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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 - 나무위키

나무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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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參考)하십시오.
나무늘보
Sloth
Bradypus
Folivora
Delsuc, Catzeflis, Stanhope, and Douzery, 2001
분류(分類)
유모(某)목(Pilosa)
나무늘보아목(亞目)(Folivora)
세발가락나무늘보과 ( Bradypodidae )
두발가락나무늘보과 ( Choloepodidae )

1 . 개요(槪要) 2 . 특징(特徵) 3 . 종류(種類) 4 . 대중매체(大衆媒體)

1. 개요(槪要) [편집(編輯)]

포유강(哺乳岡) 유모(某)목 나무늘보아목(亞目)에 속(屬)하는 동물(動物)들의 총칭(總稱).

한국어(韓國語)는 나무 와 느림보를 뜻하는 늘보 의 합성어(合成語)인 나무늘보, 북한(北韓)에서는 게으름뱅이 라고 하는, 그야말로 이름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동물(動物). 영어(英語) 로는 Sloth ( 나태(懶怠) ), 일본어(日本語) なまけもの(樹懶) [1] 프랑스어(프랑스語) Paresseux, 독일어(獨逸語) Faultiere, 네덜란드어(語) Luiaards, 스페인어(語) Perezoso도 마찬가지로 나태(懶怠)함이나 게으름뱅이라는 의미(意味)를 갖고 있다. 터키어 의 tembel hayvan은 아예 '게으름뱅이 동물(動物)'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러시아어(語) 에서는 ленивый(게으르다)라는 형용사(形容詞)에 파생(派生)된 ленивец를 의미(意味)한다. 특이(特異)하게 그리스어 인(人) βραδ?ποδα?(vradipodhas)는 '저녁에 걷는 동물(動物)'이라는 뜻이다.

같은 나무늘보에 속(屬)하는 종들을 제외(除外)하면 현존(現存)하는 가장 가까운 친척(親戚)은 개미핥기 로. 둘 다 유모(某)목에 속(屬)한다. 과거(過去)에는 아르마딜로 와 함께 '빈치목(貧齒目)'이라는 분류군(分類群)에 속(屬)해있었지만, 현재(現在) 아르마딜로는 피갑목이라는 별도(別途)의 분류군(分類群)에 속(屬)한다. 다만 유모(某)목이나 피갑(皮甲)목이나 상목수준(上木水準)에서는 빈치상목(上木)(Xenarthra)이라는 동일(同一)한 분류군(分類群)에 속(屬)하므로 다소(多少) 거시적(巨視的)인 관점(觀點)에서보자면 어느정도(程度) 유연관계(類緣關係)에 속(屬)한다. 코끼리 듀공 바위너구리 코끼리땃쥐 가 모두 다른 목에 속(屬)하기는 하지만 아프로테리아상목에 속(屬)하므로 분류학적(分類學的)으로 가까운 사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脈絡).

2. 특징(特徵) [편집(編輯)]

너무 느린 움직임 탓에 무능(無能)한 동물(動物)이라는 인식(認識)이 있으나 실은(實은) 나름대로 환경(環境)에 적응(適應)을 한 케이스다. 움직임이 느린 원인(原因)은 근육량(筋肉量)이 적기 때문인데, 대신(代身) 그만큼 에너지 소모량(消耗量)도 적다. 신진(新進) 대사(臺詞)가 극단적(極端的)으로 느려서 적은 양(量)의 먹이만 있어도 살아갈 수 있고, 배설(排泄)도 1주일(週日)에 단(單) 한 번(番)만 할 정도(程度)라고 한다. 또한 소화(消化)도 50일(日) 동안 한다고 한다. 여기에 체중(體重)도 매우 가벼워서(약 2~8kg정도(程度)), 나무에 매달린 채로 식사(食事)를 해결(解決)하는 것이 가능(可能)하다. 너무 안 움직이는 탓에 눈에 잘 띄지 않아 역(逆)으로 의태(擬態)가 되어 생각보다 천적(天敵)도 많지는 않은 편(便)이다. 나무늘보의 털에는 녹조류(綠藻類)가 많이 서식(棲息)하기 때문에 몸 전체(全體)가 녹색(綠色)을 띠는데, 그래서 나뭇잎 색깔(色깔)과 구별(區別)이 잘 되지 않아서 천적(天敵)들의 공격(攻擊)을 피(避)할 수 있다. 여기에 보태서 의외로(意外로) 잠이 많지는 않다. 하루 8~10시간(時間) 정도(程度) 잔다고 한다. 하루 18시간(時間) 이상(以上) 자(者)는 코알라에 비하면 적은 편(便)이며, 식사(食事) 중(中)에 졸기도 한다. 땅바닥에 내려오는 경우(境遇)는 거의 없으며, 그나마 1주일(週日)에 한 번(番)씩 내려오는 건 배설(排泄)을 하기 위해서다.

