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보건대학교(光州市立保健大學校)라고 불릴만큼 광주광역시(光州廣域市)의 지원(支援)이 좋은편이며, 광주(光州) 지역(地域)의 유일(唯一)한 보건계열(保健系列) 전문대학(專門大學)이다보니 졸업생(卒業生)들을 보면 광주광역시(光州廣域市) 관내(管內) 상급종합병원인(上級綜合病院人)
전남대학교병원(病院)
,
조선대학교병원(朝鮮大學校病院)
, 광주(光州)기독병원이나 전남(全南) 지역(地域)의 국립의료원에 취업(就業)하는 학생(學生)들이 많다.
전통적(傳統的)으로 간호학과(看護學科), 안경광학과(眼鏡光學科)와 물리치료과(物理治療科)가 유명(有名)하다. 애초(애初)에 학교(學校)의 시작(始作)이 수피아실업전문학교(失業專門學校)로 시작(始作)되었기에 전통(傳統)도 오래 되었고 취업(就業)도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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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학과(看護學科)는 정부(政府)의 간호대학(看護大學) 일원화(一元化)로 인해 해당학교(該當學校)에서 유일(唯一)한 4년제(年制) 학사학위(學士學位)가 나오는 학과(學科)다. 물리치료과(物理治療科)는 3년제(年制) 과정(過程)이지만 설립(設立) 역사(歷史)가 TOP3에 들어갈 정도(程度)로 굉장히(宏壯히) 오래되었기에 인기(人氣)도 많고 인맥(人脈)이 넓다고 한다.
대부분(大部分)의 보건계열(保健系列) 전문대(專門大)가 그렇듯 간호학과(看護學科)가 제일(第一) 힘들고 입학성적도(入學成跡度) 제일(第一) 높다. 그러나 간호학과(看護學科)와 다른 과의 입결 차이(差異)보다 공부량(工夫量), 과제량(課題量)의 차이(差異)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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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부(工夫)를 잘 하는 것보다 성실해야 간호학과(看護學科)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전문대학교(專門對學校) 특성상(特性上) 4년(年)에 걸쳐 배울 내용(內容)을 상대적(相對的)으로 2년(年), 3년(年)안에 배워야 하기에 공부량(工夫量)이 많고 거기에 맞는 커리큘럼대로 따라가야 하므로 강의(講義)를 선택(選擇)해서 듣을 수 있는 게 거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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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時間表)는 이미 학과(學科)에서 짜여져 나오기 때문에 재학생(在學生)들 사이에서는 일명(一名) '광주보건고(光州保健高)'라고도 불린다.
멘토 멘티 시스템을 학과(學科)마다 운영(運營)하고 있다. 졸업학년(卒業學年)에 국가고시(國家考試)를 볼 때 멘토교수(敎授) 스타일에 따라 멘티끼리(리) 스터디 만들어서 공부(工夫)하기도 한다.
미션스쿨이다 보니 '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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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기독교(基督敎)의 이해(理解)'라는 과목(科目)이 있다. '경건회(敬虔回)'라는 과목(科目)은 1학년(學年) 때 1학기(學期), 2학기(學期) 동안 월요일(月曜日) 아침 1교시(校時)(사실(事實) 35분(分) 내외(內外))마다 벧엘관(館)(강당(講堂))에 모여 찬송(讚頌)과 말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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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萬若) 지각(遲刻)이나 결석(缺席)으로 이수(履修)를 못한다면 2학년(學年) 때 재이수(再履修)를 해야 되고 그 때도 이수(履修)를 못한다면 3(4)학년(學年)으로 이월(移越)돼서 들어야 한다. '기독교(基督敎) 이해(理解)'는 '경건회(敬虔回)'와는 달리 P/F 과목(科目)이 아니며, 1학년(學年) 기준(基準)으로 1학기(學期) 2학기(學期) 1학점(學點)씩 총(總) 2학점(學點)이며 오픈북으로 시험(試驗)본다.
보건대 근처(近處)엔 놀 곳도 먹을 것도 그다지 없지만 이마저도
코로나19
의 여파(餘波)로 인해 많이 축소(縮小)되었다. 2022년도(年度) 기준(基準)으로 정문(正門)에는
한솥
, 올라브리또, 킹스샌드핫도그, 아이리스, 개인(個人)카페 몇 곳, 초밥(醋밥)집이 있으며 놀 곳은 끽해야 당구장(撞球場), 코인노래방(노래房), 피시방(房) 정도(程度)다. 후문(後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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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내려가거나 신창동 우체국(郵遞局) 방향(方向),
수완지구(手腕地球)
로 나가야 이것저것 많이 나온다.
그냥 정신건강(精神健康)을 유지(維持)하려면, 보건대 근처(近處)에서 놀지말자
. 학식(學識)이 싸고 제일(第一) 편(便)하다.
대체적(大體的)으로 체육대회(體育大會)를 엄청 열심히(熱心히) 준비(準備)하고 또 참석(參席)을 강요(强要)하는 것 같지만, 예전보단 덜 하는 수준(水準)이다. 하지만 2020년(年)부터
코로나19
로 인(因)해 실시(實施)하지 않고 있었다가
2022년(年)
부터 상황(狀況)이 안정화(安定化)되면서 다시 실시(實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