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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朴槿惠)-최순실 게이트/특검(特檢)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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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特檢) 법률(法律)에 관(關)한 내용(內容)에 대(對)한 내용(內容)은 박근혜(朴槿惠) 정부(政府)의 최순실 등(等) 민간인(民間人)에 의(依)한 국정농단(國政壟斷) 의혹(疑惑) 사건(事件) 규명(糾明)을 위한 특별검사(特別檢事)의 임명(任命) 등(等)에 관(關)한 법률(法律) 문서(文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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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아이콘 ? 상위(上位) 문서(文書): 박근혜(朴槿惠)-최순실 게이트
박영수 특검
수사기간(搜査期間)
특별검사(特別檢事)
(공석(空席)) [1]
공보(公報)
(공석(空席)) [2]
수사(搜査)1팀장(팀長)
(국정비호의혹(國政庇護疑惑) 등(等))
(공석(空席)) [3]
수사(搜査)2팀장(팀長)
(문체부(文體部) 관련(關聯))
(공석(空席)) [4]
수사(搜査)3팀장(팀長)
(세월호(歲月號) 7시간(時間))
(공석(空席)) [5]
수사(搜査)4팀장(팀長)
(뇌물죄(賂物罪) 관련(關聯) 대기업(大企業) 수사(搜査))
(공석(空席)) [6]
수사지원단장(搜査支援團長)
어방용 국장(國葬)

1 . 개요(槪要) 2 . 특검(特檢) 법안(法案) 제출(提出) 3 . 특검법(特檢法) 내용(內容) 4 . 특별검사(特別檢事) 선정(選定) 논의(論議) 5 . 특별검사(特別檢事) 임명(任命) 6 . 준비(準備) 기간(期間) 7 . 수사(搜査) 기간(期間) 8 . 평가(評價)
8.1 . 삼성(三星) 수사(搜査) 및 재판(裁判)
9 . 수사(搜査) 기간(期間) 이후(以後) 10 . 틀 둘러보기 11 . 관련(關聯) 문서(文書)

1. 개요(槪要) [편집(編輯)]

external/imgnews...
"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법(法)과 원칙(原則)에 따라 철저히(徹底히) 수사(搜査)하겠다. " - 박영수
2016년(年) 11월(月) 14일(日),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국민의당(國民의黨) , 새누리당(새누리黨) 등(等) 원내교섭단체(院內交涉團體) 3당(黨)이 합의(合意)한 특검법안(特檢法案)에 따른 사건(事件) 진행(進行)을 서술(敍述)한다. 본 특검법안(特檢法案)은 2014년(年) 제정(制定)된 상설특검법(常設特檢法) 과는 별개(別個)의 별도특검법(別途特檢法)으로 제정(制定)된다 . 별도(別途)로 국정조사(國政調査) 도 시행(施行)하기로 합의(合意)했다.

external/img.yon...

2. 특검(特檢) 법안(法案) 제출(提出) [편집(編輯)]

법안(法案)은 11월(月) 15일(日) 국회(國會)에 제출(提出)되었다. 국회법상(國會法上) 통상(通常) 제정법(制定法)의 경우(境遇) 20일(日)의 숙려기간(熟慮期間)을 거쳐야 하지만 여야(與野) 합의(合意)에 따라 이를 생략(省略)할 예정(豫定)이다. 이르면 16일(日) 국회(國會) 법제사법위원회(法制司法委員會) 전체회의(全體會議) 의결(議決)을 거친 뒤 17일(日) 예정(豫定)된 국회(國會) 본회의(本會議)에서 여야(與野) 합의(合意)로 처리(處理)할 예정(豫定)이다. 그런데 법사위원장(法司委員長) 새누리당(새누리黨)의 권성동(權性東) 에 의(依)해 막혔다. #

결국(結局) 17일(日) 원안(原案)대로 법사위(法査委)에서 의결(議決)돼 본회의(本會議)에 부의(附議) 되었으며, 본회의(本會議) 표결결과(票決結果) 찬성(贊成) 196명(名), 반대(反對) 10명(名), 기권(棄權) 14명(名)으로 가결(可決)되었다 . 이원욱(李元旭) 의원(議員)은 SNS에 투표(投票) 결과(結果)를 공개(公開)하며 반대(反對) 표(票)를 던진 10명(名) [7] 을 잊지 않아줄 것을 부탁(付託)했다. # 트위터 [8]

여야(與野) 합의(合意)로 특별검사(特別檢事)가 추천(推薦)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국민의당(國民의黨) 이 합의(合意)하여 2명(名)을 추천(推薦)하면, 대통령(大統領)이 2명(名) 중(中) 1명(名)을 임명한다. 새누리당(새누리黨) 은 전혀(全혀) 관여(關與)하지 않기로 했다. 새누리당(새누리黨)은 11월(月) 12일(日) 촛불집회(集會) 로 여론(輿論)에 부담감(負擔感)을 느껴, 별도(別途) 특검(特檢)과 추천(推薦) 권한(權限)을 양보(讓步)했다고 한다. 한편(한便) 정의당(正義黨) 은 자신(自身)들을 포함(包含)하지 않아 유감(遺憾)을 표했다. [9]

기존(旣存)의 특검법안(特檢法案) 보다 대규모(大規模)로 구성(構成)된다. 특검(特檢)은 4명(名)의 특검보(特檢補)를 임명할 수 있고 20명(名)의 파견검사(派遣檢事)를 지원(支援)받을 수 있다. 각(各) 부처(部處)에서 파견(派遣)된 공무원(公務員)들로 구성(構成)된 특별수사관(特別搜査官)은 최대(最大) 40명(名)이다. 또 이들은 소속기관(所屬機關)에 보고(報告)를 하지 못하게 의무(義務) 조항(條項)을 넣어, 검찰(檢察)과 청와대(靑瓦臺)의 개입(介入)을 막았다. 대국민보고(對國民報告)라는 조항(條項)을 덧붙여, 국민적(國民的) 관심(關心)을 모으고 있는 사안(事案)인 만큼 국민(國民)의 알권리를 보장(保障)하려는 조치(措置)를 취(取)했다.

"사건(事件)의 수사과정(搜査過程)에서 인지(認知)된 관련(關聯) 사건(事件)"이라는 조항(條項)으로 세월호(歲月號) 7시간(時間), 김기춘(金淇春), 국정원(國精院)까지 포함(包含)할 수 있는 등(等) 사실상(事實上) 수사(搜査) 범위(範圍)를 폭넓게 정(定)했다.

과거(過去)의 특검법(特檢法)들이나 상설특검법(常設特檢法)과의 차이(差異)는 법제사법위원회(法制司法委員會) 전문위원(專門委員) 검토보고서(檢討報告書)에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정리(整理)되어 있다. #

4. 특별검사(特別檢事) 선정(選定) 논의(論議) [편집(編輯)]

특별검사(特別檢事) 후보(候補)로 이정희(李正姬) , 채동욱(蔡東旭) , 이석수 , 윤석열(尹錫悅) 등(等)이 언급(言及)되었다. 특히(特히) 여론(輿論)이 이정희(李正姬) 채동욱(蔡東旭) 을 주목(注目)하였다.

그렇지만 이정희(李正姬) 전(前) 통합진보당(統合進步黨) 대표(代表)는 당적(黨籍)을 가졌고 [10] , 판검사(判檢事) 경력(經歷)이 결격사유(缺格事由)에 해당(該當)되었다. 무엇보다 대표(代表)로 있던 당(糖)이 이적성(利敵性) 논란(論難)으로 강제(强制) 해산(解散)된 정당(政黨)이었기 때문에 특검(特檢)의 중립성(中立性) 시비(是非)를 불러 올수(올繡) 있다. 이정희(李正姬) 는 법안(法案)을 고치지 않는 한(限) 힘들다.

채동욱(蔡東旭) 은 혼외자(婚外子) 의혹(疑惑)과 엘시티 관련(關聯) 의혹(疑惑)도 있어 부담스럽다는 평(評)이다. 그럼에도 박지원(朴智元) 채동욱(蔡東旭) 을 "가장 많이 추천(推薦)하고, 특히(特히) 네티즌도 많이 요구(要求)해서 국민적(國民的) 요구(要求)에 대(對)해서 정당(政黨)으로서 검토(檢討)해볼 만하다"라며 긍정적(肯定的)인 자세(姿勢)를 취(取)했었다. 11월(月) 15일(日), 채동욱(蔡東旭) JTBC 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의(提議)가 들어온다면 "물러서거나 피(避)하지 않겠습니다. 정치적(政治的) 중립성(中立性)을 엄격히(嚴格히) 지키면서 철저(徹底)하게 수사(搜査)할 겁니다"라며 받아들이겠다는 의사(意思)를 밝히면서, 특검법(特檢法)의 미흡(未洽)한 점(點)(인원(人員) 부족(不足) 문제(問題), 출석거부(出席拒否)나 허위진술시(虛僞陳述市)의 처벌조항(處罰條項) 등(等))에 대(對)한 지적(指摘)도 하는 등(等) 적극적(積極的)인 자세(姿勢)를 취(取)했었다. # 하지만 채동욱(蔡東旭)은 특별검사(特別檢事)로 추천(推薦)받기 위해 변호사(辯護士) 등록(登錄)부터 마쳐야 하는 상황(狀況) # 이어서 , 우상호(禹相虎)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원내대표(院內代表)는 17일(日) 채동욱(蔡東旭)은 추천(推薦)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석수 전(前) 특별감찰관(特別監察官)은 제(第)2조(條) 10항(項)에 명시(明示)된 수사(搜査) 관계인(關係人)이므로 부적절(不適切)하며, 윤석열(尹錫悅) 전(前) 국정원(國精院) 여론조작(輿論造作) 사건(事件) 특별수사(特別搜査)팀장(腸)은 현재(現在) 대전고검(大田高檢) 검사(檢事)로 재직(在職) 중(中)이라 특별검사(特別檢事)로는 임명(任命)이 불가능(不可能)하다. 다만 파견검사(派遣檢事)로 활동(活動)할 수는 있겠으나 언론(言論)을 통해 본인(本人)이 고사(考査)의 뜻을 직접(直接) 밝혔다.

야당(野黨)은 검사(檢事) 출신(出身) 보다는 판사(判事) 출신(出身)에서 찾는 것을 선호(選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리 강직(剛直)한 검사(檢事)라고 해도 친정(親庭)인 대한민국(大韓民國) 검찰청(檢察廳) 을 겨냥하기엔 한계(限界)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指摘) 때문이다.

5. 특별검사(特別檢事) 임명(任命) [편집(編輯)]

박근혜특검임명장
2016년(年) 11월(月) 29일(日), 조승식 전(前) 대검(大檢) 형사부장(刑事部長)과 박영수 전(前) 서울고검장(長)이 후보(候補)로 추천(推薦)되었다. # 조승식 변호사(辯護士)는 재임(在任) 시절(時節) 조폭(組暴)들에게 악명(惡名)이 높은 강력(强力)통이었으며 # , 박영수 변호사(辯護士)는 SK와 현대 등(等) 대기업(大企業) 수사(搜査)의 전문가(專門家)로 유명(有名)했다 # .

조승식 변호사(辯護士)는 굉장히(宏壯히) 강골기질(强骨氣質)이고 변호사(辯護士)를 할 때에도 돈 되는 사건(事件)을 하지 않고 정도(程度)를 지키려고 노력(努力)했다고 알려져 있다. 대형(大型) 로펌 대신(代身) 아들과 단둘이 조그만 변호사(辯護士) 사무실(事務室)을 운영(運營)하고 있다고 한다. 외부(外部)의 영향(影響)으로부터 비교적(比較的) 자유롭다는 평(評)을 받고있다.

박영수 변호사(辯護士)는 국민의당(國民의黨) 박지원(朴智元) 이 적극(積極) 추천(推薦)했다. 이 둘은 김대중 정부(政府) 시절(時節) 인연(因緣)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황교안(黃敎安) , 우병우 와도 친분(親分)이 있는 사이 라 불공정(不公正)한 인사(人事)라며 SNS 음모론(陰謀論)이 떠돌았다. 그러나 검사(檢査) 인력(人力)풀이 학연(學緣) 연수원(硏修院) 기수(旗手) 로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게 현실(現實)이고. 이석수 특별(特別) 감찰관(監察官) 역시(亦是) 우병우(禹柄宇)와 학교(學校) 3년(年) 연수원(硏修院) 1년(年) 선후배(先後輩)로 초임(初任) 검사시절(檢事時節) 경주지청(慶州支廳)에서 같이 근무(勤務)한 경력(經歷)이 있고 우병우(禹柄宇)를 내사(內査)하다가 우병우(禹柄宇)가 이석수 에게 " 형(兄) 어디 아퍼? [11] 왜 그래?" 라며 항의(抗議)할 정도(程度)로 친분(親分)이 있는 사이었기 때문에 행적(行跡)으로 평가(評價)해야지, 지지정당(支持政黨)에서 추천(推薦)한 인물(人物)이 아니라며 정치적(政治的) 이해관계(利害關係)와 추천인(推薦人)을 근거(根據)로 임명시(任命時)에 마타도어가 있었다. # 그러나 정작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표창원(表蒼園) , 조응천(趙應天) 의원(議員)은 이에 대(對)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입장(立場)을 밝혔다. # 법조계(法曹界) 고위층(高位層) 인재(人材) 풀 자체(自體)가 매우 좁아, 누구를 선정(選定)하더라도, 정치적(政治的) 주요(主要) 인사(人士)들과 인연(因緣)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의견(意見). [12]

11월(月) 30일(日) 오후(午後) 4시(時) 10분(分) 경(頃)에 박영수 전(前) 서울고등검찰청장(高等檢察廳腸)이 특별검사(特別檢事)로 임명(任命)되었음이 발표(發表)되었고, 해당(該當) 기사(記事). 12월(月) 1일(日) 오후(午後) 1시(時) 40분(分) 정부(政府)서울청사(廳舍)에서 국무총리(國務總理)인 황교안(黃敎安) 총리(總理)가 박근혜(朴槿惠) 대통령(大統領)을 대신(代身)하여 특별검사(特別檢事) 임명장(任命狀)을 전달(傳達)하였다. 특검(特檢)의 주요(主要) 수사대상(搜査對象)이 자신(自身)을 수사(搜査)할 특별검사(特別檢事)를 임명하는 아이러니한 상황(狀況)이었다. [13]

박영수 특별검사(特別檢事)는 임명(任命) 후(後) 열린 기자회견(記者會見)에서 "지위고하(地位高下)·정파(政派) 고려(考慮) 않고 법(法)과 원칙(原則) 따라 철저히(徹底히) 수사(搜査)하겠다"고 밝혔으며 세월호(歲月號) 참사(慘事) 등(等) 직접적(直接的)으로 안건(案件)과 관련(關聯)되지 않은 건(件)에 관(關)해서도 필요(必要)하다면 수사(搜査)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원(朴智元) 대표(代表)는 박영수 특별검사(特別檢事)의 공정성(公正性) 논란(論難)이 불거진 것에 대(對)해 1일(日) 오전(午前) 열린 원내정책회의(院內政策會議)에서 "박(朴) 특검(特檢)으로부터 법조인생(法曹人生) 마지막 명예(名譽)를 걸고 임명(任命)되면 철저히(徹底히) 수사(搜査)를 하겠다는 다짐을 받았다." 라며 그에 대(對)한 옹호(擁護) 발언(發言)을 했다. #

6. 준비(準備) 기간(期間) [편집(編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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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충근 , 이용복 , 양재식 , 이규철 변호사(辯護士)
12월(月) 1일(日), 박영수 특별검사(特別檢事)는 우선적(優先的)으로 특검(特檢)의 수사팀장(搜査팀長)으로 윤석열(尹錫悅) 검사(檢査)를 발탁(拔擢)하였다. # 윤석열(尹錫悅) 검사(檢査)는 2013년(年) 당시(當時) 국가정보원(國家情報院) 여론조작(輿論造作) 의혹(疑惑) 과 관련(關聯)해 특별수사(特別搜査)팀을 이끌었었다.