주식(株式)은 나뭇잎인데 문제(問題)는 이 나뭇잎이 영양가(營養價)가 없거나 있어도 너무 적고 뱃속에 들어가서 무려(無慮) 1달 이 넘게 있어도 소화(消化)가 거의 안 될 정도(程度)라는 것. 얻을 수 있는 에너지가 너무 적어 차라리 신진대사(新陳代謝)를 극도(極度)로 낮추는 쪽으로 진화(進化)했다. 이 때문에 현재(現在)의 나무늘보들은 하루에 나뭇잎 3개(個) 정도(程度)만 먹어도 충분(充分)할 정도(程度)다. 하지만 영양가(營養價)가 풍부(豐富)하고, 소화(消化)도 잘되는 먹이가 잔뜩 공급(供給)되는 동물원(動物園)에서는 야생(野生)에 비해 활발(活潑)하게 움직이는 편(便). 다만 어디까지나 야생(野生)에 비해서지 여전히(如前히) 느리다.

일반적(一般的)으로 나무 한 그루당(當) 1마리의 나무늘보가 서식(棲息)하며, 나무늘보들도 기왕이면(旣往이면) 튼튼하고 약초(藥草) 효능(效能)이 있는 나무를 선호(選好)해서 나무 쟁탈전(爭奪戰)을 벌이기도 한다.

나무에 매달려 살기 때문에 털이 거꾸로 나며 움직임이 너무 느려서 털에 녹조류(綠藻類) 가(家) 자라는데, 이 녹조(綠藻)는 오직 나무늘보에게서만 자라는 독특(獨特)한 개체(個體)이다. 이 녹조류(綠藻類)는 다른 녹조류(綠藻類)에 비해 지방(脂肪) 성분(成分)이 많아 나무늘보들이 비상식량(非常食糧)으로 쓰기도 한다. 그리고 털 내부(內部)에는 최대(最大) 900마리의 나방 딱정벌레 들이 공생(共生) 하고 있다. 이들은 나무늘보의 털 속에 사는 대신(代身) 그 곳에 자랄 수 있는 여러 해(害)로운 진드기와 세균(細菌)들을 먹어 치우는 역할(役割)을 한다. 또한 최대(最大) 81종(種)의 곰팡이가 자라는데 이들도 서식처(棲息處)를 제공받는 대신(代身) 주변(周邊)에 항생(抗生) 물질(物質)을 분비(分泌)해 나무늘보를 감염(感染)의 위험(危險)에서 지켜주고 있다.

이렇게 다른 종(種)과의 공생(共生)과 특유(特有)의 생존(生存)술 덕분(德分)에 지금(只今)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현재(現在)는 멸종(滅種) 위기종(危機種)에 속(屬)한 동물(動物)이기도 한데, 이들의 서식지(棲息地)이자 유일(唯一)한 보호막(保護膜)에 해당(該當)하는 정글이 여러 요인(要因)들로 인해 빠른 속도(速度)로 사라져가고 있기 때문. 발 빠른 동물(動物)들은 화전민(火田民)이나 벌채(伐採) 지역(地域)을 피해(被害) 근처(近處)의 정글로 옮겨가기라도 하지만 나무늘보의 경우(境遇) 원체(元體) 느린지라 그것마저도 못한다.

가장 큰 천적(天敵)은 부채(負債)머리수리(修理) 등(等) 맹금류(猛禽類) . 저 옛날 퀴즈탐험(探險) 신비(神祕)의 세계(世界)의 오프닝에선 웬 독수리(禿수리) 한 마리가 멀리서 날아와 나무에 매달린 나무늘보를 채가는 충격적(衝擊的)인 장면(場面)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끔 소형(小型) 육식동물(肉食動物)들에게 잡아먹히는 일도 있다고 한다.

