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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건 - 나무위키

레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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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개요(槪要) 2 . 역사(歷史) 3 . 원리(原理) 4 . 실효성(實效性)
4.1 . 장점(長點) 4.2 . 가능성(可能性) 4.3 . 단점(短點)
5 . 연구(硏究) 6 . 창작물(創作物) 7 . 관련(關聯) 문서(文書)

1. 개요(槪要) [편집(編輯)]

금속(金屬) 탄자(彈子)를 전자기력(電磁氣力) 으로 가속(加速)하여 발사(發射)하는 기구(機構)이다. 일반적(一般的)으로 무기(武器) 체계(體系)로 개발중(開發中)이나 스페이스 건 이나 전자기(電磁氣) 캐터펄트 등(等) 운송(運送) 수단(手段)으로도 응용(應用)되고 있다. 운송(運送) 수단(手段)으로 사용(使用)하는 경우(境遇) 매스 드라이버 라는 명칭(名稱)이 있다.

선형(線形)(Linear) 궤도(軌道)(rail)를 쓰기 때문에 리니어 건(Linear gun)이라고도 하고, 전자기력(電磁氣力)을 사용(使用)하여 발사체(發射體)를 투사(投射)하는 발사장치(發射裝置)라는 의미(意味)에서 EML(Electromagnetic Launcher)이라고도 하며 전자기력(電磁氣力)을 사용(使用)하여 포탄(砲彈)을 쏘는 대포(大砲)라는 의미(意味)에서 'EM건(Electromagnetic Gun)'이라고도 하지만, 보통(普通) 사람들은 레일건(Railgun)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一般的)이다. 한문식(漢文式) 표현(表現)으로는 전자포(電磁砲)(電磁砲) [1] 또는 '전자투사포(電子透寫抛)(電磁投射砲)'나 '전자가속포(電子加速抛)(電磁加速砲)' [2] 등(等)으로 불린다. [3] 비슷한 무기(武器) 체계(體系)로 코일건(一件) 이 있다.

기존(旣存) 화약추진식포(火藥推進食胞) 대비(對備) 빠른 초속(秒速)을 달성(達成)할 수 있어 20세기(世紀) 2000년대(年代) 무렵엔 SF 적인(敵人) 무기(武器) 개념(槪念)으로 사용(使用)되는 경우(境遇)가 많았다.

2. 역사(歷史) [편집(編輯)]

레일건의 '개념(槪念)'이 등장(登場)한 건 꽤 오래되었다. 제(第)1차(次) 세계(世界) 대전(大戰) 기간(期間) 중(中)인 1917년(年) 에 프랑스의 발명가(發明家) 앙드레 빌플레가 튜더 배터리사(社)의 도움을 받아 실제로(實際로) 작동(作動)하는 시험(試驗)모델을 만들었으며, 1919년(年) 3월(月) 24일(日)에 기초적인 형태(形態)의 레일건을 "전기(電氣)를 이용(利用)하여 물체(物體)를 추진시키는 장치(裝置)"라는 이름으로 미국(美國) 특허(特許)에 출원(出願)하여 1922년(年) 7월(月) 4일(日) 특허번호(特許番號) 제(第)1421,435호(號)(US1421435A)에 등록(登錄)된다. 이때 구상된 레일건은 현대(現代)의 레일건과 별반(別般) 다르지 않은 구조(構造)를 가지고 있어, 사실상(事實上) 현대(現代) 레일건의 개념적(槪念的) 정립(定立)은 20세기(世紀) 초(初)에 완료(完了)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1918년(年) 11월(月) 11일(日)에 제(第)1차(次) 세계대전(世界大戰) 이 종전(終戰)되었기에, 기술력(技術力)과 실용성(實用性) 부족(不足)으로 상용화(商用化)되지는 않았다.

제(第)2차(次) 세계대전(世界大戰) 시기(時期) 독일(獨逸) 의 요아힘 핸슬러가 레일건을 대공포(對空砲) 로 이용(利用)하고자 하였으며, 이느 루프트 바페 의 대공(對共) 사령부(司令部)가 요구(要求)한 대공(對共)레일건의 사양(仕樣)인 '분당(盆唐) 12발(發)의 발사속도(發射速度)를 가진 0.5kg의 폭발물(爆發物)을 포함(包含)한 포탄(砲彈)을 2,000m/s의 총구속도(銃口速度)로 발사(發射)할 수 있는' 사양(仕樣)을 만족(滿足)하였고, Flak 40 128mm 대공포(對空砲) 포좌(砲座) 위에 레일건을 장착(裝着)하고자 하였지만, 종전(終戰)이 오는 바람에 실용화(實用化)되지 못했다. 종전(終戰) 이후(以後) 이 무기(武器)를 조사(調査)한 1947년(年)의 미군(美軍) 보고서(報告書)에는 이 '전기대공포(前期大恐怖)'는 이론적(理論的)으로는 실현(實現)이 가능(可能)하지만, "이 대공포(對空砲) 한 문(門) 운용(運用)하는 데 시카고 의 절반(折半)을 밝힐 수 있는 전력(電力)이 필요(必要)할 것"이라며 효율성(效率性)의 부족(不足)을 지적(指摘)하였다.

1950년(年) 에는 호주국립대학교(濠洲國立大學校) 물리학연구소(物理學硏究所)에서 500메가줄 규모(規模)의 당시(當時) 세계(世界)에서 가장 거대(巨大)한 동극발전기(童劇發電機)의 설계(設計)와 건설(建設)을 시작(始作)했다. 이 기계(機械)는 1962년(年)부터 작동(作動)했고, 이후(以後) 대형(大型) 레일건의 과학적실험(科學的實驗)의 전력공급(電力供給)에 사용(使用)되었다.

1980년(年) 대(臺)에 미국(美國)의 탄도연구소(彈道硏究所)는 레일건의 이론(理論)과 실험(實驗)에 대(對)한 연구(硏究)를 위한 장기(長期) 프로그램을 시작(始作)했다. 이 연구(硏究)는 주로(主로) 에버딘 실험구역(實驗區域)(Aberdeen Proving Ground)에서 이루어졌으며, 초기(初期) 연구(硏究)의 대부분(大部分)은 호주국립대학교(濠洲國立大學校) 가 수행(遂行)했던 상기(上記)의 레일건 실험(實驗)에서 영감(靈感)을 얻었다. 연구(硏究) 주제(主題)에는 플라즈마 역학(力學), 자기장(磁氣場), 전도성, 전류(電流), 열전달(熱傳達) 등(等)이 포함(包含)되었다.

미국(美國) 의 레일건 기술(技術)에 대(對)한 군사(軍事) 연구(硏究)는 이후(以後) 수십(數十) 년(年) 동안 지속적(持續的)으로 이루어졌지만, 자금문제(資金問題)와 정부(政府) 기관(機關)의 요구(要求)에 따라 연구(硏究)의 방향(方向)과 초점(焦點)은 크게 바뀌었다. 1984년(年) 전략방위구상기구(戰略防衛構想機構)(Strategic Defense Initiative Organization)의 창설(創設)로 ICBM 을 요격(邀擊)하기 위한 인공위성(人工衛星) 들의 발사(發射)를 위한 장치구축(裝置構築)으로 연구목표(硏究目標)가 바뀌었다. 이에 따라 미군(美軍)은 레일건의 초고속(超高速) 발사(發射)에 따른 고(高) 중력가속도(重力加速度) (HIGH-G)에 견딜 수 있는 소형(小型) 유도발사체(誘導發射體) 개발(開發)에 주력(注力)했다. 그러나 1985년(年) 국방과학위원회(國防科學委員會)의 주요연구(主要硏究) 발표(發表) 이후(以後), 미(美) 육군(陸軍), 해군(海軍), 그리고 DARPA 는 지상전투차량(地上戰鬪車輛)(장갑차(裝甲車), 전차(戰車) 등(等))을 위한 레일건을 개발(開發)하도록 배정(配定)되었다.

1985년(年) 유고슬라비아 군사기술연구소(軍事技術硏究所)는 EDO-0이라는 프로젝트 내(內)에서 7kJ의 운동(運動)에너지를 가진 레일건을 개발(開發)했다.1987년에 0.7 kg의 질량(質量)을 가진 발사체(發射體)를 사용(使用)하여 3,000 m/s의 속도(速度)를 달성(達成)했으며 1.1 kg의 질량(質量)을 가진 발사체(發射體)는 2,400 m/s의 속도(速度)에 도달(到達)했으며, 그 레일건은 0.7 m길이의 레일을 사용(使用)했다.

1990년(年) 미군(美軍) 은 명문(名文) 텍사스 대학교(大學校)/오스틴 캠퍼스 와 협력(協力)하여 IAT (Institute for Advanced Technology) 를 설립(設立)했다. IAT는 고체(固體) 및 하이브리드 아마튜어, 레일 과 아마튜어의 상호작용(相互作用) 및 레일건의 소재(素材)와 관련(關聯)된 연구(硏究)에 초점(焦點)을 맞췄다. 이 시설(施設)은 미군(美軍) 최초(最初)의 연방정부(聯邦政府)가 지원(支援)하는 연구개발(硏究開發)센터가 되었고, 중간(中間) 구경 발사장치등(發射裝置等)의 레일건 몇 대(臺)를 소장(所藏)하고 있었다. 이후(以後) 텅스텐으로 제작(製作)한 2kg의 탄환(彈丸)을 레일건을 통해 9 메가줄의 에너지를 가(加)하여 3 km/s 로 가속(加速)시키는 실험(實驗)을 실행(實行)했다.

1993년(年) 부터 영국(英國)과 미국(美國) 정부(政府)는 레일건 프로젝트를 던드레넌 무기(武器) 시험(試驗) 연구소(硏究所)와 협력(協力)해, 2010년(年) BAE 시스템즈 에서 3.2kg의 발사체(發射體)를 18.4메가줄(3,390m/s)로 발사(發射)하는 실험(實驗)을 할때까지 협력(協力)을 지속(持續)했다.

1994년(年) 인도(印度) DRDO(국방연구개발기관(國防硏究開發機關))은 3-3.5g 무게의 발사체(發射體)를 2,000m/s(4,500mph; 7,200km/h; 6,600ft/s) 이상(以上)의 속도(速度)로 발사(發射)할 수 있는 240kJ의 저인덕턴스 캐패시터 뱅크를 개발(開發)했다.

2006년(年) 10월(月)에는 미국(美國) Naval Surface Warfare Center Dahlgren Division에서 레일건을 통해 8 메가줄의 에너지로 3.2 kg의 탄환(彈丸)을 3500m/s의 총구속도(銃口速度)를 달성(達成)하며 발사(發射)하였다.

2008년(年) 1월(月) 31일(日) 미(美) 해군(海軍)은 레일건을 통해 10.64 메가줄의 에너지로 탄환(彈丸)을 발사(發射)하여 2520m/s의 속도(速度)로 발사(發射)하여 목표물(目標物)에 명중시켰다. 이때 사용(使用)된 전원(全員) 장치(裝置)는 축전기(蓄電器)와 보상(補償)펄스발전기(發展機)(Compulsator)로, 다른 전력원(電力源)으로 부터 오랜 시간(時間) 충전(充電)하여 사용(使用)한 것이였다.

2016년(年) 에는 미(美) 해군(海軍)이 세계최초(世界最初)로 기내(機內)에서의 레일건 시험발사(試驗發射)를 실시(實施)하였다. 내부(內部)가 넓은 고속수송선인(高速輸送先人) JHSV USNS Trenton (JHSV-5/T-EPF-5)에서 시행(施行)되었고 실제배치(實際配置)는 JHSV 에 탑재(搭載)되진 않는다.

2017년(年) 미(美) 해군(海軍)에서 첫 시험(試驗) 운용(運用)을 실행(實行)했으나 실제(實際) 무기체계(武器體系)에 탑재(搭載)한건 아니고 단순(單純) 시험사격(試驗射擊)이라 향후(向後) 양산(梁山) 및 배치(配置) 까지는 더 많은 기간(期間)이 필요(必要)할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개념(槪念) 등장(登場) 이후(以後) 실제(實際) 상용화(商用化)까지 백(百) 년(年)이 넘는 세월(歲月)이 필요(必要)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年), 중국(中國)이 상륙함(上陸艦) Haiyang Shan(海洋山)호(號)에 레일건을 장착(裝着)한 사진(寫眞)이 유출(流出)되었으며 . 해상(海上) 시험(試驗) 또한 치러졌다. 기사(記事)

BAE 시스템스 도 발사(發射) 시험(試驗)에 성공(成功)했으며 2018년(年) 미군(美軍)의 줌왈(曰)트급(級) 구축함(驅逐艦) 실전(實戰) 배치(配置)를 목표(目標)로 연구(硏究)되었으나 2020년(年)이 되어도 실전배치(實戰配置)는커녕 구축(構築)함에 장착(裝着) 실험(實驗)도 하지 못하였다.

미국(美國) 이 1조(兆) 원이 넘는 예산(豫算)을 들여 10년(年) 이상(以上) 추진(推進)해온 레일건 개발계획(開發計劃)을 중단(中斷)할 가능성(可能性)이 커졌다.

2021년(年) 7월(月) 결국(結局) 미(美) 해군(海軍)은 레일건 개발(開發)을 포기(抛棄)했다. 줌왈(曰)트급(級) 구축함(驅逐艦) 의 레일건 함포(艦砲)대체는 취소(取消)되었고, 동시(同時)에 HVP 극초음속탄(極超音速彈)의 개발(開發) 또한 취소(取消)되었다.

3. 원리(原理) [편집(編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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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건의 원리(原理)는 플뢰밍의 왼손법칙(法則) 앙페르의 오른나사(오른螺絲) 법칙(法則) 에 기반(基盤)한다.
앙페르의 오른나사(오른螺絲) 법칙(法則) 에 의(依)해 나사의 끝 부분(部分) 방향(方向)으로 전류(電流)가 흐르면 나사의 나사산(螺絲山) 방향(方向)으로 자력선(磁力線)이 형성(形成)되는데, 자계(自戒)를 형성(形成)하더라도 자계(者系)의 방향(方向)을 한 곳을 상쇄(相殺)시키지 못하면 강(剛)한 힘을 발생(發生)시킬 수 없기에, 형성(形成)된 자계(自戒)가 한쪽 방향(方向)으로 극단적(極端的)으로 형성(形成)되어 최대한(最大限) 힘이 발생(發生)할수있도록 레일과 발사체(發射體)의 위치(位置)를 ㄷ 자(者)로 만들어 전류(電流)를 흘리도록 한다.

포신(砲身) 의 역할(役割)을 하는 두 개(個)의 전도성 레일 을 나란히 놓고 양쪽(兩쪽)에 강(强)한 전압(電壓) 을 건다. [4] 그리고 레일 사이에 전도성 탄자(彈子)를 넣으면 탄자(彈子)를 통해 전류(電流) 가 흐르며 회로(回路)가 형성(形成)된다. 이때 레일에 흐르는 전류(電流)가 형성(形成)한 자기장(磁氣場) 은 전류(電流)가 흐르는 탄자(彈子)에 로렌츠 힘 을 가(加)하고, 이 힘으로 탄자(彈子)를 가속(加速)하여 빠른 속도(速度)로 발사(發射)하는 것이 레일건의 기본(基本) 원리(原理)이다. 탄환(彈丸)에 작용(作用)하는 힘의 크기는 전류(電流)의 제곱에 비례(比例)하기 때문에, 기존(旣存)의 폭약(爆藥)으로 발사(發射)되는 탄환(彈丸)과는 달리 충분히(充分히) 큰 전류(電流)만 공급(供給)된다면 탄환(彈丸)에 매우 큰 힘이 작용(作用)할 수 있게 된다. 흐르는 전류(電流)가 클수록, 레일의 길이(=힘을 가(加)하는 시간(時間))가 길수록. 위력(威力)은 비례(比例)하여 강(强)해진다.

간단히(簡單히) 말해, 탄자(彈子)를 레일 사이에 놓으면 회로(回路)가 형성(形成)되고, 그 회로(回路) 안에는 일정한 자기장(磁氣場)이 형성(形成)되지만, 자기력선(磁氣力線)은 서로 멀어지려고 하므로, 레일보다 훨씬 가벼운 탄자(彈子)를 날리는 것이다. [5]

전자기력(電磁氣力)을 이용(利用)해 물체(物體)를 움직이는 장치(裝置)라는 점(點)에서 자기부상열차(磁氣浮上列車) 와 비슷해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事實) 자기부상열차(磁氣浮上列車)와는 물체(物體)를 움직이기 위해 전자기력(電磁氣力)을 이용(利用)한다는 점(點)만이 비슷할 뿐 작동원리(作動原理) 자체(自體)가 완전히(完全히) 다르다. 오히려 자기부상열차(磁氣浮上列車)와 비슷한 것은 코일건(一件) 이다. 코일건(一件)이 자기부상열차(磁氣浮上列車)가 자기장(磁氣場)으로 인(因)해 공중(空中)에 떠 있듯이 탄자(彈子)를 자기장(磁氣場)으로 공중(空中)에 띄워 놓은 상태(狀態)가 되도록 하는 동시(同時)에 코일의 자기장(磁氣場)을 이용(利用), 앞으로 빠르게 당기고 순간적(瞬間的)으로 꺼서 관성(慣性)에 의(依)해 날아가도록 하는 거라면, 레일건은 탄자(彈子)를 포신(砲身) 내부(內部)의 레일에 밀착시켜 둔 상태(狀態)로 탄자(彈子)의 뒤와 양옆(兩옆)에서 강(剛)한 힘으로 밀어서 발사(發射)시키는 것이라 원리(原理)도 다르고 내부(內部) 구조(構造)에서도 상당(相當)한 차이(差異)를 보이게 된다.