12월(月) 5일(日), 특검보(特檢補)에 변호사(辯護士) 박충근 , 이용복 , 양재식 , 이규철 을 임명하였으며 윤석열(尹錫悅) 검사(檢事)의 특검(特檢)팀 수사팀장(搜査팀長) 파견(派遣)도 확정(確定)되었다. #

수사(搜査) 의지(意志)에 대(對)해 박영수 특별검사(特別檢事)는 세월호(歲月號) 참사(慘事) 당시(當時) 7시간(時間) , 최태민 유사(類似) 종교(宗敎) 에 대(對)해 수사(搜査) 하겠다고 밝혔다. # , 그리고 국정원(國精院) 댓글 수사(搜査)팀도 최순실 특검(特檢)에 합류(合流)한다. # 특검(特檢) 사무실(事務室)은 서울 지하철(地下鐵) 2호선(號線) 선릉역(宣陵驛) 부근(附近)의 D빌딩 일부(一部) 층(層)을 임대(賃貸)해 사용(使用)할 것으로 전(傳)해졌다. #

12월(月) 8일(日), 특검(特檢)의 지도부(指導部)가 한 데 모여 첫 작전회의(作戰會議)를 열었고, # 다음 날 2차(次) 파견검사(派遣檢事) 10명(名)의 인선(人選)을 끝냈다. # 문화예술단체(文化藝術團體)들은 민주사회(民主社會)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과 함께 문화예술계(文化藝術界) 블랙리스트 작성(作成) 주범(主犯)인 김기춘(金淇春) 전(前) 대통령비서실장(大統領祕書室長)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장관(文化體育觀光部長官) 등(等) 총(總) 6명(名)을 특검(特檢)에 고발(告發)하기로 했다. #

청와대(靑瓦臺)는 이승철(李承哲) 전경련(全經聯) 부회장(副會長)에게 허위진술(虛僞陳述)을 강요(强要)하였고, 10월(月) 12일(日) 이후(以後) 무려(無慮) 100건이상(件以上)의 강요전화(强要電話)가 걸려왔다. 이에 대(對)해 특검(特檢)은 검찰(檢察)로부터 넘겨받은 자료(資料)를 바탕으로 박(朴) 대통령(大統領)이 안 전(前) 수석(首席)과 이 부회장(副會長)에게 위증(僞證)을 교사(敎唆)한 혐의(嫌疑)를 적용(適用)할 수 있는지 확인(確認)할 예정(豫定)이다. # 최순실 이 단골로 다닌 성형외과병원(成形外科病院) 원장(院長) 김영재 측(側)이 정호성 전(前) 청와대(靑瓦臺) 부속비서관(附屬祕書官)과 긴밀히(緊密히) 접촉(接觸)한 사실(事實)이 특검(特檢)에서 포착(捕捉)됐다. #

12월(月) 14일(日) 박영수 특별검사(特別檢事)는 특검(特檢)팀의 수사팀장(搜査팀長)인 윤석열(尹錫悅) 검사(檢事)에게 김기춘(金淇春) 전(前) 비서실장(祕書室長)과 우병우 전(前) 수석(首席)과 관련(關聯)된 사건(事件)들을 전담(專擔)하도록 배정(配定)했으며 이 외(外)에도 세월호(歲月號) 참사(慘事) 당시(當時) 7시간(時間) 공백(空白) 관련(關聯) 사안(事案), 미르 - K스포츠재단(財團) 관련(關聯) 사안(事案), 최순실 일가(一家) 관련(關聯) 사안(事案)에도 각각(各各) 전담(專擔)할 검사(檢事)들을 배정(配定)하고. # 서울특별시(서울特別市) , 대한민국(大韓民國) 경찰청(警察廳) , 대한민국(大韓民國) 법무부(法務部) 출입국관리사무소(出入國管理事務所), 국민안전처(國民安全處) 등(等) 유관기관(有關機關)으로부터 공무원(公務員)들을 파견(派遣)받았다. # , # 이전(以前) 특검(特檢)과 달리 정보수집(情報蒐集)팀과 감찰(監察)팀이 별도(別途)로 꾸려지는 것으로 확인(確認)됐다. 이는 수사(搜査) 내용(內容)의 외부(外部) 유출(流出)을 막기 위(爲)한 조치(措置)로 보인다. # 이 날 이루어진 브리핑에서 " 청문회(聽聞會) 증언(證言)을 수사(搜査)에 참조(參照)할 예정(豫定)." 이라며 청문회(聽聞會)를 주시(注視)하고 있음을 밝히는 한편(한便) 필요(必要)하다면 박(朴) 대통령(大統領)의 탄핵(彈劾) 심리(心理)와 관련(關聯)해 헌재(憲裁)에 협조(協助)할 것임을 시사(示唆)했다. 또한 수사(搜査) 기간(期間) 연장(延長) 승인(承認)과 관련(關聯)해서는 " 권한대행(權限代行) 이 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본다." 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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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特檢)이 입주(入住)한 빌딩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사고(事故)가 나서 박충근 특별검사보(特別檢事補) 등(等) 10여명(餘名)이 갇혔다가 30분(分) 만에 구조(救助)되었다. # 특검(特檢)은 수사기록(搜査記錄) 제출(提出)은 이의신청(異議申請) 결과(結果)를 보고 판단(判斷)한다고 밝혔다. #

12월(月) 19일(日) 최순실 정호성 전(前) 청와대(靑瓦臺) 부속비서관(附屬祕書官)으로부터 정부(政府) 고위(高位) 관계자(關係者)들의 인사안(人事案)을 발표(發表) 전(前)에 미리 받아 보고 명단(名單)을 일부(一部) 고쳐 다시 박근혜(朴槿惠) 대통령(大統領) 측(側)에 보낸 사실(事實)을 확인(確認)했다. # 또한, 안종범(安鍾範) 전(前) 청와대(靑瓦臺) 정책조정수석(政策調整首席)이 인편(人便)을 통해 검찰(檢察) 조사(調査) 예상(豫想)을 김필승 K스포츠재단(財團) 이사(理事)에게 보낸 사실(事實)도 확인(確認)되었고, # 최순실 의 필체(筆體)가 적힌 개인수첩도(個人手帖度) 확보(確保)했다. 수첩(手帖)엔 최순실이 정부(政府) 고위직(高位職) 인사(人事)에 개입(介入)한 정황(情況)이 기록(記錄)된 것으로 파악(把握)됐다. # 특검(特檢)은 박(朴) 대통령(大統領)의 계좌(計座)를 추적(追跡)해서 직접(直接) 뇌물죄(賂物罪) 적용(適用)을 검토(檢討)할 것이며, # 박상진 삼성전자(三星電子) 대외담당(對外擔當) 사장(社長)과 장충기 미래전략실(未來戰略室) 사장(社長)을 구속영장(拘束令狀)을 청구(請求)할 예정(豫定)이며, # 삼성(三星), 롯데 임원(任員)들을 뇌물혐의(賂物嫌疑)로 비공개(非公開) 소환(召喚)하였다. #

12월(月) 20일(日) 특검(特檢)은 박근혜(朴槿惠) 대통령(大統領)의 뇌물죄(賂物罪) 의혹(疑惑)을 수사(搜査)하기 위해 박(朴) 대통령(大統領)과 삼성(三星) 사이의 지난 4년간(年間)의 모든 접촉(接觸)을 조사(調査)하겠다고 밝혔다. # 그리고, 정유라 전(前) 남편(男便) 신주평(新株評)을 소환조사(召喚調査)했고, 장충기 삼성(三星)그룹 미래전략실(未來戰略室) 차장(車掌)에게 첫 피의자(被疑者) 신분(身分)으로 소환(召喚) 통보(通報)하고, # # 최순실(崔順實)의 개인비서(個人祕書)를 비공개(非公開) 소환(召喚)하였다. 이 과정(過程)에서 최순실(崔順實)의 지시(指示)로 이대(梨大) 교수(敎授)들에게 쇼핑백 6개(個)를 전달(傳達)했고, 정유라 의 학사관리(學事管理)를 자신(自身)이 했다는 진술(陳述)을 확보(確保)했다. # # #

7. 수사(搜査) 기간(期間) [편집(編輯)]

박영수특검12월
특검(特檢)은 이 날 현판식(懸板式)을 함과 동시(同時)에 본격적(本格的)으로 수사(搜査) 활동(活動)을 시작(始作)했다. [14]

모든 이목(耳目)이 현판식(懸板式)에 집중(集中)된 상황(狀況)에서 특검수사(特檢搜査)팀은 삼성물산(三星物産)/제일모직 합병(合倂) 과 관련(關聯)된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國民年金基金運用本部) 운용전략실(運用戰略室)과 주식운용(株式運用)실, 복지부(福祉部) 세종청사(世宗廳舍) 연금정책국(年金政策國) 사무실(事務室), 복지부(福祉部) 세종청사(世宗廳舍) 연금정책국(年金政策國) 사무실(事務室) 일부(一部) 임직원(任職員) 거주지등(居住地等) 10곳을 전격(電擊) 압수수색(押收搜索)했으며, [15] # # 정유라 에 대(對)한 체포(逮捕) 영장(令狀)이 발부(發付)되었다. 혐의(嫌疑)는 업무(業務) 방해(妨害)로 독일(獨逸) 경찰(警察)에 사법(司法) 공조(共助) 또한 요청(要請)한다고 한다. # 대한민국(大韓民國) 법원(法院) 국정농단(國政壟斷) 사태(事態) 로 기소(起訴)된 최순실 이 재판과정(裁判過程)에서 말맞추기 등(等)을 할 수 있다며 딸 정유라 등(等) 일반인(一般人)을 만나지 못하게 재차(再次) 면회금지(面會禁止) 결정(決定)을 내렸다. #

특검(特檢)팀은 코어스포츠 [16] 의 입출금(入出金) 내역서(內譯書) [17] 를 확보(確保)했고, 두 모녀(母女)는 삼성(三星)에게 아기분유(粉乳), 아기침대(寢臺), 강아지 똥패드 비용(費用)까지 받아냈다. # # 그리고 이재용(李在鎔) 삼성전자(三星電子) 부회장(副會長)이 박근혜(朴槿惠) 대통령(大統領) 과 독대(獨對)한 2015년(年) 7월(月)께 최순실 씨(氏)가 박근혜(朴槿惠) 정부(政府) 의 비선실세(秘線實勢)로 움직인다는 사실(事實)을 인지(認知)한 정황(情況)을 파악(把握)한 것으로 확인(確認)됐다. #

최순실에게 쇼핑백 받은 이화여대 교수(敎授)들을 전부(全部) 소환(召喚)하며, # 청와대(靑瓦臺)가 경찰(警察) 경감급(輕減級) 인사(人事)까지 개입(介入)한 정황(情況)이 드러났으며, ‘보안(保安) 손님’ 출입(出入) 총괄지휘(總括指揮)한 의혹(疑惑)도 조사(調査)할 것으로 보인다. #

박근혜(朴槿惠) 대통령(大統領)과 최순실 일가(一家)의 40년(年)에 걸친 돈 관계(關係)를 전수(全數) 조사(調査)한다는 방침(方針)을 세운 것으로 확인(確認)되며, # 윤석열(尹錫悅) 특검(特檢) 수사팀장(搜査팀長)이 정두언 전(前) 새누리당 의원(議員)과 장시간(長時間) 만나서 최태민 에 대(對)한 것을 집중적(集中的)으로 조사(調査)했다고 한다. 이는 정두언 전(前) 의원(議員)이 2007년(年) 대선(大選) 중(中) 박근혜 당시(當時) 새누리당 후보(候補)의 과거(過去)를 추적(追跡)했던 인물(人物)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특검(特檢)은 2007년(年) 한나라당 대선(大選) 후보(候補) 경선(競選) 과정(過程)에서 작성(作成)된 ‘박근혜 보고서(報告書)’를 확보(確保)해 검토(檢討) 중(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 박근혜(朴槿惠) 대통령(大統領) 말씀 자료(資料) [18] 에 삼성(三星) 경영권(經營權) 언급(言及)이 확인(確認)되었다. # 박근혜(朴槿惠) 대통령(大統領)과 최순실 삼성(三星)그룹 에서 뇌물수수(賂物收受) 받은 것으로 압수수색(押收搜索) 영장(令狀)에 박근혜(朴槿惠) 대통령(大統領)을 제(第)3자(者) 뇌물수수(賂物收受) 혐의(嫌疑)의 피의자(被疑者)로 적시(摘示)한 것으로 확인(確認)됐다. #

최순실 대한승마협회(大韓乘馬協會) 회장(會長)인 박상진 삼성전자(三星電子) 사장(社長)과 직접(直接) 접촉(接觸)해 돈을 요구(要求)한 사실(事實)을 확인(確認)하였으며, # 이재용(李在鎔) 삼성(三星) 부회장(副會長)이 2015년(年) 박근혜(朴槿惠) 대통령(大統領)과 독대(獨對)한 직후(直後) 승마협회(乘馬協會)와 관련(關聯)된 긴급(緊急) 회의(會議)를 개최(開催)하라고 지시(指示)한 정황(情況)이 포착(捕捉)됐다. # 특검(特檢)은 최순실(崔順實)의 개인(個人) 마사지사(史)를 소환(召喚) 조사(調査)하였으며, 태블릿(태블릿) PC를 손에서 떼지않았다는 진술(陳述)을 확보(確保)했다. # 최순실 과 딸 정유라 등(等)이 독일(獨逸) 에 8,000억(億)원대(臺) 자산(資産)을 차명(借名)으로 보유(保有)하고 있다는 첩보(諜報)가 입수(入手)돼 독일(獨逸) 사정당국(司正當局)이 수사(搜査) 중(中)인 것으로 확인(確認)됐다. #

박근혜(朴槿惠) 대통령(大統領)이 2015년(年) 삼성물산(三星物産)/제일모직 합병(合倂) 에 대(對)해 국민연금(國民年金) 이(李) 찬성(贊成) 의견(意見)을 밝히기 전(前)에 안종범(安鍾範) 전(前) 청와대(靑瓦臺) 정책조정수석(政策調整首席)에게 ' 삼성물산(三星物産)/제일모직 합병(合倂) 이 잘 진행(進行)되도록 도와주라'고 지시(指示)했다는 물증(物證)과 진술(陳述)을 확보(確保)해 수사(搜査) 중(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
서승환 전(全) 국토부(國土部) 장관(長官)으로부터 ' 박근혜(朴槿惠) 대통령(大統領)이 경기(京畿) 하남시 미사리에 있는 최순실 소유(所有) 부동산(不動産) 인근(隣近) 지역(地域)에 대(對)해 개발(開發)을 검토(檢討)하라고 국토부(國土部)에 지시(指示)했다'는 관련자(關聯者) 진술(陳述)을 검찰(檢察)이 확보(確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 정호성 전(前) 비서관(祕書官)의 휴대전화(携帶電話) 녹음(錄音)파일에서 박근혜(朴槿惠) 대통령(大統領)이 최순실에게 호칭(呼稱)도 부르지 못하고 줄곧 깍듯하게 존댓말(尊待말)을 썼던 것으로 확인(確認)됐다. #

박원오 전(前) 대한승마협회(大韓乘馬協會) 전무(專務)는 2015년(年) 8월(月) 최순실에게 삼성(三星)이 계약(契約)을 빨리 하자고 말하였고, # 승마협회(乘馬協會) 전(前) 간부(幹部)가 최순실에게 '계약(契約)을 이행(履行)하지 않으면 모두 폭로(暴露)하겠다'라는 협박(脅迫) 메일을 보낸 사실(事實)을 특검(特檢)이 확인(確認)했다. # 여기에 보건복지부(保健福祉部) 가 2015년(年) 국민연금관리공단(國民年金管理公團) 삼성물산(三星物産)/제일모직 합병(合倂) 과정(過程)에 적극(積極) 개입(介入)한 정황(情況)이 드러났다. #

대통령(大統領)의 총수(總帥) 사면 대가성(代價性) 여부(與否)도 수사(搜査) 대상(對象)이라고 밝혔으며, # 국민연금공단(國民年金公團) 리서치팀장(팀長) 채 모씨(某氏)를 참고인(參考人) 신분(身分)으로 조사(調査)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 정유라 관련(關聯)된 참고인(參考人)도 조사(調査)한다고 밝혔다. # 그리고 24일(日) 김종 전(前) 문화체육관광부(文化體育觀光部) 제(第)2차관(次官)을 첫 공개(公開) 소환(召喚) 할 예정(豫定)이다. #

특검(特檢)은 최순실 일가(一家)의 40년간(年間) 국내외재산(國內外財産) 형성(形成) 과정(過程)을 전부(全部) 조사(調査)하며, 이를 위해 전담(專擔)팀을 꾸리고 국세청(國稅廳) 간부(幹部) 출신(出身) 수사관(搜査官)을 채용(採用)했다. #
박근혜(朴槿惠) 대통령(大統領)이 지난 3월(月) 14일(日) 청와대(靑瓦臺) 인근(隣近) 안가(安家)(安家)로 신동빈(辛東彬) 롯데그룹 회장(會長)을 불러 경기도(京畿道) 하남시 체육시설(體育施設) 건립비(建立費) 후원금(後援金) ‘75억(億)원’을 직접(直接) 제시(提示)한 것으로 파악(把握)됐으며, # 정부(政府) 출범(出帆) 직후(直後)인 2013년(年) 4월(月) 단행(斷行)된 국가정보원(國家情報院) 1, 2, 3차장(次長) 및 기획조정실장(企劃調整室長) 인사(人事) 당시(當時) 박(朴) 대통령(大統領)이 최순실에게 후보자(候補者)를 최대(最大) 5배수(倍數)까지 전달(傳達)하면 최순실이 대상자(對象者)를 최종(最終) 낙점(落點)한 것으로 23일(日) 확인(確認)됐다. #

최순실 이 K스포츠 재단(財團) 회의(會議) 주재(主宰)하였으며, 간부(幹部) 채용조건도(採用條件度) 지시(指示)했다. #

김종 전(前) 문체부(文體部) 2차관(次官)을 소환조사(召喚調査)하며, 청와대(靑瓦臺) 블랙리스트 도 같이 수사(搜査)한다고 밝혔다. # 박근혜(朴槿惠) 정부(政府) 비선실세(秘線實勢) 최순실 도 공개(公開) 소환(召喚)되었다. # 조여옥 대위(大尉)를 참고인(參考人) 소환(召喚) 조사(調査)하였다. #
특검(特檢) 측(側)에서 청와대(靑瓦臺) 압수(押收) 수색(搜索) 영장(令狀) 검토(檢討)와 그 외(外)의 상황(狀況)들에 대(對)해서 브리핑 했다. # 기업(企業) 총수(總帥)들에 대(對)해서는 추가적(追加的)인 소환조사(召喚調査)는 현재(現在)로서는 없다고 입장(立場)을 밝혔다. # 특검(特檢) 측(側)은 조(曺) 대위(大尉)에 관(關)해서 재소환하거나 출국금지(出國禁止)를 검토(檢討)하고 있다고 한다. #

특검(特檢)팀은 최순실 씨(氏)의 딸인 정유라 씨(氏)를 강제(强制) 소환(召喚)하기 위해서 인터폴에 가입(加入)된 세계(世界) 190개국(個國) 사법당국(司法當局)에 정(鄭) 씨(氏)에 대(對)한 정보(情報)가 공유(共有)되는 적색(赤色) 수배(手配)를 요청(要請)하기로 했다. #
특검(特檢)팀이 오전(午前) 1시(時) 45분경(分頃) 문형표 전(前) 보건복지부(保健福祉部) 장관(長官)을 직권남용(職權濫用)과 업무상(業務上) 배임(背任) 혐의자(嫌疑者)로 긴급체포(緊急逮捕)하였다. # 특검(特檢)의 1호(號) 체포(逮捕). 국민연금공단(國民年金公團) 이사장(理事長) 재임(在任) 시절(時節) 삼성물산(三星物産)/제일모직 합병(合倂) 문제(問題) 관련(關聯)해 삼성(三星)이 최순실 일가(一家)에게 바친 뇌물(賂物)의 대가(代價)로 청와대(靑瓦臺)의 오더를 받아 삼성(三星) 손을 들어주도록 지시(指示)했으며, 연금공단(年金公團)에 막대(莫大)한 손해(損害)를 끼쳤다는 혐의(嫌疑)를 받고 있었다.
특검(特檢)에서 31일(日) 오전(午前)에 김희범 전(前) 문체부(文體部) 1차관(次官)을 참고인(參考人) 신분(身分)으로 소환조사(召喚調査)한다고 밝혔다. # 김(金) 전(前) 차관(次官)은 2014년(年) 10월(月) 김기춘(金淇春) 전(前) 비서실장(祕書室長)으로부터 문체부(文體部) 1급(級) 실무진(實務陣) 6명(名)의 사표(辭表)를 받으라는 지시(指示)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특검(特檢)은 김(金) 전(前) 실장(室長)의 부당(不當)한 인사개입(人事介入)이 있었는지 집중(集中) 조사(調査)할 계획(計劃)이다.
' 박영수 특검(特檢)팀이 31일(日) 새벽 2시경(時頃) 문형표 전(前) 보건복지부(保健福祉部) 장관(長官)을 구속(拘束)하였다. # 특검(特檢)팀 1호(號) 구속(拘束)이다. 문(文) 전(前) 장관(長官)은 삼성물산(三星物産)/제일모직 합병(合倂) 과정(過程)에서 국민연금공단(國民年金公團) 이사장(理事長)으로 재직(在職)하며 영향력(影響力)을 행사(行使)한 의혹(疑惑)을 받고 있다.

