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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 나무위키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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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적(地質學的) 구분(區分)
지리학적(地理學的) 구분(區分)
문화적(文化的) 구분(區分)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South America | America del Sur
남아메리카 위치
면적(面積)
17,840,000㎢ [1] [2]
언어별(言語別) 명칭(名稱)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南美 ( 남미(南美) )
Zuid-Amerika
America Meridionalis
America del Sur
South America
Sudamerica nisqapi
America do Sul
Amerique du Sud

1 . 개요(槪要) 2 . 분류(分類) 3 . 면적(面積)과 인구(人口) 4 . 인종(人種) 5 . 문화(文化)
5.1 . 식생활(食生活) 5.2 . 종교(宗敎) 5.3 . 언어(言語)
6 . 자연(自然) 7 . 스포츠
7.1 . 축구(蹴球) 7.2 . 야구(野球) 7.3 . 올림픽
8 . 경제(經濟)
8.1 . 역사(歷史) 8.2 . 혼란상(混亂相) 8.3 . 동아시아(東아시아) , 동남아시아(東南아시아) 와 비교(比較) 8.4 . 역내(域內) 경제규모(經濟規模) 순위(順位)
9 . 정치(政治) 10 . 타(他) 지역(地域)과의 교류(交流) 11 . 기타 12 . 지리적(地理的), 인종적(人種的), 문화적(文化的) 구분(區分) 13 . 해당(該當) 국가(國家) 14 . 속령(屬領) 15 . 창작물(創作物)에서 남미(南美)를 모티브로 한 예(例)들

1. 개요(槪要) [편집(編輯)]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또는 남미(南美)(南美) 아메리카 남부(南部) 지역(地域)을 말한다. 지리적(地理的)으로는 파나마 지협(地峽)이 끝나고 펼쳐지는 남부(南部)의 넓은 지역(地域)을 통칭(統稱)하며, 문화적(文化的)으로는 중앙아메리카(中央아메리카) 와 함께 라틴아메리카 로 분류(分類)된다.

2. 분류(分類) [편집(編輯)]

북아메리카(北아메리카) [3] 와는 보통(普通) 파나마 콜롬비아 국경(國境) , 혹은(或은) 파나마 운하(運河) 가 있는 파나마 지협(地峽)을 기준(基準)으로 분리(分離)된다. 파나마 지협(地峽)이 파나마 국토(國土) 가운데쯤에 있기 때문에 지리적(地理的) 기준(基準)으로 나눈다면 파나마 러시아 튀르키예 처럼 두 대륙(大陸)에 걸친 나라라고 볼 수도 있다. 파나마는 역사적(歷史的)으로는 과거(過去) 콜롬비아 의 1개(個) 주(週)였으므로 남미(南美) 쪽에 조금 더 가깝겠지만 현대(現代)에는 대체로(大體로) 북중미와 남미(南美)를 나눈다면 중미(中美) / 북미(北美) 쪽으로 분류(分類)해 속한편(한便)이다.

라틴아메리카 와는 서로 범위(範圍)가 겹치는 부분(部分)이 많긴 하지만 다르다. 라틴아메리카 앵글로아메리카 [4] 와 대립(對立)되는 언어(言語) 및 인종(人種), 문화적(文化的)인 개념(槪念)으로,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中央아메리카), 서인도제도(制度) [5] , 그리고 북아메리카(北아메리카) 에 있는 멕시코 [6] 를 포함(包含)한다. [7]

일반적(一般的)으로 라틴아메리카 가 흔히 말하는 중남미(中南美)를 아우르는 말로 쓰이지만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중(中)에서도 라틴아메리카에 속(屬)하지 않는 나라들도 일부(一部) 있다. [8] 그러나 이런 소국(小國)들도(度) 대개(大槪) 출발(出發)은 스페인 땅이었고 인구(人口)와 경제력(經濟力)이 빈약(貧弱)한 편(便)이라 비중(比重)이 크지 않기 때문에 보통(普通)은 편의상(便宜上) 라틴아메리카 범주(範疇)에는 넣는다.

굳이 본다면 문화적(文化的), 역사적(歷史的), 정치적(政治的) 등(等)으로만 한정(限定)하여 중앙아메리카(中央아메리카) 도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로도 볼 수 있다. 중앙아메리카(中央아메리카) 북아메리카(北아메리카) 남부(南部)는 스페인이 식민지(植民地) 삼고 스페인어(語) 가 쓰여 문화(文化)가 같기 때문이다.

3. 면적(面積)과 인구(人口) [편집(編輯)]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는 17,840,000㎢로 지구상(地球上) 육지(陸地) 면적(面積)의 11.9%를 차지한다. 이는 아시아 , 아프리카 , 북아메리카(北아메리카) 다음가는 면적(面積) 순위(順位)이다. 그 아래는 남극대륙(南極大陸) , 유럽 , 오스트레일리아 대륙(大陸) 순(巡)이다.

인구(人口) 약(約) 4억(億) 2,250만(萬) 명(名)이다. 이 중(中) 남미(南美)에서 가장 인구(人口)가 많은 나라인 브라질 의 인구(人口)가 2억(億) 950만(萬) 명(名) 가량(假量)으로 남미(南美) 인구(人口)의 절반(折半) 가까이 되며 면적(面積) 역시(亦是) 남미(南美)의 절반(折半) 가까이 차지한다. GDP는 5조(兆) 5,734억(億) 달러 정도(程度)이다( 2015년(年) 기준(基準)).

이 넓은 대륙(大陸)에 나라가 10개(個) 조금 넘는 수준(水準)이다. 브라질 이나 아르헨티나 야(野) 말할 것도 없고 파라과이 처럼 작아 보이는 나라도 한반도(韓半島) 의 2배(倍) 정도(程度) 크기이다. 심지어(甚至於) 남미(南美) 대륙(大陸)에서 국토면적(國土面積)이 작은 수리남 조차 남한(南韓)의 1.63배(倍) 크기로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에 있는 국가(國家) 중(中) 아이슬란드보다 작은 나라 곧 면적(面積)이 10만(萬)km² 넘지 않는 나라는 없다. 특히(特히) 남아메리카의 대부분(大部分)을 브라질 , 아르헨티나 둘이서 양분(兩分)하다시피 하는데 브라질 하나만 남미(南美)의 절반(折半)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역시(亦是)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의 5분(分)의 1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아마조니아 밀림(密林) 등(等)의 무거주지(居住地) 의 면적(面積)도 상당히(相當히) 넓은 편(便)이다.

