는 성씨(姓氏)로도 쓰인다. 천둥 도 뜻한다. [36] 이걸 노린 것인지, 제과점(製菓店) 옆에는 번개분식(粉飾) 이라는 분식집(粉食집)이 새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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