박영수(朴英洙) 특검(特檢)팀이 추가(追加)로 '소설가(小說家) 이인화 '라는 필명(筆名)으로 알려져 있는 이화여대 소속(所屬) 류철균 교수(敎授)(50)를 '정유라 대리(代理) 숙제(宿題)' 등(等)의 업무방해(業務妨害) 혐의(嫌疑)로 긴급체포(緊急逮捕)하였다. #
특검(特檢)이 신년사(新年辭)에서 이재용(李在鎔) 부회장(副會長)과 조윤선 장관(長官) 소환시기(召喚時機)를 곧 정(定)할 것이라 밝혔다. #
2017년(年) 1월(月) 2일(日)(한국시간(韓國時間)), 정유라 가 덴마크 북부(北部) 올보르그(Aalborg)에서 불법체류(不法滯留) 혐의(嫌疑)로 현지(現地) 경찰(警察)에게 체포(逮捕)되었다. #
특검(特檢)이 3일(日) 새벽 1시(時) 30분경(分頃) 류철균 이대 교수(敎授)를 정유라 "학점(學點) 특혜(特惠)" 혐의(嫌疑)로 구속(拘束)했다. # 특검(特檢)의 2호(號) 구속(拘束)이다.

특검(特檢)이 3일(日) 오후(午後) 서울 구치소(拘置所)를 압수수색(押收搜索) 했다. # 사유(事由)는 김종 , 차은택 등(等)이 말맞추기를 했다는 정황(情況)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검(特檢)이 이전(以前)날 문체부(文體部) 압수수색(押收搜索)에서 " 국정원(國精院) 의 블랙리스트의 개입(介入) 정황(情況)을 확인(確認)했다." 밝혔다. #
장시호 최순실 이 사용(使用)했던 또다른 태블릿(태블릿) pc를 특검(特檢)에 제출(提出)하였다.
남궁곤 전(前) 이화여대 입학처장(入學處長)이 구속(拘束)되었다.
이 날 새벽 김종덕 전(前) 문체부(文體部) 장관(長官), 정관주 전(前) 문체부(文體部) 1차관(次官), 신동철 전(前) 정무비서관(政務祕書官)의 구속영장(拘束令狀)이 발부(發付)되었다. 다만 같이 영장(令狀)을 청구(請求)했던 김상률 전(前) 교육문화수석(敎育文化首席)의 경우(境遇)는 기각(棄却)되었다.


또한 이재용(李在鎔) 삼성전자(三星電子) 부회장(副會長)이 소환조사(召喚調査)를 받았다. 삼성(三星) 비자금(祕資金) 특검(特檢) 이후(以後) 9년(年)만의 특검(特檢) 소환(召喚)이다. 9년(年) 전(前) 소환(召喚) 당시(當時) 모습

특검(特檢)에 근무(勤務)하는 수사관(搜査官)의 개인(個人) 계정(計定)을 통(通)한 해킹이 시도(試圖)되었다. ### [19]

이재용(李在鎔) 삼성전자(三星電子) 부회장(副會長)에 대(對)한 구속영장(拘束令狀)을 청구(請求)하였다. [20]

김기춘(金淇春) 전(前) 실장(室長)이 검찰(檢察) 압수수색(押收搜索)에 앞서 자신(自身)의 자택(自宅)에서 사람들을 시켜 자료(資料)가 든 박스들을 외부(外部)로 나르게 한 것에 대(對)해 이를 추적(追跡)했지만 자료(資料)들의 행방(行方)을 찾는데 실패(失敗)했다. ### [21]

문형표 가 구속기소(拘束起訴) 되었다.
김경숙 전(前) 이화여대 학장(學長)의 구속(拘束)이 결정(決定)되었다. 또한 김기춘과 조윤선(趙允旋)의 구속영장(拘束令狀)이 청구되었다.
조의연 서울중앙지법(서울中央地法) 영장전담(令狀專擔) 부장판사(部長判事)는 전날(前날) 구속(拘束) 전(前) 피의자심문(被疑者審問)을 한 뒤 장시간(長時間) 검토(檢討) 끝에 [22] 뇌물(賂物)·횡령(橫領) 혐의(嫌疑)로 인(因)한 이재용(李在鎔) 삼성(三星) 부회장(副會長)에 대(對)한 구속영장(拘束令狀)을 기각(棄却) 하였다. 기각(棄却) 사유(事由)는 " 뇌물(賂物) 범죄(犯罪)의 요건(要件)이 되는 대가관계(對價關係)와 부정(不正)한 청탁(請託) 등(等)에 대(對)한 현재(現在)까지의 소명(疏明) 정도(程度), 각종(各種) 지원(支援) 경위(經緯)에 관(關)한 구체적(具體的) 사실관계(事實關係)와 그 법률적(法律的) 평가(評價)를 둘러싼 다툼의 여지(餘地), 관련자(關聯者) 조사(調査)를 포함(包含)해 현재(現在)까지 이뤄진 수사(搜査) 내용(內容)과 진행(進行) 경과(經過) 등(等)에 비춰 볼 때, 현(現) 단계(段階)에서 구속(拘束)의 사유(事由)와 필요성(必要性), 상당성(相當性)(타당성(妥當性))을 인정(認定)하기 어렵다" ###

이 날 류철균이 구속(拘束) 상태(狀態)로 기소(起訴)되었다.
김기춘(金淇春) 전(前) 비서실장(祕書室長)과 조윤선 문체부(文體部) 장관(長官)이 구속(拘束)되었다. 해당(該當) 기사(記事) 조윤선 장관(長官)은 구속(拘束) 후(後) 사의(辭意)를 표명(表明)했고 황교안(黃敎安) 대통령(大統領) 권한대행(權限代行) 은 이를 수리(受理)했다.

또한 이보다 조금 먼저 이인성 이화여대 교수(敎授)의 구속(拘束)도 결정(決定)되었다.
최경희 전(前) 이화여대 총장(總長)의 구속영장(拘束令狀)이 기각(棄却)되었다.
구속(拘束)되었던 남궁곤이 기소(起訴)되었다.
김종덕, 정관주, 신동철이 구속기소(拘束起訴) 되었다.
청와대(靑瓦臺) 압수수색(押收搜索)을 오전(午前) 10시(時)에 개시(開始)한다는 것을 청와대(靑瓦臺)에 통보(通報)했다. # 이에 대(對)해 청와대(靑瓦臺)는 경내(境內) 진입(進入)에 대(對)해 불허(不許)한다는 방침(方針)을 정(定)했다. 청와대(靑瓦臺) 압수수색(押收搜索) 영장(令狀)에 박근혜(朴槿惠) 대통령(大統領)을 뇌물수수(賂物收受) 피의자(被疑者)로 적시(摘示)했다고 한다. #

특검(特檢)이 청와대(靑瓦臺) 연풍문(年豊門)에서 청와대(靑瓦臺)와 5시간(時間) 동안 대치(對峙)하다 결국(結局) 철수(撤收)했다. # 이에 대(對)해 특검(特檢)은 강력(强力)한 유감(遺憾) 을 표했으며 황교안(黃敎安) 권한대행(權限代行)에게 청와대(靑瓦臺) 압수수색(押收搜索)에 대(對)해 협조(協助)를 요구(要求)하는 공문(公文)을 발송(發送)했다. #
비선(秘線) 의사(醫師)로 지목(指目)된 김영재 의 부인(否認) 박채윤 이 뇌물공여(賂物供與) 혐의(嫌疑)로 구속(拘束)되었다.
구속(拘束)되었던 김경숙이 이날 기소(起訴)되었다.
김기춘과 조윤선, 이인성(李仁星)이 구속(拘束)된 상태(狀態)로 기소(起訴)되고, 김상률 김소영 은 불구속(不拘束) 기소(起訴)되었다.

또한 청와대(靑瓦臺)가 일정(一定) 유출(流出)을 이유(理由)로 8일(日) 실시(實施)될 예정(豫定)이던 대통령(大統領) 대면조사(對面調査)를 취소(取消)했다.
대한민국(大韓民國) 법원(法院) 에 압수수색(押收搜索)을 거부(拒否)하는 청와대(靑瓦臺) 를 상대(相對)로 압수수색(押收搜索)을 허용(許容)해 줄 것을 요청(要請)하며 행정소송(行政訴訟) 을 냈다. 법원(法院)에서 이를 허용(許容)하면 특검(特檢)은 압수수색(押收搜索)이 가능(可能)해진다.
최경희에 대(對)한 구속영장(拘束令狀)을 재청구(再請求)했다. 또한 이재용(李在鎔)을 다시 소환(召喚)하여 조사(調査)했다.
이재용(李在鎔)에 대(對)한 구속영장(拘束令狀)을 재청구(再請求)했다. 그리고 박상진 삼성전자(三星電子) 사장(社長)도 영장(令狀)이 청구되었다.
최경희에 대(對)한 구속영장(拘束令狀)이 발부(發付)되었다.

박근혜와 최순실이 2016년(年) 4월(月)부터 10월(月)까지 차명(借名)폰 으로 수백차례(數百次例)의 통화(通話)를 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청와대(靑瓦臺)의 압수수색(押收搜索) 불승인(不承認)에 대(對)한 특검(特檢)팀의 집행정지(執行停止) 신청(申請)을 법원(法院)에서 각하(却下) 하였다. 법원(法院)의 결정(決定)으로 압수수색(押收搜索) 길이 막히면서 특검(特檢)이 발부(發付)받은 청와대(靑瓦臺) 압수수색영장(押收搜索令狀)은 실질적(實質的)인 효력(效力)을 발휘(發揮)하기 어렵게 되었다. #

박영수 특검(特檢)팀이 황교안(黃敎安) 대통령(大統領) 권한대행(權限代行) 국무총리(國務總理)에게 수사기간(搜査期間) 연장(延長)을 신청(申請)하였다. #
이재용(李在鎔) 이 구속(拘束)되었다. 그러나 박상진에 대(對)한 구속영장(拘束令狀)은 기각(棄却)되었다. #
우병우 전(前) 청와대(靑瓦臺) 민정수석(民政首席)의 구속영장(拘束令狀)을 청구(請求)했다.
안봉근 전(前) 국정홍보비서관(國政弘報祕書官)을 소환(召喚) 조사(調査)했다. 참고인(參考人) 신분(身分)이었다.
비선(秘線) 진료(診療) 의혹(疑惑) 수사(搜査) 과정(過程)에서 세월호(歲月號) 7시간(時間)의 실마리를 찾은듯 인터뷰 중(中) 의미심장(意味深長)한 웃음을 지었다 . 자세(仔細)한 내용(內容)은 다음 날 수사(搜査) 내용(內容) 참조(參照).
우병우(禹柄宇)의 구속영장(拘束令狀)이 기각(棄却)되었다. 뉴스1 의 보도(報道)에 따르면 특검(特檢)이 우병우(禹柄宇)의 인사개입(人事介入) 의혹(疑惑)과 관련(關聯)해 문화체육관광부(文化體育觀光部) 관계자(關係者)만을 대상(對象)으로 조사(調査)했다. 특검법(特檢法)이 정(定)하는 한계(限界)에 따라 수사범위(搜査範圍)가 정(定)해지다보니 가장 중요(重要)한 사유(事由)는 제대로 수사(搜査)하지 못한 듯. 참고(參考)

한편(한便) 김영재 원장(院長)은 박근혜(朴槿惠)의 안면(顔面) 시술(施術)을 특검(特檢)에 시인(是認)했다 . 동시(同時)에 구속(拘束)된 박채윤이 이날 기소(起訴)되었다. 또한 정기양 이임순 이 위증(僞證)을 했다며 국회(國會)에서 고발(告發)해 줄 것을 요청(要請)했다. JTBC
정유라 의 체포영장(逮捕令狀)을 재발부(再發付) 받았다. 송환(送還) 지연(地緣)과 기존(旣存) 영장(令狀)의 기한(期限) 만료(滿了)에 따른 것이다.

한편(한便) 이영선 청와대(靑瓦臺) 경호실(警護室) 행정관(行政官)에 대(對)해서도 체포영장(逮捕令狀)을 발부(發付)받아 조사(調査)했다.
특검(特檢)이 체포(逮捕)된 이영선에 대(對)해 구속영장(拘束令狀)을 청구(請求)했다.
황교안(黃敎安) 총리(總理)가 이 날 특검(特檢) 수사기간(搜査期間) 연장(延長)을 거부(拒否)하였다. 따라서 수사(搜査)는 다음날인 2월(月) 28일(日)에 종료(終了)된다.

그 후(後) 특검(特檢)은 대통령(大統領) 대면조사(對面調査) 및 청와대(靑瓦臺) 압수수색(押收搜索)은 무산(霧散)되었음을 공식적(公式的)으로 밝혔다. 또한 특검(特檢)의 마지막 구속영장(拘束令狀) 청구대상(請求對象)인 이영선의 구속영장(拘束令狀)도 기각(棄却)되었다.
이 날을 마지막으로 수사(搜査)는 종료(終了)되고 이제부터는 재판(裁判)을 위한 공소유지(公訴維持) 체제(體制)로 전환(轉換)된다.

특검(特檢)은 이재용(李在鎔)과 최경희를 구속기소(拘束起訴)하였다.
  • 이재용(李在鎔)을 기소(起訴)한 혐의(嫌疑)는 국회(國會)에서의 증언(證言)·감정(感情) 등(等)에 관(關)한 법률(法律) 위반(違反)(위증(僞證)) 등(等)이다.
  • 최경희를 기소(起訴)한 혐의(嫌疑)는 업무방해(業務妨害), 국회(國會) 위증죄(僞證罪)이다.

특검(特檢)은 이미 검찰(檢察)에서 기소(起訴)한 최순실과 안종범(安鍾範)에 대(對)해서도 추가(追加) 기소(起訴)하였다.
  • 최순실을 추가기소(追加起訴)한 혐의(嫌疑)는 아래와 같다.
    • 뇌물수수(賂物收受)
      • 대통령(大統領)과 공모(共謀)하여 이재용(李在鎔)의 승계작업(承繼作業) 등(等)을 도와달라는 부정(不正)한 청탁(請託)의 대가(代價)로 합계(合計) 298억(億)2535만(萬)원의 뇌물(賂物)을 수수한 혐의(嫌疑)(약속(約束)은 했으나 실제(實際) 전달(傳達)되지 못한 금액(金額)까지 포함(包含)하면 443억(億)원). 아래 단체(團體)에 아래 돈을 부정청탁(不正請託) 대가(代價)로 지급(支給)케 한 혐의(嫌疑)다.
    • 알선수재(斡旋受財)
      • 미얀마 K-타운 프로젝트 사업(事業) 이권개입(利權介入)과 관련(關聯), 유재경, 김인식을 주(駐) 미얀마 대사(大使)와 코이카 이사장(理事長)으로 각각(各各) 임명(任命)되게 한 후(後) 대통령(大統領) 등(等)에게 영향력(影響力)을 행사(行使)해 주는 대가(代價)로 MITS(미얀마 인스펙션 앤드 테스팅 서비스코리아) 업체(業體) 운영자(運營者) 인호섭으로부터 MITS 주식(株式) 15.3%를 취득(取得)하였다는 혐의(嫌疑)
    • 직권남용(職權濫用) 권리행사방해(權利行使妨害)
      • 대통령(大統領)과 공모(共謀)하여 안종범 경제수석(經濟首席), 정찬우 금융(金融)위 부위원장(副委員長)을 통(通)해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會長)으로 하여금 과거(過去) 독일(獨逸) 현지(現地) 외환업무(外換業務) 편의(便宜)를 봐주던 이상화(李相花) 하나은행(하나銀行) 프랑크푸르트지점장(支店腸)을 하나은행(하나銀行) 글로벌 제(第)2본부장(本部長)으로 임명하도록 강요(强要)한 혐의(嫌疑)
    • 정유라 의 입시(入試)·학사(學事) 비리(非理) 등(等)과 관련(關聯)해서도, 업무방해(業務妨害), 공무집행방해(公務執行妨害), 위계공무집행방해(位階公務執行妨害), 사문서위조미수죄(私文書僞造未遂罪)가 적용(適用)되었다(수업중인 교실(敎室)로 찾아가 고교(高校) 교사(敎師)에게 행패(行悖)를 부림, 최경희, 김경숙, 남궁곤과 공모(共謀)하여 정유라를 부정(否定)하게 합격시키고, 학점(學點)도 부정(否定)하게 취득(取得)시킴, 대한승마협회장(大韓乘馬協會腸) 명의(名義) 공문(公文)을 위조(僞造)하려 함).
  • 안종범(安鍾範) 역시(亦是) 뇌물(賂物) 혐의(嫌疑)가 더해졌다.