그 때문에 전반적(全般的)으로 인구(人口) 밀도(密度) 가 매우 낮다. 캐나다 호주(濠洲) 만큼 엄청나게 낮은건 아니지만 위의 미국(美國) 이나 멕시코 , 중앙아메리카(中央아메리카) 국가(國家)들 등(等)의 북아메리카(北아메리카) 쪽보다도 더 낮은 수준(水準)이다. 그 미국(美國)도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남미(南美) 대륙(大陸)에 속(屬)한 국가(國家)들은 대부분(大部分) 인구(人口) 밀도(密度)가 50명(名)/㎢ 미만(未滿)이며, 그나마 인구밀도(人口密度)가 높은 국가(國家)는 63명(名)/㎢의 에콰도르 이다.
주민(住民)의 대부분(大部分)은 메스티소 등(等) 혼혈인(混血人)이다. 사실(事實) 메스티소 인종(人種) 비율(比率)이 높은 국가(國家)들은 원주민(原住民)인데도 불구(不拘)하고 옛부터 원주민(原住民)에 대(對)한 차별(差別)때문에 대다수(大多數)가 메스티소로 등록(登錄)되어 메스티소가 많다. 즉(卽) 사실상(事實上) 남미(南美) 대다수(大多數) 인구(人口)가 메스티소 인구(人口)는 백인(白人)이 섞여 있지 않은 남미(南美) 원주민(原住民)인데 당연히(當然히) 유전자(遺傳子) 검사(檢査)따위는 하지 않고 근대화(近代化) 이후(以後) 인구(人口) 등록(登錄) 때 메스티소로 등록(登錄)된 자(者)들이다. 즉(卽) 메스티소라고 하여도 백인(白人)이 섞여있지 않은 원주민(原住民) 혈통(血統)인 경우(境遇)가 대부분(大部分)이며 실질적(實質的)으로 메스티소는 적다. 최근(最近) 몇몇 도시(都市)에서 유전자(遺傳子) 검사(檢査) 정보(情報) 등(等)이 있으나 샘플이 적은 편(便)이라 오류(誤謬)도 많아 실제(實際) 인구(人口)는 추측(推測)일 뿐이다. 예전부터 들어온 흑인(黑人)들 그리고 여러 국가(國家)에서 이민(移民)을 와 남미(南美)는 그야말로 다인종(多人種) 국가(國家)라고 말할 수 있으며 물론(勿論) 백인(白人)들의 이민도 현재(現在)도 진행(進行)하고 있어서 백인(白人) 인구(人口)도 많다.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동부(東部) 및 브라질 남부(南部)는 근대화(近代化) 이후(以後) 19세기(世紀) 말(末)부터 20세기(世紀) 그리고 현재(現在)에도 유럽에서 대량(大量) 이민(移民)이 있는 영향(影響)으로 백인(白人)들이 많으며 카스티소가 대다수(大多數)인 나라는 브라질 ,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 코스타리카 이며, 아메리카 원주민(原住民) 과 메스티소 비율(比率)이 높은 국가(國家)는 콜롬비아 , 에콰도르 , 파라과이 , 엘살바도르 , 파나마 , 칠레 등(等)이 있다. 그리고 볼리비아 , 페루 아메리카 원주민(原住民) 이 70%로 다수(多數)를 차지한다. 안데스 산지(山地) 인근(隣近)에 아메리카 원주민(原住民)이 많이 거주(居住)한다.

서아프리카(西아프리카) 에서 노예(奴隸)로 잡혀온 흑인(黑人)들은 주로(主로) 카리브 해나 대서양(大西洋) 연안(沿岸)에 많이 정착(定着)했다. 브라질 북부(北部) 바이아 주(州),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등(等)에 흑인(黑人) 인구(人口)가 많다.

비록 순수백인(純粹白人)보단 백인(白人) 혈통(血統)이 짙은 카스티소에 가깝기는 하지만 백인(白人) 정체성(正體性)을 갖고 있으면 그냥 편의상(便宜上) 백인(白人)으로 보는지라 백인(白人) 이 대다수(大多數)인 나라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이고 [9] 브라질 남부(南部) 히우그란지(地) 두 술 주나 파라나 주(州) 등(等)도 팜파스 지대로 백인(白人)이 많으며 이쪽 백인(白人)들은 대부분(大部分) 19세기(世紀) 이후(以後) 넘어온 이탈리아 , 독일(獨逸) 혈통(血統)들이 절반(折半) 이상(以上)이다.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스페인 + 이탈리아 계(界), 브라질 남부(南部)의 경우(境遇)는 독일(獨逸) + 이탈리아 계(契)가 주류(主流)이고 뜻밖에 스페인계(系) 혈통(血統)들도 있다. 그리고 브라질의 오래된 도시(都市)인 리우데자네이루 는 남부(南部)와 달리 포르투갈 인과(因果) 흑인(黑人), 원주민(原住民) 혼혈(混血)이 대다수(大多數)이다. 이탈리아인(人) 혈통(血統)은 주로(主로)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에 많으며 아르헨티나 의 경우(境遇) 스페인 혈통(血統)보다 이들 이탈리아계(系)가 더 많다. 리오넬 메시 , 디에고 마라도나 등(等) 아르헨티나 축구(蹴球) 스타들이나 탱고 의 아버지인 카를로스 가르델, 아스토르 피아졸라, 군부독재(軍部獨裁)로 악명(惡名)높던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 레오폴도 갈티에리 전(前) 대통령(大統領)과 민주화(民主化) 1세대(世代)인 라울 알폰신 전(前) 대통령(大統領), 현(現) 로마 가톨릭 교황(敎皇) 인(人) 프란치스코 교황(敎皇) , 현(現) 브라질 대통령(大統領) 자이르 보우소나루 등(等)이 이탈리아계(系) 인물(人物)이다. [10] 브라질에는 일본계(日本系) 혈통(血統) 도 소수(少數) 거주(居住)한다.

현재(現在)에도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에는 본래(本來) 식민지(植民地) 개척자(開拓者)들의 후손(後孫)인 라틴 계(界) 백인(白人)뿐만이 아닌 비교적(比較的) 근래(近來)에 이주(移住)한 백인(白人)들 [11] 역시(亦是) 상당히(相當히) 많이 살고 있는데, 대부분(大部分)이 남아메리카 대륙(大陸)의 발전가능성(發展可能性)을 보고 당시(當時)에 이민(移民) 온 사람들의 후손(後孫)들이다. 이들은 크게 16세기(世紀) 현재(現在) 베네수엘라 에 유입(流入)된 것을 시작(始作)으로 18세기(世紀) 이후(以後) 각(各) 국가(國家)로 퍼졌으며 19세기(世紀)에 라틴아메리카 독립(獨立) 직후(直後) 발전가능성(發展可能性)이 높다는 판단(判斷)에 이미 가 있던 사람들의 초청(招請)을 받아 농장(農場) 등(等)에서 일할 목적(目的)으로 대거(大擧) 건너왔다. 이후(以後) 서부(西部) 남미지역(南美地域)에 중국계(中國系) 이민자(移民者)들도 유입(流入)되었다.

5. 문화(文化) [편집(編輯)]

5.1. 식생활(食生活) [편집(編輯)]

자원(資源)과 식량(食糧)은 풍부(豐富)한데 인구(人口)가 적어서, 극도(極度)로 가난한 베네수엘라 [12] 볼리비아 정도(程度)를 제외(除外)하면 어지간히 빈민층(貧民層)에 속(屬)하는 국민(國民)들도 음식(飮食) 걱정은 하지 않는다. 실제로(實際로) 에콰도르 우루과이 , 아르헨티나 , 브라질 , 페루 , 콜롬비아 같은 국가(國家)들의 경우(境遇) 그 나라 물가(物價)를 고려(考慮)해도 음식(飮食) 값이 한국(韓國)에 비해 엄청나게 저렴(低廉)하다. 남미(南美) 여행(旅行)을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後記)를 보면 소고기 닭고기 , 해산물(海産物) , 엠파나다 , 맥주(麥酒) 등(等)을 싼 값에 배부르게 먹었다는 이야기는 거의 무조건(無條件) 있으며, 한국(韓國)에 온 남미(南美) 사람들에게 고기 등(等)을 대접(待接)하면 남미(南美) 사람들은 자기(自己)네 나라에서 고기값은 한국(韓國)의 10분(分)의 1조차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예(例)를 들어 대표적(代表的)인 낙농업(酪農業) 국가(國家)인 아르헨티나는 소고기 스테이크 1인분(人分)이 3천(千)원 밖에 안 할 정도(程度)로 소를 많이 키우지만 이마저도 국민(國民)들이 소를 전부(全部) 먹어치워서 수출(輸出)을 못할 정도(程度)로 육류(肉類) 소비량(消費量)과 문화(文化)가 발달(發達)했다.

5.2. 종교(宗敎) [편집(編輯)]

LatinAmerica Fai...