치타 가 전력질주(全力疾走)할 때 110km/h로 달리는데, 나무늘보들은 전력질주(全力疾走)하면 200 m /h(약(藥) 5.56cm/s)로 치타보다 약(約) 1/500 정도(程度) 느리다. 드물게 빠르게 움직일 때가 있는데 바로 물에 빠졌을 때 다. 한 다큐멘터리에서 나무늘보가 물에 빠지자 나무늘보답지 않게 재빠른 움직임으로 헤엄쳐서 육지(陸地)로 나왔는데 나레이션에서 하는 말이 "지금(只今) 저 나무늘보는 생애(生涯)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였다.

하지만 물이 아닌 땅바닥에 떨어졌을 때는 얄짤없다. 나무늘보는 신체적(身體的) 구조상(構造上) 땅에선 잘 걸을 수 없기 때문에 기어다니는 것 밖에는 이동(移動)할 방법(方法)이 없다.( 참고(參考) 동영상(動映像) ) 사실(事實) 물에 빠졌을 때도 난감(難堪)한 건 마찬가지인데, 지상(地上)에서보다야 빠르게 허우적거리긴 하지만 그마저도 퇴화(退化)된 근육(筋肉) 때문에 잠시(暫時) 빠르게 움직이다 곧 탈진(脫盡)한다. 거기다 물에 빠진다고 항상(恒常) 빨라지는 것도 아니다. 이 동영상(動映像) 을 보면 마치 슬로우 모션을 보는 듯하다. 나무늘보가 장거리(長距離) 이동(移動)을 해야할 때 강(江)을 이용(利用)한다는데 그 장면(場面)을 찍은 것인 듯.

그렇다고 절대(絶對) 우습게 봐서는 안 되는 동물(動物)이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만 보더라도 땅바닥에 떨어져 느리게 걸어가면서도 카메라가 다가오면 이빨을 들이대며 날카로운 발톱을 마구 휘둘러대는 의외(意外)의 면모(面貌)를 확인(確認)할 수 있다.

참고(參考)로 하루 종일(終日) 발톱을 이용(利用)해서 나무에 매달려 있는 탓에, 발톱이 상당히(相當히) 흉악(凶惡)하게 진화(進化)했다. 코끼리 상아(象牙) 와 비슷한 형태(形態)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훨씬 심(甚)하게 안쪽으로 구부러져 있는데 이게 매우 굵고 단단하며 뾰족하기까지 하다. 장성한 나무늘보의 발톱에 큰 부상(負傷)을 입을 수 있는 이유(理由)가 바로 이 때문. 비슷한 발톱을 가지고 있는 큰개미핥기 의 경우(境遇) 재규어 퓨마 , 아나콘다 , 카이만 의 공격(攻擊)을 막아내는 일도 있다고 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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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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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動物)들이 그렇듯 새끼 때는 아주아주 귀엽다. 다만 새끼라 해도 일반인(一般人)은 맨손으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신상(身上)에 이롭다. 새끼 때부터 발톱이 흉악(凶惡)하게 자라나기 때문. 발톱으로 장난치다가 손이 찢어지는 불상사(不祥事)를 경험(經驗)할 수 있다. ( 나무늘보 입덕영상(入덕映像)(?) ) 게다가 새끼 나무늘보는 호기심(好奇心)이 왕성(旺盛)해 눈에 보이는 것마다 팔을 휘휘 저으며 가까이 다가가려는 습성(習性)을 보이는데, 심지어(甚至於)는 울음소리마저 아기들이 칭얼거릴 때 나는 소리와 비슷한지라 사람들의 이목(耳目)을 끌 수 밖에 없다.

더불어 느린 것도 그냥 느리기만 한 것이 아니라, 위장술(僞裝術)이 꽤나 뛰어나다. 몸 빛깔이 나무와 똑같기도 하지만 평소(平素)에는 풀이나 잎을 등 뒤에 매달고 다니면서 그야말로 꼼짝없이 가만히 있기에 초보자(初步者)는 찾기도 어렵다. 꼭 힘이 강(剛)해야만 생존(生存)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증명(證明)한 동물(動物).

잘못 건드리면 공격성(攻擊性)을 드러내는데 이 때는 꽤 빨라진다. 이빨까지 드러내면서 길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공격(攻擊)을 가(加)한다. 나무늘보가 느리니까 얕보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건 오산(誤算)이다. 겉모습만 보고 모든 걸 판단(判斷)하지 말자. 나무늘보를 잡고자 나무로 올라가는 맹수(猛獸)들도 역관광(逆觀光)당하는 경우(境遇)가 종종(種種) 있다. 나무늘보라고 목숨 걸리는 일에까지 느린 건 아니다. 아니 애초(애初)에 이동(移動)이 느린 거지 그 이외(以外)의 것까지 느린 게 아니다.

