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ation / Mutant [1]

돌연변이(突然變異) ( 突 然 變 異 )는 ' 생물체(生物體) 에서 어버이 의 계통(系統)에 없던 새로운 형질(形質)이 나타나 유전(油田) 하는 현상(現象) '이다. 유전자(遺傳子) 나 염색체(染色體) 의 구조(救助) 에 변화(變化) 가 생겨 일어난다.

유전정보(遺傳情報)가 기록(記錄)된 DNA 가 변이(變異) 해서 원본(元本) 과 달라지는 것을 말한다. 세포분열(細胞分裂) 과정중(過程中) 유전물질(遺傳物質)인 DNA가 복제(複製)되는데, 문제(問題)는 이 과정(過程)이 완벽(完璧)하지 않다. 즉(卽), 오류(誤謬) 가 발생(發生)한다. [2]
즉(卽) 지금(只今) 이 순간(瞬間)에도 우리 몸 에서는 돌연변이(突然變異)가 발생(發生)하지만, 대부분(大部分) 염기치환(鹽基置換)이나 심각(深刻)할 경우(境遇) 세포자살(細胞自殺) 같은 과정(過程)을 통해 교정(矯正)된다. 하지만 그런 오류(誤謬) 교정(矯正) 시스템 조차 완벽(完璧)한 것은 아니기에 생식세포(生殖細胞)에서 발생(發生)된 일부(一部)의 돌연변이(突然變異)는 자손(子孫)으로 전달(傳達)되기도 한다. 단순(單純) 복제오류(複製誤謬)뿐 아니라 외부(外部)에서 방사선(放射線) 이나 화학물질(化學物質) 등(等)으로 유도(誘導) 돌연변이(突然變異)가 발생(發生)할 수 있다. 특히(特히) 방사선(放射線)은 자연(自然) 상태(狀態)에서도 존재(存在)하며 DNA를 손상(損傷)시켜 돌연변이(突然變異)를 유도(誘導)한다.

이후(以後) 자손(子孫) 에서 발현(發現)된 돌연변이(突然變異) 형질(形質)이 생존(生存) 과 번식(繁殖) 에 유리하거나 적어도 크게 불리(不利)하지 않다면 세대(世代) 를 거듭하면서 점점(漸漸) 더 많은 개체(個體) 에게 나타나게 된다. 물론(勿論) 전혀(全혀) 상관없는 다른 요인(要因)으로 해당(該當) 개체(個體)들이 멸종(滅種) 되지 않는 경우(境遇)에만. 그러니까 일종(一種)의 확률(確率)의 마법(魔法)인 셈이다. 재수(財數)가 좋으면 오히려 돌연변이(突然變異) 형질(形質)이 생존(生存)에 더 유리(有利)할 수도 있고, [3] 시간(時間)이 지나면 그 돌연변이(突然變異) 형질(形質)이 해당(該當) 종(種)의 일반적(一般的)인 특성(特性)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한가지 먼저 기억(記憶)해야 할 것은, 모든 유전자형(遺傳子型)의 변화(變化)들이 특기(特記)할 만한 표현형(表現型)의 변화(變化) [4] 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事實) 대부분(大部分)의 유전자형(遺傳子型)의 변화(變化)는 표현형(表現型)에 별다른 영향(影響)을 미치지 못하거나 극히(極히) 미미(微微)한 영향(影響) 만을 미친다. 그렇기에 인간(人間) 의 부모자식(父母子息) 간(間)에도 보통(普通) 수십(數十)에서 백수십개(百數十個) 정도(程度)의 돌연변이(突然變異)는 존재(存在)하지만, 그리고 사실(事實)은 자기(自己) 몸 안의 세포(細胞) 끼리도 돌연변이(突然變異)를 일으키기는 하지만 [5] , 겉으로는 특별한 변화(變化)를 느끼기 힘든 것이다.