[13]

종교적(宗敎的)으로는 가톨릭 이 지배적(支配的)이다. 가톨릭 대세(大勢) 국가(國家)들인 스페인 포르투갈 이 가톨릭교를 많이 퍼뜨렸고, 자연히(自然히) 라틴계(系) 후손(後孫) 뿐만 아니라 기존(旣存) 아메리카 원주민(原住民)들도 가톨릭을 많이 믿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最近) 들어 복음주의(福音主義) 교파(敎派), 오순절교회(五旬節敎會) , 가톨릭 과 조직(組織)이 유사(類似)한 성공회(聖公會) , 역시(亦是) 중앙집권제인(中央集權制人) 루터교회(敎會) , 감리회(監理會) 를 선두(先頭)로 한 개신교(改新敎) 의 증가세(增加勢)도 커지고 있는 편(便)인데, 특히(特히) 칠레 아르헨티나 등에서는 성공회(聖公會) 의 증가(增加)가 눈에 띈다. 에콰도르 , 콜롬비아 , 베네수엘라 등(等)은 복음주의(福音主義) 교단(敎團)이 성장(成長) 중(中)이다. 이러한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개신교(改新敎)의 부흥(復興)으로 스페인어(語) - 포르투갈어(語) 로 된 루터교회(敎會) 성경(聖經) 역본(譯本)이 다시금 널리 팔리는 중(中)이다. #

또한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같은 나라에서는 무종교인(無宗敎人)들도(度) 증가(增加)하는 추세(趨勢)다.

5.3. 언어(言語) [편집(編輯)]

언어적(言語的)으로는 유럽 이베리아 반도(半島) 에서 유래(由來)한 스페인어(語) 포르투갈어(語) 가 공식적(公式的)으로 널리 쓰인다. 그 외(外)에 소수(少數) 유럽계통(系統) 언어(言語)로는 프랑스어(프랑스語) [14] , 네덜란드어(語) [15] , 영어(英語) [16] 가 쓰인다.

전체(全體) 면적(面積)의 절반(折半) 정도(程度)에 달(達)하는 47.7%가 브라질 이고, 나머지 절반(折半)은 스페인어(語) 를 사용(使用)하는 크고 작은 여러 나라들이다. 이 범주(範疇)에 속(屬)하지 않는 기아나(기아나) 지역(地域)도 있지만 기아나(기아나) 3국(國)을 합(合)쳐도 남아메리카 전체(全體) 면적(面積)의 3%에도 미치지 못한다. 기아나(기아나) 지역(地域)의 경우(境遇) 가이아나 영어(英語) , 수리남 네덜란드어(語) , 그리고 프랑스령(領) 기아나(기아나) 프랑스어(프랑스語) 를 쓴다. 또한 인도계(印度系) 이민자(移民者)들도 많아 힌디어 도 소수(少數) 쓰인다.

그러니까 사실상(事實上) 스페인어(語) 권(權)과 포르투갈어(語) 권(卷)이 양분(兩分)한 대륙(大陸) 이다.

하지만 유럽계(系) 언어(言語)를 썩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군데군데 남아 있다. 아마조니아 정글에 가면 볼 수 있는 아메리카 원주민(原住民) 의 경우(境遇)가 그러한 사례(事例)로 이들 중(中) 일부(一部)는 현재(現在)도 브라질 , 페루 등(等) 자기(自己)들 소속(所屬) 국가(國家)에서 널리 쓰는 포르투갈어(語) 스페인어(語) 를 못 하고 고유(固有) 언어(言語)를 사용(使用)하며 토속신앙(土俗信仰)을 유지(維持)하고 있다. 한편(한便) 볼리비아 , 페루 와 같이 전체인구(全體人口) 대비(對備) 원주민(原住民), 혼혈(混血) 비중(比重)이 굉장히(宏壯히) 높은 나라에선 케추아어(語) [17] 등(等) 원주민(原住民)의 언어(言語)가 공용어(公用語)이기도 하다.

스페인어(語) , 포르투갈어(語) , 아메리카 원주민언어(原住民言語), 영어(英語) , 프랑스어(프랑스語) , 네덜란드어(語) 정도(程度)까지 쓰인다고 할 수 있다. 독일어(獨逸語) 의 경우(境遇)도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에 독일계(獨逸系) 이주민(移住民)들이 많기 때문에 소수(少數) 쓰이고 있다.

6. 자연(自然) [편집(編輯)]

13.2-South-Ameri...
일년(一年) 내내 무덥고 습(濕)한 아마조니아 가 제일(第一) 유명(有名)하긴 하지만 워낙 남북(南北)으로 기다란 면적(面積)의 대륙(大陸)이라 냉대기후(冷帶氣候)만 빼면 별별(別別) 기후대(氣候帶)가 다 존재(存在)한다. 앞서 서술(敍述)한 열대기후(熱帶氣候) 아마조니아 , 세계(世界)에서 가장 건조(乾燥)한 사막(沙漠)인 아타카마 사막(沙漠) , 고산기후(高山氣候) 안데스산맥(안데스山脈) , 칠레 중남부(中南部) 해안(海岸)의 온대우림(溫帶雨林) , 광활(廣闊)한 팜파스 초원(草原) , 심지어(甚至於) 툰드라 기후(氣候)의 티에라델푸에고 까지 이 대륙(大陸)에 존재(存在)한다. 말 그대로 열대우림(熱帶雨林) 에서 남극(南極) 까지 다 있다. 남미(南美)를 더운 대륙(大陸)으로만 인식(認識)하던 대다수(大多數) 한국인(韓國人)들은 파타고니아나 푸에고 섬 등(等)의 남극기후(南極氣候)에 소스라치게 놀라기 일쑤다. 그러나 기본적(基本的)으로 남미(南美)는 열대(熱帶) ~ 아열대(亞熱帶)가 대부분(大部分)을 차지하는 더운 대륙(大陸)은 맞다. 최남단(最南端) 티에라델푸에고 만(萬) 해도 아무리 추워봤자 한국(韓國) 북부(北部) 의 겨울에 비할 바가 못된다. 겨울이 대관령(大關嶺) 보다도 따뜻한 편(便)이다.

지형적(地形的)인 면(面)에서도 안데스산맥(안데스山脈) 의 고산지대(高山地帶)와 아마존 강(江) 유역(流域)의 열대(熱帶) 우림(雨林), 팜파스의 넓은 아열대(亞熱帶) 평원(平原) 등(等) 그 스케일이 넓고, 로라이마 산 처럼 고생대(古生代) 의 지형(地形)을 간직한 곳도 있다.

지질학적(地質學的)으로는 아프리카 와 함께 곤드와나 대륙(大陸)의 주축(主軸)이자 판게아 의 중심지(中心地)였다. 실제로(實際로)는 아프리카 와 마찬가지로 4 ~ 5개(個)의 대륙괴(大陸塊)가 붙어있는 형태(形態)이며, 북쪽(北쪽) [18] 대륙괴(大陸塊)에는 고생대(古生代) 의 지형(地形)이 남아있기도 하다. 두 대륙(大陸)과의 사이를 동(東)에서 서로 흐르던 강(江)이 바로 아마존 강(江) 이며, 이후(以後) 대륙이동(大陸移動)의 영향(影響)으로 안데스산맥(안데스山脈) 이 형성(形成)되고 베네수엘라 가 융기(隆起)하자 지금(只今)과 같은 형태(形態)로 흐르게 되었다. 한편(한便) 브라질 에서는 곤드와나 대륙(大陸)이 아프리카 와 남아메리카로 찢어지면서 각종(各種) 광물(鑛物)들이 생성(生成)되었고, 대륙(大陸) 반대편(反對便)인 페루 칠레 에서는 태평양(太平洋) 판 지각(知覺)이 섭입(攝入)되며 안데스산맥(안데스山脈) 일대(一帶)에 수많은 지하(地下) 자원(資源)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여기서 발굴(發掘)된 막대(莫大)한 이 근대(近代)에서 현대(現代)까지 중국(中國) 유럽 의 경제(經濟)와 정치사(政治史)를 바꿔놓았다.