정상적(正常的)으로 발사(發射)된다는 가정하(假定下)에 사거리(射距離)는 엄청난데, 미국(美國)의 해군(海軍)에서 개발(開發) 중(中)인 대형(大型) 레일건의 목표(目標) 사정거리(射程距離)는 무려(無慮) 450km로 출발점(出發點)과 도착점(到着點)을 각각(各各) 서울 시청(市廳) 현관(玄關), 제주(濟州) 시청(市廳) 현관(玄關)을 기준(基準)으로 잡았을 때 나오는 사정거리(射程距離)다. [6] 하지만 지상(地上) 기갑전력(機甲戰力)에 장착(裝着)하기에는 전력공급장치등(電力供給裝置等)의 부피와 무게 문제(問題)로 불가능(不可能)에 가깝다.

GS2021072221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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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효성(實效性) [편집(編輯)]

4.1. 장점(長點) [편집(編輯)]

  • 경제성(經濟性)
    레일건을 개발(開發)하느니 차라리 초음속(超音速) 중거리(中距離) 지대지(地對地) 미사일 여러 발(發) 날리는게 좋지 않으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현재(現在) 상황(狀況)에서 중거리(中距離) 미사일이 더 경제적(經濟的)일 뿐이다. 미국(美國)이 목표(目標)로 하는 레일건 개발(開發) 수준(水準)에 이르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는데, 토마호크 미사일 1기(基)의 가격(價格)은 못해도 60만(萬) 달러지만 레일건 탄자(彈子)는 개발(開發) 완료(完了) 배치(配置) 시(詩) 그 가격(價格)의 1/10도(度) 안할 가능성(可能性)이 높다 [7] 물론(勿論) 레일건 포대(包袋)의 설치(設置)와 유지비(維持費)도 있지만, 미사일도 VLS니 발사차량(發射車輛)이니 레이더니 하는 고정비용(固定費用)이 드는 것은 마찬가지다. 무엇보다도 타격(打擊)은 해야 하는데 재래식(在來式) 화포(火砲)로는 사거리(射距離)가 닿지 않고, 미사일을 쏘자니 과잉화력(過剩火力)인 표적(標的)이라면 레일건이 더 경제적(經濟的)이라는 주장(主張)은 타당(妥當)하다. 사실상(事實上) 탄두(彈頭)만 쏘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經濟的)인건 사실(事實)이다.
  • 높은 위력(威力)
    레일건은 가성비(價性比)를 유지(維持)할 수 있는 한계점(限界點)이 높다. 위(位) 링크에 나온 레일건 함포(艦砲)를 포함(包含)한 야포류(野蒲柳)의 지속(持續) 화력(火力)과 화망(火網) 구성(構成) 능력(能力)은 미사일을 아득히 능가(凌駕)한다. 거기에 전기(電氣)로 구동(驅動)하다보니 출력조절(出力調節)이 자유롭다. 즉(卽) 표적(表迹)과의 거리와 표적(標的)의 내구도에 따라서 위력조절(威力調節)이 가능(可能)하다. 애초(애初)에 최고(最高) 출력(出力)으로 쏴서 제거(除去)할 목표물(目標物)은 전차(戰車), 요새(要塞) 같은 중장갑(中將甲) 표적(表迹)이나 최고(最高) 사정거리(射程距離)에 있는 목표물(目標物) 정도(程度)니 이보다 내구성(耐久性)이 떨어지고, 더 가까이 있는 목표(目標)라면 좀 살살 쏘는 것도 가능(可能)하다. 저위력(威力)으로 줄여쏘면 발사(發射)에 필요(必要)한 충전시간(充電時肝)도 크게 줄이고 포(包)에 가(加)하는 부담(負擔)을 낮추고 전기(電氣)도 아끼면서 무엇보다 지속전투력(持續戰鬪力)(=지속화력(持續火力))은 크게 키울 수 있다. 현재(現在) 미(美) 해군(海軍)이 목표(目標)로 시험(試驗)하고자 하는 레일건의 발사속도(發射速度)는 분당(分當) 10발이다. # 화학식(化學式) 포탄(砲彈)은 탄두(彈頭) 외(外)에도 포탄(砲彈) 발사(發射)에 필요(必要)한 장약(裝藥)(혹은(或은) 추진제(推進劑))을 필요(必要)로 하기에 자석(磁石)을 통해 가속되는 레일건에 비하여 보관(保管)에 몇 배(倍) 이상(以上) 더 넓은 면적(面積)이 요구(要求)된다. 비슷한 위력(威力)을 가진 동일(同一)한 수(數)의 포탄(砲彈)을 보관(保管)할 때 화학식(化學式) 포탄(砲彈)에 비하여 레일건의 포탄(砲彈)의 여유공간(餘裕空間)이 많이 생기므로 창고면적(倉庫面積)을 줄이거나 그 남는 공간(空間)에 더 많은 탄(彈)을 채워 지속전투력(持續戰鬪力)을 키우거나 [8] 혹은(或은) 발사가능(發射可能)한 범위(範圍) 내(內)에서 더 육중(肉重)하고 커다란 탄(彈)에 투자(投資)하여 화력증강(火力增强)을 꾀하는 것도 가능(可能)하다. [9] 레일건은 아직 문제(問題)가 많기는 하나 미래(未來)에는 화약식(火藥式) 화포(火砲)에 비해 더 강(强)하고 지속적(持續的)인 화력(火力)을 제공(提供)할 것이라 기대(期待)된다.
  • 약점(弱點)을 최소화(最少化)할 수 있음
    가장 좋은 점(點)은 함대함(艦隊艦) 전투(戰鬪)에서 맞으면 치명적(致命的)인 부분(部分)이 획기적(劃期的)으로 줄어든다는 것이다. 군함(軍艦) 의 발달사(發達史), 특히(特히) 전함(戰艦) 의 발달사(發達史)에서 장갑재는 중요(重要)하며 해전(海戰) 양상(樣相)이 초창기(草創期) 측면(側面) 장갑(掌匣) 을 중시(重視)한 1차(次) 대전형(大銓衡) 근중거리(近中距離) 난타전(亂打戰)에서 드레드노트로 대변(代辯)되는 거함거포(巨艦巨砲) 의 장거리(長距離) 일격필살(一擊必殺)이 되면서 대낙각탄(大樂角炭)에 대(對)한 방어(防禦)를 위하여 갑판(甲板) 장갑(掌匣)을 지나치게 증가시켰는데 이로인한 하중(荷重) 증가(增加)는 엔진출력(出力)에도 지대(至大)한 영향(影響)을 끼치며 당연히(當然히) 들어가는 장갑재의 가격(價格)을 생각하면 국가전략(國家戰略) 무기(武器)인 전함(戰艦)에 들어가는 재정적(財政的)인 요소(要素)도 어마어마했다. 그로인(因)해 일명(一名) 'All or Nothing' 개념(槪念)이 등장(登場)한다. 이는 맞으면 안 되는 기관(機關), 포탑(砲塔), 탄약고(彈藥庫), 연료(燃料)탱크 등(等)을 모조리 함 중앙(中央)으로 몰아서 그 부분(部分)에 집중적(集中的)인 장갑(掌匣)을 갖추고, 박살나도 당장(當場)은 전투(戰鬪)와 생존(生存)에 지장(支障)이 없는 승조원(乘組員) 거주구역(居住區域)이나 식당(食堂), 식량창고(食糧倉庫) 같은 부분(部分)에는 가장 기본적(基本的)인 장갑만 두르는 방식(方式)이다. 그러나 항공모함(航空母艦) 의 등장(登場)으로 말도 안되는 거리(距離)를 이동(移動)하여 비교적(比較的) 정확(正確)하게 떨어지는 항공폭탄(航空爆彈)과 어뢰(魚雷)에 의(依)해서 전함(戰艦)의 시대(時代)는 종말(終末)을 맞이하였고 버튼 하나 누르면 목표(目標)까지 알아서 날아가는 대함(對艦)미사일 의 등장(登場)으로 관(棺)에 못질까지 당(當)했다.
    허나 레일건은 원리상(原理上) 당연히(當然히) 장약(裝藥)이 없이도 전력(戰力)만 공급(供給)된다면 탄환(彈丸)의 발사(發射)가 가능(可能)하기에, 장약(裝藥)의 사용(使用) 여부(與否)를 상황(狀況)에 따라 선택(選擇)할 수 있고(순수히 전력(電力)만으로 쏠 수도 있고, 구조(構造)에 따라선 전력(前歷)과 장약(裝藥)을 병용(竝用)할 수도 있다.), 따라서 레일건을 함포(艦砲)로 도입(導入)하게 된다면 탄약고(彈藥庫)의 용적(容積)을 필요(必要) 최소한(最小限)으로 제한(制限)할 수 있기 때문에 군함(軍艦)의 바이탈 파트를 줄이는 데에도 기여(寄與)할 수 있다. 주포탑(駐砲塔) 탄약고(彈藥庫)의 유폭(誘爆) 가능성(可能性)을 최소화(最少化)할 수 있으므로 바이탈 파트가 크게 줄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問題)는 반대(反對)로 말하면 장약(裝藥)에 의존(依存)하지 않게 되는 대신(代身) 막대(莫大)한 전력소모(電力消耗)를 감당(堪當)하기 위해 핵분열(核分裂) 반응(反應)로 를 탑재(搭載)하거나, 발전기(發電機) 구동(驅動)을 위해 기름을 퍼넣어야 한다는 문제(問題)가 생긴다. 전자(前者)라면 애먼 곳에 피탄되기라도 하면 원자력(原子力) 사고(事故) 를 각오(覺悟)해야 한다는 의미(意味)고, 후자(後者)는 보급(普及)의 부담(負擔)이 커지게 된다. 물론(勿論) 영화(映畫)에서처럼 다짜고짜 대폭발(大爆發) 을 일으키거나 하지는 않는다 쳐도, 항상(恒常) 바다 위에서 작전(作戰)을 하는 군함(軍艦) 의 특성상(特性上) 방사능(放射能) 누출(漏出)이 발생(發生)할 경우(境遇) 후속(後續) 대응(對應)도 어렵고 오염(汚染)의 전파(傳播)도 빠를 것이다. 이 문제점(問題點)은 원자력(原子力) 잠수함(潛水艦) 과도(過度) 일맥(一脈) 상통(相通)하는 부분(部分). 이러한 문제(問題)를 회피(回避)하기 위해서 내연기관(內燃機關) 을 사용(使用)하는 군함(軍艦)에서도 레일건을 사용(使用)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方向)으로 연구(硏究)가 진행(進行)되고 있다.
    또한 레일건은 탄두(彈頭)만 있어도 발사(發射)가 가능(可能)하기 때문에 기존(旣存) 탄두(彈頭) 및 장약(裝藥)보다 훨씬 더 작고 간단(簡單)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長點)이 생긴다. 굳이 탄피(彈皮), 장약(裝藥), 기타등등(其他等等)을 만들 필요(必要)가 없을 뿐더러 탄두(彈頭)만 있으면 폭탄(爆彈)이나 기타요소외(其他要素外) 탄약(彈藥)으로 인(因)한 유폭(誘爆)이 완전히(完全히) 사라진다. 작은 탄두(彈頭)로 인해 더 많은 탄두(彈頭)를 실을 수 있다는건 덤.
  • 위치(位置) 노출(露出) 억제(抑制)
    미국(美國) 해군(海軍) 델그랜 연구소(硏究所)에 의(依)하면 기존(旣存) 화포(火砲)와 레일건을 동일(同一)한 에너지로 시뮬레이션할 경우(境遇) 발사(發射) 섬광량(閃光量)은 1/1000, 발사시(發射時) 폭음(暴飮)은 1/10수준(水準)으로 교전(交戰) 시(時) 위치노출(位置露出) 억제(抑制)에 유리(有理)하다고 한다. [10] 레일건은 일부(一部) 탄(彈)속과 사정거리(射程距離) 희생(犧牲)을 감수(甘受)하더라도 필요(必要)할 때 출력(出力) 규모(規模)를 줄여 쏠 수 있는데 이 방식(方式)은 최대(最大) 출력(出力)으로 발사(發射)할 때보다 더 낮은 폭음(爆音)과 섬광(閃光) 발생(發生)이 가능(可能)하다.
  • 매우 빠른 탄(彈)속
    레일건 발사체(發射體)의 탄(彈)속은 웬만한 미사일은 물론(勿論)이고 기존(旣存) 화약식(火藥式) 무기체계(武器體系)를 아득히 능가(凌駕)하는 수준(水準)으로 매우 빠르다. 당연히(當然히) 레이저보단 느리지만, 전성비(前性比)와 사거리(射距離), 파괴력(破壞力) 면(面)에선 레이저보다 낫고 어지간한 거리에선 적(敵)이 탄(彈)을 막을 엄두조차 못 내며, 막는 것이 가능(可能)하다 해도 가성비(價性比)가 안 맞는다. 상대(相對)에게 일방적(一方的)인 손실(損失)을 강요(强要)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어딜 맞든 일격(一擊)에 관통(貫通)/파괴(破壞)할 수 있는 레일건이 완벽(完璧)하게 도입(導入)되면 전차(電車)의 장갑(掌匣)이 무용(舞踊)해져 장갑차(裝甲車) 수준(水準)으로 회귀(回歸)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豫想)도 있다. 하지만 어뢰정(魚雷艇) 의 도입(導入) 사례(事例)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재래식(在來式) 무장(武裝)을 탑재(搭載)한 기존(旣存) 전차(戰車)로도 파괴(破壞)할 수 있는 차량(車輛)이라면 굳이 레일건으로 상대(相對)할 필요(必要)가 없기에 화약무기(火藥武器)가 아예 실전(實戰)되지 않는한 전차(電車)의 장갑(掌匣)은 유지(維持)될 가능성(可能性)이 높다.
    이것 때문에, 기존(旣存)의 함포(艦砲)가 발달(發達)해 더 강력(强力)한 파괴력(破壞力)을 자랑하게 되어도 웬만하면 레일건이나 그 기존(旣存) 함포(艦砲)에 적용(適用)한 기술(技術)을 적용(適用)한 레일건이 쓰일 것이다. [11] 엄청나게 빠른 탄(彈)속은 명중률(命中率)에도 큰 기여(寄與)를 한다. 탄자(彈子)의 비행시간(飛行時間)/체공시간(滯空時間)이 길수록 바람(주로(主로) 측풍(測風))과 기상상황(氣象狀況) 등(等)에 영향(影響)을 많이 받아서 (변수(變數)가 완전히(完全히) 통제(統制)되고, 전제조건(前提條件)이 최적화(最適化)된) 이론(理論) 상(賞)의 탄도(彈道)와 실제(實際) 탄착지점(彈着地點) 간(間)의 오차(誤差)가 커진다. 그러나 탄(彈)속이 빠르면 표적(標的)을 타격(打擊)하기까지 짧은 시간(時間)을 체공(滯空)하므로 그러한 영향(影響)을 상대적(相對的)으로 덜 받아 명중률(命中率)이 더 높아진다.
  • 탄미(炭尾) 예광제(劑)가 필요(必要) 없음
    기존(旣存) 직사(直射) 포탄(砲彈)은 탄도(彈道)를 시각적(視覺的)으로 확인(確認)하여 차탄(嗟歎) 탄도(彈道)를 보정(補正)하기 위해 예광제(劑)가 거의 필수적(必須的)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레일건에서 쏘아진 탄(彈)은 탄두(彈頭) 후미부(後尾部)에 강력(强力)한 플라즈마 불꽃이 발생(發生)하기 때문에 예광제(劑)가 없어도 궤적(軌跡)이 훤히 보인다.
  • 자유(自由)로운 전력(電力) 활용(活用)
    분명(分明) 레일건을 구동(驅動)하려면 큰 발전기(發電機) , 극단적(極端的)으론 위에서 말했듯 '원자력(原子力) 발전기(發電機)'라도 탑재(搭載)해야만 한다. 하지만 알아두어야 할 것은 반드시 레일건 충전(充電) 100을 하기 위해 발전기(發電機)도 똑같이 100의 출력(出力)이 꼭 나올 필요(必要)가 없다. 절반(折半) 또는 그 이하(以下) 라도 문제(問題)가 없을수도 있다. 이유(理由)는 전기(電氣)는 저장(貯藏)이 어렵지만 불가능(不可能)한게 아니라서 어디에 저장(貯藏)해 두었다가 쓰면 될일이다. 그러다 남은 전력(前歷)은 다른 곳에 분배(分配)하여 이용(利用)할 수 있다. 최초(最初)로 군함(軍艦)에서 전기(電氣)를 사용(使用)할때 전력(戰力)으로 함내(函內) 전등(電燈) 밝힐 수 있는 정도(程度)의 역할(役割) 말고는 딱히 전력수요(電力需要)는 없었지만 날이 갈수록 함내(函內) 전력수요(電力需要)는 늘고있다. 레일건을 빼더라도 컴퓨터, 레이더, 소나, 냉(冷)-난방기(暖房器) 등(等) 전력수요(電力需要)는 넘친다.