그런데 간혹(間或) 특기(特記)할 만한 표현형(表現型)의 변화(變化)를 일으키는 돌연변이(突然變異)가 나타날 경우(境遇)엔, 픽션과는 달리 생존(生存)에 불리(不利)한 경우(境遇)가 보통(普通)이다. 아니 제대로 태어나면 그나마 다행(多幸)인 수준(水準). 상식적(常識的)으로 자식(子息) 을 낳을 때까지 생존(生存)한(= 자연선택(自然選擇) 에서 살아남은) 부모(父母) 개체(個體)의 경우(境遇)엔 당연히(當然히) 신체(身體) 각부(各部)분들이 톱니바퀴 처럼 서로 정교(精巧)하게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게 보통(普通)이다. 그런데 그런 부모(父母)와 특정(特定) 부위(部位)가 확실히(確實히) 달라져서 태어난다면, 과연(果然) 그 달라진 부위(部位)가 다른 신체부위(身體部位)와 잘 어울려 돌아갈 확률(確率)이 얼마나 될 것인가? 따라서 이렇게 일정(一定) 수준(水準) 이상(以上)의 변화(變化)를 초래(招來)하는 돌연변이(突然變異)는 생존(生存) 에 불리(不利)해질 가능성(可能性)이 크고, 실제로(實際로) 생존(生存) 자체(自體)에 문제(問題)가 있는 개체(個體)가 나온다. [6]

그런데 이를 반대(反對)로 말하면 일정(一定) 수준(水準) 이하(以下)의 변화(變化) 는 용인(容認)되기 쉽다는 뜻도 된다. 그리고 이런 작은 변화(變化)( 생존(生存) 과 번식(繁殖) 에 악영향(惡影響)을 주지 않는)들이 세대(世代)를 거듭해 축적(蓄積)되다 보면 결과적(結果的)으로는 큰 변화(變化)를 가져오게 되고 그게 바로 진화(鎭火) 다. 퇴화도(退化度) 진화(進化)의 한 종류(種類)일 뿐이고, 불리(不利)한 돌연변이(突然變異)가 더 많은게 아니라, 일정(一定) 수준(水準) 이상(以上) 급격(急激)한 표현형(表現型)의 변화(變化)를 불러오는 돌연변이(突然變異)가 불리(不利)한 경우(境遇)가 많은 것이다. 대부분(大部分)의 돌연변이(突然變異)는 매우 미세(微細)하기 때문에 딱히 불리(不利)하거나 유리하지 않다. 따라서 얼마든지 변이(變異)의 축적(蓄積)이 가능(可能)하고, 이런 변화(變化)가 축적(蓄積)되다보면 이전(以前)에는 불리(不利)했던 변이(變異)가 더 이상(以上) 불리(不利)하지 않게 된다.

예(例)를 들어 근력(筋力)이 급격(急激)하게 강(强)해지는 변이(變異)가 일어나서 골격(骨格)에 크게 부하(部下)를 주면, 힘을 쓰다가 뼈가 부러지는 경우(境遇)가 많아서 생존(生存)에 불리(不利)해지기 십상(十常)일 것이다. 반대(反對)로 골격(骨格)이 급격히(急激히) 강(剛)해지는 변이(變異)가 일어나면 몸무게가 크게 늘어나지만 근력(筋力)이 받춰주지 못해 매우 느려지니, 역시(亦是)나 생존(生存)에 불리(不利)할 것이다. 따라서 누군가 인위적(人爲的)으로 만들어내지 않는 한(限)에야 이런 개체(個體)가 생겨나진 못할 것이다. 하지만 기존(旣存)의 골격(骨格)이 버텨낼 정도(程度)로 미세(微細)하게 근력(筋力)이 강(强)해지는 정도(程度)의 변이(變異)는 충분히(充分히) 생존(生存)이 가능(可能)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형질(形質)이 널리 퍼진 뒤에는 기존(旣存)의 근력(筋力)으로 버티기에 살짝 버겁던 수준(水準)의 골격(骨格)을 가지는 변이(變異)도 충분(充分)이 버틸 수 있게 된다. 또 이런 형질(形質)이 퍼지면 역시(亦是)나 살짝 더 강력(强力)한 근력(筋力)을 가지는 변이(變異)에도 버틸 수 있게 되고, 이는 반복(反復)된다. 게다가 아예 특정기관(特定機關)의 역할(役割)이 바뀌기도 한다는 것을 감안(勘案)하면 미세(微細)한 변이(變異)가 반복적(反復的)으로 축적(蓄積)되어 결과적(結果的)으로 매우 큰 차이(差異)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만 세균(細菌) 과 같이 개체(個體)가 곧 세포(細胞) 인 경우(境遇) 돌연변이(突然變異)가 생존(生存)에 유리한 영향(影響)을 주는 경우(境遇)가 종종(種種) 있다. 일반적(一般的)으로 세균(細菌)을 비롯한 원핵생물(原核生物) 은 유전체(誘電體)의 안정도(安定度)가 떨어지기 때문에 외부환경(外部環境)에 보다 민감(敏感)하게 반응(反應)하여 적응(適應)할 수 있다. 대표적(代表的)인 경우(境遇)가 항생제(抗生劑) 내성균(耐性菌)으로, 돌연변이(突然變異)로써 항생제(抗生劑)를 무력화(無力化) 시키는 단백질(蛋白質)을 발현(發現)하는 개체(個體)가 출현(出現)한 뒤, 이 유전자(遺傳子)가 수평전파(水平電波)되어 수많은 세균(細菌)들이 내성(耐性)을 가지게 되었다.