인류(人類)가 도착(到着)했을 때에는 대형(大型) 동물(動物)들이 많이 살고 있었으나 현재(現在)는 거의 모두 멸종(滅種)되었고, 현존(現存)하는 동물(動物)들 중(中)에는 라마 알파카 이외(以外)에는 그다지 가축(家畜)으로 쓸 만한 동물(動物)이 서식(棲息)하고 있지 않다. 또한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의 대부분(大部分)을 차지하는 아마조니아 에서는 인류(人類)가 등장(登場)하기 이전(以前)에도 가축화(家畜化)할만한 동물(動物)들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인간(人間) 입장(立場)에서 아마존 정글은 녹색지옥(綠色地獄) 그 자체(自體)이다. 식생(植生)이 풍부(豐富)하긴 하지만 정작 가축(家畜) 으로 쓰거나 할 수 있는 쓸모있는 동물(動物)은 없고 독초(毒草) 독벌레(毒벌레) 만(萬) 득실거린다. [19]

수상생물(受賞生物)의 경우(境遇) 아마존 강(江) 하구(河口)와 대서양(大西洋) 을 오가며 사는 황소상어 , 세계(世界) 최대(最大)의 담수어(淡水魚) 유력(有力) 후보(候補)인 피라루쿠 피라이바 , 아마존강(아마존江)돌고래 까지 많은 양(量)의 생물(生物)이 아마존에 서식(棲息)한다. 종(種)의 다양성(多樣性)으로 따지자면 아마존의 열대(熱帶) 우림(雨林)을 따라올 지역(地域)이 지구상(地球上)에 드물다.

최근(最近)에는 브라질의 아마조니아 숲이 점점(漸漸) 사라져가면서 비단(緋緞) 남미(南美)뿐만 아니라 지구(地球) 전체적(全體的)으로 매우 안 좋은 상황(狀況)을 야기(惹起)하고 있다. 여기에는 개발(開發)을 중시(重視)하는 극우(極右) 대통령(大統領) 자이르 보우소나루 의 삽질이 컸다.

7.1. 축구(蹴球) [편집(編輯)]

축구(蹴球) 에 열광(熱狂)하는 대륙(大陸)이다. 또한 축구(蹴球) 실력(實力)도 높아서 유럽 과 함께 세계(世界) 축구(蹴球)의 양대(兩大) 산맥(山脈)이다. 그러다 보니 코파 아메리카 FIFA 월드컵 이 대단히 인기(人氣)가 높다. 유로 축구선수권(蹴球選手權)을 보러 유럽으로 가는 사람들도 꽤 많다.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대륙(大陸)에서 역사적(歷史的)인 첫 월드컵 이 개최(開催)되었으며, 이후(以後) 우루과이 가 2번(番) [20] , 브라질 이 5번(番) [21] , 아르헨티나 가 3번(番) [22] 을 우승(優勝)하였다. 재밌는 것은 이 세 나라 중(中) 브라질만 자국(自國)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優勝)에 실패(失敗)했다는 점(點)이다.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에서 월드컵은 5번(番) [23] 개최(開催)되었다. [24]

가이아나 , 수리남 , 프랑스령(領) 기아나(기아나) 및 파나마 지협(地峽)에 걸쳐있는 파나마 같은 작은 나라 몇까지 제외(除外)하고 나면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대륙(大陸)에는 국가(國家) 수(數)가 딱 10개(個)뿐이라 너무 적어서 월드컵 예선(豫選)은 조(組) 편성(編成) 없이 그냥 풀리그로 진행(進行)한다. [25] 때문에 남미(南美) 국가(國家)가 개최국일(日) 경우(境遇) 9개국(個國)으로 줄어 한 나라는 무조건(無條件) 쉬어야 한다. 모든 국가(國家)의 실력(實力)이 워낙 뛰어나서 절반(折半) 정도(程度)가 본선(本選)에 진출(進出)한다. 베네수엘라 를 제외(除外)하면 축구(蹴球) 대회(大會)에서 가장 큰 FIFA 월드컵 에 모두 적어도 3번(番) 이상(以上) 출전(出戰)했다.
지역대회인(地域大會人) 코파 아메리카 는 팀 숫자(數字)가 너무 적어서 지역예선(地域豫選)이 없을 뿐만 아니라 타(他) 대륙(大陸)에서 초청국(招請國) 을 받아다 개최(開催)한다.

가장(家長) 초청(招請)을 많이 받은 타 대륙(大陸)이 북아메리카(北아메리카) 멕시코 이다. 같은 라틴아메리카 인지라 멕시코 축구(蹴球) 국가대표(國家代表)팀 이 항상(恒常) 고정(固定) 초청(招請)되었는데 요즘엔 잘 초청(招請)되지 않고 다른 문화권(文化圈)에 기회(機會)를 주는 경향(傾向)이 있다. 그 외(外)에는 북아메리카(北아메리카) 미국(美國) , 코스타리카 , 온두라스 , 자메이카 나 아시아의 일본(日本) , 카타르 도 초청(招請)받은 적이 있다.

특히(特히) 일본(日本)과 카타르는 2019년(年) 브라질 대회(大會) 초청국(招請國)인데 이 때문에 스페인어(語) 쓰는 다른 남미(南美) 나라들에서는 왜 라틴아메리카 에 속(屬)한 북아메리카(北아메리카) 국가(國家)인 멕시코 나 히스패닉이 많은 미국(美國) , 혹은(或은) 역시(亦是) 서어권(鉏語圈)인 중앙아메리카(中央아메리카) 국가(國家)들이 아닌 생판(生판) 남의 동네(洞네) 아시아에 속(屬)하고 스페인어(語) 포르투갈어(語) 도 안 쓰는 일본(日本)과 카타르가 초청(招請)받았냐며 말이 많았다. 이에 파라과이 축구(蹴球) 국가대표(國家代表)팀 감독(監督)은 앞으로 코파 아메리카에는 아메리카 대륙(大陸) 국가(國家)만 참가(參加)하면 좋겠다 고 발언(發言)하는 등(等) 반발(反撥)이 거셌다. [26]

결국(結局) 대대적(大大的)인 아메리카 대륙(大陸) 국가(國家)들의 반발(反撥) 때문에 앞으로 타(他) 대륙(大陸)은 초청(招請)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7.2. 야구(野球) [편집(編輯)]

베네수엘라 , 콜롬비아 에서는 야구(野球) 가 인기(人氣) 있다. 특히(特히) 베네수엘라에서는 루이스 아파리시오 미국(美國) 야구(野球) 명예(名譽)의 전당(殿堂) 에 헌액(獻額)되었으며, 외(外)에도 미겔 카브레라 , 요한 산타나 , 펠릭스 에르난데스 , 호세 알투베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등(等)의 명선수(命選手)가 배출(排出)되었다.
원래(元來)는 올림픽 대회(大會)와는 무관(無關)한 대륙(大陸)이었으나, 2016년(年) 8월(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에서 역사적(歷史的)인 첫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대륙(大陸)의 올림픽 이 열렸다. 라틴아메리카 전체(全體)로 따지자면 멕시코 멕시코 시티 에서 1968년(年) 멕시코시티 올림픽을 개최(開催)한 것이 최초(最初)라고 볼 수 있다.