또한 삼성(三星) 관련(關聯) 사건(事件)에서는 최지성 , 박상진 , 장충기 , 황성수 , 홍완선 을 비선(秘線) 진료(診療)에 대(對)해서는 김영재 , 김상만(金相万) , 정기양 , 이임순 , 이영선 을 이화여대(梨花女大) 사건(事件)에 대(對)해서는 이원준, 이경옥, 하정희를 각각(各各) 불구속(不拘束) 상태(狀態)로 기소(起訴)하였다.
  • 삼성(三星) 임원(任員)들을 기소(起訴)한 혐의(嫌疑)는, 뇌물(賂物) 공여(供與)·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特定經濟犯罪加重處罰法) 상(賞) 횡령(橫領) 및 재산국외도피(財産國外逃避)·범죄수익(犯罪收益) 은닉(隱匿)의 규제(規制) 및 처벌(處罰) 등(等)에 관(關)한 법률(法律) 위반(違反)이다.
  • 홍완선을 기소(起訴)한 혐의(嫌疑)는, 특경법상(特磬法上) 배임(背任) 이다 ( 삼성물산(三星物産)/제일모직 합병(合倂) 성사(成事)를 위해 투자위원(投資委員)들에게 삼성물산(三星物産)/제일모직 합병(合倂) 찬성(贊成)을 지시(指示)하고 삼성물산(三星物産)/제일모직 합병(合倂) 시너지 효과(效果)를 조작(造作)했다고 봤다.이같은 방법(方法)으로 이 부회장(副會長)과 대주주(大株主)들에게 최소(最小) 8549억(億)원 상당(相當)의 이익(利益)을 취득(取得)하게 한 반면(反面), 국민연금공단(國民年金公團)에 최소(最小) 1388억(億)원 상당(相當)의 손해(損害)를 가(加)했다는 것).
  • 김영재를 기소(起訴)한 혐의(嫌疑)는 의료법(醫療法) 위반(違反), 마약류(痲藥類) 관리(管理)에 관(關)한 법률(法律) (향정(向精))위반(違反)(진료기록부(診療記錄簿)와 프로포폴 등(等) 향정신성의약품(向精神性醫藥品) 관리대장(管理臺帳)을 허위(虛僞)·부실(不實) 기재(記載)), 국회(國會) 위증죄(僞證罪)(청문회(聽聞會)에서 박근혜(朴槿惠) 보톡스 시술(施術) 등(等) 사실(事實)을 부인(夫人)) 등(等)이다.
  • 김상만(金相万)을 기소(起訴)한 혐의(嫌疑)는 의료법위반(醫療法違反)이다(박근혜를 진료(診療)하고서도 최순실 명의(名義)로 허위(虛僞) 기재(記載)).
  • 정기양, 이임순을 기소(起訴)한 혐의(嫌疑)는, 국회(國會) 위증(僞證) 이다(박근혜 필러·리프트 시술(施術)을 계획(計劃)하고도 청문회(聽聞會)에서 잡아 뗌, 박채윤과 그의 회사(會社)를 서창석 서울대학병원장(長)에게 소개(紹介)하고서도 청문회(聽聞會)에서 잡아 뗌).
  • 이영선을 기소(起訴)한 혐의(嫌疑)는 의료법위반방조(醫療法違反幇助), 위증(僞證), 국회(國會)에서의 증언(證言)·감정(感情) 등(等)에 관(關)한 법률(法律) 위반(違反)(불출석(不出席)), 전기통신사업법위반(電氣通信事業法違反)이다(차명휴대전화를 개통(開通)하여 박근혜에게 전달(傳達) 등(等)).
  • 이원준, 이경옥, 하정희를 기소(起訴)한 혐의(嫌疑)는 업무방해(業務妨害) 이다(최경희의 입시(入試)·학사(學事) 비리(非理)에 가담(加擔)).

남궁곤을 위계공무집행방해죄(位階公務執行妨害罪)를 적용(適用)해 추가기소(追加起訴)하였고, 류철균을 국회(國會) 위증죄(僞證罪)를 적용(適用)해 추가기소(追加起訴)했다.

우병우(禹柄宇)는 기소(起訴)하지 않고 사건(事件)을 검찰(檢察)에 다시 넘겼으며, 박근혜(朴槿惠)는 피의자(被疑者)로 입건(立件)하기로 정(定)했다. 본래(本來)는 박근혜(朴槿惠) 탄핵(彈劾) 전(前)까지 기소중지(起訴中止)하기로 했으나, 검찰(檢察)이 박근혜를 수사(搜査)하게 될 경우(境遇) 기소중지(起訴中止) 해제(解除) 등(等) 절차상(節次上) 문제(問題)로 인한 시간(時間) 소요(所要)를 고려(考慮)하여 취소(取消)했다고 한다.

8. 평가(評價) [편집(編輯)]

먼저 수사결과(搜査結果) 보고(報告)에 앞서서, 오늘 이 보고(報告)가 지연(遲延)된 상황(狀況)에 대(對)해 여러분께 말씀드린다. 특검(特檢) 수사결과(搜査結果) 보고(報告)는 특검법(特檢法)에서 명백히(明白히) 선언(宣言)했듯이 국민(國民)에 대(對)한 의무(義務)이다. 다만 수사결과보고(搜査結果報告)가 며칠 늦어진 점(點)에 대(對)해 말씀드리면, 여러분께서도 잘 알다시피 특검(特檢)의 수사기간(搜査期間) 연장(延長)이 불투명(不透明)한 상태(狀態)에서 1차(次) 수사기간(搜査期間) 만료일(滿了日)인 하루 전(前)에 불승인(不承認) 결정(決定)이 됐다. 이에 따라 특검(特檢)은 이재용(李在鎔)·최순실 등(等)에 대(對)한 기소절차(起訴節次)를 마무리하고, 검찰(檢察)에 이관(移管)해야하는 기록(記錄)의 제조(製造) 등(等) 업무량(業務量)이 과다(過多)해 수사기간(搜査期間) 만료일(滿了日)에 맞춰 수사결과(搜査結果)를 발표(發表)하는 것은 물리적(物理的)으로 불가능(不可能)했다. 또한 수사기간(搜査期間) 발표(發表) 및 청와대(靑瓦臺)와 국회(國會) 보고(報告) 준비(準備)를 위해서 그동안 수사결과(搜査結果)를 정리(整理)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時間)이 소요(所要)돼 오늘 부득이(不得已) 이렇게 발표(發表)하게 됐다.

그러면 특검수사(特檢搜査)에 참여(參與)한 간부(幹部)들을 소개(紹介)하겠습니다. 특검보(特檢補) 박충근 변호사(辯護士), 특검보(特檢補) 이용복 변호사(辯護士), 특검보(特檢補) 양재식 변호사(辯護士), 특검보(特檢補) 이규철 변호사(辯護士), 수석파견검사(首席派遣檢事) 윤석열(尹錫悅) 검사(檢事), 수사지원단장(搜査支援團長) 어방용 국장(局長)이다.

수사결과(搜査結果) 발표(發表)를 하기에 앞서 이번(이番) 특검수사(特檢搜査)에 대(對)한 소회(所懷)를 말씀드린 후(後), 사전(事前)에 배포(配布)한 보고서(報告書)에 따라 수사결과(搜査結果)를 간략히(簡略히) 보고드리도록 하겠다. 먼저 소회(所懷)를 말씀드리겠다. 국민(國民) 여러분. 박근혜(朴槿惠) 정부(政府) 민간인(民間人)에 의(依)한 국정농단(國政壟斷) 의혹(疑惑) 사건(事件)을 수사(搜査)한 특검(特檢)은 지난달 28일(日)로 공식적(公式的)인 수사일정(搜査日程)을 마무리했습니다. 국민(國民)여러분의 성원(聲援)과 격려(激勵)에 힘입어 짧은 기간(期間)이지만 열(熱)과 성(誠)을 다한 하루하루였다. 저희 특검(特檢)팀 전원(全員)은 국민(國民)의 명령(命令)과 기대(期待)에 부응(副應)하고자 뜨거운 의지(意志)와 일관(一貫)된 투지(鬪志)로 수사(搜査)에 임(臨)했다. 하지만 한정(限定)된 수사기간(搜査期間)과 주요수사대상(主要搜査對象)의 비협조(非協調) 등(等)으로 인해 특검(特檢) 수사(搜査)는 절반(折半)에 그쳤다. 이번(이番) 특검(特檢) 수사(搜査)의 핵심대상(核心對象)은 국가권력(國家權力)이 사적이익(私的利益)을 위해 남용(濫用)된 국정농단(國政壟斷)과, 우리 사회(社會)의 고질적(痼疾的) 부패(腐敗)고리인(人) 정경유착(政經癒着)이다. 국론(國論)의 진정(眞正)한 통합(統合)을 위해서는 국정농단(國政壟斷) 사실(事實)이 조각조각 밝혀져야 하고, 정경유착(政經癒着)의 실상(實相)이 국민(國民) 앞에 명확히(明確히) 드러나야 한다. 그 바탕 위에 새로운 소통(疏通)과 화합(和合)의 미래(未來)를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이 특검(特檢)팀 전원(全員)의 소망(所望)이다. 그러나 저희들은 아쉽게도 이 소망(所望)을 다 이루지 못했다. 다시 한번(番) 국민(國民)여러분께 죄송(罪悚)하다는 말씀드린다. 국민(國民) 여러분. 이제 남은 국민적(國民的) 기대(期待)와 소명(召命)을 검찰(檢察)에 되돌리겠다. 검찰(檢察)은 이미 이 사건(事件)에 관(關)해 많은 노하우와 결정적(決定的) 증거(證據)를 확보(確保)하고 있는걸로 안다. 이러한 검찰(檢察)의 자료(資料)들이 특검(特檢) 수사(搜査)에 크게 도움 됐다. 앞으로 검찰(檢察)도 우리 특검(特檢)이 추가(追加)로 수집(蒐集)한 수사자료(搜査資料) 등(等)을 토대(土臺)로 훌륭한 수사성과(搜査成果)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期待)한다. 아울러 저희 특검(特檢)도 체제(體制)를 정비(整備)하여 공소유지(公訴維持) 과정(過程)을 통해 진실(眞實)을 여러분께 증명(證明)하는 역할(役割)을 더욱 열심히(熱心히) 수행(遂行)하겠다. 끝으로 수사기간(搜査期間) 동안 국민(國民)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원 지원(支援)과 격려(激勵)에 진심(眞心)으로 감사(感謝)드립니다. 감사(感謝)합니다.

지금(只今)부터 수사결과(搜査結果) 말씀드리겠다. 발표(發表) 순서(順序)는 배포(配布)된 수사결과(搜査結果)서 내용(內容)대로 제1장 특별검사(特別檢事) 일반현황(一般現況)부터 제(第)5장(張) 제도개선(制度改善) 사항(事項)까지 순서(順序)대로 말씀드리겠다.

제(第)1장(張) 특별검사(特別檢事) 일반현황(一般現況)을 말씀드리겠다. 2016년(年) 11월(月)20일(日) 국정농단(國政壟斷) 의혹사건(疑惑事件) 특별검사법(特別檢事法)이 공표(公表)되고, 같은해 12월(月)1일(日) 특검(特檢)이 임명(任命)돼 업무(業務)를 시작(始作)했다. 특검(特檢) 구성원(構成員)들은 특별검사보(特別檢事補) 4명(名)과 파견검사(派遣檢事) 20명(名) 등(等) 총(總) 120여명(餘名)으로 조직(組織)은 크게 4개(個) 수사(搜査)팀과 대변인(代辯人), 수사지원단(搜査支援團)으로 구성(構成)했고, 특검보(特檢補) 3명(名)과 수석파견검사(首席派遣檢事)를 각(各) 수사팀장(搜査팀長)에, 1명(名)의 특검보(特檢補)를 대변인(代辯人)에 배치(配置)했다. 특검(特檢)은 수사준비기간(搜査準備期間) 중(中) 검찰수사기록(檢察搜査記錄) 사본(寫本) 5만(萬)5000쪽을 인계(引繼) 받아 조기(早期)에 기록검토(記錄檢討)를 마치고 구체적(具體的)인 수사계획(搜査計劃) 수립(樹立)했고, 2016년(年) 12월(月)21일(日) 현판식(懸板式)과 함께 보건복지부(保健福祉部), 국민연금공단(國民年金公團) 등(等) 15개소(個所)를 동시(同時) 압수수색(押收搜索)하는 것을 기점(起點)으로 특별검사(特別檢事)의 수사(搜査)가 개시(開始)됐다. 수사기간(搜査期間) 중(中) 총(總) 46회(回)의 현장(現場) 압수수색(押收搜索), 컴퓨터 등(等) 554대(代)의 저장매체(貯藏媒體)와 364대(代)의 모바일 포렌직(職) 등(等) 관계(關係)인 조사(調査) 등(等) 다양한 수사활동(搜査活動) 전개(展開)했다.

제(第)2장(張) 주요수사사건(主要搜査事件) 수사결과(搜査結果)를 말씀드리겠다. 먼저 삼성전자(三星電子) 이재용(李在鎔) 부회장(副會長) 뇌물공여(賂物供與) 등(等) 사건(事件)이다. 삼성그룹 부회장(副會長) 이재용(李在鎔)이 미래전략실(未來戰略室) 최지성 실장(室長) 등(等)과 공모(公募)해 자신(自身)의 경영권(經營權) 승계(承繼) 과정(過程)에서 도움을 받을 목적(目的)으로 회사(會社) 자금(資金)을 횡령(橫領)해 대통령(大統領)과 최순실에게 뇌물(賂物)을 공여(供與)하고, 그 과정(過程)에서 외환거래법(外換去來法)을 위반(違反)해 회사자금(會社資金)을 국외(國外)로 반출(搬出)했고, 그 범죄수익(犯罪收益)의 발생(發生) 원인(原因)과 처분(處分)에 관(關)한 사안(事案)을 위장(僞裝)하고, 최순실은 대통령(大統領)과 공모(公募)해 이재용(李在鎔) 등(等)으로부터 뇌물(賂物)을 수수한 사건(事件)이다. 이재용(李在鎔) 등(等) 삼성(三星) 관계자(關係者) 5명(名)을 뇌물공여죄(賂物供與罪) 등(等) 관련(關聯) 법규(法規) 위반(違反)으로 기소(起訴)했고, 최순실을 특정경제가중처벌등(特定經濟加重處罰等)에관한법률 뇌물(賂物) 등(等)의 혐의(嫌疑)로 불구속(不拘束) 기소(起訴)했다.

다음은 국민연금공단(國民年金公團)의 삼성물산(三星物産) 합병(合倂) 관련(關聯) 직권남용(職權濫用) 및 배임(背任) 사건(事件)이다. 이 사건(事件)은 문형표 전(前) 복지부 장관(長官)이 청와대(靑瓦臺)로부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合倂)을 성사시키라는 지시(指示)를 받고, 직권(職權)을 남용(濫用)해 홍완선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國民年金基金運用本部) 장(長)에게 외부투자위원회(外部投資委員會)에서 합병(合倂) 찬성(贊成) 결정(決定)을 하도록 지시(指示)하고, 홍완선 본부장(本部長)은 위 지시(指示)에 따라 투자위원회(投資委員會) 위원(委員)들에게 합병(合倂)에 찬성(贊成)할 것을 지시(指示)하고 관련(關聯) 자료(資料)를 조작(造作)하는 등(等)의 방법(方法)으로 투자위원회(投資委員會)에서 합병(合倂) 찬성(贊成) 결정(決定)을 하도록 해 국민연금공단(國民年金公團)에 최소(最小) 1388억(億)원 상당(相當)의 손해(損害)를 가(加)한 사건(事件)이다. 문형표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職權濫用權利行使妨害罪) 등(等)으로 구속(拘束) 기소(起訴)하고, 홍완선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特定經濟犯罪加重處罰)등에관(關)한법률위반 배임(背任)으로 불구속(不拘束) 기소(起訴)했다.