동물(動物) 에서는 한 개체(個體)가 아닌 몸 일부(一部) 세포(細胞)에 이런 변형(變形)이 일어나기도 한다. 아주 대표적(代表的)인 예(例)로 종양(腫瘍)과 암(癌) 이다. 해당(該當) 항목(項目)을 봐도 알겠지만, 일정(一定) 수준(水準) 이상(以上)의 신체(身體) 변화(變化)를 유발(誘發)하는 돌연변이(突然變異)는 정말로(正말로) 특별한 경우(境遇)가 아니고서는 생존(生存)에 유리할 수가 없다. 따라서 엄밀히(嚴密히) 말하면 대부분(大部分)의 돌연변이(突然變異)는 생존(生存) 에 유리하지도, 불리(不利)하지도 않다. 하지만, 일정(一定) 수준(水準) 이상(以上)의 변화(變化) 를 유발(誘發)하는 돌연변이(突然變異)는 생존(生存)에 불리(不利)하기가 쉽다. 고 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오케스트라에서 누군가 삑사리(事理)를 내었을 때 오히려 노래가 듣기 좋아지는 걸 기대(期待)하는 것과 같다는 것.

일반인(一般人)들 사이에서는 돌연변이(突然變異)라고 하면 대부분(大部分) 눈에 띄는 확연(確然)한 변이(變異) 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예(例)를 들어 "바람직한 괴물(怪物) 가설(假說)"이 단순히(單純히) 돌연변이(突然變異)에 대(對)한 것이라 생각해서, 그것이 까이기 때문에 돌연변이(突然變異)가 진화(鎭火) 의 주요(主要) 원인(原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식(式)이다. 사실(事實) "바람직한 괴물(怪物) 가설(假說)"은 단순히(單純히) "돌연변이(突然變異)"에 대(對)한 것이 아니라 "확연(確然)한 변화(變化)를 초래(招來)하는 돌연변이(突然變異)"에 대(對)한 것이다. 쉽게 말해 눈에 띄는 변화(變化)를 초래(招來)하는 큰 돌연변이(突然變異)가 진화(進化)의 원동력(原動力)이라고 주장(主張)하는 가설(假說)인데, 폭풍(暴風)까임 당(當)했다. 위에서 언급(言及)했다시피 그렇게 한 번(番)에 큰 변화(變化)를 초래(招來)하는 돌연변이(突然變異)는 대부분(大部分) 생존(生存)에 불리(不利)하기가 십상(十常)이다. 물론(勿論) 그렇게 큰 변화(變化)를 초래(招來)하지 않는 유전자(遺傳子) 상(上)의 돌연변이(突然變異)들은 지금(只今)도 무수히(無數히) 많이 일어나고 있고, 진화(鎭火) 의 원동력(原動力) 중(中) 하나이다.

사실(事實) 우리의 일상(日常) 속에서도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돌연변이(突然變異)들이 있다. 대표적(代表的)으로 아몬드 [7] 와 벼 [8] , 옥수수 , 바나나 , 당근 등(等)이 있다. [9]

영화(映畫) 나 만화(漫畫) 등(等)에서 흔히 등장(登場)하며 대량(大量)의 방사선(放射線) 을 쪼이거나 괴 약물(藥物) 등(等)을 먹는등 생물(生物) 이 길게는 수(數) 시간내(時間內)에 짧게는 몇초(秒)만에 거대(巨大)해지고 강(剛)해지며 흉폭(胸幅)해지는 현상(現象)을 이르는 말. 이런 매체(媒體)의 영향(影響)으로 돌연변이(突然變異)에 대(對)해 잘못된 지식(知識)을 가지게 된 사람들이 많다. 물론(勿論) 실제론(實際로) 절대(絶對) 불가(不可)일 뿐더러 [10] , 후천적(後天的) 자극(刺戟)에 의(依)해 신체(身體) 자체(自體)가 일으킨 변이(變異)이므로 유전자(遺傳子) 상(上)의 변화(變化)를 일컫는 돌연변이(突然變異)란 말은 잘못된 표현(表現)이다. [11]