8. 경제(經濟) [편집(編輯)]

1991년(年) 3월(月) 26일(日) 아순시온 협약(協約)을 통해 설립(設立)된 메르코수르 라는 남아메리카 국가(國家)들의 경제(經濟) 공동체(共同體)가 있으며, 정회원국(正會員國)인 브라질 ,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 파라과이 , 베네수엘라 5개국(個國)을 비롯한 여러 남미(南美) 국가(國家)들이 참여(參與)하고 있다.

8.1. 역사(歷史) [편집(編輯)]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는 기존(旣存)에 잉카 제국(帝國) 이 화려(華麗)한 문명(文明)을 꽃피웠고 이후(以後) 19세기(世紀) 유럽 제국주의(帝國主義) 열강(列强) [27] 으로부터 독립(獨立)을 얻은 이후(以後), 2차(次) 세계대전(世界大戰) 전(前)까지만 해도 한때는 풍부(豐富)한 천연자원(天然資源)과 농업(農業) 생산량(生産量)을 바탕으로 유럽 각지(各地)에서 더 나은 삶을 찾아 남아메리카로 이주(移住)하는 이민(移民) 열풍(烈風)이 돌았을 정도(程度)로 준 선진국(先進國) 수준(水準)의 경제적(經濟的) 체급(體級)을 갖추었다.

특히(特히) 아르헨티나가 눈에 띄는 선진국(先進國)이었는데, 냉전시대(冷戰時代) 이전(以前)만 하더라도 세계(世界) 5대(代) 부국(富國)이었다. 석유파동(石油波動)으로 경제부침(經濟浮沈)을 겪었던 1965년(年)에도 1인당(人當) GDP 가 1,300달러에 육박(肉薄)하여 세계(世界) 20위권(位圈)에 달(達)해 [28] 당시(當時) 아시아 최고(最高)의 선진국(先進國)으로 엄청난 성장세(成長勢)를 보이던 일본(日本)(900달러 수준(水準))과 영국령(英國領) 홍콩(700달러 수준(水準))보다도 수준(水準)이 상당히(相當히) 높았으며, 전통(傳統) 선진국(先進國) 영국(英國)(1,800달러대(臺))과 네덜란드(1,700달러대(臺))와도 크게 꿀리지 않을 정도(程度)였으니 어느 정도(程度)의 위상(位相)을 짐작(斟酌)할 수 있다. [29]

그러나 냉전(冷戰) 이 도래(到來)한 이후(以後)에는 과거(過去)의 1차산업(次産業) 에서 벗어나지 못한 산업화(産業化) 지연(遲延)으로 인한 국가경쟁력(國家競爭力) 상실(喪失), 권위주의(權威主義) 우파(右派)와 포퓰리즘 좌파(左派) 간(間)의 권력(權力)다툼으로 인해 집권(執權) 세력(勢力)이 일정치 못한 잦은 정치적(政治的) 급변(急變), 고질적(痼疾的)인 빈부격차(貧富隔差) 해소(解消) 실패(失敗) 등(等) 여러 가지 요인(要因)들로 인해 1960년대(年代) 이후(以後)로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각국(各國)에서 모라토리움 을 잇달아 선언(宣言)하는 등(等) 중진국(中進國) 함정(陷穽) 에 빠지고 말았다. 경제학자(經濟學者)들이 중진국(中進國) 함정(艦艇)에 대(對)해서 연구(硏究)할때 반드시 언급(言及)하는 사례(事例)이다. 물론(勿論) BRICS 국가(國家)인 브라질 , G20 국가(國家)인 아르헨티나 , OECD 멤버인 칠레 , 1인당(人當) 국민소득(國民所得)이 2만(萬)달러에 근접(近接)한 우루과이 등(等)이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에서 그래도 ABC 강대국(强大國)이라 불리며 경제(經濟)가 잘 돌아가는 곳이지만, 이 국가(國家)들도 경제성장률(經濟成長率)이 너무 심(甚)하게 들쭉날쭉하여 짧게는 5년(年), 길게는 20년(年) 정도(程度)를 주기(週期)로 추락(墜落)과 상승(上昇)을 롤러코스터 처럼 경험(經驗)하고 있다.

경제(經濟) 추락(墜落)에 대(對)한 후유증(後遺症)을 겪은 상처(傷處)는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의 모든 국가(國家)들에게 다 깊이 남아 있으며, 지금(只今)도 곳곳에서는 현재(現在) 진행형(進行形)이다. 물론(勿論) 상태(狀態)가 그나마 멀쩡한 국가(國家)들이 없지는 않으며, 소국(小國)의 이점(利點)을 살린 우루과이 2018년(年) OECD에 가입(加入)한 콜롬비아 같은 국가(國家)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國家)들도 국가(國家) 신용등급(信用等級)이 B등급(等級) 이하(以下)의 낮은 성적(成跡)을 받고 있고 경제성장률(經濟成長率)이 3% 미만(未滿)을 기록(記錄)하는 등(等), 경제적(經濟的) 안전성(安全性)이 그다지 신뢰(信賴)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칠레 는 위의 우루과이나 콜롬비아보다도 신용등급(信用等級)이 높고 청렴한 정치(政治)로 준선진국(準先進國) 대접(待接)을 받으며 신뢰(信賴)받고 있으며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금융(金融) 중심지(中心地)이다. 그러나 칠레 역시(亦是) 빈부격차(貧富隔差)가 큰 문제(問題)고 결국(結局) 이러한 불만(不滿)들이 폭발(暴發)하여 2019년(年) 칠레 반정부(反政府) 시위(示威) 로 이어졌고, 결국(結局) 이 사건(事件)의 여파(餘波)로 이듬해인 2020년(年)에 기존(旣存) 헌법(憲法)을 개헌(改憲)의 여부(與否)를 묻는 투표(投票)까지 시행(施行)되어 피노체트 군부(軍部) 독재(獨裁) 정권(政權) 시절(時節) 제정(制定)된 헌법(憲法) 개정(改正)에 국민(國民)들의 78%가 찬성(贊成)하였다.

최근(最近)에는 브라질 경제장관(經濟長官) "남미판(南美版) 유로 만들자"…단일통화 창설(創設) 제안(提案)을 했다고 한다. 만약(萬若)에 단일통화(單一通貨)에 실현(實現)된다면 중남미(中南美) 경제(經濟) 재도약(再跳躍) 발판(발板) 마련과 아르헨티나 경제개선(經濟改善)에 영향(影響)을 줄것으로 보인다.

8.2. 혼란상(混亂相) [편집(編輯)]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의 경제(經濟)는 "한창 두들겨맞다가 잠깐 정신(精神)을 차려보면 또 맞고, 다시 정신(精神)을 차렸는데 얼마 안가 또 치인다"고 비유(比喩)할 수가 있다. 다른 대륙(大陸)에 속(屬)한 국가(國家)들의 시선(視線)으로 볼 때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는 잊을 만하면 가끔씩 크고 작은 사건(事件)이 터질 정도(程度)로 동네북(洞네북)으로 인식(認識)될 지경(地境)이다.

2010년대(年代) 후반(後半) 들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 에콰도르 등(等)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북부(北部) 지역(地域)이 매우 심각(深刻)한 상황(狀況)이다. 범죄율(犯罪率)이 치솟고 물가(物價)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황(狀況)인데 이 중(中) 베네수엘라 는 그 정도(程度)가 가장 심(甚)해서 경제(經濟)가 파탄(破綻)나 버렸다. 과거(過去)의 베네수엘라는 석유(石油) 수출(輸出)로 잘 먹고 살았는데 유가(油價)가 셰일가스 덕(德)에 폭락(暴落)하면서 제대로 큰코 다쳤다.