만약(萬若)에 나무늘보를 꼭 나무에서 내려야 하는 사정(事情)이 있다면 끌어내리 려고 하지 말고 들어올릴 것. 휜 발톱이 나무를 꽉 잡고 있기 때문에 끌어내리려고 하면 죽어도 안 떨어진다. 일단(一旦) 들어올려서 발톱을 잡고 있는 나뭇가지로부터 벗겨내야 한다. 퓨마가 체중(體重)을 실어서 물고 매달렸는데도 쉽게 끌어내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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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느린 건 사실(事實)이다 보니 이렇게 다람쥐원숭이 에게 먹이를 빼앗기는 굴욕(屈辱)을 당(當)하기도 한다.

어떤 연구(硏究)팀은 나무늘보를 2년(年) 동안이나 관찰(觀察)·연구(硏究)했으나 이를 포기(抛棄)했고, 19세기(世紀)의 동물학자(動物學者)이자 최초(最初)의 자연(自然) 보호(保護) 구역(區域)을 주장(主張)한 찰스 워터턴은 "자연(自然)이 주는 혜택(惠澤)을 가장 낭비(浪費)하고 있는 최악(最惡)의 동물(動物)" [3] 이라고 평(評)하기도 했다. 그래서 자연(自然)의 혜택(惠澤)이 넘쳐나는 중남미(中南美) 정글이 파괴(破壞)되면 가장 먼저 멸종(滅種)될 동물(動物)이기도 하다. 나무늘보가 살아남기 위해 택(擇)한 방법(方法) 자체(自體)가 무성(茂盛)한 나무들이 가득해서 시야(視野)가 제한(制限)되는 정글에서 꼼짝않고 있는 것 뿐이기 때문에 반대(反對)로 나무늘보가 지금(只今)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理由)도 바로 이러한 자연(自然)의 혜택(惠澤) 덕분(德分)이다.

하지만 남미(南美) 원주민(原住民)들에게는 사실상(事實上) 나무에 걸려 있는 고기 취급(取扱)을 받는다. 아무런 도망(逃亡)도, 저항(抵抗)도 하지 못하는 나무늘보는 원주민(原住民)들에게 있어서 잡기 쉬운 사냥감일(日) 뿐이기 때문.

참고(參考)로 나무늘보의 교미(交尾) 는 거꾸로 매달려서 5초(秒) 만에 끝난다고 한다 .

세계(世界) 각지(各地)의 동물원(動物園)에서 사육(飼育)되고 있으며 한국(韓國)에서는 에버랜드와 서울 동물원(動物園)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전부(全部) 두발가락나무늘보이며 아쉽게도 세발가락나무늘보는 한국(韓國)에서 볼 수 없다.

세발가락나무늘보는 목이 길고 눈에 마스카라를 한 것 같은 무늬가 있는 게 특징(特徵)이며 두발가락나무늘보는 코가 돼지 처럼 생겼다.

포유동물(哺乳動物)은 대개(大槪) 경추(頸椎)가 7개(個)인데 반(反)해 나무늘보는 종류(種類)에 따라서 경추(頸椎)가 6개(個)(두발가락나무늘보), 혹은(或은) 8개(個)~10개(個)(세발가락나무늘보)를 가지고 있어서 머리를 위아래로 270도(度)까지, 왼쪽과 오른쪽으로 180도(度) 이상(以上) 움직일 수 있다. 경추 개수(個數)가 다른 포유동물(哺乳動物)로는 매너티 가 있다.

동물농장에 출연(出演)한 방송분(放送分)에 따르면 사람이 초콜릿 을 통해 달콤함을 느끼듯, 나무늘보는 히비스커스 꽃을 통해 달콤함을 느끼며 좋아하는 꽃이라고.