정리(整理)하자면 '재래식(在來式)' 무장(武裝)에 비해서는 탄(彈)속은 더 빠르고 [12] , 추진(推進)을 위한 폭발(爆發)이 없으니 기존(旣存) 무기(武器) 체계(體系)에서 필수(必須)였던 내폭(耐爆) 강도(强度)와 밀폐성(密閉性)의 확보(確保)를 우선(優先)하지 않아도 되며 전력(電力) 공급(供給)만 안정(安定)하다면 포탄(砲彈)으로 쏠 것들을 더 많이 싣고 다닐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4.2. 가능성(可能性) [편집(編輯)]

미(美) 해군(海軍) 은 2015년(年) 기존(旣存) 대포(大砲)보다 10배(倍) 빠른 사출속도(射出速度)를 가진 레일건을 개발(開發) 완료(完了)하였다. 이 레일건은 최대(最大) 사거리(射距離)가 350㎞에 달(達)하며 유효(有效) 사거리(射距離)도 200㎞이다.

레일건이 함포(艦砲) 로서 도입(導入)되면 함재기(艦載機) 의 작전반경(作戰半徑)에 필적(匹敵)하는 사정거리(射程距離)를 보장(保障)하며, 매우 신속(迅速)한 타격(打擊)이 가능(可能)해진다. 레일건 탄자(彈子)는 극초음속(極超音速)으로 날아가기에 전투기(戰鬪機) 보다 빠르다. 최대사거리(最大射距離)에서는 포구(浦口) 초속(秒速)에 비(比)해서 속도(速度)가 떨어지므로 CIWS 격추(擊墜)를 시도(試圖)할 수 있지만 , 이것은 레일건이 탄자(彈子)의 속도(速度)를 더 올리는 것으로 상대(相對)하면 된다. 탄자(彈子)의 속도(速度)를 올리는 것은 전력(電力) 공급(供給)과 포신(砲身)의 내구도 문제(問題) 때문에 발목이 잡히기는 하지만, 어쨌든 전투기(戰鬪機) 정도(程度)는 가볍게 능가(凌駕)할 수 있는 속도(速度)를 낼 수 있으리라고 예상(豫想)된다. 애초(애初)에 CIWS란 것도 피해(被害)를 줄여보자는 컨셉이지 피해(被害)를 아예 막아주는 컨셉이 아니다.

적측(敵側) 함대(艦隊)에서 요격(邀擊)을 시도(試圖)하는 것도 힘들다. 전투기(戰鬪機)라면 격추(擊墜)시키거나 쫓아버릴 수 있고, 미사일 의 경우(境遇)에도 뇌관(雷管)을 무력화(無力化)하거나 폭약(爆藥)을 유폭(誘爆)시키는 방식(方式)으로 요격(邀擊)할 수 있다. 그런데 레일건 탄자(彈子)는 그냥 단순(單純)한 덩어리이므로 그러한 방식(方式)이 통용(通用)되지 않는다. 물리력(物理力)을 충돌(衝突)시켜 탄자(彈子)를 쪼개거나, 비껴치면서 진행(進行) 경로(經路)를 틀어버리는 방법(方法)밖에 없다. 하지만 레일건 탄자(彈子)는 매우 빠르고 크기가 작기 때문에 그것이 힘들다. 레일건도(度) 대포(大砲) 개념(槪念)인 만큼 미사일과 달리 수십(數十) 발(發), 수백(數百) 발(發)에 달(達)하는 탄막(彈幕) 을 구성(構成)하는 것이 가능(可能)한데, 이렇게 만들어진 화망(火網) 을 요격(邀擊)한다는 것은 어렵다. 국지전(局地戰)이라면 몰라도 전면전(全面戰)에서는 레일건 포탄(砲彈)을 요격(邀擊)할 바에야 차라리 다른 방식(方式)을 찾는 것이 낫다.

원자력(原子力) 과 조합(組合)할 경우(境遇) 레일건의 가속력(加速力)이나 최대사거리(最大射距離)를 더욱 늘리는 것이 가능(可能)해진다. 그래서 원자력(原子力)을 사용(使用)해서 위의 다양한 이점(利點)을 더욱 극대화(極大化)시키자는 주장(主張)도 있다. 원자력(原子力) 항모(航母)의 등장(登場)으로 함재기(艦載機)의 탑재수(塔再修)와 항모전단(航母傳單) 의 작전(作戰) 기간(期間)이 크게 늘어났듯, 레일건을 탑재(搭載)한 원자력(原子力) 군함(軍艦)은 포격(砲擊) 위주(爲主)의 전함(戰艦)을 다시 현대전(現代戰)의 주역(主役)으로 만들지도 모른다.

실제로(實際로) 레일건의 개발(開發)이 순조(順調)롭게 진행(進行)된다면 전함(戰艦) 이 다시 부활(復活)할 수도 있다. 전함(戰艦)이 도태(淘汰)된 이유(理由)는 함포(艦砲)의 짧은 사정거리(射程距離) 때문인데, 레일건을 탑재(搭載)하면 이 문제(問題)를 바로 해결(解決)할 수 있다. 게다가 레일건은 근본적(根本的)으로 대포(大砲) 이기(利器) 때문에 미사일 에 비할 수 없을 만큼 지속적(持續的)인 화력전(火力前)이 가능(可能)하다. 장거리(場거리)에서 강력(强力)한 화망(火網)을 구축(構築)할 수 있는 것으로, 이렇게 되면 전(傳)함을 효과적(效果的)으로 운용(運用)할 수 있다.

전함(戰艦)이라는 것은 사정거리(射程距離)가 길어지는 만큼 아군(我軍)의 생존성(生存性)을 높일 수 있으므로, 전함(戰艦)에 탑재(搭載)할 레일건은 더더욱 장사정(張師政) 레일건으로 진화(進化)할 것이다. 그럴수록 레일건의 전력소모량(電力消耗量)은 기하급수적(幾何級數的)으로 늘어나게 되는데, 이를 감당(堪當)하려면 위에 언급(言及)했던 것처럼 원자로(原子爐) 급(級)의 초고용량(超雇傭量) 발전기(發電機) 가 필요(必要)하다. 이렇게 커져버린 발전(發展) 설비(設備)를 감당(堪當)하려면 초대형(超大型) 선박(船舶)이 요구(要求)되는데, 초대형(超大型) 선박(船舶)은 스텔스 기능(機能)에 한계(限界)가 있으니 장갑(掌匣) 을 덕지덕지 두껍게 바르게 된다. 선박(船舶) 종류(種類) 중(中)에서 장갑(掌匣)을 튼튼하게 할수록 이로운 것은 전(傳)함 뿐이므로, 이것 또한 레일건과 전함(戰艦)의 궁합(宮合)이 좋은 이유(理由)다. 레일건 탑재(搭載)가 가능(可能)한 덩치 + 초고용량(超雇傭量) 발전(發展) 설비(設備)를 갖추려고 커진 덩치 + 장갑(掌匣)을 덕지덕지 발라서 더더욱 커진 덩치로 인해, 과거(過去) 거함거포(巨艦巨砲) 시절(時節)처럼 대단히 크고 아름다운 전함(戰艦)이 등장(登場)할 수도 있다.

정찰(偵察) 위성(衛星)의 발달(發達)과 대함(對艦) 탄도(彈道)미사일 및 극초음속(極超音速) 미사일 등(等)의 개발(開發) 등(等)을 감안(勘案)하면 미사일 한 발에 격침(擊沈)될 대형(大型)함을 만드는 것은 모험적(冒險的)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항공모함(航空母艦)도 그 점(點)은 마찬가지지만 다수(多數)의 경항모(輕航母), 혹은(或은) 해안(海岸) 기지(機智)와 공중급유기(空中給油機)로 대체(代替)되지 않고 21세기(世紀)가 되어서도 끊임없이 신규(新規) 함선(艦船)이 건조(乾燥)되고 있다. 정규(正規) 항공모함(航空母艦)의 역할(役割)은 다른 함선(艦船)으로 대체(代替)가 불가능(不可能)하기 때문이다. 항공기(航空機)의 작전(作戰) 반경(半徑)만큼 화력투사(火力鬪士)가 가능(可能)한 전함(戰艦)을 만든다면 항공모함(航空母艦)처럼 방공(防空) 선단(船團)의 보호(保護)를 받는것은 물론(勿論)이고 자체(自體) 이지스 시스템 을 갖추고 CIWS 로 함(函) 전체(全體)를 도배(塗褙)하다시피 할 것이다. 대형(大型)함이라면 이정도(程度) 공간(空間)은 충분히(充分히) 나온다. 전함(戰艦)은 갑판(甲板) 위에서 항공기(航空機)를 운용(運用)하지 않으므로 방어(防禦) 설비(設備) 또한 훨씬 충실(充實)하게 갖출 수 있기에 항공모함(航空母艦)보다 더 적은 호위(護衛)로도 작전(作戰)이 가능(可能)할 것이다.

레일건의 성능(性能)을 적당(適當)한 정도(程度)로 타협(妥協)한다면 소형(小型) 함정(陷穽)에도 설치(設置)할 수 있으나, 그렇게 소형함(小型函)에 설치(設置)된 레일건은 대단한 성과(成果)를 기대(期待)하기가 어렵다. 애초(애初)에 기본적(基本的)인 작동(作動) 원리(原理)로 인(因)해 레일건의 막대(莫大)한 전력(電力) 소모량(消耗量)만큼은 어쩔 도리(道理)가 없다. 따라서 전력소모량(電力消耗量)을 충당(充當)할 수 있는 고용량(高容量) 발전기(發電機) 및 그러한 발전(發展) 설비(設備)를 갖출 수 있는 대형(大型)함이 필요(必要)하다는 논리(論理)이며, 고성능(高性能) 레일건은 곧 대형(大型)함이라는 결론(結論)이 나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전(傳)함에 레일건을 탑재(搭載)할 경우(境遇)의 장점(長點)을 따져보는 것은 상당(相當)한 매력(魅力)을 지닌 일이다. 레일건의 성능(性能)을 어디까지 끌어올릴지는 국가(國家)가 심사숙고(深思熟考)하는 과제(課題)가 될 것이다.

하지만 역설적(逆說的)으로, 레일건을 장착(裝着)하는 전함(戰艦)은 2차(次) 세계대전(世界大戰) 당시(當時)의 전함(戰艦)처럼 강력(强力)한 포(砲)와 대응방어(對應防禦)가 가능(可能)한 장갑(掌匣)을 갖춘 함선(艦船)과는 거리(距離)가 멀어질 가능성(可能性)이 높다. 현대 해전(海戰)에서는 더 이상(以上) 함선(艦船)에 중장갑(重掌匣)을 두르는 게 아니라 피격(被擊) 후(後)의 데미지 컨트롤에 치중(置重)하고 있는데 레일건이 실용화(實用化)되는 시점(時點)에서 굳이 함선(艦船)에 덕지덕지 장갑(掌匣)을 바를 이유(理由)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레일건의 실용화(實用化) 자체(自體)가 아직 갈 길이 먼 데다가, 진지(眞摯)하게 레일건 탑재(搭載)를 위한 전함(戰艦)을 고려(考慮)하고 있는 나라는 단(單) 하나도 없다. 게다가 전(傳)함이 도태(淘汰)된 이유(理由)에 막대(莫大)한 유지비용(維持費用)이 있다는 걸 감안(勘案)하면 이제와서 레일건 운용(運用)만을 바라보고 전함(戰艦)을 되살릴 가치(價値)가 있는지는 좀 생각해 볼 문제(問題)다.

덧붙여 아직까지는 레일건이 전함(戰艦)의 주포급(主砲級)의 위력(威力)을 내기에는 갈 길이 좀 먼 상황(狀況)인데, 일례(一例)로 현재(現在)의 레일건은 64MJ의 위력(威力)을 가지고 있는 반면(反面) 아이오와급(級) 의 16인치 주포(主砲)는 292MJ 가량(假量)의 위력(威力)을 지니고 있어 4배(倍)가 넘는 수준(水準)의 차이(差異)가 나버리는 상황(狀況)이기 때문이다. 다만 과거(過去) 거함거포주의(巨艦巨砲主義) 시대(時代)의 전함(戰艦)들이 장비(裝備)하고 있던 구경 40cm 이상(以上)의 대구경(大口徑) 주포(主砲)는 지금(只今)에 와서는 이미 로스트 테크놀러지 가 되어서 관련(關聯) 기술(技術)들이 소실(消失)된 상황(狀況)이다. 물론(勿論) 설계도(設計圖)가 남아 있고 철강기술(鐵鋼技術) 자체(自體)는 더 발달(發達)했으니 다시 복원(復元)은 할 수 있지만, 화약식(火藥式) 화포(火砲)의 한계상 위력(威力) 향상(向上)을 기대(期待)하기 어렵고 사정거리(射程距離)의 제약(制約)도 너무 심(甚)해서 이미 현대전(現代戰)에서는 필요(必要)없다고 판단(判斷)되어 도태(淘汰)된 기술(技術)인 만큼 굳이 복원(復元)할 필요(必要) 자체(自體)가 없고 이에 대(對)한 대안(代案)으로서 레일건의 개발(開發)이 진행(進行)되고 있는 상황(狀況)이다. 무엇보다도 현재(現在)의 레일건의 위력(威力)은 이제야 걸음마를 뗀 프로토타입 단계(段階)에서의 위력(威力)에 불과(不過)한지라, 앞으로 기술(技術)이 발전(發展)되고 개량(改良)이 진행(進行)된다면 화약식(火藥式) 화포(火砲)와는 달리 위력(威力) 향상(向上)도 충분히(充分히) 기대(期待)할 수 있다.

또한 레일건은 잠재적(潛在的)으로는 과거(過去) 거함거포주의(巨艦巨砲主義) 시대(時代)의 대구경(大口徑) 주포(主砲)들은 가지지 못한 장점(長點)을 하나 기대(期待)할 수 있기도 한데, 바로 당시(當時)의 대구경(大口徑) 주포(主砲)들에 비해서 좀 더 작은 구경(口徑)으로도 충분히(充分히) 강력(强力)한 위력(威力)과 긴 사정거리(射程距離)를 달성(達成)할 수 있다는 점(點)이다. 물론(勿論) 상기(想起)했듯 과거(過去) 거함거포주의(巨艦巨砲主義) 시대(時代)의 대구경(大口徑) 주포(主砲)들에 비견(比肩)될 만한 성능(性能)을 지니는 장사정(張師政) 레일건을 만들어 단다면 함선(艦船) 자체(自體)의 대형화(大型化)는 피(避)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事實)이기는 하다. 또한 함포(艦砲) 사격(射擊)을 통(通)한 상륙전(上陸戰) 지원(支援) 등(等)의 용도(用途)까지 고려(考慮)한다면, 대지(垈地) 포격(砲擊) 시(時)에 함포(艦砲)가 충분(充分)한 위력(威力)을 발휘(發揮)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程度) 대구경인(大邱京仁) 편(便)이 유리하니만큼 무조건적(無條件的)으로 소구경화(小口徑化)에만 집착(執着)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도 하다. [13] 허나 그럼에도 불구(不拘)하고, 구경이 조금 작더라도 충분(充分)한 성능(性能)을 기대(期待)할 수 있어 소구경(小口徑)과 고위력(高威力)을 동시(同時)에 달성(達成)하기 용이(容易)하다는 특징(特徵)은 레일건이 과거(過去) 거함거포주의(巨艦巨砲主義) 시대(時代)의 대구경(大口徑) 주포(主砲)들에 비해 우월(優越)할 수 있는 하나의 이유(理由)가 되기 충분(充分)하다.

그리고 해안포(海岸砲) 로 활용(活用)을 하면 기존(旣存) 해안포(海岸砲)보다 활용폭(活用幅)이 더 넒어진다. 그렇다고 해안포(海岸砲) 운용(運用)이 주특기(主特技)인 북한(北韓)에서 이런 걸 쓸까라는 생각은 안 해도 좋다. 저걸 하나라도 쓰려면 평안도(平安道)의 모든 전기(電氣)를 끌어써야 하니.. 레일건의 장점(長點)인 초장(初場)거리 사격(射擊)은 방어용(防禦用)으로도 유용(有用)하고, 해안포(海岸砲)의 장점(長點)인 탄환(彈丸) 공급(供給)을 통한 지속적(持續的)인 포격(砲擊)도 보장(保障)이 된다. 그리고 가장 큰 걸림돌인 전력(前歷) 문제(問題)도 지상(地上)에서 끌어다 쓰거나 아예 자체적(自體的)인 발전시설(發電施設)을 만들면 간단히(簡單히) 해결(解決)이 된다.

여태까지 보던 거함거포주의(巨艦巨砲主義) 사상(思想)을 뒤집어서 미래(未來)에 개인화기(個人火器) 수준(水準)으로 소형화(小形化)가 가능(可能)하다면 물리탄자(物理彈子)를 쓰는 소화기(消火器)의 정점(頂點) 을 찍을수 있다. 애초(애初)에 레일건 자체(自體)가 동력원(動力源)의 소형화(小形化)가 매우 까다롭다는 문제(問題)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 문제(問題)를 극복(克服)할수만 있다면 레일건이라는 무기(武器)의 특성상(特性上), 총(總) 자체(自體)는 움직이는 부품(部品)이 필요(必要)가 없다 . AK시리즈에서 돋보이듯이 움직이는 부품(部品)이 적을수록 내구도와 신뢰도(信賴度)는 늘어난다. 회로(回路)가 복잡(複雜)한 코일건(一件)에 반(反)해 무지막지(無知莫知)한 단순성(單純性)으로 미친 듯한 단가(單價) 감소(減少)는 덤. 그리고 총열(銃열)이 길수록 좋은 특성상(特性上) 불펍 형식(形式)으로 만들어질 테고 이 때 또다른 장점(長點)이 드러나는데, 후퇴(後退)하는 노리쇠 따위는 없기 때문에 탄창(彈倉)을 어깨에 딱 붙여도 문제(問題)의 요소(要素)가 없다. [14] 재래식(在來式) 불펍화기의 고질병(痼疾病)인 무거운 방아쇠압도(壓倒) 어차피(於此彼) 전자식인(電子食人) 레일건으로선 문제(問題)가 되지 않는다.