당장(當場) 2019년(年)에 발생(發生)한 굵직한 사례(事例)만 봐도 2019년(年) 베네수엘라 정치(政治) 위기(危機) , 2019년(年) 칠레 반정부(反政府) 시위(示威) 등(等)이 있다. 칠레 시위(示威)는 경찰력(警察力)과 비상계엄(非常戒嚴) 조치(措置)를 동원(動員)해 결국(結局) 밟아버려 현재(現在) 칠레는 정국(政局)이 안정(安定)되었으나 베네수엘라 내분(內紛)은 현재진행형(現在進行形)이다. 애초(애初) 칠레의 치안(治安)은 경찰(警察)이 없이 헌병군(憲兵群) 이 맡으며, 경찰(警察) 조직(組織)은 법무부(法務部) 소속(所屬) 사법경찰(司法警察)뿐이다. 그래서 맘만 먹으면 장갑차(裝甲車) 나 각종(各種) 중화기(重火器)를 동원(動員)해 시위(示威) 따위는 그냥 밟아버리는 것도 가능(可能)하다. 2019년(年) 대규모(大規模) 시위(示威)는 1주일(週日) 간(間) 계엄령(戒嚴令) 선포(宣布) 후(後) 무자비(無慈悲)하게 밟아버렸다.

성숙(成熟)하지 못한 민주주의(民主主義) 체제(體制)로 인한 정치적(政治的) 급변(急變)이 워낙 만성화(慢性化)되었고 산업(産業)의 재개편(再改編)과 다변화(多邊化)는 아직도 갈 길이 멀어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대륙(大陸)의 경제(經濟) 전망(展望)은 그리 밝은 상황(狀況)은 아니다. 2021년(年) 10월(月) 기준(基準), 남미(南美) 12개(個) 국가(國家)들의 인구(人口)가 약(約) 4억(億) 3천만(千萬)에 국가(國家) 면적(面積)이 1700만(萬) 제곱 킬로미터 가량(假量)인데도 불구(不拘)하고 GDP가 2조(兆) 8천억(千億) 달러 정도(程度) 밖에 안 되는데, 일본(日本)은 GDP가 5조(兆) 달러가 넘어서 그냥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대륙(大陸) 전체(全體)보다 GDP가 더 크며 브라질을 제외(除外)한 나머지 국가(國家)들의 총(銃) GDP를 모두 합쳐도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총(總) GDP보다 낮다.
과거(過去)에는 동아시아(東아시아) 조차 경제(經濟) 면(面)에서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에 크게 뒤지는 수준(水準)이었지만 [30] 현재(現在)는 이미 먼 옛날 얘기가 되었고, 심지어(甚至於) 남아메리카 국가(國家)들이 잘 나가던 시절(時節)엔 세계(世界)에서 가장 가난한 수준(水準)이었던 중국(中國)도 2020년대(年代)에 칠레와 우루과이를 제외(除外)한 남아메리카 국가(國家)들의 1인당(人當) GDP를 앞서게 되었다.

또 이제는 경쟁(競爭) 상대(相對)가 될 것 같지 않았던 동남아시아(東南아시아) ASEAN 국가(國家)들에게도 경제(經濟)를 빠르게 추격(追擊)당하고 있다. 최근(最近)에는 말레이시아 가 1인당(人當) GDP가 12,000달러를 육박(肉薄)하면서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의 자타공인(自他公人) 투톱 아르헨티나 브라질 의 1인당(人當) GDP를 제치기까지 했다. 말레이시아는 돈 빵빵한 중국계(中國系) 말레이인들이 경제(經濟)를 장악(掌握)하는지라 현금(現金) 동원력(動員力)에서 어지간한 남아메리카 국가(國家)들을 앞선다. 이 점(點)은 태국(泰國) 도 마찬가지다. 아예 이쪽엔 대놓고 선진국(先進國)에 진입(進入)한 싱가포르 까지 존재(存在)하며 아직 인도네시아 , 베트남 , 라오스 등(等)은 후진국(後進國) 수준(水準)에 머물고 있지만 이쪽은 성장률(成長率)이 꽤 높은지라 잠재력(潛在力)이 풍부(豐富)하다. 그나마 경제(經濟)가 박살난 필리핀 은 최후진국(最後進國)으로 볼리비아 만(萬) 못한 수준(水準)이라 아직까지 남아메리카 국가(國家) 대부분(大部分)의 상대(相對)가 되지 않는다.

동아시아(東아시아)가 남미(南美)를 현재(現在) 크게 앞선 이유(理由)는 1차(次) 산업(産業) 위주(爲主)인 남미(南美)와 달리 대부분(大部分)의 국가(國家)가 철저(徹底)하게 공업화(工業化) 위주(爲主)로 발전(發展)했기 때문이다. [31] 동남아시아(東南아시아) 역시(亦是) 동아시아(東아시아)와 비슷한 노선(路線)을 가고 있기에 이대로 경제(經濟)가 잘 발전(發展)한다면 언젠가는 남미(南美)를 능가(凌駕)할 수 있을 것이다. 단(單), 일각(一角)에서는 동남아(東南亞)도 중남미(中南美)처럼 한계(限界)에 직면(直面)을 할 것이라는 주장(主張)도 있다. [32]

남미(南美)의 환경(環境)은 사실(事實) 동남아(東南亞)보다도 경제발전(經濟發展)에 불리(不利)하다. 신대륙(新大陸) 남쪽(南쪽)에 뚝 떨어진 위치(位置)라 세계(世界) 타(他) 지역(地域)과 매우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이다. 아래 타 대륙(大陸)과의 교류(交流) 현황(現況)을 보면 알겠지만 도저히(到底히) 다른 지역(地域)과 교역(交易)을 하며 경제(經濟)를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環境)이 아니다. 유럽은 말 할 것도 없고, 그나마 한 땅덩어리인 미국(美國)조차 남미(南美) 중위도권(中緯度圈)과의 항해(航海) 거리(距離)가 1만(萬)km 이상(以上)인데, 이 정도(程度)면 부산(釜山)에서 미(美) 서부(西部)까지의 거리(距離)보다 멀다(...) 그렇다고 남미(南美) 내 인구(人口)가 많아서 역내(域內) 시장(市場) 소비력(消費力)을 기반(基盤)으로 성장(成長)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4억(億)이면 ASEAN 인구(人口)의 절반(折半)에도 못 미친다. 심지어(甚至於) 그 미국(美國)을 노린 저임금(低賃金)의 노동집약적(勞動集約的) 제조업(製造業)조차 1억(億) 인구(人口)에 NAFTA 구성국(構成國)인 멕시코 라는 최종(最終)보스가 버티고 있다. 이러니 남미(南美) 국가(國家)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상대적(相對的)으로 큰 자본투자(資本投資) 없이도 가능(可能)한 농산물(農産物)과 광물자원(鑛物資源)을 내다 파는 것 뿐이다. 그나마 1970년대(年代) 풍족(豐足)한 오일달러로 수입대체산업화(輸入代替産業化)에 나섰던 베네수엘라 같은 사례(事例)조차 그 유가(油價)가 떨어지자 바로 작살이 났다. 심지어(甚至於) 역내(域內) 최대(最大) 국가(國家)인 브라질은 아마존 개발(開發)을 둘러싸고 다른 국가(國家)들에서는 유례(類例)가 없는 국제적(國際的)인 갈등(葛藤)이 지속적(持續的)으로 터져나오고 있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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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역내(域內) 경제규모(經濟規模) 순위(順位) [편집(編輯)]

9. 정치(政治) [편집(編輯)]

10. 타(他) 지역(地域)과의 교류(交流) [편집(編輯)]