3. 종류(種類) [편집(編輯)]

이 두 과는 상(賞)과 단위(單位)에서 다르다.
  • 세발가락나무늘보과(Bradypodidae)
    • 세발가락나무늘보속( Bradypus )
      • 피그미세발가락나무늘보( B. pygmaeus )
      • 갈색(褐色)목세발가락나무늘보( B. variegatus )
      • 엷은목세발가락나무늘보( B. tridactylus )
      • 갈기세발가락나무늘보( B. torquatus )
      • 남방(南方)갈기세발가락나무늘보( B. crinitus )

4. 대중매체(大衆媒體) [편집(編輯)]

아무래도 돼지처럼 생긴 두발가락나무늘보보다는 특유(特有)의 눈무늬가 인상적(印象的)인 세발가락나무늘보가 더 호감(好感)이 생기기 쉬워서 그런건지 창작물(創作物)에 등장(登場)하는 나무늘보는 전부(全部) 세발가락나무늘보다. 또한 매사(每事)가 느린 녀석이라는걸 잘 반영(反映)하여 대부분(大部分) 너무 느리다 못해 보는사람 속 터지게 하는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境遇)가 많다. 후술(後述)할 주토피아 플래시 슬로스모어 가 잘 알려진 예시(例示). [4]
  • 겨울왕국(王國) 안나 역(役)을 맡았던 배우(俳優) 크리스틴 벨 이 정신(精神)을 못 차릴 정도(程度)로 좋아한다. 결국(結局) 의인화(擬人化)된 동물(動物)들이 주인공(主人公)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에서 나무늘보 프리실라 역(役)을 맡게 되었다.
  • 도라에몽 에서 노진구 가 도라에몽의 도구(道具)인 나무늘보 옷으로 나무늘보로 변(變)한 적이 있는데 이 옷을 입으면 주변(周邊) 사람들의 눈에도 나무늘보로 보이게 되기 때문에 학교(學校)에 반나절(半나절)이나 걸려서 도착(到着)하거나 빨리 해야 할 일을 느릿느릿 해도 다들 '나무늘보니까 저 정도(程度)만 해도 잘한거지~'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도라에몽은 아무리 느긋하고 태평(太平)한 걸 좋아하는 진구라도 곧 싫증(싫症)나서 그만두겠지 생각했지만 당연히(當然히) 진구는 이 나무늘보같은 삶이 너무 좋아 포기(抛棄)할 생각을 안해서 도라에몽을 속터지게 만들었다.
  • 대항해시대(大航海時代) 2 에서는 나무늘보라는 발견(發見)물이 나오는데, 설명(說明)으로 보나 일러스트로 보나 영락없는 땅늘보 이다. 문제(問題)는 이름이 나무늘보로 나오다보니 땅늘보에 대(對)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단지(但只) 나무늘보를 발견(發見)하는데 선원(船員) 여러 명(名)이 사망(死亡)하는 것을 비웃기도 한다. [6]
  • 데일리 위치(位置) 에서는 지구상(地球上)에서 유일(唯一)하게 포탈(逋脫) 마법(魔法)을 구사(驅使)하는 동물(動物)이라는 설정(設定). 마녀(魔女) 협회(協會)가 보호(保護)하지 않았으면 다 멸종(滅種)했을거라고 한다.
  • 모여라! 시튼 학원(學院) 에서는 시시오(誤) 미(美)유비라는 나무늘보가 등장(登場)하는데 나무늘보라 격(激)한 운동(運動)을 하면 죽기 때문에 시시각각(時時刻刻) 죽어나간다. 하지만 그런 것과 달리 자신(自身)에게 맞는 스포츠를 찾는등 상당(相當)한 노력(努力)가다.
  • 아이★츄 아카바네 후(後)타미 가 좋아하는 동물(動物)로, 이 동물(動物)을 캐릭터화(化)한 '나마 쨩'(ナマちゃん)이라는 인형(人形) 굿즈를 자주 들고 다니기도 한다.
  • 일반적(一般的)인 이미지와 상반(相反)된 전투력(戰鬪力) 덕분(德分)인지 전투(戰鬪)코알라 와 엮이기도한다.
  • SBS 에서 더빙한 카드캡터 체리 에서는 나무늘보를 게으름뱅이 라고 잘못 번역(飜譯)했다. 그러다가 2018년(年) 투니버스 재(再)더빙판(版)에서야 제대로 번역(飜譯)했다.
  • 플래닛 주(週) 열대(熱帶) DLC를 구매(購買)하면 갈색(褐色)목세발가락나무늘보를 사육(飼育) 가능(可能)하다. 육상(陸上) 포유류(哺乳類)임에도 불구(不拘)하고 관람(觀覽) 전시장(展示場)에서만 사육(飼育)할 수 있다는 것에 호불호(好不好)가 갈리는 동물(動物)이다.
  • 포켓몬스터 게을(乙)킹 진화(鎭火)트리에 있는 게을로(乙路)와 발바로가 나무늘보에서 컨셉을 따 왔다. 참고(參考)로 최종진화인(火因) 게을킹의 컨셉은 고릴라 .
  • 포코팡 에서는 마비스가 모티브였다.
  • 폴아웃 76 에서 몬스터로 등장(登場)한다. 땅늘보라 하기엔 그냥 나무늘보 데려다 사이즈만 키운 듯한 생김새가 특징(特徵). 주로(主로) 진창과 크랜배리(리) 늪지에서 출연(出演)하며, 방사능(放射能) 때문에 몇 배(倍)는 더 커져 등짝에 버섯이 주렁주렁 난 채로 돌아다닌다. 크기가 너무 커져서 나뭇가지엔 못 올라가 땅 위에서 흐느적거리고, 발톱으로 긁거나 돌을 던져서 공격(攻擊)한다. 보통(普通)의 경우(境遇) 선빵(先빵)이나 툭툭 건들지만 않으면 공격(攻擊)은 안 한다.
  • 후지코 후지오 A 의 만화(漫畫) 웃는 세일즈맨 의 1989년판(年版) 애니메이션 7화(火)에서는 세일즈맨으로써 실적(實績)이 잘 오르지 않아 힘든 삶을 비관(悲觀)하면서 동물원(動物園)의 나무늘보를 보며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삶을 부러워하는 한 남자(男子)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만화(漫畫)의 주인공(主人公)인 모구로(某九老) 후(後)쿠조 가 이 남자(男子)에게 나무늘보가 될 수 있는 인형(人形)을 줘서 처음에는 소원(所願)이 이루어져서 좋아했지만 나중에는 행동(行動)까지 나무늘보처럼 하게 되어서 정신병원(精神病院)에 갇히게 되는 비참(悲慘)한 결말(結末)을 맞고 말았다.
  • GON 에서는 포오키라는 나무늘보가 나온다. 느긋느긋한 성격(性格)으로 곤(坤)을 얌전히 만들기 위(爲)해 곤의 스승으로 삼게 하려고 했지만 곤에게 나려진 이후(以後) 날아갈 때의 속도감(速度感)에 빠져 오히려 본인(本人)이 빨라졌다. 이후(以後) 다시 느려졌는데 이유(理由)가 힘들어서라고...
  • 탐이부(貪二部) 작가(作家)의 웹툰 중(中) 하나인 애니멀 스쿨 에 나오는 남늘보가 나무늘보이다.