보통(普通) 외모(外貌) 는 흉측(凶測)해지지만 능력(能力) 은 대폭(大幅) 상승(上昇)하는 경우(境遇)가 많다. 물론(勿論) 말은 되지 않는다. 과학적(科學的)인 방법(方法)을 동원(動員)해 의도적(意圖的)으로 만들어내는 유전자(遺傳子) 조작(造作) 과정(過程)에서도 실패율(失敗率)이 높은데 그냥 멋대로 유전자(遺傳子)가 변경(變更)되는 돌연변이(突然變異)가 오히려 강(剛)해질 확률(確率)은 없다고 봐도 좋다. 비유(比喩)하자면 자동차(自動車)를 설계도(設計圖) 그려서 직접(直接) 만들어도 첫 시도(試圖)라면 고장(故障)나거나 문제(問題)가 있을 확률(確率)이 높은데 멀쩡한 자동차(自動車) 를 망치로 마구 후려패고 멋대로 아무거나 갖다붙인 뒤 성능(性能)이 더 좋아졌다는 것과 비슷하다.

어째 곱게죽는 경우(境遇)가 적다. 시체(屍體) 가 안 남는다든지 고통스럽게 죽는다든지 등(等). 대표적(代表的)인 걸로는 먼치킨에게 한타임 맞서고 부대(部隊)째로 전멸(全滅), 몇초(秒)만에 녹아내리기, 또는 산산히(散散이) 조각나기.

대표적(代表的)으로 돌연변이(突然變異)라는 말을 대중화(大衆化) 시킨게 돌연변이(突然變異) 닌자 거북이 . [12]

창작물(創作物)에서의 돌연변이체(突然變異體)에 대(對)해선 항목(項目) 을 참조(參照).

스타크래프트 2: 공허(空虛)의 유산(遺産)/협동전(協同展) 임무(任務)/돌연변이(突然變異) 참고(參考).

주로(主로) 인류제국(人類帝國) 에서 나타나는 현상(現象)으로, 크게 두가지 이유(理由)가 작용(作用)한다. 하나는 돌연변이(突然變異)를 얻은 종족(種族)이 살아가는 자연(自然) 환경(環境)의 적응(適應)이나 인류(人類) 사이에서의 인위적(人爲的)인 유전자(遺傳子) 조작(造作)으로 인한 돌연변이(突然變異)이며, 다른 하나는 워프 의 영향(影響)으로 인한 돌연변이(突然變異)이다.

전자(前者)의 경우(境遇) 자연(自然) 환경(環境)에 맞추어져 자연스럽게 진화(進化)한 것이고, 다른 종족(種族)이나 워프의 영향(影響)이 아니고 인류(人類)에 의(依)해 조작(造作)된 것이기에 웬만해선 건드리지 않는다. 오히려 돌연변이(突然變異)를 일으켜서 더더욱 강(剛)해지거나 특출(特出)난 능력(能力)을 지니게 되는 경우(境遇)가 많아서 여러 방면(方面)에서 유용(有用)하게 써먹고 있다. 대표적(代表的)으로 임페리얼 가드 의 오그린 과 래(來)틀링 이 여기에 해당(該當)된다. [13]

한편(한便) 후자(後者)의 경우(境遇) 인류제국(人類帝國) 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박멸(撲滅)시키려고 든다. 기본적(基本的)으로 워프는 타락(墮落)한 공간(空間)인지라 워프의 영향(影響)을 받아 변이(變異)했다는 것은 곧 타락(墮落)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설령(設令) 타락(墮落)하지 않았다고 해도 워프의 특성상(特性上) 다시 워프에 영향(影響)을 받더라도 타락(墮落)하지 않으리라는 보장(保障)이 없다. 더군다나 혼자만 변이(變異)하고 말면 좋겠지만 본인(本人)이 의도(意圖)했든 안했든 주변(周邊) 인물(人物)들에게도 영향(影響)을 미칠 가능성(可能性)도 존재(存在)한다는게 더욱 문제(問題)이다.