다음은 문화계(文化界) 블랙리스트 사건(事件)이다. 이 사건(事件)은 연간(年間) 약(約) 2000억(億)원에 이르는 문화예술분야(文化藝術分野) 보조금(補助金)을 단지(但只) 정부정책(政府政策)에 비판적(批判的)이거나 견해(見解)를 달리한다는 이유(理由)만으로 해당(該當) 문화예술인(文化藝術人)이나 단체(團體)에 대(對)해 그 비용(費用)을 배제(排除)함으로써 예술(藝術)의 자유(自由)의 본질적(本質的) 영역(領域)인 창작(創作)의 자유(自由)와 문화적(文化的) 다양성(多樣性)을 침해(侵害)하고, 또한 비협조적(非協調的) 공무원(公務員)에 대(對)해서는 부당(不當)하게 인사조치(人事措置)한 사건(事件)이다. 김기춘(金淇春) 전(前) 대통령(大統領) 비서실장(祕書室長), 조윤선 전(前) 문화체육(文化體育)관광부 장관(長官), 김종덕 전(前) 문체부(文體部) 장관(長官), 정관주 전(前) 문체부(文體部) 1차관(次官), 신동철 전(前) 청와대(靑瓦臺) 정무비서관(政務祕書官)을 직권남용죄(職權濫用罪) 등(等)으로 구속(拘束) 기소(起訴)하고, 김상률 전(前) 청와대(靑瓦臺) 교육문화수석비서관(敎育文化首席祕書官), 김소영 전(前) 청와대(靑瓦臺) 문화체육비서관(文化體育祕書官)을 같은 죄(罪)로 불구속(不拘束) 기소(起訴)했다.

다음은 정유라의 입시(入試) 및 학사비리(學事非理) 사건(事件)이다. 정유라의 청담고 및 이화여대 입학(入學), 청담고 및 이화여대 재학(在學) 중(中)에 학사관리(學事管理) 등(等)에 있어서의 특혜(特惠) 및 각(各) 학교(學校)와 승마협회(乘馬協會) 등(等)에 대(對)한 외압(外壓)을 행사(行使)하는 등(等) 불법(不法)·편법(便法)에 대(對)한 사건(事件)이다. 최경희 전(前) 이화여대 총장(總長), 김경숙 전(前)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新産業融合大學長) 등(等) 관련(關聯) 교수(敎授) 5명(名)을 업무방해(業務妨害) 등(等) 혐의(嫌疑)로 구속기소(拘束起訴)하고, 최순실 등(等) 4명(名)을 불구속(不拘束) 기소(起訴)하고, 정유라에 대(對)해서는 체포영장(逮捕令狀)을 발부(發付)받아 검찰(檢察)에 이첩(移牒)했다. 청담고 학사비리(學士非理)와 관련(關聯)해 대한승마협회장(大韓乘馬協會腸) 또는 서울특별시승마협회장(서울特別市乘馬協會腸) 명의(名醫)의 허위(虛僞) 봉사활동(奉仕活動) 확인서(確認書) 5부(部)를 청담고에 제출(提出)해 위계(位階)에 의(依)한 공무집행(公務執行)을 방해(妨害)한 혐의(嫌疑)로 최순실을 불구속(不拘束) 기소(起訴)했다.

다음은 최순실 민간인사(民間人士) 및 이권개입(利權介入) 사건(事件)이다. 이 사건(事件)은 최순실이 대통령(大統領)에게 부탁(付託)해 금융기관(金融機關) 인사(人事)에 개입(介入)하는 등(等) 직권(職權)을 남용(濫用)하고, 미얀마 공적원조사업(公的援助事業) 이권(利權) 확보(確保)를 위해 미얀마 대사(大使), 코이카 이사장(理事長) 인선(人選)에 개입(介入)한 후(後) 대통령(大統領) 등(等)에 영향력(影響力)을 행사(行使)한 대가(代價)로 미얀마 관련(關聯) 회사(會社) 지분(持分)을 취득(取得)한 사건(事件)이다. 최순실을 특정범죄가중처벌(特定犯罪加重處罰)등에관(關)한법률위반 알선수재(斡旋受財),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職權濫用權利行使妨害罪)로 불구속(不拘束) 기소(起訴)했다.

다음은 비선진료(秘線診療) 및 의혹(疑惑) 사건(事件)이다. 이 사건(事件)은 대통령(大統領) 공식(公式) 의료진(醫療陣)이 아닌 자(者)들이 대통령(大統領)을 상대(相對)로 진료행위(診療行爲)를 하고, 그들에게 각종(各種) 특혜(特惠)가 제공(提供)됐다는 의혹(疑惑)을 규명(糾明)하고, 그 과정(過程)에서 대통령(大統領) 비서실(祕書室) 비서관(祕書官)들에게 금품(金品)이 제공(提供)된 사실(事實)을 밝혀낸 사건(事件)이다. 김영재의 처(處)이자 의료기기업체(醫療機器業體)를 운영(運營)하는 박채윤을 뇌물공여죄(賂物供與罪)로 구속(拘束) 기소(起訴)하고, 안종범(安鍾範)을 특정범죄가중처벌(特定犯罪加重處罰)등에관(館)한 뇌물죄(賂物罪)로 불구속(不拘束) 기소(起訴)하고, 김영재·김상만(金相万)을 의료법(醫療法) 위반(違反)으로 불구속(不拘束) 기소(起訴)하고, 전(前) 대통령(大統領) 자문(諮問)의 정기양, 최순실 일가(一家)의 자문(諮問)의 격(格)인 이임순을 국회에서의증언감정등에관한법률위반죄로 각(各) 불구속(不拘束) 기소(起訴)했다. 이 사건(事件)은 국가안보(國家安保)와도 직결(直結)되는 대통령(大統領)에 대(對)한 공적(公的) 의료체제(醫療體制)가 붕괴(崩壞)된 대표적(代表的)인 사례(事例)라고 할 수 있다.

끝으로 청와대(靑瓦臺) 행정관(行政官) 차명(借名)폰 개통(開通) 사건(事件)이다. 이 사건(事件)은 이영선이 무면허(無免許) 의료진(醫療陣)을 청와대(靑瓦臺) 경내(境內)에 출입(出入)시켜 대통령(大統領)에게 의료행위(醫療行爲)를 하도록 방조(幇助)하고, 수십대(數十臺)의 차명(借名)폰을 개통(開通)해 대통령(大統領)·최순실 등(等)에게 양도(讓渡)하고, 대통령(大統領) 탄핵재판(彈劾裁判)에 증인(證人)으로 출석(出席)해 허위증언(虛僞證言)을 하고 국조특위(國調特委)에 정당(正當)한 사유(事由) 없이 출석(出席)하지 아니한 사건(事件)이다. 이영선을 의료법(醫療法) 위반(違反) 방조(幇助), 전기통신사업법(電氣通信事業法) 위반(違反) 등(等)으로 불구속(不拘束) 기소(起訴)했다. 이 사건(事件) 수사(搜査)를 통해 대통령(大統領)과 최순실이 서로 연락(連絡)을 주고 받은 차명(借名)폰 번호(番號) 소위(所謂) 핫라인이 확인(確認)됐다.

다음은 제(第)3장(張) 의혹사항(疑惑事項) 조사결과(調査結果)이다. 먼저 최순실과 그 일가(一家)의 불법적(不法的) 재산형성(財産形成) 및 은닉(隱匿) 의혹(疑惑) 관련(關聯)이다. 특검법(特檢法) 제(第)2조(條)12호(號)에 근거(根據)해 그동안 제기(提起)된 최순실 일가(一家)의 재산(財産) 관련(關聯) 사항(事項)을 망라(網羅)해 총(總) 28개(個) 의혹사항(疑惑事項)을 정리(整理)하고 조사(調査)에 착수(着手)했다. 이 조사(調査)를 위해 대법원(大法院), 국세청(國稅廳), 국가기록원(國家記錄院) 등(等)으로부터 수많은 자료(資料)를 받아 분석(分析)하고 연인원(延人員) 94명(名)을 조사(調査)했다. 조사(調査)는 대상자(對象者)들의 현지(現地) 재산(財産) 파악(把握)과 불법재산(不法財産) 형성(形成) 및 은닉(隱匿)에 관(關)한 의혹사항(疑惑事項)을 조사(調査)한 바 있다. 그 결과(結果) 확인(確認)된 최순실(崔順實)의 현재(現在) 보유재산(保有財産)에 대(對)해 법원(法院)에 추징보전명령(追徵保全命令)을 청구(請求)했다. 또한 확인(確認)된 최순실(崔順實)의 부동산(不動産)은 36개(個) 신고가(新高價) 기준(基準)으로 약(約) 228억(億)원에 이르고, 최순실 일가(一家)의 부동산(不動産)은 178개(個) 2230억(億)원으로 확인(確認)됐다. 현재(現在) 재산(財産) 보유사항(保有事項)과 노출(露出)된 관련(關聯) 의혹(疑惑) 사항(事項)에 대(對)해서는 상당(相當)한 진척(進陟)이 있었으나, 재산형성(財産形成)의 불법(不法) 사항(事項)과 은닉(隱匿) 사항(事項)에 대(對)한 조사(調査)가 완료(完了)되지 못했다. 앞으로 조사(調査)가 계속(繼續) 이뤄질거라 보고, 그동안의 조사사항(調査事項)을 정리(整理)해 서울중앙지검(서울中央地檢)에 인계(引繼)했다.

다음으로 세월호(歲月號) 침몰(沈沒) 당일(當日) 대통령(大統領) 행적(行跡)에 관련(關聯)된 의혹(疑惑)이다. 이 사건(事件)은 세월호(歲月號) 침몰(沈沒) 당일(當日)에 대통령(大統領) 행적(行跡)에 관(關)해 국민적(國民的) 의혹(疑惑)이 대두(擡頭)되고 있어 비선진료(秘線診療) 및 특혜(特惠) 의혹(疑惑) 특검법(特檢法) 2조(兆)14호(號) 사건(事件)에 대(對)해 수사(搜査)하는 기회(機會)에 의혹(疑惑) 해소(解消) 차원(次元)에서 그 진상(眞相)을 조사(調査)하게 된 것이다. 조사(調査) 결과(結果) 대통령(大統領)이 2013년(年) 3월(月)부터 2013년(年) 8월(月) 사이에 피부과(皮膚科) 자문의(者問議)로부터 약(約) 3회(回)에 거쳐 필러·보톡스 시술(施術)을 받은 사실(事實), 또 2014년(年) 5월(月)부터 2016년(年) 7월(月) 사이에 김영재로부터 5차례(次例) 보톡스 등(等) 시술(施術)을 받은 사실(事實)은 인정(認定)되나, 세월호(歲月號) 침몰(沈沒) 당일(當日)이나 전날(前날)에 비선진료(秘線診療)나 시술(施術)을 받았는지 여부(與否)는 확인(確認)할 수 없었다.

다음으로 제4장 검찰이관사건(檢察李觀事件)은 대통령(大統領) 관련(關聯) 뇌물수수(賂物收受) 등(等) 사건(事件), 문화계(文化界) 블랙리스트 사건(事件), 우병우 전(前) 민정수석(民政首席) 피의사건(被疑事件) 및 정유라 입시(入試) 및 학사비리(學事非理) 사건(事件)이다. 모두 검찰(檢察)에 이관(移管)했으므로 자세(仔細)한 사항(事項)은 보도자료(報道資料)를 참조(參照)해달라.

끝으로 제(第)5장(張) 제도개선사항(制度改善事項)에 관(關)하여는, 특검수사기간(特檢搜査期間) 문제(問題), 공소유지(公訴維持) 지원(支援) 관련(關聯) 문제(問題), 군사보호시설(軍事保護施設)에 대(對)한 압색수색(押索搜索) 검증영장(檢證令狀) 집행문제(執行問題)에 대(對)한 제도개선(制度改善) 사항(事項)이다. 보도(報道) 사항(事項)에 잘 기재(記載)했기에 이 보도자료(報道資料)를 참조(參照)해달라.

이상(以上) 국정농단(國政壟斷) 의혹사건(疑惑事件)에 대(對)한 수사결과(搜査結果) 발표(發表)를 간략히(簡略히) 마치겠다. 경청(傾聽)해주셔서 감사(感謝)합니다. 여러분 고생(苦生) 많이 했다. 그동안 도와줘서 많이 감사(感謝)하고, 미력(微力)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박영수(朴英洙) 특검(特檢) '국정농단(國政壟斷)' 최종(最終) 수사결과(搜査結果) 발표문(發表文)
공소유지(公訴維持) 문제(問題)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역대(歷代) 최대(最大)의 성과(成果)를 낸 특검(特檢)이라는 데에는 이의(異議)를 제기(提起)하는 사람이 없다. # #

(출처(出處) : [그래픽] 박영수(朴英洙) 특검(特檢) 공식활동(公式活動) 종료(終了)…어떤 성과(成果) 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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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出處) : [그래픽] 숫자(數字)로 보는 특검(特檢) 수사(搜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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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出處) : 박영수(朴英洙) 특검(特檢) “우병우 데리고 수사(搜査)했는데 일은 참 잘해, 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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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出處) : '전면(全面) 부인(否認)' 朴대통령(大統領)..검찰(檢察)·특검(特檢)이 찾은 혐의(嫌疑)는 '총(總) 13개(個)' )

다만, 국정농단(國政壟斷)의 실체(實體) 규명(糾明)이라는 핵심(核心)을 건드리지는 못한 채 주변(周邊) 사안(事案)에 대(對)해서만 수사(搜査)가 이루어진 감(感)이 있다고 비판(批判)하는 이도 있다. 구체적(具體的)으로는 다음과 같은 수사미진(搜査未盡) 등(等)이 지적(指摘)된다.
  • 문고리(門고리) 3인방(人坊) 중(中) 이재만 에게서는 진술(陳述)을 받지도 못하고, 안봉근 은 참고인(參考人) 조사(調査)에 그쳤다.
  • 대통령(大統領) 대면조사(對面調査)나 청와대(靑瓦臺) 압수수색(押收搜索)은 현실적(現實的)으로 실행(實行) 가능(可能)한 일이 아니었는데도 거기에 역량(力量)을 낭비(浪費)한 면(面)이 있다. 다만, 이에 대(對)해서는 오히려 압수수색(押收搜索)을 더 밀어붙였어야 한다는 비평(批評)도 있다. [24]

특히(特히) 우병우(禹柄宇)를 구속기소(拘束起訴)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평(評)을 일반인(一般人)들뿐만 아니라 법조인(法曹人)들도 많이 하고 있다.

박영수 특별검사(特別檢事) 본인(本人)은, 특별검사(特別檢事) 제도(制度)란 원래(元來) 하나의 수사대상(搜査對象)을 집중적(集中的)으로 수사(搜査)하는 제도(制度)이고, 이번(이番) 특검(特檢)처럼 수사대상(搜査對象)이 여러 개(個)여서는 수사(搜査)를 제대로 하기 어려웠다고 아쉬움을 표시(表示)하는 한편(한便), 앞으로는 수사대상(搜査對象)이 많으면 분야별(分野別)로 특별검사(特別檢事)를 각각(各各) 두든지 대검찰청(大檢察廳) 중앙수사부(中央搜査部) 를 부활(復活)시키든지, [25]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高位公職者非理搜査處) 를 설치(設置)하든지 하여야 할 것이라고 사견(私見)을 밝혔다. #