  • 대한민국(大韓民國)의 경우(境遇) 해방(解放) 및 6.25 전쟁(戰爭) 이후(以後) 본격적(本格的)으로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국가(國家)들과 잇따라 수교(修交)를 맺은 이래(以來) 상호(相互) 교류(交流)를 맺고 있으며 현재(現在) 브라질 , 아르헨티나 등(等)에서 재(在) 남아메리카 국가(國家) 동포(同胞)들이 거주(居住)한다.
  •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대륙(大陸)은 대한민국(大韓民國)에서 정확히(正確히) 지구(地球) 반대편(反對便) 에 있는 지역(地域)으로, 지구상(地球上) 그 어떤 곳보다도 대한민국(大韓民國)에서 거리(距離)가 가장 먼 곳 이다. 그중(그中)에서도 한국(韓國)과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나라는 우루과이 로, 지구(地球)에서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정확히(正確히) 반대편(反對便)에 위치(位置)해 있으며 이론상(理論上) 대한민국(大韓民國)에서 수직(垂直)으로 땅을 파서 계속(繼續) 내려들어가면 결국(結局) 우루과이 근처(近處)에서 나오게 된다. [34]
  • 의외로(意外로) 북아메리카(北아메리카) 지역(地域)과 육로(陸路) 교통(交通)이 발달(發達)하지 못했는데, 파나마와 콜롬비아 사이의 다리엔 갭 때문이다. 그래서 육로(陸路)보다는 해운(海運)을 이용(利用)한 교류(交流)가 활발(活潑)한 편(便)이다.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의 국가(國家)들은 국가(國家)(國歌) 의 전주(全州)가 긴 경우(境遇)가 많으며 그래서인지 국가(國家) 자체(自體)가 꽤 길기도 하다.

목성(木星) 의 번개의 크기는 남아메리카 대륙(大陸) 크기만하다.

한반도(韓半島) 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대륙(大陸)이며 대척점(對蹠點) 도 남미(南美) 부근(附近)에 존재(存在)한다. 때문에 항속거리(航速距離) 부족(不足)으로 직항편(直航便)이 하나도 없다.

국가(國家) 단위(單位)로 명문대(名門高)와 지잡대(地雜大)가 결정(決定)이 난다. 남미(南美)의 명문대(名門大)는 대부분(大部分) 브라질 ,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에 몰려 있어 타 남미(南美) 국가(國家)에서는 이들 국가(國家)로 유학(留學)을 가는 경우(境遇)가 많고, 특히(特히)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大學校) 로 유학(留學)을 많이 간다.

오세아니아와 더불어 고속철도(高速鐵道) 보유국(保有國)이 하나도 없는 대륙(大陸)이기도 하다.

남미(南美) 국가(國家)에서 포켓몬 GO 를 플레이하면 헤라크로스 를 잡을 수 있다.

지구(地球)의 대륙(大陸)들중(中) 유일(唯一)하게 군주제(君主制) 국가(國家)가 없다. [36] 모든 국가(國家)가 전원(電源) 대통령제(大統領制)를 하고 있다. 북아메리카(北아메리카)에도 캐나다 와 카리브 국가(國家) 일부(一部)가 영연방(英聯邦)으로서 영국(英國) 국왕(國王)을 국가원수(國家元首)로 두고 있기 때문에 군주제(君主制) 국가(國家)가 있다고 할 수 있지만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는 그런 국가(國家)들도 없다.

아프리카와 함께 자이언트판다 를 임대(賃貸)해 받은 국가(國家)가 없으며 아메리카 대륙중(大陸中) 유일(唯一)하게KG모빌리티가 진출(進出)해있으며 가이아나와 수리남을 제외(除外)하면 우측통행(右側通行)이다.

모든 국가(國家)에서 12월(月) 25일(日) 을 공휴일(公休日)로 지정(指定)하고 있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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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해당(該當) 국가(國家) [편집(編輯)]

14. 속령(屬領) [편집(編輯)]

15. 창작물(創作物)에서 남미(南美)를 모티브로 한 예(例)들 [편집(編輯)]