또한 화약(火藥)의 폭발력(爆發力) 대신(代身) 전자기력(電磁氣力)으로 추진(推進)되는 화약(火藥)과 탄피(彈皮)가 필요(必要)없다는 특성상(特性上) 총알(銃알)의 무게와 크기가 획기적(劃期的)으로 작아질 것이기에 장탄수(裝彈手) 역시(亦是) 수십(數十) 배(倍)로 늘어날 것이다. 탄창(彈倉)과 탄두(彈頭)의 형상(形象) 설계(設計)에도 자유도(自由度)가 늘어난다는 점(點)은 보너스. 게다가 재래식(在來式) 휴대화기(携帶火器)의 가스압(壓) 추진(推進)은 발화시(發話時)에 가스압(壓)(순간반동(瞬間反動))이(李) 제일(第一) 크고, 총구(銃口)를 빠져나갈 땐 많이 줄어드는데, 레일건은 레일의 어디에 위치(位置)해 있든 간(間) 일정한 힘을 가(加)하므로 반동(反動) 제어(制御)가 더 쉽다 . 게다가 총구(銃口)로 빠져나가는 가스압도(壓倒) 조금 반동(反動)에 더하는데 이마저도 없으니 총(銃) 반동(反動)도 더 적다. 총알(銃알)에 회전(回轉)을 넣는게 힘들긴 하겠지만 이미 강선(降仙) 없는 산탄총(散彈銃)에서 회전(回轉)을 주는 라이플 슬러그도(度) 존재(存在)하는 만큼 가능성(可能性)은 절대(絶對) 낮지 않다. 보듯이 흔히 매체(媒體)에서 보던 한방화력(放火力)을 중시(重視)한 저격용(狙擊用) 레일건이 아닌, 위력(威力)과 실용성(實用性)의 타협(妥協)을 보면 또 어떤 장점(長點)이 나올지도 모르는 일.

소음(騷音) 면(面)에서도 기존(旣存) 총기(銃器)에 비(比)해 메리트가 강(强)한데, 총기(銃器) 소음(騷音)의 대부분(大部分)을 차지하는 화약(火藥)의 폭발(爆發)로 인한 연소(燃燒)가스의 팽창(膨脹)에서 오는 격발음(格發音)이 사라진다는 점(點) 역시(亦是) 장점(長點)이다. 물론(勿論) 레일건도(度) 총기(銃器)이며, 압도적(壓倒的)인 가속력(加速力)으로 탄속이 기본적(基本的)으로 재래식(在來式) 화기(火器) 이상(以上)인 특성상(特性上) 초음속탄(超音速彈)은 소닉붐 현상(現象)으로 인해 소음(騷音)을 제거(除去)할 순 없겠지만, 출력(出力)을 낮춰서 탄(彈)속을 아음속(亞音速)으로 발사(發射)한다면 아음속탄(亞音速彈)을 발사(發射)하는 소음기(消音器) 총기(銃器) 이하(以下) 수준(水準)의, 거의 무음총(無音總) 수준(水準)의 발사(發射)가 가능(可能)할 것이다. 출력(出力) 조절(調節) 기능(機能)만 넣으면 한 총(銃)으로 이 두 가지 발사(發射) 방식(方式)을 다 쓸 수도 있다. [15]

4.3. 단점(短點) [편집(編輯)]

  • 강(强)한 반동(反動)
    실탄(實彈) 화기(火器)는 위력(威力)이 클수록 반동(反動)도 심해지며, 레일건도(度) 예외(例外)가 아니다. 레일건의 포탄(砲彈) 으로 사용(使用)될 발사체(發射體)의 포구초속(浦口秒速)이 2km/s (음속(音速)의 약(約) 6배(倍))라고 하고, 그 발사체(發射體)의 무게가 30g( BB탄(彈) 의 150배(倍) 무게)이며 포신(砲身) 길이가 1미터 정도(程度) 되어 포신(砲身)에 10^-3초(秒) 정도(程度) 머무른다고 가정(假定)하자. 총알(銃알)은 60kJ의 에너지를 가지고 그 순간(瞬間) 가(加)해지는 충격력(衝擊力)은 약(約) 60MN이 된다. 이를 개인화기(個人火器)의 위력(威力)이라 생각하면 이를 다룰 보병(步兵)의 어깨는 개머리판(개머리板)이 쿠션이라도 망가져 버릴 것이다. 다만 5.56mm탄자(彈子)의 무게가 약(約)4g이라는 점(點)을 생각하면 위에서 예시(例示)로 든 레일건은 애초(애初)에 개인화기(個人火器)로 사용(使用)하기에는 적합(適合)하지 않다. 중기관총(重機關銃)이나 대물저격소총(對物狙擊小銃)에 사용(使用)되는 .50 BMG 와 비교(比較)하는 것이 보다 적절(適切)한데, 탄종(誕縱)에 따라 다르지만 탄자질량(彈子質量)이 40g이상(以上)에다 1.5만(萬)~2만(萬)J의 운동(運動)에너지를 갖는다.
    이러한 반동(反動) 문제(問題)를 해결(解決)하기 위해 발사체(發射體)의 질량(質量) 을 극도(極度)로 줄인다면 단순히(單純히) 소형화(小形化)나 위력(威力)의 희생(犧牲)을 통한 방식(方式)을 이용(利用)하는 것에 비해서 반동(反動) 문제(問題)를 보다 쉽게 해결(解決)할 수 있다. 탄환(彈丸)의 위력(威力)은 운동(運動)에너지 (1/2*mv^2)에서 나오지만, 반동(反動)은 운동량(運動量)(mv)에서 나오기 때문에 발사체(發射體) 질량(質量)을 줄이고 속도(速度)를 올리면 반동(反動)은 줄이면서 위력(威力)은 유지(維持)할 수가 있다. 이렇게 하면 탄환(彈丸) 자체(自體)는 저반동(反動)으로 사출(射出)해도 사출(射出)된 탄환(彈丸)은 장갑판(裝甲板) 이나 부드러운 목표(目標)(보통(普通) 인체(人體) 등(等))를 관통(貫通)하여 치명적(致命的)인 피해(被害)를 주기에는 충분(充分)하다. 실제로(實際로) 미군(美軍) 은 이미 이와 같은 구상(構想)을 실험(實驗)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0.1g짜리 6mm 구경 탄환(彈丸)을 16,000m/sec(음속(音速)의 44배(倍))라는 엄청난 속도(速度)로 사출(射出)하면서도 반동(反動)은 1.6kg*m/s(소구경(小口徑) 권총탄(拳銃彈)의 반동(反動) 수준(水準)) 밖에 안 되는 수준(水準)으로 억제(抑制)할 수 있었다 한다. 우주(宇宙) 쓰레기보다도 2배(倍)나 빠른 속도(速度)다 그러나 이렇게 반동(反動)을 줄이기 위(爲)해 질량(質量)을 줄이다보면 실용적(實用的) 의미(意味)에서 레일건을 개발(開發)할 이유(理由)가 희미(稀微)해지게 된다. 질량(質量)이 작으면 작을수록 질량(質量)이 부족(不足)하기에 위력(威力)도 희생(犧牲)이 필요(必要)하며, 공기저항(空氣抵抗)에 의(依)한 영향(影響)도 극대화되고, 사정거리(射程距離)가 떨어지며 탄도(彈道)가 크게 바뀌거나 목표(目標)에 착탄(着彈)하자마자 바로 기화(氣化)되어 버려 [16] 군함(軍艦) 이나 전차(戰車) 의 두꺼운 장갑(掌匣) 을 충분(充分)하게 관통(貫通)할 수 없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실용성(實用性)은 낮아진다. 즉(卽) 레일건 고유(固有)의 장점(長點)을 최대한(最大限)으로 살리기 위해서는 위력(威力)의 확보(確保)를 위해 포구초속(浦口秒速)과 반동(反動), 질량(質量)을 높게 잡아야 하며, 이는 레일건이 강(强)한 반동(反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어려움을 의미(意味)한다. 따라서 딱 필요(必要)한 만큼만의 위력(威力)이 나오도록 조종(操縱)할 필요(必要)가 있다. [17]
  • 공기저항(空氣抵抗)으로 인(因)한 명중률(命中率) 감소(減少)
    공기(空氣) 저항(抵抗)은 속도(速度)의 제곱에 비례(比例)하기에 속도(速度)가 증가(增加)할수록 공기(空氣) 저항(抵抗)도 급속도(急速度)로 증가(增加)한다. 여기서 상술(詳述)한 이유(理由)로 반동(反動)을 줄이기 위해 질량(質量)마저 감소(減少)하면 공기(空氣) 저항(抵抗)이 속도(速度)에 미치는 영향(影響)이 대단하여 바람에 날린다 .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대기(大氣) 흐름은 극초음속(極超音速)으로 날아다니는 추진체(推進體)의 탄도(彈道)를 뒤틀어버릴 만큼 강(剛)하다. 지구(地區)에 허공(虛空)은 없으므로 이런 난제(難題)들의 극복(克服)을 위해선 열, 마찰(摩擦), 기압(氣壓), 습도(濕度), 지구곡률(地球曲率), 중력(重力)까지 하나하나 빠트리지 않고 고려(考慮)해야 한다. 애초(애初)에 물리법칙(物理法則)이 극도(極度)로 빠른 운동(運動)만으로 파괴적(破壞的)인 결과(結果)를 불러일으키는 물체(物體) 의 구현(具現)을 쉽게 허용(許容)할 만큼 만만했다면, 생태계(生態系)는 수많은 운석(隕石) 충돌(衝突)의 결과(結果)를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 발사체(發射體) 유도(誘導) 문제(問題)
    실제(實際) 레일건을 발사(發射)하여 표적(標的)에 명중시키기 위해서는 이를 조준(照準)하고 유도(誘導)하는 패키지가 필요(必要)하다. 레일건의 탄(彈)속이 매우 빠르고, 사거리(射距離)도 매우 긴 만큼 이러한 유도(誘導)/조준(照準) 패키지를 개발(開發)하는 것은 상당(相當)한 난이도(難易度)가 있다. 물론(勿論) 알려진 최고성능인(最高性能人) 사거리(射距離) 450km를 굳이 뽑아낼 필요(必要)가 없다면 단점(短點)이 아니다. 전차포(戰車砲) 사거리(射距離)가 2km 밖에 안하기 때문이며, 자주곡사포(自主曲射砲)로 넘어가면 100km를 넘어갈시 아예 포탄(砲彈)에 유도장치(誘導裝置)를 달아야만 한다. 하지만 후술(後述)할 강(剛)한 전자기장(電磁氣場) 문제(問題) 때문에 레일건 포탄(砲彈)에 유도장치(誘導裝置)를 다는 것은 많은 연구(硏究)가 필요(必要)할 것이다.
  • 반발력(反撥力)
    양쪽(兩쪽)에 설치(設置)된 레일에는 서로 반대(反對) 방향(方向)의 전류(電流)가 흐르기 때문에 서로 척력(斥力)이 생긴다. 전류(電流)가 작다면 무시(無視)할 만한 수준(水準)이겠으나, 레일건이 사용(使用)하는 전류(電流)는 어마어마하므로 그 힘은 상당(相當)하다. 개발(開發) 초기(初期)에는 이로 인(因)해 레일건이 고작 1회(回) 발사(發射) 후(後)에 반발력(反撥力)을 견디지 못하고 파손(破損)되는 경우(境遇)도 있었다.
  • 무지막지(無知莫知)한 전력(電力) 소모(消耗)
    탄두(彈頭)의 무게가 커질수록 대용량(大容量)의 전력(全力)을 소모(消耗)한다. 근래(近來)의 실험(實驗) 결과(結果)에 따르면 ICBM을 파괴(破壞)할 정도(程度)의 위력(威力)을 가지는 레일건을 만드는 경우(境遇) 자그마치 12V의 자동차(自動車) 배터리 14,000개(個) 분량(分量)의 전력(電力)이 필요(必要)하다고 한다. 이만큼의 전력(前歷)을 반복(反復) 생산(生産)하기 위한 순간(瞬間) 전력(電力) 장치(裝置)를 만들려면 천억(千億) 원에 달(達)하는 비용(費用)이 필요(必要)하다. #
    레일건은 그 구조상(構造上) 엄청난 전력(前歷)을 요구(要求)한다. 20세기(世紀) 레일건이 고안(考案)될 당시(當時)의 발전능력(發展能力)으로는 턱없이 부족(不足)했고, 현대(現代)에 와서도 레일건의 어마어마한 전력소모(電力消耗)를 감당(堪當)하기 위해서는 초고용량(超雇傭量)의 발전능력(發展能力)이 필요(必要)하다. 이는 원자력(原子力) 발전(發電)의 상용화(商用化) 이후(以後) 원자력(原子力) 잠수함(潛水艦) , 원자력(原子力) 항공모함(航空母艦) 등(等)의 등장(登場)으로 원자력(原子力)엔진의 탑재(搭載)가 실현가능(實現可能)하게 되면서 문제(問題)는 부분적(部分的)으로 해결(解決)되었는데, 이러한 원자력(原子力)엔진을 가진 군함(軍艦)에 레일건을 장착(裝着)하게 되면, 원자력(原子力)엔진의 매우높은 발전능력(發展能力)을 레일건 충전(充電) 및 발사(發射)에 활용(活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反對)로 이는 지상(地上) 차량(車輛)은 물론(勿論)이고 군함(軍艦)마저도 원자력(原子力)엔진정도(程度)의 발전능력(發展能力)이 없다면 레일건 배치(配置)가 힘들다는 것을 의미(意味)한다.

    또한 전략(戰略) 폭격(爆擊)으로 난장판(亂場판)이 될 전시상황(戰時狀況)에 이러한 발전설비(發電設備)가 없으면 못 쏜다 는 것은 매우 치명적(致命的)인 일이다. EMP 차폐(遮蔽) 야(野) 가능(可能)하겠지만, 그것 역시(亦是) 발전(發電) 시설(施設) 비용(費用)에 포함(包含)해야 한다. 또한 이런 전력(電力) 소모(消耗) 때문에, 레일건을 무작정(無作定) 대형화(大型化)하는 것은 구조물(構造物)의 강도(强度)를 전혀(全혀) 고려(考慮)하지 않아도 몹시 비효율적(非效率的)인 일이 된다.

    이러한 전력(電力) 소모량(消耗量)의 문제(問題)는 반동(反動) 문제(問題)와 더불어 레일건을 보병용(步兵用) 화기(火器)로서 쓰기 어렵게 만드는 중요(重要)한 문제점(問題點)이기도 하다. 함포(艦砲)로서는 시도(試圖)해 볼만한 무기(武器)이지만 그보다 작은 플랫폼에서는 플랫폼 자체(自體)보다 포가 더 커지게 된다 [18] 게다가 함선(艦船)들 또한 최신예(最新銳) 함선(艦船)들은 전력(電力) 소모량(消耗量)이 급격(急激)하게 늘어나는 추세(趨勢)라 주포(主砲)에만 막대(莫大)한 에너지를 쓰려면 그만큼 레이더나 추진장치(推進裝置) 등(等) 다른 체계(體系)에 들어가는 전력(戰力)을 줄여야 할 가능성(可能性)이 있는데, 이는 큰 전투력(戰鬪力) 상실(喪失)로 이어질 수 있다.