워프에 의(依)한 변이(變異)는 주로(主로) 워프 세계(世界)와 더 깊숙히 동화(同化)될 수 있는 사이커 에게서 잘 나타난다. 그리고 아예 워프 속으로 들어가버리면 변이(變異)할 확률(確率)이 더욱 높아진다. 다만 비범(非凡)한 사람은 워프에 들어가고도 아무런 이상(異常)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代表的)으로 아예 워프에 강제(强制)로 말뚝을 박게 된 칼도르 드라이고(高) . 이 외(外)에도 사이커도(度) 아니고 워프에 들어가지 않아도 워프에 의(依)한 변이(變異)로부터 마냥 자유로울 수만은 없는데, 카오스 신(新) 을 섬기거나 워프의 기운이 담긴 물건(物件)에 접촉(接觸)해도 영향(影響)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한便) 좀 특별한 의미(意味)에서 돌연변이(突然變異)가 생기는 경우(境遇)도 있는데 바로 유전자(遺傳子) 조작(造作)이 잘못 되었을 경우(境遇)이다. 21번째(番째) 파운(派韻)딩 이 바로 이러한 경우(境遇)에 해당(該當)하는데 이 21번째(番째) 파운딩이 희대(稀代)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파비우스 바일 에 의(依)해 주도(主導)된 작업(作業)이였던지라 결과물(結果物)들인(人)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이 하나같이 어딘가 이상(異常)하게 변이(變異)되어 버렸다. 레이븐 가드 도 과거(過去) 호루스 헤러시 당시(當時) 군단원(軍團員)들이 상당수(相當數) 손실(損失)되자 빠르게 복귀(復歸)하기 위해 인간(人間) 복제(複製) 기술(技術)을 응용(應用)하여 군단원(軍團員)들을 찍어내다가 문제(問題)가 생겨서 갖은 돌연변이(突然變異) 군단원(軍團員)들을 만든 전례(前例)가 있다.

또한 애초(애初)에 스페이스 마린(馬藺)의 프라이마크 자체(自體)가 문제(問題)가 있어서 그 유전자(遺傳子)를 사용(使用)한 스페이스 마린들도 돌연변이(突然變異)에 시달리는 경우(境遇)가 있다. 리만 러스 의 스페이스 울프 와 생귀(生貴)니우스 의 블러드 엔젤 , 그리고 마그누스 의 사우전드 선 이(李) 대표적(代表的)인데 스페이스 울프는 가끔 늑대인간화(人間火) 하는 대원(隊員)이 나오고 블러드 엔젤은 만성(慢性) 유전병(遺傳病)에 시달리는 중(中)이다. 사우전드 선(線)은 대성전(大成殿) 이전(以前)부터 잦은 돌연변이(突然變異) 문제(問題)로 골머리를 썩혔었다.

타(打)이라니드 의 침공(侵攻) 이후(以後)로 인류(人類)와 인류제국(人類帝國) 에 적대적(敵對的)인 또 다른 돌연변이(突然變異) 집단(集團)이 암약(暗約)하기 시작(始作)했는데, 이들이 바로 진(眞)스틸러 컬트 다.

개성(開城)(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의 돌연변이(突然變異) 문단(文壇) 참조(參照).

당시(當時)에 일명(一名) '마약(痲藥)' 또는 '뽕'이라고 불렸던 카드. 청색(靑色)에서 보기 드물게 공격적(攻擊的)인 성향(性向)이었던 카드. 이때는 마법진(魔法陣)이 외면(外面)받지도 않았고 싼 발비에 비해서 활약(活躍)은 이곳저곳에서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제법 많이 보인 카드였다. 비행(飛行)이나 샤도우 붙어서 방어(防禦)가 힘든 카드에 붙이면 효과만점(效果滿點)이기 때문에. 청색(靑色)에서는 상대(相對)의 디나이얼은 각종(各種) 치고 널린 카운터로 막으면 되고...

Time Spiral에서 재판(再版)되고 나서 이 카드를 보고 과거(過去)의 향수(鄕愁)를 떠올린 사람이 많았지만, 이미 시대(時代)는 한참 바뀌었기 때문에 안쓰인다.

-1/-1 카운터를 컨셉으로 잡은 블럭인(人) 아몬케트에서 간(間)만에 돌연변이(突然變異)랑 기능(機能)이 같은 카드가 등장(登場)했으나, 색(色)이 청색(靑色)에서 적색(赤色)으로 바뀌었다. 뒤를 돌아보지 않는 적색(赤色)이라서 이런 카드를 준 것으로 추측(推測)된다.

영화(映畫) 나 만화(漫畫) 등(等)에서 친자식(親子息)이 분명함에도 부모(父母) 나 형제자매(兄弟姊妹) 들과 전혀(全혀) 닮지 않은 사람을 일컫는 말. 다만 격세유전(隔世遺傳) 이라 부모(父母)가 아닌 조상(祖上)들과 닮아 그렇게 보이는 것인 경우(境遇)도 있다. 당연히(當然히) 입양(入養)된 경우(境遇)는 해당(該當)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