남미(南美)나 그를 모티브한(韓) 가공(架空)의 장소(場所)를 묘사(描寫)할 때에는 전쟁(戰爭)물의 경우(境遇) 마약(痲藥) 카르텔 반미(反美) 군벌(軍閥) 의 본거지(本據地)로, 판타지의 경우(境遇) 보통(普通) 정글로 가득하고 괴물(怪物)과 원시인(原始人)들이 사는 마굴(魔窟)로 묘사(描寫)되는 경우(境遇)가 많다. 전자(前者)의 경우(境遇)에는 스페인어(語) 가 주요(主要) 언어(言語)로, 후자(後者)는 케추아어(語) 같은 원주민(原住民) 언어(言語)가 통용(通用)되는 건 클리셰다.
[1] 대륙(大陸) 중(中)에서 4번째(番째)로 크다. 러시아 보다 약간(若干) 크다. [2] 위(位) 지도(指導)의 영역(領域)에 중앙아메리카(中央아메리카) 를 추가(追加)하기도 한다. [3] 혹은(或은) 중앙아메리카(中央아메리카) 를 별도(別途)로 분류(分類)할 경우(境遇) 중앙아메리카(中央아메리카) . [4] 미국(美國) , 캐나다 가 여기 속(屬)한다. 아메리카의 영어권(英語圈) 지역(地域)이라는 의미(意味). 다만 관습적(慣習的)으로 카리브 해의 자메이카 등(等)은 제외(除外)되는 편(便)이다. [5] 카리브 해(海) 섬나라들을 말한다. 쿠바 , 자메이카 , 푸에르토리코 등(等)이 여기 속(屬)한다. [6] 마야(摩耶) 문명(文明)에 속(屬)하는 남부(南部) 몇 개(個) 주는 중앙아메리카(中央아메리카)로 분류(分類)하기도 한다. 물론(勿論) 보편적(普遍的)으로는 NAFTA 회원국(會員國)으로서 지리적(地理的)인 북아메리카(北아메리카)로 본다. [7] 단(單), 문화적(文化的), 사회적(社會的), 경제적(經濟的) 이유(理由) 등(等)으로 멕시코 등(等) 북(北)/중미(中美) 일대(一帶)도 드물게 남미(南美) 범위(範圍)에 해당(該當)되기도 할 때도 드물게 있다(보통은 중남미(中南美)라는 범위(範圍)의 지리개념(地理槪念)을 많이 쓴다만 외교부(外交部) 등(等)에서는 엄격(嚴格)하게 북미(北美)/남미(南美)를 구분(區分)해 부서(部署)도 북미(北美)와 남미(南美)로 따로 둔다). [8] 영어(英語) 를 쓰는 가이아나 , 네덜란드어(語) 를 쓰는 수리남 , 아예 프랑스 의 영토(領土)인 프랑스령(領) 기아나(기아나) 등(等)은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이지만 라틴아메리카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허나 프랑스령(領) 기아나나(기아나_) 아이티 등(等)은 프랑스가 본래(本來) '라틴'계(系)인 만큼 포함(包含)하는 경우(境遇)도 있다. [9] 애초(애初) 이 둘은 가우초 라는 공통(共通)의 조상(祖上) 그룹을 공유(共有)하기도 했다. [10] 피아졸라나 메시, 라베치 등(等)은 전형적(典型的)인 이탈리아어(語) 성씨(姓氏)이다. 스페인어(語) / 포르투갈어(語) 성씨(星氏)는 로페스, 곤잘레스, 히메네스, 페르난데스, 카베요 / 카르발류, 아코스타 / 코스타, 가르시아 등(等)이다. [11] 독일(獨逸) / 오스트리아 등(等) 게르만 계(系)와 폴란드 등(等) 슬라브계(系) 등(等)이 있다. 이들 중(中) 독일인(獨逸人) 혈통(血統)은 19세기(世紀) 산업혁명(産業革命) 시대(時代) 저임금(低賃金) 중노동(重勞動)이 일상화(日常化)되었던 시기(時期) 유입(流入)된 독일인(獨逸人)들이다. [12] 원래(元來) 잘 사는 나라였으나 국가산업(國家産業)을 석유(石油)에 몰빵한데다가 무리(無理)하게 포퓰리즘 복지(福祉) 정책(政策)을 펼쳐 석유(石油)값이 떨어지자 바로 폭망(폭亡)했다. [13] 주의(注意)를 주자면, Evangelicos는 영미권(英美圈) 신학(神學)이 말하는 복음주의(福音主義) 가 아니라 개신교(改新敎) 를 의미한다. [14] 프랑스령(領) 기아나(기아나) [15] 수리남 [16] 가이아나 [17] 한국(韓國)에선 보통(普通) 잉카의 언어(言語)로 알려져 있다. [18] 베네수엘라 , 콜롬비아 , 가이아나 브라질 북부(北部) 쪽이다. [19] 그러나 농경(農耕) 사회(社會)는 의외로(意外로) 발달(發達)되어 원주민(原住民)들은 열대우림(熱帶雨林)을 대부분(大部分) 경작자(耕作者)로 바꾸고, 척박(瘠薄)한 열대우림(熱帶雨林)의 토양(土壤)을 더 비옥(肥沃)하게 하는 등(等) 개간(開墾)을 이루었다. 하지만 유럽인(人)들과의 접촉(接觸) 이후(以後) 이런 사회(社會)들은 질병(疾病)으로 인해 급격히(急激히) 멸망(滅亡)했고 다시 열대우림(熱帶雨林)이 자라났다. [20] 1930, 1950 [21] 1958, 1962, 1970, 1994, 2002 [22] 1978, 1986, 2022 [23] 1930 우루과이, 1950 브라질, 1962 칠레, 1978 아르헨티나, 2014 브라질 [24] 단(單), 지리적(地理的)으로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 대륙(大陸)에 속(屬)해있는데도 현격(懸隔)한 축구(蹴球) 실력(實力) 차이(差異)를 보여주는 가이아나와 수리남은 북중미카리브 축구(蹴球) 연맹(聯盟) 의 가입국(加入國)이다. 애초(애初) 이쪽의 경우(境遇) 영국(英國) 네덜란드 식민지(植民地)라서 앵글로아메리카 에 더 가까워 남미축구협회(南美蹴球協會)보다는 북중미카리브축구협회(蹴球協會)로 많이 들어간다. [25] 반대(反對)로 저 네 나라는 축구(蹴球) 연맹(聯盟)이 북중미 축구(蹴球) 연맹(聯盟)에 등록(登錄)되어 있다. [26] 심지어(甚至於) 몇몇 라틴아메리카 사람들은 차라리 같은 신대륙(新大陸)을 공유(共有)하는 앵글로아메리카 국가(國家)인 캐나다 를 초청(招請)하는 게 낫다고 할 정도(程度)였다. 애초(애初) 아메리카 대륙(大陸) 국가(國家)가 아닌 바엔 여기 초청(招請)받는게 말이 되는 건 아니다. 어디까지 참가국(參加國)이 적어 땜빵으로 공석(空席)을 넣는 거 뿐이며 그 공석(空石)은 당연히(當然히) 이베로아메리카 및 이베로아메리카 사람들이 많고 아메리카 대륙(大陸)의 종주국(宗主國) 역할(役割)을 하는 미국(美國)에 기회(機會)가 가야 할 것이다. 미국(美國)은 축구열기도(蹴球熱氣度) 히스패닉 인구(人口) 급증(急增)으로 뜨겁다. 히스패닉 인구(人口)가 적은 캐나다도 최근(最近) 북아프리카(北아프리카) 카리브 해(海) 등(等) 축구(蹴球) 열기(熱氣) 뜨거운 나라에서의 이민(移民) 증가(增加)로 축구(蹴球)팬이 많이 생기는 중(中)이다. [27] 원래(元來) 종주국(宗主國)이던 스페인 , 포르투갈 은 물론(勿論) 18세기(世紀) 부터 찝쩍댄 영국(英國) , 프랑스 , 네덜란드 , 덴마크 , 독일(獨逸) 등(等) 유럽 신흥(新興) 열강(列强)들도 모두 물리쳤다. 아르헨티나 만(萬) 해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수비대(守備隊)가 몇 차례(次例) 침략(侵略)을 시도(試圖)하던 영국(英國) 해군(海軍) 을 격파(擊破)했다. [28] 2020년(年) 한국(韓國)의 1인당(人當) GDP 세계(世界) 순위(順位)와도 거의 엇비슷하다. [29] 당시(當時)의 대한민국(大韓民國)은 110달러였다. 전(全) 세계(世界) 평균(平均)은 약(約) 600달러. [30] 아시아에서 가장 산업화(産業化)가 빨랐던 일본(日本)조차 1960년대(年代)만 해도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멕시코보다 1인당(人當) GDP가 뒤쳐졌다. 이후(以後) 일본(日本)이 고도성장기(高度成長期)를 맞게 되면서 67년(年)부터 아르헨티나를 앞서고 이탈리아와 비슷한 소득(所得)을 보인다. [31] 그나마 남미(南美)에서 공업(工業)이 가장 발달(發達)한 나라가 브라질이긴 하지만 브라질도 동아시아(東아시아)나 구미권(口味圈) 국가(國家)들에 비하면 한참 못미친다. [32] 동남아(東南亞)와 중남미(中南美)는 자국(自國) 브랜드가 부재(不在)하다는 것이 공통점(共通點)이다. 산업(産業)이 편중(偏重)되어있다는 점(點)에서 중남미(中南美)는 수입대체산업화(輸入代替産業化), 동남아(東南亞)는 하청중심(下請中心) 수출주도산업화(輸出主導産業化)로 양상(樣相)이 비슷하다. 불안정(不安定)한 정치체계(政治體系)의 한계(限界)는 동남아(東南亞)도 마찬가지다. [33] 이하(以下) 모두 예측(豫測)치 [34] 정확히(正確히)는 우루과이 동남쪽(東南쪽) 앞바다 일대(一帶)가 대한민국(大韓民國)(남한(南韓))의 대척점(對蹠點)이다. 대한민국(大韓民國) 영토(領土)와 우루과이 영토(領土)가 서로 대척점(對蹠點)을 이루는 곳은 전라남도(全羅南道) 진도군(珍島郡) , 신안군(新安郡) , 제주도(濟州道) 이고, 나머지 지역(地域)은 모두 우루과이 동남쪽(東南쪽) ~ 아르헨티나 동북쪽(東北쪽) 앞 바다와 대척점(對蹠點)을 이룬다. [35] 편도(片道) 기준(基準) 150만(萬) 원 ~ 400만(萬) 원에 달(達)할 정도(程度)로 어지간한 노동자(勞動者) 월급(月給) 수준(水準)의 요금(料金)이 나오며, 그나마 남아메리카(南아메리카)에서 대한민국(大韓民國)으로 귀국(歸國)할 때 물가(物價)가 매우 싸다는 파라과이 에서 출발(出發)해도 80만(萬) 원은 족히 나온다. [36] 아시아에는 태국(泰國) , 캄보디아 , 북한(北韓) , 중동(中東) 국가(國家) 일부(一部)가 군주제(君主制) 국가(國家)로서 존재(存在)하고, 유럽에도 영국(英國) , 노르웨이 , 스웨덴 , 스페인 등(等) 군주(君主)가 여전히(如前히) 존재(存在)하는 국가(國家)들이 많이 남아있으며 아프리카도 레소토 에스와티니 가 군주제(君主制) 국가(國家)로 남아있으며 오세아니아에도 통가 가 있다. [37] 우루과이는 가족(家族)의 날, 나머지 국가(國家)들은 성탄절(聖誕節)이다. [38] 아르헨티나 가 영유권(領有權)을 주장(主張)하고 있는 중(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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