    가뜩이나 현대 전력기술(電力技術)은 이렇다할 배터리 나 차세대(次世代) 에너지원(에너지源)이 전혀(全혀) 없는 상황(狀況)이라 레일건의 개발(開發)은 매우 힘들 수 밖에 없으며 기존(旣存) 원자로(原子爐)를 사용(使用)해서 쓰자니, 방사능(放射能) 문제(問題)가 있을 수 있고 초대형함(超大型函)만 사용(使用)할 여지(餘地)가 생긴다.
    만약(萬若) 후일(後日)에 핵융합(核融合) 발전(發展) 기술(技術)을 확립(確立)하게 된다면 거의 무한대(無限大)의 에너지를 사용(使用)할 수 있으므로 이것또한 하나의 해결방안(解決方案)이 될 수 있다.
  • 가늘고 긴 포신(砲身) , 그리고 관련설비(關聯設備)
    레일건은 가늘고 긴 포신(砲身) 에 전자기장(電磁氣場)을 만들어 탄자(彈子)를 가속(加速)시킨다. 당연히(當然히) 물체(物體)를 충분히(充分히) 빠른 속도(速度)로 가속(加速)시키려면 포신(砲身)의 길이가 길 필요(必要)가 있다. 물론(勿論) 위력(威力)과 사정거리(射程距離)를 적당히(適當히) 타협(妥協)한다면 무조건(無條件) 포신(砲身)을 길게 만들 필요(必要)는 사실(事實) 별로(別로) 없겠으나, 그래도 현대(現代)의 많은 화약식(火藥式) 화기(火器)의 포신(砲身)과 마찬가지로 그럭저럭 적당(適當)한 수준(水準)의 길이는 유지(維持)되어야 할 것이며, 지금(只今)까지 나온 것들은 죄다 통짜 쇠만 쓰기 때문에 몹시 무겁고 다루기 힘들다.
    그리고 기존(旣存) '화약식(火藥式) 포(抛)'는 구동(驅動)을 위(爲)해 필요(必要)한 건 포탄(砲彈), 장약(裝藥), 포신(砲身)만 있는 최소한(最小限)의 구조(構造)지만 레일건은 포탄(砲彈), 포신(砲身), 발전기(發電機), 변압기(變壓器), 전선(電線), 컨트롤러 등등(等等) 기존(旣存)의 화약식(火藥式) 포(砲)보다 필수구성요소(必須構成要素)가 많고 복잡(複雜)하다.
  • 포신(砲身) 과 그 내부(內部)의 레일의 부하(部下)
    레일건은 그 원리상(原理上) 포신(砲身) 의 내부(內部)에 탑재(搭載)된 레일에 탄환(彈丸)을 밀착시키고 더불어 전기(電氣)가 흐를 수 있도록 해야 하므로 그 소모(消耗)가 더욱 빠르기 쉽기도 하다. 충격(衝擊) 때문에 금이 가서 가루가 나고 열(熱) 때문에 휘어 녹아내리며 전기(電氣) 때문에 기화(氣化)되어 날아간다. 이러한 가루는 승무원(乘務員)의 건강(健康)에는 영 좋지 않다. 양(量) 레일과 연결(連結)되어 추진체(推進體)를 밀어주는 아마튜어(armature)와 레일 간(間)의 아크(전기(電氣) 방전(放電))와, 그 아크로 인해 발생(發生)하는 전기자(電氣子)와 레일 그리고 내부(內部) 잔존(殘存) 공기(空氣) 플라즈마 화(火)로 인해 불꽃이 발생(發生)하며 이 역시(亦是) 포신(砲身) 과 그 내부(內部)의 레일의 소모(消耗)를 촉진(促進)시키기도 하므로 여러모로 소모(消耗)가 빠르게 되기 쉬운 편(便)이다. 이로 인(因)해 운용(運用)하다 보면 포신(砲身)이 마찰(摩擦)과 전기저항(電氣抵抗)으로 인한 고열(高熱) 등(等) 여러 이유(理由)로 서서히(徐徐히) 닳아 부서지므로 결국(結局) 포신(砲身)을 소모성(消耗性) 부품(部品)으로서 간주(看做)해야 할 필요(必要)가 있게 된다. 이런 점(點)에서는 레일건도(度) 역시(亦是) 현대(現代)의 화약식(火藥式) 화기(火氣)와 동일(同一)한 문제(問題)를 갖고 있는 것으로, 모든 실탄(實彈) 화기(火器)의 숙명(宿命)으로부터 레일건도(度) 자유로울 수는 없다는 이야기이다.
    물론(勿論), 현대(現代)의 화약식(火藥式) 화기(火器)는 상당수(相當數)가 포신(砲身)의 소모(消耗)에 대(對)해서 유지(維持) 보수(保守) 과정(過程)에서의 주기적(週期的)인 교체(交替) 작업(作業)을 통해 문제(問題)를 보완(補完)하고 있으므로, 레일건의 경우(境遇)에도 같은 방식(方式)으로 문제(問題)를 얼마든지 보완(補完)할 수 있으며 따라서 생각보다는 그리 심각(深刻)한 문제점(問題點)은 아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19] 다만 운용상(運用上)의 불편(不便)함이 다소(多少) 생기며 운용비용(運用費用)이 올라갈 뿐이다.

    또한 전기(電氣)를 흘리게 되면 초전도체(超傳導體) 가 아닌 한 줄의 법칙(法則) 에 기반(基盤)해, 전류(電流)가 크면 클수록 레일건의 위력(威力)은 증가(增加)하지만 반대(反對)로 레일이 위력(威力)과 비례(比例)하는 큰 전류(電流)로 인해 필연적(必然的)으로 초고열(超高熱)이 발생(發生)하며, 어느 물질(物質)이건 간(間)에 자체적(自體的)으로 가지고 있는 고유저항(固有抵抗)에 의(依)해 전류(電流)가 높을수록 열(熱)에너지 손실(損失)도 커진다. 이 열에너지는 총열(銃열) 자체(自體)를 빠르게 가열(加熱)시키며, 이로 인(因)해 레일건을 발사(發射)할 때 포신(砲身)이 열팽창(熱膨脹) 하여 형상(形象)이 변화(變化)하거나 녹아내릴수있다. 포신(砲身)이 고열(高熱)에 의(依)해 손상(損傷)을 입으면 위력저하(威力低下), 명중률저하(命中率低下), 지속사격능력저하(持續射擊能力低下), 안정성(安定性) 저하(低下), 동작불능등(動作不能等)의 심각(深刻)한 문제(問題)가 발생(發生)하고, 또한 적군(敵軍)이 초고열(超高熱)을 적외선(赤外線) 감지(感知)로 발견(發見)하여 추적(追跡)당할 수 있다. 그러므로 레일건을 실용화(實用化) 하려면 일반적(一般的)인 구리 도선(道詵)이 아닌 자체(自體) 저항(抵抗)이 낮은 소재(素材)를 사용(使用)하거나 이렇게 발생(發生)한 열(熱)을 식힐 수 있는 고성능(高性能) 냉각(冷却) 시스템을 구비(具備)해 이러한 현상(現象)을 최소한(最小限)으로 억제(抑制)할 필요(必要)가 있다. 또한 이와 동시(同時)에 탄환(彈丸)이나 포신(砲身)의 손상(損傷)을 억제(抑制)하기 위해 특수재질(特殊材質)을 쓰거나 새로운 공법(工法)을 적용(適用)한다면 같은 조건(條件) 하(下)에 재래식(在來式) 화기(火器)보다 생산성(生産性)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러한 저항(抵抗)으로 인(因)한 초고열(超高熱) 발생(發生)과 전력효율(電力效率) 문제(問題)를 완전히(完全히) 제어(制御)하기 위한 소재(素材) 대책중(對策中) 하나로서 초전도체(超傳導體) 의 사용(使用)이 있다. 초전도체(超傳導體) 란 초전도현상(超傳導現象)(전류(電流) 저항(抵抗) 0)과 마이스너 현상(現象)(반자성(反磁性))가 일어나는 물질(物質)들을 의미(意味)한다. 임계온도(臨界溫度)(영하(零下)240도(度))까지 온도(溫度)를 낮추면 도체(導體)가 저항(抵抗)을 상실(喪失)하게 되는 초전도체(超傳導體) 상태(狀態)가 되지만, 임계온도(臨界溫度)를 유지(維持)시키는 기술(技術)은 상용화(商用化)시키기에는 아무리 냉각장치(冷却裝置)를 갖추어도 현재(現在) 기술(技術)로는 불가능(不可能)에 가깝기 때문에 임계온도(臨界溫度)를 활용(活用)하여 전도저항(傳道抵抗)을 없앤 레일건을 만드는 것은 현재(現在)로서는 현실성(現實性)이 없다. 하지만 만약(萬若) 미래(未來)에 공기(空氣) 노출(露出)되어도 정상(正常) 작동(作動)하는 상온(常溫) 초전도체(超傳導體)와 같은 물질(物質)이 개발(開發)되어 레일건 기술(技術)에 응용(應用)된다면 레일건의 크기와 무게 및 유지비용(維持費用)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실제로(實際로) 2015년(年)에 미(美) 해군(海軍)이 amsc사(社)로부터 '함선방어(艦船防禦)시스템장비(裝備)'로서 고온초전도체(高溫超傳導體)를 구입(購入)한 사례(事例)가 있다. 이는 줌왈(曰)트급(級) 구축함(驅逐艦) 에 장착(裝着)하기 위한 고온(高溫) 초전도(超傳導) 전동기(電動機)를 위한 것으로 추측(推測)되며, 꼭 레일건에 사용(使用)하지 않더라도 전기저항(電氣抵抗)을 최소한(最小限)으로 억제(抑制)하는 초전도(超傳導) 전동기(電動機)는 에너지 효율(效率)이 매우 높고, 우수(優秀)하며, 작동(作動) 가속력(加速力)이 줄고, 소음(騷音)의 감소(減少)와 기계(機械)의 체적소형화(體積小形化) 등(等)의 이점(利點)이 있다. 이처럼 초전도체(超傳導體)는 전력(前歷)과 레일건의 개발(開發)에 깊은 관련성(關聯性)이 있다.
  • 대형화(大型化)의 한계점(限界點)
    앞서 서술(敍述)한 막대(莫大)한 에너지 요구량(要求量)과 마찰(摩擦)과 발열(發熱)로 인한 포신(砲身)의 극심(極甚)한 소모(消耗)로 인해 일정수준(一定水準) 이상(以上)의 대형화(大型化)는 기술적(技術的)으로는 가능(可能)하게 되더라도 효율성(效率性) 측면(側面)에서는 한계(限界)를 맞이하게 된다. 만약(萬若) 대구경(大口徑) 전자기(電磁氣) 가속(加速) 병기(兵器)를 설계(設計)하고자 한다면, 전력(電力) 요구량(要求量)은 더 많으나, 총열(銃열) 마모(磨耗) 문제(問題)가 덜한 코일건(一件) 쪽으로 설계(設計)할 확률(確率)이 더 높다. 현대 무기(武器)로 비유(比喩)를 하자면, 동력공급(動力供給)이 동일(同一)하다는 가정하(假定下)에, 중기관총(重機關銃)이나 20-30미리 급(級)의 기관포(機關砲)의 역할(役割)은 레일건이, 전차(戰車) 주포(主砲)에서 함선급(艦船級)의 대구경(大口徑) 탄 가속(加速)의 경우(境遇) 코일건(一件)이 이론적(理論的)으로는 적절(適切)하다. [20]
    그러나, 이 예시(例示)가 현대전(現代戰)에 적용(適用)된다는 것은 절대(絶對) 아니다. 동력(動力) 공급(供給)이 상대적(相對的)으로 수월한 수상(受賞)함의 경우(境遇) 혹은(或은) 근미래(近未來) 우주전(宇宙戰) 과 같이 탄속이 절대적(絶對的)으로 중요(重要)한 경우(境遇)에 한(限)에 사용(使用)의 여지(餘地)가 있을 것이다
  • 반대(反對)로 축소(縮小)의 한계점(限界點)
    현대(現代) 기술(技術)로는 쓸데없이 값비싸고 가격(價格)에 비해 효용도(效用度) 없을 것이므로 보병화기(步兵火器)로 쓸 수 없다. 화력지원(火力支援) 도 현용(現用) 재래식(在來式) 무장(武將)들은 아직 쓸만하므로 필요성(必要性)은 적다. 레일건은 구조적(構造的)으로 기존(旣存) 소구경(小口徑) 화기(火器)를 대체(代替)하는데 효과적(效果的)인건 사실(事實)이지만, 그것은 전자기(電磁氣)를 사용(使用)하는 무기내(武器內)에서 가장 소형화(小形化)에 적합하다는 것이지 현용(現用) 재래식(在來式) 화약무기(火藥武器)를 대체(代替)하기에는 아직 한참 부족(不足)하다.
    무엇보다 아직도 화약(火藥)과 폭약(爆藥)에 많은 투자(投資)가 이루어지며 유의미(有意味)한 성능개량(性能改良)이 되어가고 있는지라 화약무기(火藥武器)의 잠재력(潛在力)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狀態)이고, 새로운 개념(槪念)의 무장(武裝)도 광학병기(光學兵器) 입자병기(粒子倂記) 처럼 다른 종류(種類) 역시(亦是) 개발(開發)되는 중(中)이라는 사실(事實)을 상기(想起)하자. [21] 레일건은 단지(但只) 그 수많은 무기(武器)들 중(中)에 눈에 띄는 몇가지에 포함(包含)될 뿐이다.
    무엇보다 레일건이 지금(只今)까지 거론(擧論)되는 이유(理由)는 지출(支出) 감소(減少) 면(面)에서인데, 이런 식(式)으로 새로운 도전(挑戰)을 하게 된다면 드러날 문제(問題)들이 많아지고 지출(支出) 감소(減少)는 물 건너갈 것이다. 개인화기(個人火器)에서 화약(火藥)을 제거(除去)한다면 이런 가우스 계통(系統)보다는 차라리 광학계통(光學系桶) 무기(武器)가 더 나을수도 있다. 맞다. 레이저 말하는 거다.
  • 막대(莫大)한 초기비용(初期費用)
    개발(開發)에 드는 돈을 제외(除外)하더라도, 발전기(發電機)나 포대(包袋)를 생산(生産)하고 포탄(砲彈)을 공급(供給)하는 데 많은 돈이 들어 실사용(實使用)에 지장(支障)이 생기기 때문에 아래에 언급(言及)될 극초음속탄(極超音速彈)을 비롯해 기존(旣存)에 쓰였던 다른 여러 고전적(古典的)인 무기(武器) 체계(體系)를 잘 고쳐서 쓰는 게 여러모로 경제적(經濟的)이고 관리(管理)도 쉽다고 판단(判斷)되며 투자비(投資費)가 점차(漸次) 줄고 있다. 여러모로 메탈스톰 슈퍼건(件) 의 전철(前轍)을 밟아가고 있다.
  • (현(現) 시점(時點)에서) 연동성(聯動性)의 부족(不足)
    일단(一旦) 발사(發射)된 탄(彈)에 다른 기능(機能) [22] 을 넣을 수 없고, 따로 조종(操縱)할 수 없으며, 기존(旣存)의 느린 포탄(砲彈)을 다루는 수준(水準)으로는 다루기 힘들다. 아무리 빠르다고 해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별(別) 효용(效用)이 없다.
  • 야(野)전수리에 부적합(不適合)
    관련(關聯) 기술(技術)이 민간(民間)에 보급(普及)되어 안정적(安定的)으로 자리잡는 기간(期間)을 전혀(全혀)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고급(高級) 부속(附屬)을 구(求)할 수 없는 비상(非常) 사태(事態)에 잘 생산(生産)되지 않거나 제대로 써먹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特히) 고집적(固執的) 반도체(半導體)와 고성능(高性能) 축전기(蓄電器)의 생산(生産)에 얼마나 까다로운 환경(環境) 조성(造成)과 철저(徹底)한 관리(管理)가 요구(要求)되는지를 안다면 이해(理解)할 것이다. 단순(單純)한 고밀도(高密度) 에너지 저장장치(貯藏裝置)도 자칫 상태(狀態)가 불량(不良)한 물건(物件)이 섞이거나 관리(管理)를 잘못하면 터져나가는데, 자잘하게 섬유(纖維) 부스러기 형태(形態)로 뽑아낸 탄화물(炭化物)을 대량(大量)으로 흩뿌려 전력망(電力網)과 공업단지(工業團地)를 마비(痲痹)시키고 강력(强力)한 전자기(電磁氣) 충격파(衝擊波)로 전자전(電子戰) 체계(體系)를 파괴(破壞)하는 등(等) 지능적(知能的)인 공작(工作)이 가득할 현대전(戰)에서 이는 확실히(確實히) 취약(脆弱)한 점(點)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미세(微細)먼지가 전자제품(電子製品) 작업(作業) 과정(過程)에서 섞여 불량률(不良率)이 늘어나는 일을 통해, 공해(公害)로 생산(生産)의 효율성(效率性)이 떨어지는 현상(現象)도 나타나기 시작(始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발사체(發射體) 부하(部下)로 인한 고폭탄(高爆彈) 사용불가(使用不可).
    도체(導體) 탄환(彈丸)을 장비(腸比)하면 포신(砲身)에서 가속되는 도중(途中) 발생(發生)하는 아크로 인(因)해 탄자(彈子)가 전부(全部) 증발(蒸發)할 가능성(可能性)이 있다. 이와 관련(關聯)하여 현재(現在) 상상(想像)되고 개발(開發)이 추진(推進)되는 방식(方式) 의 레일건은 고폭탄(高爆彈)의 사용(使用)이 불가능(不可能)하다. 왜냐하면 화살 모양(模樣)의 쇳덩어리로 된 탄자(彈子)를 송탄통(松炭桶)에 끼워서 고전류(高電流)가 흐르는 레일에 끼워 전자기력(電磁氣力)으로 초고속(超高速)으로 날리는 구조(構造)인데, 탄자(彈子)에 폭약(爆藥)을 넣으면 발사(發射)할 때의 전자기력(電磁氣力)에 의(依)해 화약(火藥)이 반응(反應)해서 포신(砲身) 안에서 터진다. 잊지말자. 기관포(機關砲) 수준(水準)을 넘어서는 구경에서 현존(現存)하는 대부분(大部分)의 화포(火砲)들은 전기점화식(電氣點火式)이다. 그리고 단순히(單純히) 그 조그마한 송탄통(松炭通)으로 장약(裝藥)이 반응(反應)하지 않을 정도(程度)까지 절연(絶緣)하기에는 레일에 흐르는 전자기력(電磁氣力)이 너무 강(剛)하다. 그러므로 탄자(彈子)는 아마튜어라는 부속장치(附屬裝置)에 고정(固定)하여 양(兩) 레일에 접촉(接觸) 발사(發射)한다. 대전차(對戰車) 포탄(砲彈)으로 사용(使用)되는 날개안정분리철갑탄(安定分離徹甲彈)(ADFSDS) 과 비슷한 구조(構造)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포탄(砲彈)의 세장비(細長比)를 늘리는 데는 한계(限界)가 있으므로 어느 정도(程度)는 구경에 따라 작약량(芍藥量)이 결정(決定)되고 같은 효율(效率)의 폭약(爆藥)이라면 폭약(爆藥)을 더 많이 넣을수록(작약량이 클수록) 폭발위력(爆發威力)이 큰데 레일건의 컨셉은 소구경(小口徑) 고속탄(高速彈) 이므로 탄두(彈頭)에 작약(炸藥)을 많이 넣을수가 없다. 이를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기존(旣存)에 폭발(暴發)하지 않는 탄환(彈丸)을 주로(主로) 사용(使用)하던 분야(分野), 즉(卽) 보병(步兵)의 개인화기(個人火器), 경기관총(輕機關銃), 일부(一部) 중기관총(重機關銃), 대전차용(對戰車用) 대전차포탄(對戰車砲彈)(ADFSDS) 와 같은 분야(分野)에서는 레일건이 유리하겠지만, 고폭탄(高爆彈)의 사용(使用)이 필수적(必須的)인 분야(分野), 즉(卽) 자주포(自走砲), 함포(艦砲), 대공포(對空砲), 광역제압병기(廣域制壓倂記)(박격포(迫擊砲) 또는 구조물(構造物) 파괴용(破壞用) 무기(武器) 등(等))에서는 크게 효과적(效果的)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나마 함포(艦砲)의 경우(境遇) 발달(發達)한 컴퓨터 기술(技術)로 정밀제어(精密制御)를 하여 매우 촘촘하게 연사(連射)하는 식(式)으로 속칭(俗稱) 바느질 내지(乃至)는 미싱질(質) 하듯이 장갑판(裝甲板)을 일자(日子)로 주욱 그은 형태(形態)의 관통상(貫通傷)을 내어 찢어버리는 식(式)으로 선체(船體) 절단(切斷)하여 타이타닉처럼 선체(船體)를 반(半)으로 잘라서 바다에 처넣는 방법(方法) 을 기대(期待)해 볼 수도 있고, 항공기(航空機)라면 사실(事實) 기존(旣存)에 대공포탄(對空砲彈), 미사일들이 고폭파편탄(破片彈)을 쓰는 이유(理由)가 제트기(제트機)의 빠른 속도(速度)로 인해 직격(直擊)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최대한(最大限) 스플래시 데미지로라도 잡아보려고 인 점(點)을 감안(勘案)하면 빠른 포구초속(浦口秒速)과 발전(發展)된 컴퓨터 제어(制御) 기술(技術)로 직격(直擊)내기가 쉬워지면 레일건으로 대체(代替)가 가능(可能)해질 수도 있겠으나 결국(結局) 구조물(構造物) 파괴(破壞)나 광역제압(廣域制壓)에는 유탄(流彈)이 필요(必要)하다. 즉(卽) 자주포(自走砲), 박격포(迫擊砲)나 구조물(構造物) 파괴용(破壞用) 장비(裝備), 지뢰제거용(地雷除去龍) 고폭탄(高爆彈), 총류탄(銃榴彈), 폭뢰(爆雷), 기뢰(機雷), 항공폭탄(航空爆彈) 등등(等等) 그런 분야(分野)까지 레일건이 대체(代替)하기는 힘들것이다. [23]