더구나 단순(單純)히 특검(特檢)을 넘어서서 더 큰 그림으로 바라보면 위에서 언급(言及)한 수사(搜査) 미진(未盡)조차 성과(成果)로 보는 것도 가능(可能)하다. 특검(特檢)만 별개(別個)로 놓고 보면 박근혜(朴槿惠) 대면조사(對面調査)나 압수수색(押收搜索)을 조금 무리(無理)하게 시도(試圖)하다 실패(失敗)한 것은 분명히(分明히) 미진(未盡)한 부분(部分)이지만, 동시(同時)에 진행(進行)된 박근혜(朴槿惠) 대통령(大統領) 탄핵(彈劾) 심판(審判) 에서는 바로 이 부분(部分)이 헌재(憲裁) 재판관(裁判官)들이 박근혜 파면(罷免)을 결정(決定)하는데 중요(重要)한 증거(證據)로 사용(使用)되었다. 특히(特히) 이미 2004년(年) 노무현(盧武鉉) 탄핵소추(彈劾訴追) 때 당시(當時) 헌법재판관(憲法裁判官)들이 대통령(大統領)을 탄핵(彈劾)하려면 단순(單純)한 헌법(憲法), 법률(法律) 위반(違反)으로는 안되고 그 중대성(重大性)을 따져야 된다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놓은 상태(狀態)라, 박근혜(朴槿惠) 탄핵시(彈劾詩)에도 이 부분(部分)이 명확(明確)해야 파면(罷免)이라는 결론(結論)에 이를 수 있었다. 그런데 바로 이 부분(部分)을 판단(判斷)하는 부분(部分)에서 헌재(憲裁) 재판관(裁判官)들은 단순히(單純히) 수많은 범죄(犯罪)를 저지른 것도 문제(問題)인데, 그래놓고도 대통령(大統領)이 특검(特檢) 수사(搜査)를 거부(拒否)하는 모양새(模樣새)를 보니 헌법수호(憲法守護) 의지(意志)가 드러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결국(結局) 자신(自身)들은 실패(失敗)했지만, 대신(代身) 헌재(憲裁)에서 8:0이라는 결과(結果)를 이끌어내도록 도움을 준 셈이다.
이정원 : 조사(調査)를 하다 보면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황(狀況)들이 심각(深刻)했구요, 실제로(實際로) 저희가 밝힌 내용(內容)들이 2~30% 밖에 안된 거 같아요.
김현정 : 정말(正말) 놀랄만한 일들이 많았는데 적시(摘示)할 수 있을 정도(程度)가 된게 2~30%밖에 안 됐다?
이정원 : 그렇죠. 저희가 첩보(諜報) 수준(水準)으로 받고, 수사(搜査)를 하고, 뭐 그러면서 저희가 공소(公訴)를 제기(提起)할 정도(程度)로 수사(搜査)가 진행(進行)된 사건(事件)은 한 2~30% 밖에 되지 않은 것 같고, 또 그 정도(程度)만 기소(起訴)가 된 거죠. 시간(時間)도 좀 주어졌어야 했구요, 제도적(制度的)을 특검법상(特檢法上) 여러가지 문제(問題)가 있어서 더 수사(搜査)를 못했던 부분(部分)도 있어요.
(중략(中略))
김현정 : 제일(第一) 아쉬웠던 부분(部分)은?
이정원 : 대기업(大企業) 수사(搜査)들이 시간적(時間的) 제약(制約) 때문에 손을 대지 못했다는 부분(部分). 일부(一部) 수사(搜査)들은 진행(進行)이 되었구요, 상당(相當) 부분(部分)은 성과(成果)가 있었지만 기소(起訴)할 만큼 저희가 밝혀내지 못한 부분(部分)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병우 수사(搜査). 여기에 말씀들이 많습니다. 뭐, 봐주기를 했다는 등(等). 그런데 이게 아무래도 이재용(李在鎔) 부회장(副會長) 영장(令狀) 기각(棄却)된 이후(以後)로 그거에 대(對)한 보완조사(補完調査), 재청구(再請求)를 위해 시간(時間)을 많이 썼구요. 그러다 보니까 특검(特檢) 연장(延長) 여부(與否)가 불확실(不確實)해지면서 카운트다운에 들어가지 않았습니까? 결국(結局)은 이때 관련(關聯) 참고인(參考人)들이, 요 시간(時間)만 피(避)하면 특검(特檢) 수사(搜査)를 피(避)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判斷)했는지, 특검(特檢) 조사(調査) 소환(召喚) 불응(不應)을 했어요.
김현정 : 아 그렇군요.
이정원 : 결국(結局) 그런 부분(部分) 때문에 조사(調査)가 미진(未盡)했던 부분(部分)이 생겨 영장(令狀)이 기각사유(棄却事由)가 되지 않았나.
김현정 : 미적미적 거리면서 끝까지 버텼던 주요(主要) 참고인(參考人)들은 어떤 사람들이죠?
이정원 : 결국(結局)은 청와대(靑瓦臺) 내부(內部)에 있었던, 파견(派遣)되었던 검사(檢事)들, 실제로(實際로) 우병우 수석(首席)의 지시(指示)를 받고 시행(施行)을 했던 사람들의 조사(調査)가 있었어야 했는데 수사(搜査)에 협조(協助)를 하지 않았죠.
(중략(中略))
이정원 : (최태민의) 재산(財産) 관계(關係) 수사(搜査)를 하기 위해서는 금감원(金監院) 국세청(國稅廳) 의 협조(協助)가 절대적(絶對的)이에요. 예(例)를 들면 관련(關聯)된 등기부등본(登記簿謄本)을 찾고, 그와 관련(關聯)된 자금(資金)이 서로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확인(確認)해야 하는데, 이와 관련(關聯)된 자료(資料)들을 그쪽에서 전부(全部) 다 거부(拒否)를 했습니다.
김현정 : 아니, 특검(特檢)의 수사(搜査) 요청(要請)을 거부(拒否)할 수도 있는 거에요?
이정원 : 영장(令狀)을 받아오라고 하는데, 벌써 20,30년(年) 지나서 공소시효(公訴時效)가 지난 사건(事件)들이에요. 범죄(犯罪) 혐의(嫌疑)를 적시(摘示)할 수가 없으니 영장(令狀) 자체(自體)를 발부(發付)하지 못하는 상황(狀況)이었던 거죠.

2017년(年) 3월(月) 7일(日) 김현정의 뉴스쇼. 이정원 특검(特檢)팀 특별수사관(特別搜査官) 인터뷰 中

8.1. 삼성(三星) 수사(搜査) 및 재판(裁判) [편집(編輯)]

judgment12
박근혜(朴槿惠), 최순실, 김기춘(金淇春) 등(等) 국정농단(國政壟斷) 공범(共犯)들에 대(對)한 수사(搜査)와 재판(裁判)에서는 줄줄이 유죄(有罪)가 나왔지만, 이재용(李在鎔) 장충기 등(等) 삼성(三星) 관련(關聯) 수사(搜査) 및 재판(裁判)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이재용(李在鎔) 수사(搜査) 및 재판(裁判)과 관련(關聯)해 집행유예(執行猶豫)를 판결(判決)한 정형식 2심(審) 판사(判事)를 비판(批判)하는 여론(輿論)이 높긴 하지만, 특검(特檢)의 미흡(未洽)함을 지적(指摘)하는 목소리도 있다. 특히(特히) 보수층(保守層)에서는 "특검(特檢)이 증거재판주의(證據裁判主義) 원칙(原則)을 무너뜨렸다"는 불만(不滿)이 나온다.

또한 징역(懲役) 5년(年)을 선고(宣告)한 1심(審) 역시(亦是) 특검(特檢)이 구형(求刑)한 12년(年)의 절반(折半)에 못 미치는 수준(水準)이다. 그리고 특검(特檢)이 정경유착(政經癒着) 범죄(犯罪)로 바라본 미르재단(財團) K스포츠재단(財團) 은 1, 2심(審)과 박근혜(朴槿惠) 1심(審) 모두 무죄(無罪)를 선고(宣告)했으며, 한국동계(韓國冬季)스포츠영재(英才)센터 의 경우(境遇) 2심(審)과 박근혜(朴槿惠) 1심(審)에서 무죄(無罪) 선고(宣告)되었다. 박(朴) 전(前) 대통령(大統領)만 직권남용(職權濫用) 및 강요죄(强要罪)로 유죄(有罪)를 선고(宣告)받았다. 뇌물(賂物)로 인정(認定)된 것은 정유라 승마(乘馬) 지원(支援)뿐이었다. 또한 '묵시적(默示的) 청탁(請託)', '0차(次) 독대설(毒大雪)' 등(等) 특검(特檢)이 주장(主張)한 논리(論理)는 줄줄이 깨졌으며, 안종범(安鍾範) 수첩(手帖) 역시(亦是) 간접증거(間接證據)로도 인정받지 못했다.

# 그리고 이재용(李在鎔) 재판(裁判) 중(中)에 공소장(公訴狀) 변경(變更)을 4번(番)씩이나 했다. 이를 두고 사실관계(事實關係) 파악(把握)이 충분히(充分히) 다뤄지지 않은 내용(內容)을 추가(追加)한데다 단순뇌물죄(單純賂物罪)로 밀어붙였던 승마지원(乘馬支援)에 대(對)해서는 제(第)3자(者) 뇌물죄도(賂物罪度) 적용(適用)하는 등(等) 자기모순(自己矛盾)에 빠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指摘)이 제기(提起)됐다.



블룸버그 Lan King 테크놀로지 기자(記者)는 이재용(李在鎔) 재판(裁判)에 대(對)해 'There is no smoking gun'(확실(確實)한 증거(證據)가 없다)고 비판(批判)했다.

(아래 내용(內容)은 박근혜(朴槿惠)-최순실 게이트/재판(裁判)/박근혜(朴槿惠)·최순실·신동빈(辛東彬) 문서(文書)에서 복사(複寫)함)

본질적(本質的)으로 특검(特檢)에게도 큰 문제(問題)가 있었다는 것을 감안(勘案)할 필요(必要)도 있다. " 2016고합1202 · 2017고합184 · 2017고합194 · 2017노(盧)2556 판결(判決)은 ' 삼성(三星)그룹 · 이재용(李在鎔) 봐 주기(週期)'가 맞다"는 주장(主張)은 평소(平素) 삼성(三星)그룹 이건희(李健熙) 일가(一家)에 부정적(否定的)인 견해(見解)를 가진 정의당(正義黨) 등(等) 진보(進步) 성향(性向) 정당(政黨)· 참여연대(參與連帶) 등(等) 진보(進步) 시민단체(市民團體)· 한겨레 · 오마이뉴스 · 프레시안 등(等) 진보(進步) 언론(言論)들·특검(特檢)에 우호적(友好的)인 기성언론(旣成言論) 및 기자(記者)들이 각종(各種) 재판(裁判) 진행(進行) 상황(狀況)을 알지 못하거나, 혹은(或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면서 제기(提起)하는 주장(主張)에 불과(不過)하다.

한겨레 · 오마이뉴스 등(等)에 대(對)해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한다"는 지적(指摘)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理由)는, 이들은 2017고합194 · 2017노(盧)2556 재판(裁判)에서 특검(特檢)이 어떻게 재판(裁判)에 임(臨)했는지를 낱낱히 지켜본 매체(媒體)이기 때문이다. 참여연대(參與連帶) · 정의당(正義黨) 등(等)은 "법정(法廷)에서 재판(裁判)의 모든 과정(過程)을 꼼꼼히 지켜봤다"고 보기는 어려운 집단(集團)이다. 이들에 대(對)해서는 "자신(自身)들이 삼성(三星)그룹 을 싫어한다는 이유(理由)로, 특검(特檢)의 잘못까지 감춰주거나 침묵(沈默)하면서 삼성(三星)그룹 ·사법부(司法府)를 비난(非難)하는 행태(行態)를 했다"는 의심(疑心)을 제기(提起)할 여지(餘地)가 있다.

특히(特히) 2017고합194 재판(裁判)에서의 특검(特檢)의 공소유지(公訴維持) 행태(行態)는 매우 심각(深刻)했다. 주요(主要) 기성언론(旣成言論)들은 특검(特檢)의 공소유지(公訴維持) 행태(行態) 속 문제점(問題點)을 거의 보도(報道)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론(輿論)도 이를 알지 못하고 일각(一角)의 삼성(三星) 비난(非難)만 받아들이고 잘못 인식(認識)하는 경우(境遇)가 많다.

특검(特檢)의 잘못된 공소유지(公訴維持) 행태(行態) 중(中) 일례(一例)를 들자면, " 박근혜(朴槿惠) · 최순실 이 2016년(年) 2월(月) 15일(日) 단독면담(單獨面談)을 한 이재용(李在鎔) 에게 한국동계(韓國冬季)스포츠영재(英才)센터 사업기획안(事業企劃案)을 전달(傳達)했다"고 주장(主張)하는 과정(過程)을 들 수 있다. 최순실 의 운전기사(運轉技士)와 이영선 이 2016년(年) 2월(月) 15일(日) 서류(書類)를 주고 받기 위해 신사동(新沙洞) 에서 만났던 시간(時間)은 오전(午前) 11시(時) 3~7분(分)이었고, 이는 두 사람의 휴대전화(携帶電話) 통화기록(通話記錄)으로 확인(確認)됐다.

하지만 이재용(李在鎔) 의 차량(車輛)이 삼청동 안가(安家)를 빠져나간 시간(時間)은 오전(午前) 11시(時) 8분(分)이었다. 근거(根據)는 이재용(李在鎔) 등(等)의 변호인(辯護人)들이 대통령경호실(大統領警護室) 로부터 발급(發給)받아 법원(法院)에 제출(提出)한 삼청동 안가(安家) 차량(車輛) 출입기록(出入記錄)이었다. 특검(特檢)의 주장(主張)대로라면, 이영선은 불과(不過) 1~5분(分) 사이에 신사동에서 삼청동으로 이동(移動)한 것이다. [26]

특검(特檢) 은 별다른 반박(反駁) 자료(資料)도 제시(提示)하지 않은 채 "발급자(發給者)가 이영선이라서 믿을 수 없다"거나 "피고인(被告人)들이 대통령경호실(大統領警護室) 서류(書類)를 위조(僞造)한 것이 아닌지 의심(疑心)된다"는 식(式)의 주장(主張)만 하다가 이재용(李在鎔) 등(等)의 변호인(辯護人)들이 "특검(特檢)도 대통령경호실(大統領警護室) 로부터 기록(記錄)을 발급(發給)받으면 그만"이라고 반박(反駁)하자 더 이상(以上) 이견(異見) 제기(提起)를 하지 못했던 적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不拘)하고, 특검(特檢)은 " 이재용(李在鎔) 이 서류(書類)를 직접(直接) 받았다"는 주장(主張)을 한동안 고집(固執)하다가, 결국(結局) 공소장(公訴狀)을 변경(變更)해 " 박근혜(朴槿惠) · 최순실 이 2016년(年) 2월(月) 15일(日) 단독면담(單獨面談)을 한 이재용(李在鎔) 에게 한국동계(韓國冬季)스포츠영재(英才)센터 사업기획안(事業企劃案)을 전달(傳達)했다"는 주장(主張)을 폐기(廢棄)했다. 법원(法院)은 " 박근혜(朴槿惠) · 최순실 이 2016년(年) 2월(月) 15일(日) 단독면담(單獨面談)을 한 이재용(李在鎔) 에게 한국동계(韓國冬季)스포츠영재(英才)센터 사업기획안(事業企劃案)을 전달(傳達)했다"는 특검(特檢)의 주장(主張)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lee gongsojang[27]

lee pangyulmoon[28]

뿐만 아니라, 특검(特檢)은 " 박근혜(朴槿惠) · 이재용(李在鎔) 의 2014년(年) 9월(月) 12일(日) 독대설(毒大雪)", 즉(卽), 속칭(俗稱) '0차(次) 독대설(毒大雪)'을 주장(主張)하기 위해 " 안종범(安鍾範) 의 보좌관(補佐官)인 김건훈 당시(當時) 청와대(靑瓦臺) 경제수석실(經濟首席室) 행정관(行政官)이 9월(月) 11일(日) 밤 늦게 '삼성(三星) 말씀자료(資料)'를 작성(作成)해 안종범(安鍾範) 에게 전송(餞送)했다"고 제시(提示)했다. 김건훈도(度) "그 자료(資料)는 ' 박근혜(朴槿惠) · 이재용(李在鎔) 이 9월(月) 12일(日) 단독면담(單獨面談)을 한다'고 알고 보냈던 문건(文件)"이라고 증언(證言)했던 바 있다.

하지만 김건훈은 ▲ 안종범(安鍾範) 으로부터 "2014년(年) 9월(月) 12일(日) 박근혜(朴槿惠) · 이재용(李在鎔) 이 단독면담(單獨面談)을 했다"고 들은 적은 없고 ▲ 박근혜(朴槿惠) 가 2014년(年) 9월(月) 12일(日) 이재용(李在鎔) 과 단독면담(單獨面談)을 했는지에 대(對)해 알 수 있는 지위(地位)에 있지 않으며 ▲특검(特檢) 조사(調査)· 2017고합194 재판(裁判)에서처럼 "일정표(日程表) 자료(資料)에는 일부(一部) 오류(誤謬)가 있을 수 있다"는 취지(趣旨)의 증언(證言)도 남겼다.

또한, 안봉근 은 " 박근혜(朴槿惠) · 이재용(李在鎔) 정윤회 국정개입(國政介入) 의혹(疑惑) 전(前) 2회(回) 만났고, 이재용(李在鎔) 으로부터 명함(名銜)을 받아 이재용(李在鎔) 의 휴대전화번호(携帶電話番號)를 내 휴대전화(携帶電話)에 저장(貯藏)했다"고 증언(證言)했지만, 이재용(李在鎔) 이 평소(平素) 사용(使用)하는 명함(名銜)에는 휴대전화번호(携帶電話番號)가 적혀 있지 않는 등(等) 신뢰도(信賴度)에 문제(問題)가 있다.

20180418 221442[29]

2017노(盧)2556 에서 '0차(次) 독대설(毒大雪)'을 인정(認定)하지 않았던 결정적(決定的)인 이유(理由)는 " 대통령경호처(大統領警護處) 가 '2014년(年) 9월(月) 12일(日)에 박근혜(朴槿惠) 가 안가(安家)에 온 사실(事實)은 확인(確認)되지만, 이재용(李在鎔) 이 온 사실(事實)은 확인(確認)되지 않는다'고 사실조회(事實照會) 결과(結果)를 회신(回信)한 것"이었다. 즉(卽), 이재용(李在鎔) 의 2014년(年) 9월(月) 12일자(日子) 안가(安家) 출입(出入)이 객관적(客觀的)인 자료(資料)로 전혀(全혀) 확인(確認)되지 않은 것이다. 김건훈이 작성(作成)했던 '2014년(年) 9월(月) 대통령(大統領)·기업총수(企業總帥) 면담(面談) 일정표(日程表)'에는 일부(一部) 오류(誤謬)가 발견(發見)된 데다가, 김건훈도(度) "오류(誤謬)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

대통령경호처(大統領警護處) 의 사실조회(事實照會) 회신(回信) 자료(資料)를 뛰어넘을 입증(立證)을 하지 못한 것이다. 문재인(文在寅) 정부(政府) 대통령경호처(大統領警護處) 가 굳이 이재용(李在鎔) 을 돕기 위해 허위(虛僞) 자료(資料)를 보낼 리(理)는 없다.

즉(卽), 특검(特檢)이 "2014년(年) 9월(月) 12일(日) 0차(次) 독대(獨對)가 진행(進行)됐다"는 주장(主張)을 굽히지 않는다면, 이재용(李在鎔) 은 차량(車輛) 없이 사람들의 눈과 귀를 완전히(完全히) 피(避)해 몰래 안가(安家)에 걸어 들어가서 박근혜(朴槿惠) 와 단독면담(單獨面談)을 한 것"이라는 주장(主張)을 하는 격(格)이 된다. 특검(特檢)의 주장(主張)대로라면, 이재용(李在鎔) 출상(出喪)술 을 사용(使用)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疑心)해야 할 상황(狀況)이고, ' 이영선 이 신사동에서 삼청동 까지 1분(分) 안에 이동(移動)했다"고 해석(解釋)될 수 있는 주장(主張)에 이은 또 하나의 초현실적(超現實的)인 해석(解釋) 여지(餘地)를 남기는 주장(主張)이다.

