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여당(執權與黨)
국민의힘(國民의힘)
에서는 지역구(地域區) 현역(現役)
김영식
의원(議員)에 더해 대통령실(大統領室) 출신(出身) 2명(名) 등(等) 다수(多數) 후보(候補)가 공천(公薦)을 신청(申請)했는데, 이때문인지 국힘(國힘) 공관위(公官委)에서는 2024년(年) 2월(月) 18일(日), 경선(競選) 여부(與否) 발표(發表) 제외(除外)와 관련(關聯)해 인력(人力) 재배치(再配置)가 있을수 있다고 말했다. 3월(月) 17일(日) 2시(時) 40분(分)
강명구
전(前) 대통령비서실(大統領祕書室) 국정기획비서관(國政企劃祕書官)이 승리(勝利)하였다는 속보(速報)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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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第)1야당(野黨)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에서는 지난 총선(總選)에 도전(挑戰)했다가 고배(苦杯)를 마신
비례대표(比例代表)
초선(初選) 출신(出身)의
김현권
전(前) 의원(議員)과 지난 지방선거(地方選擧)에서 재선(再選)을 실패(失敗)한
장세용(張世龍)
전(前) 구미시장(龜尾市長)이 유력(有力) 후보군(候補群)으로 꼽힌다. 예상(豫想)대로 민주당 공관위(公官委)에서 2월(月) 6일(日) 두 후보(候補)가 경선(競選)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決定)했다. 2월(月) 21일(日) 발표(發表)된 1차(次) 경선(競選) 결과(結果) 김현권 전(前) 의원(議員)이 공천(公薦)을 받게 되었다.
결국(結局) 예상(豫想)대로 국민(國民)의힘 강명구 후보(候補)가 65.29%라는 득표(得票)를 얻어
더블스코어 격차(隔差)
로 싱겁게 낙승(樂勝)했다. 동네별(洞네別)로는 모든 동(洞)에서는 강명구 후보(候補)가 압승(壓勝)했지만 4년전(年前)
제(第)21대(代) 국회의원(國會議員) 선거(選擧)
에서 유일(唯一)하게 김현권 후보(候補)가 이긴
산동읍(山同邑)
마저도 강명구 후보(候補)가 가까스로 이겼다는 점(點)
[12]
과 양포동 제(第)9투표소(投票所) 한 곳에서만은 김현권 후보(候補)가 단(單) 35표(票) 차이(差異)로 이겼다.
결정적(決定的)으로 보수초강세(保守超强勢)이자
민주당(民主黨)의 무덤
으로 불리는
선산읍
, 강명구 후보(候補)의 고향(故鄕)인
무을면
,
옥성면
,
도개면
,
해평면
,
장천면
을 포함(包含)한 6개(個) 읍면(邑面) 모두 강명구 후보(候補)가 가뿐하게
80%
이상(以上) 득표(得票)하여 겨우 10%에 그친 김현권 후보(候補)를
아예 끔살했다.
이 정도(程度)면 김현권 후보(候補)의 득표율(得票率)은 선거비보전(選擧費保全)을
넘길까 말까 수준(水準)이다.
[13]
그럼에도 불구(不拘)하고 그나마 TK에 출마(出馬)한 민주당 후보(候補)들 중(中)에서는
가장 높은 득표율(得票率)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