    예(例)를 들어 보병(步兵) 한 분대(分隊)가 일렬횡대(一列橫隊)로 접근(接近)하고 있다고 치면 고폭탄(高爆彈)이 있는 재래식(在來式) 자주포(自走砲)는 155mm 1발(發)만 쏘면 폭발반경상(爆發半徑上) 분대(分臺) 전체(全體)를 순(純)살시킬 수 있지만 폭발(暴發)하지 않는 관통탄(關痛歎) 뿐인 레일건 자주포(自走砲)는 다수보병(多數步兵)에게 동시(同時)에 피해(被害)를 주기 매우 어렵다. [24]

5. 연구(硏究) [편집(編輯)]

5.1. 미국(美國) & 영국(英國) [편집(編輯)]

로널드 레이건 SDI (전략방위구상(戰略防衛構想))이(李) 발표(發表)되어 그 이후(以後)로 레일건의 실용화(實用化) 연구(硏究)가 시작(始作), 20년(年)만에 성과(成果)를 보게 되었다.

DARPA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가 주도(主導)하여 미군(美軍) 레일건 계획(計劃)의 실증(實證) 시제품(試製品) 이 출시(出市) 되었다. 미군(美軍) 차기(次期) 구축함(驅逐艦)인 줌왈(曰)트급(級) 구축함(驅逐艦) 의 주포(主砲)로 사용(使用)될 것이라는 계획(計劃)도 발표(發表).

2008년(年) 2월(月) 1일(日) 미국(美國) 해군(海軍) 이 레일건 시제품(試製品) 발사실험(發射實驗)의 성공(成功) 및 실험(實驗) 영상(映像)을 발표(發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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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動映像)을 보면 탄자(彈子) 뒤쪽에 로켓처럼 화염(火焰) 꼬리가 보이는데, 양(兩) 레일과 연결(連結)되어 추진체(推進體)를 밀어주는 아마튜어와 레일 간(間)의 전기(電氣) 방전(放電)과 그 전기(電氣) 방전(放電)으로 인해 발생(發生)하는 아마튜어와 레일, 그리고 내부(內部) 잔존(殘存) 공기(空氣)의 플라즈마화(化)로 인(因)해 불꽃이 발생(發生)한다. 거기다 탄 낙차(落差)가 적다는 점(點)을 고려(考慮)하면, 탄낙차(彈落差) 고려(高麗)와 초탄(炒炭) 명중실패(名中失敗) 후(後) 차탄(嗟歎) 예측사격(豫測射擊)및 명중(命中)을 보장(保障)하기 위해 기존(旣存) 포탄(砲彈)에 장착(裝着)되던 특유(特有)의 예광제(劑)가 필요(必要)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0년(年) 12월(月), 똑같은 물건(物件)을 업그레이드. 반경(半徑) 100 마일 (= 서울특별시(서울特別市) 에서 대전광역시(大田廣域市) 까지 ) 마하 7을 찍는 위엄(威嚴)을 발휘(發揮)한다


2012년(年) 2월(月) 발사(發射) 영상(映像)을 보면 그럭저럭 포(砲)처럼 보이기도 한다.


2013년(年)


2014년(年) 소개영상(紹介映像), 2014년(年) 4월(月)에 또다른 시험(試驗) 발사(發射)가 성공(成功)했다는 소식(消息)이 떴으며 2016년(年) USNS 밀리노켓에 장착(裝着)한 뒤 2018년(年)부터 일반(一般) 군함(軍艦)에 실전(實戰) 배치(配置)한다는 계획(計劃) 이 공개(公開)되었다. 2015년(年) 4월(月) 미(美) 해군(海軍)이 새로 인수(引受)한 고속(高速) 수송함(輸送艦) USNS 트렌튼에 장착(裝着)하여 해상(海上) 사격(射擊) 시험(試驗)을 진행(進行)하는 것으로 계획(計劃)이 변경(變更)되었다. # 트렌튼(JHSV-5)은 밀리노켓(JHSV-3)과는 동형(同型)함이다. 전력(電力) 공급(供給) 장치(裝置)에만 20피트짜리 화물(貨物) 컨테이너 4개(個) 분량(分量)(4TEU)의 공간(空間)이 필요(必要)한 것을 감안(勘案)하여 쌍동선형(雙胴船型) 고속(高速) 수송함인(輸送艦人) JHSV급(級)을 선택(選擇)했다고 한다.

투사체(透射體)의 무게가 10kg에 불과(不過)한데다 장약(裝藥)을 사용(使用)하지 않아 안전성(安全性)이 뛰어나다고 한다. 1발당(發當) 발사(發射) 비용(費用)이 2만(萬) 5천불(千弗)로 통상(通常) 미사일이 100만불(萬弗) 가량(假量)인 것을 감안(勘案)하면 아주 저렴(低廉)하다. 게다가 함포(艦砲) 급(級) 무기(武器)를 만드는 데 개발(開發) 비용(費用)이 2억(億) 5천만(千萬) 달러(약(藥) 2,600억(億)원)밖에 들지 않았다.

미국(美國)이 개발(開發) 중(中)인 레일건의 종류(種類)는 32MJ의 레일건과 64MJ의 레일건이 혼재(婚材)되어 있는데 미군(美軍)이 군함(軍艦)에 정식(正式)으로 탑재(搭載)하려는 레일건은 64MJ급(級)의 레일건으로 최대(最大) 사거리(射距離) 410km이다. 이 종류(種類)의 레일건은 포탄(砲彈) 하나 값의 발사체(發射體)로 410km떨어진 목표(目標)를 원형공산오차(原形公算誤差) 5m급(級)으로 공격(攻擊)할 수 있다는 것이 이론상(理論上)의 결과(結果)이다. 참고(參考)로 이러한 레일건의 발사체(發射體)는 탄두(彈頭) 중량(重量) 20kg, 탄체(彈體) 중량(重量) 15kg 으로서 일반적(一般的)인 포탄(砲彈)에 비(比)해 상대적(相對的)으로 가볍고 작은 편(便)이다.

또한 세간(世間)의 상상(想像)과는 달리 현재(現在) 미군(美軍)이 개발중(開發中)인 레일건은 전차포(戰車砲) / 대전차포(對戰車砲) 와 같은 순수(純粹)한 직사화기(直射火器)라기 보다는 곡사(曲射)와 직사(直射)를 혼용(混用)하여 상황(狀況)에 따라 직사화기(直射火器)로도 곡사화기(曲社火器)로도 운용(運用)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범용적(汎用的)인 화기(火氣)에 가까우며, 단지(團地) 입사각(入射角)이 좀 낮을 뿐이며 사거리(射距離)만 다를 뿐 탄도학(彈道學)은 일반(一般) 야포(野砲)와 똑같이 적용(適用)된다. 이는 현재(現在) 개발(開發)되고 있는 레일건이 직사화기(直射火器)로도 곡사화기(曲社火器)로도 어느 쪽으로든 운용(運用)이 가능(可能)해야 되는 범용성(汎用性)을 요구(要求)받는 함포(艦砲) 로서의 운용(運用)을 전제(前提)로 하여 개발(開發)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現在)까지 알려진 정보(情報)와 BAE 측(側)에서 공개(公開)한 개념도(槪念道)에 의(依)하면, 미군(美軍)이 운용(運用)하는 레일건은 곡사(曲射)로 발사(發射)해 장거리(長距離) 목표(目標)를 타격(打擊)하는 방식(方式)과 직사(直射)로 단거리(短距離) 목표(目標)를 빠르게 타격(打擊)하는 방식(方式) 모두를 적용(適用)할 것으로 추정(推定)되고 있다.

현(現) 단계(段階)에서 군함(軍艦)에 장착(裝着)하는 것은 일종(一種)의 야전(野戰) 시험(試驗)에 불과(不過)하다. 정식(正式) 양산(量産) 배치(配置)가 아니다. USNS 트렌튼이 후일(後日) 레일건이 실전(實戰) 배치(配置)될 예정(豫定)인 줌왈트에 비해 10분(分)의 1 규모(規模)인 1500t급(級) 고속함(高速艦)이라는 점(點)과 발사(發射) 시험(試驗)이 예정(豫定)된 레일건이 국방부(國防部)에서 요구(要求)하는 실전(實戰) 배치(配置) 수준(水準)의 물건(物件)이 아닌 32MJ 정도(程度)의 위력(威力)을 지닌 실험실용(實驗室用) 레일건의 일부(一部) 개량형이라는 점(點)이 이를 확정적(確定的)으로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야전(野戰) 시험(試驗)이 레일건의 실전(實戰) 배치(配置)에 있어서 가장 중요(重要)한 갈림길이 된다는 것은 확실(確實)한 상황(狀況)이므로 관심(關心)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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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5년(年) 1월(月) 13일(日), 미(美) 해군(海軍)이 2015년(年) 2월(月) 4일(日) 워싱턴에서 열리는 Naval Future Force Science and Technology EXPO에서 레일건을 대중(大衆)에게 공개(公開)한다고 발표(發表)했다. 또 2016년(年) 바다 위에서 시험(試驗) 될 것이며 현재(現在) 물체(物體)를 100해리(海里), 즉(卽) 185km까지 음속(音速)의 6배(倍)로 발사(發射)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젠 지상판도(地上版圖) 연구(硏究)가 되는 모양(模樣)이다. 이미 존재(存在)하는 운송(運送) 수단(手段)을 통해 이동(移動) 및 전력(電力) 수급(受給)을 하고 기존(旣存) 방공망(防空網) 체계(體系)와 연결(連結)해 기폭(起爆) 관제(管制)가 가능(可能)한 산탄형(散彈型) 탄자(彈子)를 사용(使用), 지대공(地對空)/지대지(地對地)로 다양하게 활용(活用)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플랫폼을 목표(目標)로 하는 듯. 성공적(成功的)으로 완성(完成)되면 적은 비용(費用)으로 배치(配置)가 빠른 레일건 기지(基地) 구축(構築)이 가능(可能)해질 것이라고 한다. 가장 긴 작업(作業)인 전선(戰線) 연결(連結)이 5분정도(分程度) 걸린다 한다.


(2017년(年))

레일건 제작(製作) 회사(會社)가 제너럴 아토믹스와 영국계(英國系) 방산업체(防産業體)인 BAE 시스템스 이다. 현재(現在) 영국(英國)도 BAE Systems를 통(通)해 레일건 제작(製作) 기술(技術)을 상당히(相當히) 쌓아놓고 있다. 영국군(英國軍)은 미군(美軍)이 시도(試圖)하는 레일건 계획(計劃)이 성공(成功)할 경우(境遇) 이를 차세대(次世代) 기갑(機甲) 차량(車輛)과 함선(艦船)에 적용(適用)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확정(確定)된 것은 아니지만 레일건의 개발(開發)에 조금씩 적신호(赤信號) 가 켜지고 있다. 물론(勿論) 절대적(絶對的)인 성능(性能)은 레일건이 훨씬 좋기 때문에 미국(美國)도 레일건을 포기(抛棄)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HVP탄(彈) [25] 개발(開發)에 예산(豫算) 배정(配定)을 우선적(優先的)으로 하는 것을 고려(考慮)하는 중(中)이지만, 아직 실전검증(實戰檢證)도 안된 실험병기(實驗兵器)인 레일건에겐 이 정도(程度) 개발지체(開發地體)만으로도 충분히(充分히) 악재(惡材)가 될 수 있다. 만약(萬若) HVP탄(炭)의 성능(性能)이 레일건과 비슷해지거나, 극초음속(極超音速) 미사일 의 가격(價格)을 큰 폭(幅)으로 낮출 수 있게 된다면, 레일건은 자칫 전열화학포(戰列化學抛) 와 비슷한 처지(處地)에 놓일 수도 있다.

미국(美國) 해군(海軍) 에서는 2019년(年) 5월(月)부터 레일건의 발사(發射) 시험(試驗)을 시작(始作)했다. 시험(試驗) 결과(結果)는 일단(一旦) 성공적(成功的)이어서 개발(開發) 일정(日程)이 약간(若干)이긴 하지만 단축(短縮)되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중국(中國) 인민해방군(人民解放軍) 해군(海軍) 의 레일건 개발(開發)에 자극(刺戟)을 받은 모양(模樣)이다.

레일건과 비슷한 원리(原理)를 적용(適用)한 사례(事例)로 전자기식(電磁氣式) 캐터펄트 가 있다. 이는 제럴드 R. 포드급(級) 항공모함(航空母艦) 에 적용(適用)된 상태(狀態)이다.

2021년(年), 미국(美國) 해군(海軍) 레일건 개발(開發)을 중단(中斷)한다고 발표(發表)했다 . 또한 레일건의 대체재(代替財) 로 고려(考慮)되던 HVP탄(炭)의 개발(開發) 역시(亦是) 중단(中斷)한다고 발표(發表)하였다 . 레일건과 그 대안(代案)인 HVP탄(彈) 양자(兩者) 모두의 개발(開發)을 중단(中斷)하였기에 이제 미국(美國) 해군(海軍)의 입장(立場)에서는 극초음속(極超音速) 미사일 만(灣)을 믿고 가야 되는 상황(狀況)이 되었다.

후속(後續) 정보(情報)에 따르면 미(美) 해군(海軍)은 실전(實戰) 배치용 레일건의 스펙으로 최대(最大) 수백(數百) 발(發)을 사격(射擊)할 수 있는 내구성(耐久性)과 분당(盆唐) 15발(發) 이상(以上)의 발사(發射)를 원(願)했으나 개발(開發)된 레일건 프로토타입은 분당(盆唐) 사격(射擊)은 커녕 포신(砲身)이 버틸 수 있는 최대(最大) 사격수(射擊手)가 12-24회(回)가 한계(限界)였다고 한다. #

5.2. 대한민국(大韓民國) [편집(編輯)]

레일건 최초(最初) 개발착수(開發着手)일로 따지면 1989년(年)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실질적(實質的)이고 본격적(本格的)인 개발(開發)은 2009년(年)부터 시작(始作)했다. 이유(理由)는 최초(最初) 1989년(年)에 개발착수(開發着手)해 1년여간(年餘間) 시제품(試製品)을 만들며 연구(硏究)해본 후(後) 전열화학포(戰列化學抛) 가 더 낫겠다는 판단하(判斷下)에 2009년(年)까지 전열화학포(戰列化學砲)를 연구(硏究)해왔기 때문이다. 이후(以後) 전열화학포(戰列化學抛) 자체(自體)가 전(全) 세계적(世界的)으로 사장(社長)됨에 따라 2009년(年)부터 레일건 개발(開發)로 재전환(再轉換)한다.