한편(한便), 2017고합194 재판(裁判) 중(中)에는 증인(證人)들이 특검(特檢)에 "왜 내 진술조서(陳述調書) 내용(內容)을 바꿨느냐"는 항의(抗議)를 하거나, "조사(調査)를 받을 때 특검(特檢) 파견검사(派遣檢事)로부터 협박(脅迫)을 받았다"는 증언(證言)을 한 경우(境遇)가 많았다. 다른 재판(裁判)에서도 더러 있는 경우(境遇)이기는 하지만, 2017고합194 에서는 유난히 그런 사례(事例)가 많았고, 특검(特檢)은 그때마다 제대로 반박(反駁)하지 못했다.

다음은 2017고합194 재판(裁判)의 일부(一部) 증인(證人)들이 특검(特檢)의 참고인진술조서(參考人陳述調書) 효력(效力)을 부인(否認)한 사례(事例)다. 아래 사례(事例)들은 대체로(大體로) 이재용(李在鎔)의 경영권(經營權) 승계(承繼) 관련(關聯) 부정(不正)한 청탁(請託) 논란(論難)에 대(對)해 문제(問題)가 됐던 사례(事例)들이다.

아래와 같은 상황(狀況)이 있었기 때문에 법원(法院)은 일관적(一貫的)으로 '개별적(個別的)·명시적(明示的) 부정(不正)한 청탁(請託)'을 인정(認定)하지 않았던 것이다. 2017고합194 에서는 " 이재용(李在鎔)의 경영권(經營權) 승계(承繼) 에 대(對)해 포괄적(包括的)·묵시적(默示的) 청탁(請託)을 했다"고 판단(判斷)했지만, 2017노(盧)2556 에서는 인정(認定)하지 않았다. 2017고합184 에서도 2017노(盧)2556 과 비슷한 취지(趣旨)의 판단(判斷)을 했다. '부정(不正)한 청탁(請託)'이 인정(認定)되지 않으면 미르재단(財團) · K스포츠재단(財團) · 한국동계(韓國冬季)스포츠영재(英才)센터 등(等) 총액(總額) 220억(億) 2,800만(萬) 원대(臺)의 제(第)3자(者) 뇌물수수(賂物收受) 혐의(嫌疑)는 무죄(無罪)로 선고(宣告)될 수 밖에 없다.
최상목 전(前) 기획재정부차관(企劃財政部次官) · 정은보 전(前) 금융위원회(金融委員會) 부위원장(副委員長) : "특검(特檢)이 내 진술조서(陳述調書)를 작성(作成)하면서 (특검(特檢)에게 도움이 안 되는) 일부(一部) 진술(陳述)을 누락(漏落)했다"는 주장(主張)을 제기(提起)해 참고인(參考人) 진술조서(陳述調書)의 일부(一部) 효력(效力)이 부인(夫人)됐다.

김모(金某) 대한민국(大韓民國) 환경부(環境部) 사무관(事務官) : "특검(特檢) 파견검사(派遣檢事)와 문답(問答)을 나눴는데, 그 문답(問答)이 내 명의(名醫)의 진술서(陳述書)로 작성(作成)됐다"고 증언(證言)했다.

채모(菜某) 국민연금공단(國民年金公團) 팀장(팀長) : "특검(特檢)에서 조사(調査)를 받던 중(中) 파견검사(派遣檢事)로부터 '얼른 안 불면 옷 갈아입고 조사(調査)받을 수 있다. 구치소(拘置所)는 춥다. 피의자(被疑者)로 전환(轉換)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는 증언(證言)을 했다.

김기남 전(前) 청와대(靑瓦臺) 보건복지비서관실(保健福祉祕書官室) 행정관(行政官) : "특검(特檢)에서 조사(調査)를 받을 때, 특검(特檢)이 각종(各種) 자료(資料)를 보여주면서 '그러지 않았느냐'는 식(式)의 질문(質問)을 해서, 추측성(推測性) 답변(答辯)을 했다"고 증언(證言)했다.

김학현 전(前) 공정거래위원회(公正去來委員會) 부위원장(副委員長) : "특검(特檢) 파견검사(派遣檢事) 스스로 한 말을 내가 한 말로 바꿔 조서(調書)에 기록(記錄)하면서 '저런 스토리 아니겠느냐? 그래야 앞 뒤가 맞다'고 말했다"고 증언(證言)했다.

김찬형 전(前) 비(非)덱 직원(職員) : "특검(特檢)에서 조사(調査)를 받는 과정(過程)에서, 검사(檢事)가 저에게 ' 최순실 ·황성수·안드레아스 헬그스트란드의 미팅' 이야기를 해 줬고, 그게 제 진술(陳述)로 조서(調書)에 기록(記錄)됐다"고 증언(證言)했다.
다만, 살시도(試圖)·비타나V·라우싱1233 등(等) 말들의 소유권(所有權)을 최순실 · 정유라 모녀(母女)에게 넘겼는지에 대(對)해서는 결론(結論)이 엇갈렸다. 2017고합194 · 2017고합184 에서는 말 살시도(試圖)(살바토르)·비타나V·라우싱1233의 매입대금(買入代金)과 보험료(保險料) 합계(合計) 36억(億) 5,943만(萬) 원(276만(萬) 2,830유로)을 뇌물(賂物)로 인정(認定)했다.

하지만 2017노(盧)2556 에서는 "말 3마리 모두 최순실 · 정유라 모녀(母女)에게 소유권(所有權)이 넘어갔다고 볼 수는 없다"고 판단(判斷)했다. 재판부(裁判部)마다 결론(結論)이 달라진 이유(理由)는 삼성전자(三星電子) · 최순실 ·안드레아스 헬그스트란드가 뒤엉켜 복잡(複雜)한 말 교환(交換) 을 했기 때문에 일치(一致)된 결론(結論)을 내기 어려웠던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말들의 소유권(所有權) 향방(向方)을 명쾌(明快)하게 판단(判斷)하기 어려웠던 것이다.

특검(特檢)은 2017노(盧)2556 에서 재판부(裁判部)에게 허(虛)를 찔리기도 했다. 대법원(大法院) 판례(判例) 2002도(度)7262 에 따르면, 재산국외도피(財産國外逃避) 혐의(嫌疑) 유죄(有罪)를 인정(認定)하기 위해서는 "자신(自身)이 해외(海外)에서 임의(任意)로 소비(消費), 축적(蓄積), 은닉(隱匿) 등(等) 지배(支配)·관리(管理)할 수 있는 상태(狀態)에 두는 행위(行爲)라는 인식(認識)을 가지고 국내재산(國內財産)을 해외(海外)로 이동(移動)해야" 한다.

이 사안(事案)에서는, 해외(海外)로 돈을 송금(送金)한 쪽은 삼성전자(三星電子) 였지만, 이 돈을 임의(任意)로 소비(消費)한 사람은 최순실 이었다. 즉(卽), 이재용(李在鎔) 등(等)과 최순실 을 재산국외도피(財産國外逃避) 공범(共犯)으로 묶어 기소(起訴)했어야 이재용(李在鎔) 등(等)에게도 재산국외도피(財産國外逃避) 유죄(有罪)를 주장(主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승마(乘馬) 지원(支援)' 관련(關聯) 코레스포츠 에 대(對)한 현금(現金) 송금(送金)이 뇌물(賂物) 거래(去來)로 인정(認定)된 이상(以上) "뇌물(賂物) 거래(去來) 모(毛)의 과정(過程)이 '재산국외도피(財産國外逃避) 공모(共謀)'로 해석(解釋)될 여지(餘地)"도 검토(檢討)했어야 했던 것이다.

하지만 특검(特檢)은 최순실 에게는 재산국외도피(財産國外逃避) 혐의(嫌疑)를 적용(適用)하지 않았고, 서울고등법원(高等法院) 형사(刑事)13부(部)는 이와 관련(關聯)해 특검(特檢)의 허(虛)를 찌르고 이재용(李在鎔) 에게 무죄(無罪)를 선고(宣告)했던 것이다. 애초(애初)에 최순실 에게 재산국외도피(財産國外逃避) 혐의(嫌疑)를 적용(適用)하지 않았던 특검(特檢)의 잘못이 크다. 즉(卽), 특검(特檢)은 대법원(大法院) 판례(判例) 조차 검토(檢討)하지 않고 무턱대고 기소(起訴)했다가 망신(亡身)을 당(當)한 것이다. "판사(判事)가 오랜 경력(經歷)의 변호사(辯護士)들과 현직(現職) 검사(檢事)들이 즐비(櫛比)했던 특검(特檢)에게 공범(共犯) 의 법리(法理)를 가르친 격(格)"이니 '망신(亡身)'이라고 표현(表現)할 수 밖에 없다. [30] [31]

이런 정황(情況)들이 공개법정(公開法廷)에서 다뤄진 이상(以上) 삼성(三星)그룹 관련(關聯) 뇌물(賂物) 사안(事案)에 대(對)해서는 전부(全部) 유죄(有罪)를 인정(認定)하기 어려워진 측면(側面)을 고려(考慮)해야 한다. ▲'부정(不正)한 청탁(請託)'과 관련(關聯)된 증인(證人)들은 공개법정(公開法廷)에서 "특검(特檢)이 협박(脅迫)을 했다" "특검(特檢)이 조서(調書)를 조작(造作)했다"는 등(等)의 증언(證言)을 했고 ▲일부(一部) 혐의(嫌疑)에 대(對)해서는 공범관계(共犯關係)를 잘못 적용(適用)해 특검(特檢)이 법원(法院)에게 허(虛)를 찔렸다.

그 외(外)에도 ▲물증(物證) 없이 " 이재용(李在鎔) 박근혜(朴槿惠) 로부터 한국동계(韓國冬季)스포츠영재(英才)센터 사업기획안(事業企劃案)을 받았다"고 주장(主張)하다가, 졸지(猝地)에 이영선 을 신사동에서 삼청동 까지 1분(分) 안에 이동(移動)하는 축지법(縮地法) 쓰는 초능력자(超能力者) 로 만들었고 대통령경호처(大統領警護處) 가 "2014년(年) 9월(月) 12일(日) 이재용(李在鎔) 이 안가(安家)에 들어온 사실(事實)이 확인(確認)되지 않는다"고 회신(回信)했음에도 불구(不拘)하고, "2014년(年) 9월(月) 12일(日) 박근혜(朴槿惠) · 이재용(李在鎔) 이 단독면담(單獨面談)을 했다"는 주장(主張)을 우기다가 졸지(猝地)에 이재용(李在鎔) 출상(出喪)술 쓰는 무술고수(武術高手) 로 만드는 등(等) 특검(特檢)의 공소유지(公訴維持)는 주요(主要) 기성언론(旣成言論)과 진보진영(進步陣營)의 찬양(讚揚)을 무색(無色)하게 하는 것이었다.

특검(特檢)은 2017고합194 에서 대한민국(大韓民國) 환경부(環境部) 5급(級) 사무관(事務官)에게 " 청와대(靑瓦臺) 경제수석(經濟首席) 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것 같느냐"고 묻는 등(等) 가정적(家庭的) 질문(質問)·유도신문(誘導訊問) 위주(爲主)의 시간(時間)끌기식 증인신문(證人訊問)을 진행(進行)하다가, 재판(裁判)을 새벽까지 진행(進行)하게 하는 경우(境遇)도 많았다.

그것도 모자라서 " 박근혜(朴槿惠) 를 출석(出席)시켜 증인신문(證人訊問)해야 하므로, 토요일(土曜日)에도 재판(裁判)을 해야 한다 "고 주장(主張)하다가 김진동 부장판사(部長判事)로부터 지적(指摘)을 듣는 일까지 있었다. 검사(檢事)가 이해(理解)할 수 없는 주장(主張)과 무례(無禮)한 행위(行爲)를 수 없이 일삼는 상황(狀況)에서, 판사(判事)가 어떻게 검찰(檢察)의 공소(公訴)를 모두 법률적(法律的) 진실로(眞實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2017고합194 의 공판조서(公判調書)는 2017고합184 에서도 중요(重要)한 증거(證據)로 사용(使用)됐다. 2017고합194 재판(裁判)에서의 각종(各種) 정황(情況)이 2017고합184 판결(判決)에도 당연히(當然히) 영향(影響)을 줄 수 밖에 없다.

장시간(長時間) 진행(進行)된 공소유지(公訴維持) 과정(過程)을 무시(無視)하고, 진영논리(陣營論理) 만(灣)을 근거(根據)로 판결(判決)을 재단(裁斷)하는 것은 매우 위험(危險)한 현상(現象)이다. 특검(特檢)의 위(位) 행태(行態)는 주요(主要) 기성언론(旣成言論)이 감춰준 특검(特檢)의 이상(異常)한 공소유지(公訴維持) 행태(行態) 및 증거부족(證據不足)을 상징(象徵)하는 대표적(代表的) 단면(斷面)이다. 진보진영(進步陣營)이 오로지 진영논리(陣營論理) 만을 이유(理由)로 '삼성(三星) 봐주기'를 주장(主張)하는 것은, " 국민정서법(國民情緖法) 에 의(依)해 무죄추정(無罪推定)의 원칙(原則) 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위험신호(危險信號)를 주는 것이다.

9. 수사(搜査) 기간(期間) 이후(以後) [편집(編輯)]

특검(特檢)에서의 활동(活動)으로 인하여 국민(國民)들의 호응(呼應)과 박수(拍手)를 받았지만 이후(以後) 특검(特檢)을 진두지휘(陣頭指揮)한 박영수 특별검사(特別檢事) 본인(本人)은 자택(自宅) 부근(附近)에서 박근혜를 광적(光跡)으로 추종(追從)하는 일부(一部) 친박(親朴) 단체(團體)들에 의(依)해 살해협박(殺害脅迫)까지 받고 있는 중(中)이다. 실제로(實際로) 친박단체(親朴團體)들은 박영수 특별검사(特別檢事)의 얼굴이 그려진 현수막(懸垂幕)에 불을 붙이고 , '''야구(野球)방망이를 흔들면서 이 XX들은 몽둥이맛을 봐야 합니다." 라는 발언(發言)을 포함(包含)해,박영수 검사(檢事)의 신변(身邊)에 위험(危險)을 줄만한 폭력성(暴力性) 협박(脅迫) 발언(發言)까지 하였다. 결국(結局) 박영수(朴英洙) 특검(特檢)은 경찰(警察)에 보호(保護)를 요청(要請)한 데 이어서 자택(自宅) 부근(附近)에서 집회(集會)·시위(示威)를 못 하게 해달라는 신청(申請)을 법원(法院)에 제출(提出)하였다. '화형식(火刑式)'에 '방망이 시위(示威)'…박영수(朴英洙) 특검(特檢), '집회(集會) 금지(禁止)' 신청(申請)

현재(現在) 박근혜(朴槿惠)는 구속(拘束)됐고 남은 수사(搜査)는 다시 검찰(檢察)의 몫으로 넘어갔다. 특히(特히) 우병우 에 대(對)한 후속수사(後續搜査)가 가장 문제(問題)인데, "우병우 라인이 건재(健在)하고 검사조직(檢査組織)이 극도(極度)로 폐쇄적(閉鎖的)이므로 비관적(悲觀的)인 전망(展望)도 있고, "검찰(檢察)은 산(山) 권력(權力)에는 약(弱)하지만 죽은 권력(權力)에는 강(剛)하고, 조직(組織)의 명운(命運)이 걸려 있는 문제(問題)이기 때문에, 올해는 다르다."라고 보는 낙관적(樂觀的)인 전망(展望)도 있다.

그러나 국민(國民)들의 반응(反應)은 대체로(大體로) 비관적(悲觀的)인 편(便) . 누가 검찰(檢察)을 믿냐는 반응(反應)들이 대부분(大部分)이다. 특히(特히) 우병우(禹柄宇)와 현(現) 검찰총장(檢察總長) 김수남 사이의 전화통화(電話通話) 사실(事實)이 밝혀지면서 더더욱 그런 기류(氣流)가 강(强)해지는 편(便). 검찰(檢察)을 믿을 바에는 차라리 SBS와 JTBC 언론(言論) 수사(搜査)팀을 믿겠다는 의견(意見)들이 많다. 그리고 이런 예상(豫想)에서 벗어나지 않게, 우병우(禹柄宇)를 죄목(罪目) 몇가지 빼가면서 구속(拘束)안시키게 만든 검찰(檢察)의 행동(行動)에 국민(國民)들의 검찰(檢察)에 대(對)한 불신(不信)은 더더욱 커져버렸다. 이 때문에 국민(國民)들은 "다음 정권교체(政權交替)가 될 때까지 공소유지(公訴維持)해가며 제발 버텨달라" 는 말들이 많기도 하다.

미디어 다음 아카이브 3월(月) 6일(日) 특검(特檢)은 박(朴) 대통령(大統領)이 삼성(三星)으로부터 공식적(公式的)으로 약(約) 300억(億) 원의 뇌물(賂物)을 수수한 내역(內譯)을 밝혀내었다고 하였다. 이로써 박사모가 주장(主張)하던 청렴한 대통령(大統領)이라는 말은 완벽(完璧)한 헛소리라는 것이 밝혀졌다.

문재인(文在寅) 정부(政府) 로 정권교체(政權交替)가 이루어진 뒤, 윤석열(尹錫悅) 팀장(팀長)의 서울중앙지검(서울中央地檢) 검사장(檢事長) 영전(靈前)으로 수사(搜査)에 드라이브가 걸렸다. 사퇴(辭退)를 기다린듯한 지검장(地檢長) 승진(昇進)에 수사(搜査)에 기대(期待)가 높아졌다. 이후(以後) 대대적(大大的)인 적폐청산(積弊淸算) 수사(搜査)가 시행(施行)되었다.

