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르테르의 용술사(社) 의 등장인물(登場人物) .

정령술사(精靈術師)의 나라 이르_레네이스 의 최북단(最北端) 라나스마을 출신(出身).
본래(本來) 정령술사학교(精靈術師學校)를 졸업(卒業)하였지만, 이후(以後)에 만난 세계정복(世界征服) 을 꿈꾸는 마수족(魔手族) 출신(出身)의 남자(男子)와 이어지고, 부모(父母)의 반대(反對)에도 불구(不拘)하고 마수술사(魔手術師)가 되어 각지(各地)를 여행(旅行)한다. 이후(以後) 둘 사이에서 아들인 윌프 가 태어난다. 남편(男便)과 사별(死別)한 후(後) 각지(各地)를 떠돌지만, 일반적(一般的)인 인간(人間)과 생김새가 다른 윌프 의 외형(外形) [1] 때문에 안주(安住)할 땅을 찾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21년(年) 전(前) 33세(歲)일 때에 에카테리나의 안내(案內)로 드디어 안주(安住)할 수 있는 땅 코세르테르에 들어온다.

본래(本來)대로라면 용술사(社) 이외(以外)에는 코세르테르에 머물 수 없었지만 메리아(亞)에게는 극히(極히) 드문 암룡술사(癌龍術師)로서의 자질(資質)이 있었고, 현재(現在) 수명(壽命)이 한계(限界)에 달(達)한 암룡(癌龍)의 알들이 3개(個)나 남아 있었기에 장로용(長老龍)들은 암룡술사가 되어준다면((혹은 될 수 있다면) 아들과 함께 코세르테르에 머물러도 좋다는 허가(許可)를 준다. [2]

이미 정령술사(精靈術師) 학교(學校)에서 술사(術師)의 기본(基本)은 마스터한 상황(狀況)이었기에 암룡술사(癌龍術師)로서의 기본(基本)만 익히면 되는 상황(狀況). 그러나 암룡술사는 오래 전(前)에 명맥(命脈)이 끊어져 따로 스승이 없었기에 지룡가(支龍價)의 지하서고(地下書庫)에서 독학(獨學)으로 공부(工夫)하여야 하였고, 3년(年)의 시간(時間) 끝에 첫번째(番째) 암룡(癌龍) 라루카 를 얻으며 36세(歲)의 나이로 암룡술사가 된다. 이후(以後) 나머지 암룡(癌龍)들도 수명(壽命)이 다되어 서둘러 받아들이기 위해 엘리제 를 깨운다. 그러나 거기서 그녀(그女)가 아기용(用)을 키울 수 있는 힘이 다하여 걱정하던 차(次)에 마세르 가 도착(到着), 나타 의 용술사(社)가 되어줄 것을 약속(約束)하며 근심을 덜었기에 마세르 를 눈여겨보게 된다.

코세르테르의 용술사(社)들 중(中)에서 최연장자(最年長者). 평상시(平常時)에는 활동적(活動的)인 젊은층들의 뒷편(뒤便)에 물러서 있지만, 이 때다 할 때에는 누구보다도 의지(意志)가 되어주는 존재(存在)로서 활동(活動)한다. 느긋하고 다정(多情)하지만, 한편(한便)으로는 엄격(嚴格)한 면(面)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特히) 본래(本來) 암룡술사가 될 예정(豫定)이었던 마세르 의 용술행사(行事)에는 특히(特히)나 제동(制動)을 많이 걸었다. 괜한 무리(無理)를 하면 미류(彌留) 와 함께 혼(魂)을 내다보니 마세르로서는 항시(恒時) 조심조심(操心操心)할 수 밖에...

3부(部) 들어서 자신(自身)의 후임(後任)인 테임 이 들어오자 슬슬 코세르테르 를 떠날 준비(準備)를 하고 있다. 은퇴(隱退) 후(後)에는 아들인 윌프 가 준비(準備)한 집에서 아들과 암룡(癌龍) 딸들과 함께 살 예정(豫定).

손자(孫子)는 암룡(癌龍)이었으면 좋겠다, 라며 적극적(積極的)으로 윌프 X 라루카 를 밀어주고 있다. 아들과 수양딸(收養딸)이니 메리아(兒)에게 있어서는 제법 괜찮은 조합(組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