2011년(年) 6월(月) 8일자(日子) 기사(記事)로 국방과학연구소(國防科學硏究所) (ADD)에서 레일건 개발(開發)에 착수(着手)한다는 기사(記事)가 올라왔다. 그리고 국방과학연구소(國防科學硏究所) 에서 2011년도(年度)에 개발(開發)에 착수(着手)했던 레일건 개발(開發)이 어느 정도(程度)까지 왔는지 보여주는 시험(試驗) 영상(映像)이 2014년(年) 민군기술협력(民軍技術協力) 박람회(博覽會)를 통(通)해 공개(公開)되었다. 40mm급(級) 레일건 시제품(試製品)의 시험(試驗) 영상(映像)으로서, 2014년(年) 3월(月)에 끝난 1단계(段階) 응용연구(應用硏究)에 대(對)한 성과(成果)가 공개(公開)된 것이다. 펄스전원장치(電源裝置) 같은 일부(一部) 구성품(構成品)은 전열화학포(戰列化學抛) 를 개발(開發)하면서 이미 상당(相當)한 기술력(技術力)을 쌓았기 때문에 3년(年)만에 어느 정도(程度) 성과(成果)를 낼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2015년(年) 7월(月)부터 약(約) 64억(億)원을 투입(投入)해 70mm급(級) 중구경(中口徑) 레일건 시제품(試製品)을 2018년(年)까지 제작(製作)했다. 이 시제(時祭) 레일건은 포구(浦口)에너지가 KJ급(級)이었던 이전(以前)의 40mm급(級) 기술실증용(技術實證龍) 레일건과는 달리 탄자중량(彈子重量) □00g급(級) 전기자(電氣子)를 개발(開發)하고, 5MJ급(級) 포구(浦口)에너지 및 포구속도(浦口速度) 2,050m/s 달성(達成), 주퇴복좌(復座) 및 고각조절(高角調節)이 가능(可能)하게 제작(製作)된다. 포신(砲身)은 레일의 변형(變形)을 억제(抑制)하고 중량(重量)을 감소(減少)시키기 위해 복합재(複合材)로 제작(製作)되며 좀 더 실용적(實用的)인 시제(時祭) 레일건을 개발(開發)하는 것을 목표(目標)로 한다. https://m.blog.naver.com/jhst3103/221296777473

국과연(菊科年)의 70mm급(級) 레일건 시제품(試製品)

덧붙여 한국(韓國)의 경우(境遇) 함포(艦砲) 용(龍) 레일건만이 아니라 전차포(戰車砲)/ 대전차포(對戰車砲) 용(龍) 레일건 활용(活用)도 염두(念頭)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1 시리즈 K-2 흑표(黑表) 의 뒤를 이을 K-3 전차(戰車) 의 개발계획(開發計劃)에서도 스텔스 기술(技術)의 도입(導入)과 더불어 # 레일건 도입(導入) 역시(亦是) 검토(檢討)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반도(韓半島) 전장(戰場)은 비교적(比較的) 종심(縱深)이 얕은 전장(戰場)이라 이런 장거리(長距離) 포의 역할(役割)이 매우 커질 수 있다. 서울 에서 평양(平壤) 까지 직선거리(直線距離)가 195km 정도(程度)이니 레일건이 실용화(實用化)되면 휴전선(休戰線)에 몇 문(門)만 설치(設置)해두어 평양(平壤)을 언제든지 초토화(焦土化)할 수 있다. 한국(韓國)의 수도(首都) 서울이 휴전선(休戰線)에서 매우 가까워서(25-50 km) 북한(北韓)의 장거리포(長距離砲)가 언제든지 서울을 포격(砲擊)할 수 있다는 이점(利點)을 상쇄(相殺)할 유력(有力)한 대항(對抗) 수단(手段)이 될 수 있다. 그 밖에 기존(旣存) 원전(原電) 근방(近方) 산악(山岳) 지역(地域)을 통해 최소(最少) 수백(數百)km 정도(程度)의 사거리(射距離) 갖는 레일건 설치(設置)로 지속(持續) 가능(可能)한 포격(砲擊)을 수행(遂行)하는 것도 추진(推進)될만한 일이다.

이런 목적(目的)의 지상(地上) 레일건은 대량(大量)의 전력공급(電力供給)이 필요(必要)하므로 전시(展示)에 이런 전력(電力)을 확보(確保)하는 것이 어려워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될 위험(危險)이 있고, 아니면 따로 거대(巨大)한 자체(自體) 발전(發展) 설비(設備)를 갖추어 두어야 하므로 경제성(經濟性)이 크게 떨어진다는 단점(短點)이 있다. 하지만 수백(數百)km 사거리(四거리)에서 지속적(持續的)인 포격(砲擊)을 가(加)할수 있는 지상형(地上型) 레일건의 잠재력(潛在力)은 매우 뛰어난지라 근미래(近未來)엔 등장(登場)할 가능성(可能性)이 높은 체제(體制)로 점(占)쳐진다. 특히(特히) 한중일(韓中日) 3국(局)처럼 가상(假想) 적국(敵國)이 인접(隣接)한 경우(境遇) 상대방(相對方)의 수도(首都)를 레일건 포격(砲擊)만으로 초토화(焦土化)할 수 있으므로 수백(數百)km가 넘는 사거리(四거리)를 지니는 레일건 지상(地上) 기지(基地)는 전략적(戰略的)으로 의미(意味)가 커진다. 하지만 포구(浦口) 초속(秒速)을 위해 극단적(極端的)으로 희생(犧牲)한 탄체(彈體) 질량(質量)과 무지막지(無知莫知)한 전자기력(電磁氣力)이 가(加)해지기에 결국(結局) 철갑탄(徹甲彈)과 같은 관통(貫通) 위주(爲主)의 탄환(彈丸)을 쓰게 된다. 그렇기에 레일건을 운용(運用)한다면, 도시(都市)와 같은 넓은 범위(範圍)에 공격(攻擊)을 가(加)할 때에 충분(充分)한 위력(威力)이 확보(確保)되지 않는다는 문제점(問題點)이 생긴다. [26]

연속(連續) 발사(發射)가 가능(可能)하고 음속(音速)의 6배(倍)가 넘는 속도(速度)로 날아가 대량(大量)의 미사일 공격(攻擊)에 대응(對應) 가능(可能)한 레일건을 개발(開發)하기 위한 연구(硏究)도 진행(進行) 중(中)이다. #

5.3. 일본(日本) [편집(編輯)]

防衛技術シンポジウム2021 3...

2015년(年), 일본(日本)은 방위성(防衛省) 기술연구본부(技術硏究本部) 시설(施設)에 레일건 시험(試驗) 장치(裝置)를 완성(完成)해 본격적(本格的)으로 군사(軍事) 분야(分野)에 활용(活用)하기 위한 연구(硏究)에 착수(着手)했다. # [27]

2019년(年)에는 내구성(耐久性)이 높고 마모율(磨耗率)이 낮은 포신소재(抛新素材)를 활용(活用)한 40mm 레일건의 프로토타입을 완성(完成)했는데, 펄스전원(電源) 5MJ, 포구초속(浦口秒速) 2,297m/s(마하 6.5)에 120발(發) 이상(以上)의 발사(發射)를 버틸 수 있다고 한다. #

일본(日本) 정부(政府) 는 이 연구(硏究)를 바탕으로 2022년(年) 방위예산(防衛豫算) 에 함선(艦船)과 트럭에 탑재(搭載)되어 극초음속(極超音速) 미사일 과 적(敵) 수상함(水上艦) 등(等)에 대응(對應)할 수 있는 실용(實用) 레일건을 2028년(年)까지 개발(開發)하기 위해 65억(億)엔을 투입(投入)했다. 그러나 일본(日本)에서도 실제로(實際로) 레일건을 이용(利用)한 극초음속(極超音速) 미사일 요격(邀擊)이 가능(可能)하긴 한 건지, 미국(美國)조차 포기(抛棄)하고 있는 상황(狀況)에 무슨 자신감(自信感)으로 레일건 실용화(實用化)에 거액(巨額)을 투입(投入)하는 건지 이해(理解)하기 어렵다는 반응(反應)이 나오고 있다. # 일본(日本)의 레일건 개발자(開發者)들은 오히려 레일건을 만들다가 그만 둔 미국측(美國側) 업체(業體)들과 파트너를 구성(構成)하여 실용(實用) 레일건을 제작(製作)해 그 유용성(有用性)을 입증(立證)하고 미국(美國) 정부(政府)의 생각을 바꾼다는 목표(目標)를 내비쳤으며, 또한, 2023년(年) 8월(月)에는 레일건 타당성(妥當性) 연구(硏究)에서 미국(美國) 해군부(海軍部) 와 협력(協力)하기로 했다. # ##

2024년(年) 예산안(豫算案)에 따르면 일본(日本)은 함선(艦船), 트럭, 고정포탑(固定砲塔) 등(等)에 탑재(搭載)할 수 있는 중구경(中口徑)과 소구경(小口徑)의 레일건 두 종류(種類)를 개발(開發)하기로 했다. # 소구경(小口徑)은 대함(對艦) 및 대지(垈地) 임무(任務)를 맡고, 중구경(中口徑)은 대공(對共) 임무(任務)도 포함(包含)한다. 2023년(年) 10월(月), 일본(日本) 방위장비청(防衛裝備靑) 해상자위대(海上自衛隊) 와 협력(協力)해 시험(試驗)함 아스카 에 프로토타입을 탑재(搭載)하고 세계(世界) 최초(最初)로 레일건 해상(海上) 사격(射擊) 시험(試驗)을 시행(施行)했다고 발표(發表)했다. # 군함(軍艦)에 탑재(搭載)한 것은 미국(美國)이 처음이지만 실제(實際) 사격(射擊)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이후(以後) 중국(中國)이 두 번째(番째)로 레일건을 군함(軍艦)에 실은 것이 포착(捕捉)되었지만 아래에 나오다시피 실사(實査) 시험(試驗)에 관련(關聯)된 발표(發表)가 없어 일본(日本)이 세계(世界) 최초(最初)의 레일건 해상(海上) 사격(射擊) 타이틀을 가져가게 되었다.

이후(以後)에는 출력(出力)을 20MJ로 4배(倍) 가량(假量) 향상(向上)시킬 계획(計劃)이며, 함포용(艦砲龍) 레일건 개발(開發)에 성공(成功)할 경우(境遇) 레이와 13년도(年度)(2031년(年)) 계획(計劃) 구축함(驅逐艦)인 13DDX 부터 탑재(搭載)하는 것을 목표(目標)로 하고 있다.
일본(日本) 방위장비청(防衛裝備靑) 의 레일건 연구(硏究) 개발(開發)에 관(關)한 홍보영상(弘報映像)

지금(只今)까지 알려진 대로라면 일본(日本)은 미국(美國)과는 달리 레일건의 포신(砲身) 마모(磨耗) 문제(問題)를 어느 정도(程度) 해결(解決)하는데 성과(成果)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원문(原文) 번역문(飜譯文) 레일의 재질(材質) 변경(變更)과 전류(電流) 전달(傳達) 방식(方式) 변경(變更)으로 포신(砲身) 마모(磨耗)를 억제(抑制)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일본(日本)은 2023년(年) 12월(月), 미국(美國)이 개발(開發)을 중단(中斷)한 레일건 기술(技術) 및 정보(情報)에 대(對)한 노하우를 흡수(吸收)하기 위해 미(美) 해군(海軍)에 인원(人員)을 파견(派遣)하는 한편(한便), 2024년(年) 5월(月)에는 프랑스, 독일과도(獨逸過度) 기술(技術) 협력(協力) 협정(協定)을 체결(締結)했다. # ##

5.4. 프랑스 & 독일(獨逸) [편집(編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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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ASUS-railgun-...

프랑스 독일(獨逸) 은 그 동안 국방혁신청(國防革新淸)의 자금(資金) 지원(支援) 하(下)에 양국(兩國)이 공동(共同)으로 설립(設立)한 상(上)루이 연구소(硏究所)(ISL)가 1987년(年) 부터 시작(始作)하여 그간(그間) 비공개(非公開)로 진행(進行)하여 왔던 레일건 개발(開發) 프로젝트를 2017년(年) 공개(公開)했다. 구경 60mm급(級)의 NGL(New Generation Launcher)-60과 속사(速射)가 가능(可能)한 25mm급(級)의 RAFIRA(RApid FIre RAilgun) 등(等)의 실증장치(實證裝置)를 개발(開發), 연구(硏究) 중(中)으로 이 쪽도 해군용(海軍用) 레일건 개발(開發) 을 우선(優先)하고 있다.

2023년(年) 7월(月), EU 집행위원회(執行委員會)는 Technology for ElectroMagnetic Artillery(THEMA)라고 명명(命名)된 레일건 프로젝트에 유럽연합(聯合) 공동(共同) 방위(防衛) 예산(豫算) 투입(投入)을 승인(承認)했으며, 프랑스 국방조달청(國防調達廳)은 포구초속(浦口秒速) 2~3km급(級)의 함포용(艦砲龍) 레일건 조달(調達)할 것이란 계획(計劃)을 밝혔다. # ##

2024년(年) 4월(月) 12일(日), 일본(日本) 방위장비청(防衛裝備靑) 의 레일건 연구(硏究) 인력(人力)들이 ISL의 레일건 개발(開發) 시설(施設)을 방문(訪問)한 사진(寫眞)이 공개(公開)되었다. #

5.5. 러시아 [편집(編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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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年)에 레일건 프로젝트가 공개(公開)되었다. # 특이(特異)한 점(點)은 무기(武器)보다는 스페이스 건 을 목표(目標)로 만들고 있으며, 이 때문에 수송용(輸送用) 탄두(彈頭) 개발(開發)과 제(第) 1 탈출(脫出) 속도(速度) 도달(到達)을 위해 노력중(努力中)이다.

탈출(脫出) 속도(速度) 도달(到達)을 위해 다른 나라들의 레일건보다 탄 초속(秒速)이 훨씬 빠른 편(便)이다. 2016년(年)에 이미 초속(秒速) 5.5km를 달성(達成)했으며 # 현재(現在)는 초속(秒速) 11km 급(級), 즉(卽) 제(第) 2 탈출(脫出) 속도(速度) 를 목표(目標)로 개발(開發) 중(中)이다.

항공기(航空機) 고속열차(高速列車) 버드 스트라이크 에 대비(對備)해서 치킨건(件)을 항공기(航空機)/열차(列車)에 쏘는 것처럼 우주선(宇宙船) 타일이나 자재(資材)에 알루미늄 탄(彈)을 쏴 우주(宇宙)쓰레기 충돌(衝突)을 모사(模寫)하는 장치(裝置) 로 활용(活用) 중(中)이라고 한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侵攻) 에 따른 연구(硏究) 개발(開發) 예산(豫算) 부족(不足)으로 인해 실제로(實際로) 개발(開發)이 이루어질 지에 관(關)한 여부(與否)는 불투명(不透明)하다.

5.6. 중국(中國) [편집(編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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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年) , 중국(中國) 이 군함(軍艦)에 레일건을 장착(裝着)한 사진(寫眞)이 유출(流出)되었다. 언론(言論)에 보도(報道)된 내용(內容) 에 따르면 072III급(級) 상륙함(上陸艦)에 레일건을 장착(裝着)하여 시험중(試驗中)인 것으로 보인다.

크기 상(上)으로는 이전(以前)까지 없었던 역대(歷代) 최대(最大) 구경이며, 포탑(砲塔) 및 조준(照準) 시스템을 갖춘 레일건이 실제로(實際로) 선박(船舶)에 탑재(搭載)된 세계(世界) 최초(最初)의 사례(事例)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진(寫眞) 이외(以外)에 알려진 정보(情報)가 거의 없고, 몇 년(年)이 지난 뒤에도 발사(發射) 시험(試驗) 결과(結果)나 실용화(實用化) 여부(與否) 등(等) 밝혀진 것이 없다.

2023년(年), 중국(中國)은 미국(美國)이 포기(抛棄)한 레일건을 빠른 속도(速度)와 사격(射擊) 정확도(正確度)를 겸비(兼備)하여 개발(開發)했다고 주장(主張)했다. 그러나 미국(美國)이 포기(抛棄)한 이유(理由)는 레일건에 필요(必要)한 전력(電力)을 함포(艦砲)를 쓰는 구축함(驅逐艦), 순양함(巡洋艦)이 감당(堪當)을 못 하고 해안(海岸) 방어(防禦)로도 쓰자니 효율(效率)이 부족(不足)해서 그런 것이며, 중국(中國)이 해군함포(海軍艦砲)에 실제로(實際로) 적용(適用)할지 어떨지는 미지수(未知數)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2월(月) 11일(日) 초당(秒當) 2km 속도(速度)로 100 - 200 km 내(內)의 목표물(目標物)을 겨냥할 수 있는 레일건을 만들어 연속(連續)으로 120발(發) 발사(發射)하는데 성공(成功)했다고 밝혔다. #

연구(硏究)팀은 논문(論文)에서 "전자기(電磁氣) 레일 발사(發射) 시스템이 중단(中斷) 없이 안정적(安定的)이고 신속(迅速)하게 발사(發射)된 것은 획기적(劃期的)인 발전(發展)"이라며 "유사(類似)한 연구(硏究)는 이전(以前)에 공개적(公開的)으로 보고(報告)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연구(硏究)팀은 10만개(萬個) 이상(以上)의 데이터를 수집(蒐集)하고 인공지능(人工知能) 시스템을 이용(利用)해 극한(極限) 조건(條件)에서 발생(發生)하는 문제(問題)를 해결(解決)하는 시간(時間)을 밀리초(秒)로 단축(短縮)했다고 밝혔다. [28]

5.7. 튀르키예 [편집(編輯)]

IDEF 2017에 레일건 시제품(試製品) 목업(業)을 전시(展示)한게 확인(確認)되었다.