그런데, 문재인(文在寅) 정부(政府) 임기(任期)가 반환점(返還點)은 커녕 끝을 향(向)해 가고 있는 2021년(年) 1월(月)이 되도록 공소(公訴) 유지(維持)때문에 특검(特檢)이 아직도 해산되지 않고 활동중(活動中)이다. 이재용(李在鎔) 삼성(三星) 부회장(副會長)의 뇌물건(賂物件)이 대법원(大法院) 파기환송(破棄還送)된 이후(以後) 박근혜(朴槿惠)-최순실 게이트/재판(裁判)/이재용·박상진·최지성·장충기·황성수/파기환송심(破棄還送審) 박근혜(朴槿惠)-최순실 게이트/재판(裁判)/김기춘·조윤선(趙允旋)·김상률·김소영 이 늘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多幸히) 2021년(年) 초(初) 박근혜(朴槿惠)-최순실 게이트/재판(裁判)/이재용·박상진·최지성·장충기·황성수/파기환송심(破棄還送審) 은 재상고(再上告)하지 않아 사건(事件)이 마무리되었으나 다른 곳에서 문제(問題)가 터졌는데 2021년(年) 7월(月)에 발생(發生)한 포항(浦項) 가짜(假짜) 수산업자(水産業者) 사기(詐欺) 사건(事件) 로 인(因)해 박영수(朴英洙) 특검(特檢)의 포르셰 의혹(疑惑)이 터지자 7일(日)날 사임(辭任)을 발표(發表)하는 바람에 이 국정농단(國政壟斷) 관련(關聯) 조사(調査)도 명분(名分) 퇴색(退色)이 불가피(不可避)해진 상황(狀況)이다.

특별검사(特別檢事)가 사직(辭職)해도 박근혜(朴槿惠)-최순실 게이트/재판(裁判)/문형표·홍완선 에서는 서류심리(書類心理)가 가능(可能)한 대법원(大法院) 사건(事件)이라 그대로 진행(進行)되었으나 박근혜(朴槿惠)-최순실 게이트/재판(裁判)/김기춘·조윤선(趙允旋)·김상률·김소영 은 특별검사(特別檢事)가 사직(辭職)해 버려 아(兒)에 재판(裁判) 진행(進行) 자체(自體)가 불가능(不可能)하게 되었다. 수사(搜査) 4팀장(팀長)이었던 윤석열(尹錫悅)이 20대(代) 대선(大選) 에서 승리(勝利)해 아예 대통령직(大統領職)에 오르고도 변(變)한 것은 없다. [단독(單獨)] 재판(裁判) 멈췄는데…'국정농단 특검(特檢)팀' 세금(稅金) 12억(億) 줄줄

박근혜(朴槿惠) 정부(政府)의 최순실 등(等) 민간인(民間人)에 의(依)한 국정농단(國政壟斷) 의혹(疑惑) 사건(事件) 규명(糾明)을 위한 특별검사(特別檢事)의 임명(任命) 등(等)에 관(關)한 법률(法律) 일부개정법률안(一部改正法律案)(대안(代案))(법제사법위원장(法制司法委院長)) - 국회(國會) 의안정보(議案情報)시스템

이에 21대(代) 국회(國會) 2022년(年) 12월(月) 8일(日) , 박근혜(朴槿惠) 정부(政府)의 최순실 등(等) 민간인(民間人)에 의(依)한 국정농단(國政壟斷) 의혹(疑惑) 사건(事件) 규명(糾明)을 위한 특별검사(特別檢事)의 임명(任命) 등(等)에 관(關)한 법률(法律) 14조(兆) ⑤ 특별검사(特別檢事)가 공소제기(公訴提起)한 사건(事件)의 상고심(上告審) 판결(判決)이 선고(宣告)되었으나 확정(確定)되지 아니한 중(中)에 특별검사(特別檢事)와 특별검사보(特別檢事補)가 모두 궐위(闕位)된 때에는 해당(該當) 사건(事件)은 관할(管轄) 검찰청(檢察廳) 검사장(檢事長)에게 승계된다. 이 경우(境遇) 사건(事件)의 공소유지(公訴維持)와 처리보고(處理報告)에 관(關)하여는 제(第)9조(條)를 준용(準用)하되, 처리보고(處理報告)는 관할(管轄) 검찰청(檢察廳) 검사장(檢事長)이 하여야 한다.를 신설(新設)해 특별검사(特別檢事)가 사직(辭職)해도 재판(裁判)이 가능(可能)하도록 법률안(法律案)을 국회(國會) 본회의(本會議)에서 통과시켰다. 이 법률안(法律案)은 2022년(年) 12월(月) 27일(日) 부터 시행(施行)되었다.

이에 박근혜(朴槿惠)-최순실 게이트/재판(裁判)/김기춘·조윤선(趙允旋)·김상률·김소영 의 파기환송심(破棄還送審)은 항소심(抗訴審)을 관할(管轄)하는 서울고등검찰청(高等檢察廳) 으로 인계(引繼)되어 재판(裁判)이 진행(進行)되고 특검(特檢)의 공식적(公式的)인 활동(活動)은 종료(終了)되었다. 그리고 사무실(事務室)이 폐쇄(閉鎖)되어 등록(登錄)되었던 관(棺)인 도 같이 폐기(廢棄)되었다. 박근혜정부의최순실등민간인에의한국정농단의혹사건규명을위한특별검사 공고(公告) 제(第)2023-1호제(互濟)2023-1호(號)(관인(官認)(공인(公人))폐기(廢棄) )

10. 틀 둘러보기 [편집(編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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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主要) 내용(內容)
수사(搜査)·재판(裁判)
기타

11. 관련(關聯) 문서(文書) [편집(編輯)]

[1] 박영수 특별검사(特別檢事)가 포항(浦項) 가짜(假짜) 수산업자(水産業者) 사기(詐欺) 사건(事件) 에 연루(連累)되어 사퇴(辭退)했다. [2] 이규철 특별검사보(特別檢事補)는 2017년(年) 4월(月) 사직(辭職)했고, 황교안(黃敎安) 당시(當時) 대통령(大統領) 권한대행(權限代行) 이 장성욱 변호사(辯護士)(연수원(硏修院) 22기(期))를 그 후임(後任)으로 임명했다. [3] 박충근 특별검사보(特別檢事補)는 2017년(年) 7월(月) 사직(辭職)했고, 문재인(文在寅) 당시(當時) 대통령(大統領)에 의(依)해 이상민(李尙玟) 특검보(特檢補)(연수원(硏修院) 17기(期))가 후임(後任)으로 임명(任命)되어 공소유지(公訴維持) 중(中). [4] 박영수 특별검사(特別檢事)가 사퇴(辭退)할 때 이용복 특별검사보도(特別檢事補度) 같이 사퇴(辭退)했다. [5] 박영수 특별검사(特別檢事)가 사퇴(辭退)할 때 양재식 특별검사보도(特別檢事補度) 같이 사퇴(辭退)했다. [6] 윤석열(尹錫悅) 대전고검(大田高檢) 수석검사(首席檢事)였으나, 2017년(年) 5월(月) 문재인(文在寅) 당시(當時) 대통령(大統領)에 의(依)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檢事長) 에 전격(電擊) 임명(任命)되며 특검(特檢)팀에서는 빠지게 되었다. 잘 알다시피 그는 검찰총장(檢察總長) 을 거쳐 국민의힘(國民의힘) 20대(代) 대통령(大統領) 후보(候補) 로 선출(選出) 후(後) 최종(最終) 당선(當選) 되면서 현재(現在) 제(第)20대(代) 대통령(大統領) 으로 재임(在任) 중(中)이다. 박영수(朴英洙) 특검(特檢)의 후임(後任)을 본인(本人) 손으로 임명할 수 있는 자리에 오른 것. [7] 김광림 , 김규환(金奎煥) , 김진태(金鎭台) , 박명재(朴明在) , 박완수(朴完洙) , 이은권 , 이종명(李鍾明) , 이학재(李鶴宰) , 전희경 , 최경환(崔敬煥) [8] 나머지 친박(親朴) 의원(議員)들은 출석(出席)하지 않았다. [9] 정의당(正義黨)은 이미 지난 11월(月) 11일(日) 유사(類似)한 특검법안(特檢法案)을 접수(接受)하긴 했다. [10] 최순실 특검(特檢) 법안(法案)에 당적(黨籍)을 가지면 안된다고 명시(明示)되어 있다. [11] 링크 누르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첨언(添言)하자면 (날 수사(搜査)하려 들다니) 어디 가 아픈거 아니냐는 뉘앙스 [12] 주요(主要) 재벌(財閥)들끼리 다 친인척(親姻戚) 관계(關係)인 것과 비슷하다. [13] 박근혜가 자신(自身)이 직접(直接) 주는 것은 피(避)하려고 했던 것인지, 갑작스레 당일(當日) 대구(大邱) 서문시장(西門市場) 화재(火災) 현장(現場)에 방문(訪問)하였다. 황교안(黃敎安)이 대신(代身) 주었고, 황교안(黃敎安)은 선배(先輩)인 박영수에게 먼저 인사(人事)했다. [14] 여담(餘談)으로 특검(特檢)이 곧바로 활동(活動)할 수 있던 데엔 박영수(朴英洙) 특검(特檢)의 보이지 않은 공로(功勞)가 있었는데, 특검(特檢) 사무실(事務室)을 구(救)할 집행(執行)비가 지급(支給)되기 전(前)부터 박영수(朴英洙) 특검(特檢)이 자비(自費)로 사무실(事務室)의 임대계약(賃貸契約)을 하고 미리 준비(準備)를 끝냈다고 한다. # [15] 예상(豫想)치도 못한 타이밍에 특검(特檢) 수사(搜査)팀이 들이닥치자 보건복지부(保健福祉部)의 경우(境遇) 서울로 출장(出張)갔던 고위(高位) 공직자(公職者)들이 급히(急히) 세종시(世宗市) 로 복귀(復歸)하기도 했다. 영화(映畫) ‘대부’처럼…특검팀, 10여(餘)곳 동시다발(同時多發) 압수수색(押收搜索) [16] 현(現) 비(非)덱스포츠 [17] 최순실 , 정유라 가 삼성(三星)한테 돈을 받은 공식(公式) 문서(文書) [18] 대통령(大統領)이 공식적(公式的)인 자리에서 말할 내용(內容)을 비서실(祕書室)이 사전(事前)에 정리(整理)한 것 [19] 특검(特檢)은 "해킹 시도(試圖)가 사전(事前)에 차단(遮斷) 돼 수사(搜査) 정보(情報)가 유출(流出)되거나 피해(被害)를 입지는 않았다"고 발표(發表)하였다.. 해킹을 시도(試圖)한 범인(犯人)은 해외(海外)에 근거(根據)를 둔 서버를 거쳐 침투(浸透)를 시도(試圖)한 정도(程度)만 드러났을 뿐 구체적(具體的)인 사항(事項)은 아직 파악(把握)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特檢)팀은 사무실(事務室) 내부(內部)에서만 접속(接續) 가능(可能)한 인트라넷을 운영(運營)하면서 인터넷 등(等) 외부망(外部網) 접속(接續)은 보안(保安) 인증(認證)이 된 컴퓨터를 이용(利用)해 왔는데 범인(犯人)은 해당(該當) 특별수사관(特別搜査官)의 이메일 계정(計定)을 통해 노트북에 악성(惡性)코드를 유포(流布)한 다음 인트라넷에 접속(接續)한 때를 노려 정보(情報) 유출(流出)을 시도(試圖)하고자 한 것으로 추측(推測)되고 있다. [20] 영장(令狀) 청구(請求) 혐의(嫌疑)는 뇌물죄(賂物罪)와 특가법상(特加法上) 횡령(橫領), 국회(國會) 위증죄(僞證罪) 등(等)이다. 이날 특검(特檢) 대변인(代辯人)인 이규철 특검보(特檢補)는 영장(令狀) 청구(請求)에 대(對)해 "이 부회장(副會長)의 구속영장(拘束令狀) 청구(請求)를 결정(決定)함에 있어 국가경제(國家經濟) 등(等)에 미치는 사안(事案)도 중요(重要)하지만 정의(正義)를 세우는 일이 더욱 중요(重要)하다고 판단(判斷)했다"고 밝혔다. [21] 당시(當時) 특검(特檢)은 12월(月) 26일(日) 압수수색(押收搜索)을 통해 확보(確保)한 김(金) 전(前) 실장(室長)의 자택(自宅)에 설치(設置)한 폐쇄회로(閉鎖回路)(CC)TV 기록(記錄)을 복구(復舊)하여 김(金) 전(前) 실장(室長)이 다른 사람들을 시켜 자료(資料)가 든 박스를 외부(外部)로 나르게 하는 장면(場面)을 보고 검찰(檢察) 압수수색(押收搜索)에 앞서 업무일지(業務日誌) 등(等) 중요(重要)한 자료(資料)를 감추거나 없애려고 한 것을 포착(捕捉), CCTV 복구(復舊) 사실(事實)도 비밀(祕密)에 부치며 조용히 추적(追跡)에 나섰다고 한다. [22] 전날(前날) 오전(午前) 10시(時) 30분(分)부터 오후(午後) 2시(時) 10분(分)까지 구속(拘束) 전(前) 피의자심문(被疑者審問)을 했고 이날 새벽 4시(時) 50분(分)에 했으니 대략(大略) 18시간(時間)이 걸린 셈. [23] 진술(陳述)은 이미 17일(日)날 했지만, 사정(事情) 당국(當局)을 거쳐 19일(日) 늦게 알려졌고 20일(日)날 노컷뉴스측(側)에서 단독(單獨)으로 이를 보도(報道)하였다. [24] 하지만 문재인(文在寅) 정부(政府) 가 탄생(誕生)한 이후(以後)에 청와대(靑瓦臺) 내부(內部)에서 다량(多量)의 전(前) 정부(政府) 문건(文件)이 발견(發見)되었고, 청와대(靑瓦臺)는 이 내용(內容)을 수사(搜査)에 도움이 된다는 거나, 요청(要請)이 있을 경우(境遇) 특검(特檢) 및 검찰(檢察)에 제공(提供)해주었다. [25] 박영수(朴英洙) 특검(特檢)은 대검(大檢) 중수부장(中搜部長) 출신(出身)이다. [26] 지하철(地下鐵) 3호선(號線) 기준(基準)으로 신사역(新寺驛) 에서 안국역 까지는 아무리 빨라도 16분(分)이 걸린다. 안국역 에서 삼청동 국무총리공관(國務總理公館)까지는 마을버스 기준(基準)으로 약(約) 17분(分)이 소요(所要)된다. 즉(卽), 대중교통(大衆交通) 을 막힘 없이 타고 가도 최소(最少) 30분(分) 이상(以上)이 소요(所要)된다. 특검(特檢)의 주장(主張)대로라면, 이영선 축지법(縮地法) 쓰는 초능력자(超能力者) 일 수 밖에 없다. [27] 특검(特檢)이 이재용(李在鎔) 등(等)을 기소(起訴)하면서 법원(法院)에 제출(提出)했던 공소장(公訴狀) 34쪽 일부(一部)다. " 박근혜(朴槿惠) 이재용(李在鎔) 에게 직접(直接) 서류(書類)를 줬다"고 적시(摘示)돼 있다. 특검(特檢)은 '삼청동 안가(安家) 차량(車輛) 출입기록(出入記錄)' 공개(公開) 후(後) 공소장(公訴狀)을 변경(變更)해 이 주장(主張)을 폐기(廢棄)했다. [28] 2017고합194 202쪽 일부(一部)다. [29] 2017노(盧)2556 판결문(判決文) 126쪽 일부(一部)다. [30] 한겨레 2002도(度)7262 의 취지(趣旨)는 무시(無視)한 채 특검(特檢)의 법원(法院) 비난(非難)만을 반영(反映)한 기사(記事)를 작성(作成)했다. 해당(該當) 한겨레 기사(記事) [31] 특검(特檢)은 박채윤 뇌물공여(賂物供與) 사건(事件)에서도 이와 비슷한 행위(行爲)를 한 적이 있다. 박채윤 의 공소사실(公訴事實) 중(中)에는 김진수 전(前) 청와대(靑瓦臺) 보건복지비서관(保健福祉祕書官)에 대(對)한 1천만(千萬) 원 상당(相當) 뇌물공여(賂物供與) 도 있었다. 하지만 특검(特檢)은 정작 김진수에 대(對)해서는 "현금(現金)은 곧바로 돌려줬고 가방은 여러 사정(事情)으로 돌려주지 못하고 있다가 단(單) 한 번(番)도 사용(使用)하지 않고 돌려줬다"는 이유(理由)로 기소(起訴)하지 않았다. 김진수는 이재용(李在鎔) 등(等)의 혐의(嫌疑)와 관련(關聯)해 특검(特檢)에게 유리(有利)한 취지(趣旨)의 진술(陳述)을 한 뒤, 특검(特檢) 수사기간(搜査期間) 종료(終了) 직후(直後) 해외(海外)로 출국(出國)했다. 뇌물(賂物)을 준 사람은 형사처벌(刑事處罰)을 받았는데, 받은 사람은 기소(起訴)조차 되지 않은 기이(奇異)한 상황(狀況)이 연출(演出)된 것이다. 안종범(安鍾範) 측(側)은 2016고합1202 재판(裁判)에서 김진수에 대(對)한 큰 반감(反感)을 표시(表示)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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