[1] 게으름뱅이를 의미하기 때문에 적잖은 일본(日本) 애니 한국(韓國) 방영판(放映版)에서 나무늘보를 게으름뱅이로 번역(飜譯)하는 실수(失手)를 저지르기도 한다. 예(例)를 들면 카드캡터 체리 의 동물원(動物園) 에피소드에서는 옛날 SBS 판에서는 게으름뱅이라고 적어놓는 실수(失手)를 저질렀다가 2018년(年) 투니버스 재(再)더빙판(版)에서야 나무늘보라고 고쳐졌을 정도(程度). 날짐승이 아닌게 어디야 [2] 참고(參考)로 개미핥기는 나무늘보와 근연종(近緣種)이다. [3] 해당(該當) 발언(發言)은 21세기(世紀) 관점(觀點)에서 동물학자(動物學者)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19세기(世紀) 인물(人物)한테 21세기(世紀) 사상(思想)을 요구(要求)할 수는 없는 법(法)이다. [4] 예외적(例外的)으로 땅늘보들은 그다지 느리게 묘사(描寫)되지도 않으며 검치호(劍齒虎) 같은 맹수(猛獸)도 어렵지않게 물리치는 역(逆)으로 자주 등장(登場)한다. [5] 이 중(中) 할배 늘보보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行方不明)에 등장(登場)하는 오물신(汚物神) 의 본 모습인 강의(講義) 신(神)의 패러디이며, 느르가보르가는 나르가쿠르가 가 모티브. [6] 여러모로 땅늘보일 수 밖에 없는게, 대항해시대(大航海時代)2에서 별표(別表) 등급(等級)의 생물(生物)들은 모두 멸종(滅種)된 생물(生物)이다. 나머지는 도도, 검치호(劍齒虎), 맘모스,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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