다만 저 목업(業) 은 선전용(宣傳用)이고, 실제(實際) 물건(物件)은 아직 16mm 구경에 1MJ의 펄스 전원(電源) [29] 으로 이루어진 초기(初期) 단계(段階)의 빈약(貧弱)한 물건(物件)이다. 이는 레일건 개발국가(開發國家) 가운데 튀르키예 한국(韓國) 에 비해서도 확연(確然)한 후발주자(後發走者)인데다 다른 개발국(開發國)들에 비(比)해 기반시설(基盤施設)과 자본(資本)이 빈약(貧弱)한 결과(結果)이다.

하지만 튀르키예 도 이미 오랜 시간(時間)을 투자(投資)한데다, 어차피(於此彼) 자급자족(自給自足)으로 개발(開發)해야 하는 무기(武器)가 레일건인만큼 [30] 앞으로도 개발의지(開發意志)는 확고(確固)해 보인다.


2019년(年)에는 지상(地上) 시험(試驗) 장면(場面)을 공개(公開)하기도 했다.

6. 창작물(創作物) [편집(編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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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關聯) 문서(文書) [편집(編輯)]

[1] 다만 일반적(一般的)으로 번역기(飜譯機)들은 '전자포(電磁砲)'라고 입력(入力)하면 영어(英語) 번역(飜譯)을 'Electric cannon'으로 출력(出力)하고 '초전자포(超電磁砲)'라고 입력(入力)해야 'Railgun'이라고 정확(正確)하게 출력(出力)하는 경향(傾向)을 보인다. 당연히(當然히) 몇몇은 예외(例外)이긴 하지만. 이는 많은 번역기(飜譯機)들이 누적(累積)된 데이터를 번역(飜譯)에 활용(活用)하기 때문으로 전자포(電磁砲)라고 입력(入力)하면 'Railgun'을 출력(出力)해주지 못하고 '초전자포(超電磁砲)'라고 입력(入力)해야 'Railgun'이라 출력(出力)하는 것 역시(亦是) 서브컬처 관련(關聯) 누적(累積) 데이터 의 영향(影響)이라 할 수 있다. [2] 일본(日本) 쪽에서 나오는 서적(書籍)에서는 레일건을 지칭(指稱)하는 표현(表現)으로서 전자투사포나(電子透寫捕拿) 전자가속포(電子加速抛) 등(等)의 표현(表現)을 많이 쓰기 때문에, 그 영향(影響)으로 일본(日本) 서브컬처에서는 레일건만이 아니라 코일건(一件)을 포함(包含)한 가우스건(件)이나 가속기(加速器) 등(等) 로렌츠 힘을 이용(利用)한 모든 무기(武器)를 레일건으로 통칭(統稱)하는 경우(境遇) 역시(亦是) 잦은 편(便)이다. [3] 이 중(中)에서도 특히(特히) '전자투사포(電子透寫抛)'라는 명칭(名稱)은 일본(日本) 에서 레일건을 일컫는 한문식(漢文式) 표현(表現)으로서 많이 쓰이는 표현(表現)이기도 하다. [4] 앙페르의 오른나사(오른螺絲) 법칙(法則) 에 의(依)해 나사의 끝 부분(部分) 방향(方向)으로 전류(電流)가 흐르면 나사의 나사산(螺絲山) 방향(方向)으로 자력선(磁力線)이 형성(形成)되는데, 자계(自戒)를 형성(形成)하더라도 자계(者系)의 방향(方向)을 한 곳을 상쇄(相殺)시키지 못하면 강(剛)한 힘을 발생(發生)시킬 수 없기에, 형성(形成)된 자계(自戒)가 한쪽 방향(方向)으로 극단적(極端的)으로 형성(形成)되어 최대한(最大限) 힘이 발생(發生)할수있도록 레일과 발사체(發射體)의 위치(位置)를 ㄷ 자(者)로 만들어 전류(電流)를 흘리도록 한다. [5] 레일도 탄자(彈子)가 받은 만큼 힘을 받지만 , 레일은 발사체(發射體)에 비해 무겁고, 포대(包袋)에 고정(固定)되어 있으므로 잘 움직이지 않으며, 비교적(比較的) 가벼운 발사체(發射體)(포탄(砲彈))만이 발사(發射)된다. [6] 실제로(實際로)는 453.5~9km 나온다. [7] 미(美) 해군(海軍)이 발표(發表)한 레일건 탄자(彈子)의 가격(價格)은 2만(萬) 5천(千) 달러다! # 연구개발(硏究開發) 중(中)에 책정(策定)된 가격(價格)이 저 정도(程度)고, 레일건 탄자라고는 하지만 전차(電車)에서 사용(使用)하는 날탄(彈) 이나 분리철갑탄(分離徹甲彈) 과(科) 크게 차이(差異)가 없는 구조(構造)다보니 실용화(實用化) 단계(段階)에 들어가 대량생산(大量生産)이 된다면 훨씬 저렴(低廉)해질 것이다. [8] 2004년(年) 미군육군(美軍陸軍)의 레일건 개념연구과제(槪念硏究課題)를 기준(基準)으로 하면(전차포용도), 레일건용(龍) APFSDS 탄(彈)은 120mm 활강포(滑腔砲) 용(龍) m829 APFSDS탄(彈)과 비교(比較)해 용적(容積)이 1/8, 중량(重量)이 1/10에 불과(不過)해 M829탄(彈) 16발(發)을 적재(積載)하는 가대(街臺)에 156발(發)을 탑재(搭載)할 수 있었다.(출처: Military Review 2016.08 - p35 좌측상단(左側上端)에서 5번째(番째)줄). [9] 이 경우(境遇) 발사(發射)에 필요(必要)한 전류(電流) 또한 많아지므로 충전(充電) 시간(時間)이 더 걸려 발사(發射) 속도(速度)가 줄어들 수 있다. [10] (출처(出處): Military Review 2016.08 - p36 우측상단(右側上端)에서 12번째(番째)줄) [11] 물론(勿論) 폭발물(爆發物)의 파괴력(破壞力)은 레일건 탄자(彈子)보다 훨씬 강력(强力)하며, 전력(電力) 소모(消耗)와 비용(費用)을 생각하면 레일건이 상용화(商用化)된다고 미사일과 재래식(在來式) 화포(火砲)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12] 아직도 극초음속(極超音速) 미사일처럼 레일건만큼 빠르거나 더 빠른 무기(武器)가 만들어지고 있다. [13] 이러한 부분(部分)은 화약식(火藥式) 대포(大砲)들과 그렇게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 범용성(汎用性)의 확보(確保)를 위해서는 아무리 소구경화(小口徑火)가 용이(容易)한 레일건이라 하더라도 일단(一旦) 현용(現用) 화약식(火藥式) 함포(艦砲)들과 비슷한 수준(水準)의 구경은 유지(維持)해야 할 가능성(可能性)이 크고 이는 결과적(結果的)으로 레일건의 운용(運用)에 필요(必要)한 설비(設備)의 확대(擴大)와 함선(艦船)의 대형화(大型化)로 연결(連結)될 가능성(可能性)이 클 것이다. [14] 반동제어(反動制御)를 위해 조금 공간(空間)이 필요(必要)할 수는 있다. [15] 하지만 레일건을 개인(個人) 화기(火器)로 사용(使用)할 만큼 소형화하는데 성공(成功)했다고 가정(假定)해도 아음속탄(亞音速彈)을 발사(發射)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하단(下段)의 단점(短點) 문단(文壇)에도 나와있듯이 사람이 버틸 수 있는 수준(水準)의 반동(反動)을 유지(維持)하려면 발사체(發射體)의 질량(質量)을 극단적(極端的)으로 줄일 수밖에 없는데 아음속(亞音速)이라는, 상대적(相對的)으로 느린 속도(速度)로 작은 질량(質量)을 발사(發射)하게 되면 안 그래도 바람에 날리기 쉬운 탄체(彈體)가 바람의 영향(影響)을 더 오래 받게 되고 따라서 명중률(命中率)을 전혀(全혀) 보장(保障)할 수 없다. 아음속(亞音速) 발사(發射)를 위해 질량(質量)이 큰 전용탄(專用彈)을 따로 쓰는 방법(方法)도 현실성(現實性)이 없는데 애초(애初)에 구경(口徑)이 작기 때문에 질량(質量) 변동(變動)에 큰 제한(制限)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질량(質量)이 작은데 속도(速度)도 아음속(亞音速)이면 운동(運動) 에너지가 살상(殺傷)에 이를 만큼 크지 않을 수도 있다. 결국(結局) 아음속탄(亞音速彈) 발사(發射)만을 위한 전용(專用) 대구경(大口徑) 레일건을 따로 만들어야 하는데 사실(事實) 그 정도(程度)의 정숙성(靜肅性)은 기존(旣存) 화기(火器)로도 충분히(充分히) 달성(達成)될 수 있는 수준(水準)이다. 따라서 레일건을 소형(小型) 화기(火器)로 만든다면 사람이 버틸 수 있는 반동(反動) 수준(水準) 하(下)에 최속의 총구(銃口) 속도(速度)를 달성(達成)하여 탄체(彈體)가 외부(外部) 환경(環境)에 영향(影響) 받는 시간(時間)을 극도(極度)로 줄이는 방향(方向)으로 개발(開發)이 이루어질 것이지 출력(出力) 조정(調整)을 통해 아음속탄(亞音速彈)을 발사(發射)하는 기능(機能)은 내구성(耐久性)이나 편의성(便宜性)의 문제(問題)로 생략(省略)될 것이다. [16] 떨어져내리는 운석(隕石)처럼 공중(空中)에서 압축(壓縮)되면서 녹아내려 효용성(效用性)이 거의 없을 수도 있다. 이렇게 녹아내리면 살상력도(殺傷力度) 떨어져 단단한 물체(物體)에 맞고 튕겨나오거나 찢긴 파편(破片)이 사용자(使用者)를 다치게 만들 수도 있다. [17] 현존(現存) 최강(最强) 관통탄인(關痛歎人) 날탄(彈)의 적정속도(適正速度)는 마하 2이다. 더 늘리거나 줄이면 오히려 성능(性能)이 크게 저하(低下)한다. 반드시 마하 7까지 가속(加速)할 필요(必要)가 없다. [18] 당장(當場) 지상형(地上型) 레일건이 어떠한 구성(構成)으로 운영(運營)되는지만 봐도 이에 대(對)한 답(答)은 나온다. [19] 당장(當場) 과거(過去)에 사용(使用)됐던 전함(戰艦) 주포(主砲)만 해도 300발쯤 쏘면 수명(壽命)이 다하는 게 보통(普通)이었다. 때문에 예비(豫備) 포신(砲身)을 만들어두고 수명(壽命)이 다하면 갈아 끼우는 방식(方式)으로 운용(運用)했다. [20] 해외(海外) 하드SF팬덤 등지(等地)에서는 투사체(透射體)의 자성적(自省的) 포화(飽和)(Magnetic Saturation) 문제(問題) 때문에 레일건은 큰 투사체(透射體)를 날리기 힘들고(=구경을 키우기 힘듬), 반대(反對)로 코일건(一件)은 큰 투사체(透射體)를 날리는데 더 적합하다 평가(評價)되고 있다. [21] 물론(勿論) 입자병기(粒子倂記) 의 경우(境遇)에는 과연(果然) 언제 현실(現實)에서 실용화(實用化)될 수 있을 지 알 수 없는 물건(物件)인데다 소형화도(小形化度) 기술적(技術的)으로 어렵다고 평가(評價)되고 있지만, 이미 실용화(實用化)가 진행(進行)되는 중(中)인 광학병기(光學兵器) 는 얘기가 좀 다르다. [22] 여기에는 작약(芍藥)과 작약(芍藥)을 기폭(起爆)시킬 뇌관(雷管) 역시(亦是) 포함(包含)된다. 뇌관(雷管)이 발사(發射) 단계(段階)에서의 강(剛)한 전자기장(電磁氣場)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이다. 레일건의 탄(彈)속이 제 아무리 빨라 봐야 작약(芍藥)이 아예 없어 파편(破片)이나 폭풍(暴風)에 의(依)한 2차(次) 효과(效果)를 기대(期待)하기 어렵다면 내부(內部) 공간(空間)이 좁은 전차(電車)나 애초(애初) 맷집이 지상(地上)이나 해상(海上)의 다른 장비류(裝備類)에 비해 취약(脆弱)한 항공기(航空機) 상대(相對)로는 모를까 산개(散開)된 보병(步兵)이나 내부(內部) 공간(空間)이 제법 넓은 함선(艦船), 벙커 등(等)을 타격(打擊)할 때는 화력(火力)이 제한(制限)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23] 다만 레일건 단일(單一)의 역할(役割)에 충실(忠實)하고 나머지는 다른 쪽이 담당(擔當)하면 되는 일이라 단점(短點)이라고 하기도 힘들다. 모두 대체(代替)할 수 없는 이유(理由)는 군대(軍隊) 특성상(特性上) 단일(單一) 종류(種類)의 무기(武器)로 모든 걸 대신(代身)해서 운영(運營)할 수 없는 무기(武器) 체계(體系)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함선(艦船) 같은 경우(境遇)는 한 척(隻)에 다양(多樣)한 무장(武裝)을 장비(裝備)하는 특성상(特性上) 레일건의 화력(火力)이 직접적(的)인 장갑(掌匣) 방어(魴魚)으로는 막을 수 없다면 일종(一種)의 전략무기(戰略武器) 형태(形態)로 전제(前提)할 경우(境遇) 상기(想起)한 단점(短點)을 억제(抑制)할 수 있다. 물론(勿論) 레일건이 탑재(搭載)되면 대형화(大型化)를 피(避)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현재(現在) 구축함(驅逐艦)으로 통일(統一)되고 무게도 중순양함(重巡洋艦)에 육박(肉薄)하고 있어 대형화도(大型化度) 조건(條件)에 따라서는 단점(短點)이 아니라는 게 함정(陷穽)이다. [24] 다만 탄자(彈子)의 운동(運動)에너지가 워낙에 높고(에너지는 속도(速度)의 제곱에 비례(比例)한다) 탄자(彈子)가 파편(破片)이 되거나 충격(衝擊) 후(後)에 지형지물(地形地物)에 의(依)한 파편(破片)을 생각한다면 소프트타겟에 대(對)한 살상범위(殺傷範圍)는 분명(分明) 존재(存在)한다. 운석(隕石) 이 충돌(衝突)했다고 운석(隕石) 크기의 구멍이 뚫리고 마는 게 아니라 크레이터 가 생긴다는 걸 생각하면 된다. [25] GPS로 유도가능(誘導可能)해서 드론, 비행기(飛行機), 미사일 등(等)을 격추(擊墜)시킬 수 있다. [26] 물론(勿論) 이는 현재(現在) 대한민국(大韓民國)을 비롯한 전(全) 세계(世界)가 연구(硏究)하고 있는 핵융합(核融合) 에너지를 이용(利用)하면 어떻게든 실용화(實用化)는 가능(可能)할지는 모르나, 문제(問題)는 핵융합(核融合) 장치(裝置)를 얼마나 안전(安全)하고 많이 만들며 동시(同時)에 어떻게 소형화하느냐가 관건(關鍵)이다. 물론(勿論) 기본적(基本的)으로 핵융합(核融合) 장치(裝置)를 극단적(極端的)으로 줄일 필요(必要)가 없는 지상기지(地上基地)나 혹은(或은) 구축함(驅逐艦) 이상(以上)의 군함(軍艦)이면 또 모르지만 아무래도 전차(戰車) 등(等)과 같은 플랫폼에는 아직은 탑재(搭載)하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問題)이며, 이마저도 언제부터 가능(可能)할지도 불분명(不分明)한 상태(狀態)이다. [27] 물론(勿論) 그 이전(以前)에도 기초(基礎) 연구(硏究)를 위해 초소형(超小型) 프로토타입 레일건이 여럿 제조(製造)되기도 했고, 일본(日本)의 우주연구기구인(宇宙硏究機構人) ISAS( JAXA 의 전신(前身))에서도 따로 레일건을 만들어 시험(試驗)했던 적이 있다. # [28] 스스로 결정(決定)을 내릴 수도 있어 장비(裝備)에 문제(問題)가 있는 경우(境遇) 포탄(砲彈)을 장전(裝塡)해도 발사(發射)되지 않도록 통제(統制)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29] 이는 한국(韓國)에서 1990년(年)에 만들어진 레일건 시제품(試製品)보다 약간(若干) 나은 정도(程度)다. [30] 미래(未來) 전술(戰術), 전략(戰略) 무기(武器)로서 그 잠재력(潛在力)을 생각하면 레일건 기술(技術)은 항공우주기술(航空宇宙技術) 만큼이나 중요(重要)하므로 원천기술(源泉技術)을 판매(販賣)해줄 개발국(開發國)들이 나오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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