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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冠岳山) - 나무위키

관악산(冠岳山)

최근(最近) 수정(修正) 시각(時刻):
한양(漢陽) ( 서울특별시(서울特別市))의 풍수지리(風水地理)
구분(區分)
북(北)
남(南)
동(桐)
내사산(內私産) ( )
남산(南山) (270.85 m)
외사산(外私産) ( 四山)
덕양산 (124.8 m)
용마산 (348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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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번(番)
51~100번(番)
관악산(冠岳山)
冠岳山 | Gwanaksan
위치(位置)
좌표(座標)
북위(北緯) 37° 25′ 44″
동경(東經) 126° 57′ 49″
높이
632m(연주대(演奏隊) 불꽃바위)
면적(面積)
19.22㎢
산맥(山脈)
광주산맥(廣州山脈)
external/cfs.tis...
관악산(冠岳山)
연주대
관악산(冠岳山) 연주대(演奏隊) [1]

1 . 개요(槪要) 2 . 시설(施設) 3 . 풍수(風水) 4 . 등산(登山) 코스 5 . 송출(送出) 채널
5.1 . FM 라디오
5.1.1 . 방송(放送) 3사(社) 송출(送出)(안양시 소재(所在)) 5.1.2 . 넥스콘테크 위탁(委託) 송출(送出)(과천시(果川市) 소재(所在))
5.2 . DMB 5.3 . HDTV 5.4 . UHD TV 5.5 . 아날로그 TV(방송(放送) 종료(終了))
6 . 사건(事件) / 사고(事故) 7 . 기타

1. 개요(槪要) [편집(編輯)]

관악산(冠岳山)은 서울특별시(서울特別市) 관악구(冠岳區) 신림동(新林洞) 남현동 , 경기도(京畿道) 안양시(安養市) , 과천시(果川市) 의 경계(境界)에 있는 해발(海拔) 고도(高度) 632m의 이다. 송악산(松嶽山) , 운악산 , 화악산 , 감악산 과 함께 경기(京畿) 5악 으로도 유명(有名)하다.

1973년(年) , 영등포구(永登浦區) 에서 관악구(冠岳區) 를 분구(分區)(分區)할 때 이 산(山)에서 이름을 따왔다. 관악산(冠岳山)은 옛 과천군 의 진산(鎭山)(鎭山)이다. 정상부(頂上部)에는 국기봉(國旗棒)이 11곳이 있으며, 각각(各各)의 국기봉(國旗棒)은 능선(稜線)과 고개로 연결(連結)되어 있다. 이 국기봉(國旗棒) 사이를 종주(縱走)하는 코스 또한 등산객(登山客) 사이에서 인기(人氣)가 많다.

2. 시설(施設) [편집(編輯)]

절(節)(寺)로는 연주암 [2] · 삼막사(三幕寺) (三幕寺) [3] 등(等)이 있다. 흔히 연주암과 연주대(演奏隊)를 혼동(混同)하는데, 연주암은 대한불교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 소속(所屬) 사찰(査察)이고, 연주대(演奏隊)는 정상(頂上) 옆의 기암절벽(奇巖絶壁)과 거기에 있는 전각(殿閣)을 이른다. 연주대(演奏隊)는 경기도(京畿道) 기념물(記念物) 제(第)20호(號)로 지정(指定)되어 있다. 연주대(演奏隊) 사족(蛇足)으로 연주암에 있는 식당(食堂)은 점심(點心) 식사(食事)를 저렴(低廉)하게 제공(提供)하여 점심(點心) 때쯤에는 등산객(登山客)이 길게 줄을 선다. 연주암에서 제공(提供)하는 식사(食事)는 주로(主로) 비빔밥 같은 건강식(健康食)이다. 육류(肉類)와 오신채(五辛菜)를 금지(禁止)하기 때문에 맛도 심심하다.

관악산(冠岳山)은 봉우리마다 송신탑(送信塔)이 있다. 예전에는 일부(一部) FM 라디오 방송(放送) [4] 과 경기남부(京畿南部)(안양(安養), 수원(水原) 등(等))를 대상(對象)으로 한 지상파(地上波) 아날로그 TV방송(放送) 중계용(中繼用) [5] 으로 세웠으나( KBS 관악산송신소(冠岳山送信所) 는 1978년(年)에 개소(開所)했다.), 이 송신소(送信所)의 전파(電波) 커버리지가 워낙 넓다 보니 지금(只今)은 FM·TV방송(放送)을 가리지 않고 이 곳을 수도권(首都圈) 거점(據點) 송신소(送信所)로 사용(使用)해서 중요(重要)해졌다. [6] [7]

KBS 측(側) 블로그의 운영자(運營者)가 이 송신소(送信所)를 방문(訪問)한 후기(後期)를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둔 바 있다.
/20140702 34/kbs...
관악산송신소(冠岳山送信所)의 전파(電波) 도달(到達) 범위(範圍)
송신탑(送信塔)과 약간(若干) 떨어진 곳에는 기상청(氣象廳)에서 운영(運營)하는 레이더가 있다. 연주대(演奏隊) 쪽을 바라보면 보이는 둥그런 돔(또는 축구공(蹴球공)) 같은 것이 기상(氣象) 레이더이다. 현재(現在)는 백령도(白翎島) 부터 제주도(濟州道) 까지 남한(南韓) 전역(全域)을 5개(個)의 기상(氣象)레이더가 모두 커버하지만 과거(過去)에는 오로지 이 관악산(冠岳山) 레이더만 썼다. 관악산(冠岳山) 레이더의 전파(電波)가 커버하는 최대(最大) 범위(範圍)는 부산(釜山)을 포함(包含)한 남한(南韓) 본토(本土), 북한(北韓)은 평안북도(平安北道) 일부(一部)까지 커버되지만 해남군(海南郡) 일부(一部)와 제주도(濟州島)는 커버할 수 없다.

2017년(年) 시점(時點)에서 관악수목원이 서울대(서울大)로 법인(法人)이 이전(移轉)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산기슭(山기슭)에도 서쪽(西쪽)을 제외(除外)하고 각종(各種) 국가(國家) 중요시설(重要施設), 보안시설(保安施設)이 포진(布陣)해 있다. 북동쪽(北東쪽)에는 수도방위사령부(首都防衛司令部) , 동쪽(東쪽)에는 정부과천청사(政府果川廳舍) 가 있고, 과천(果川)-안양(安養) 측선(側線)을 따라 각종(各種) 군사(軍事) 시설(施設)이 즐비(櫛比)하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유명(有名)한 것은 북쪽(北쪽)의 서울대학교(서울大學校) 관악캠퍼스 . " 누가 조국(祖國)의 미래(未來)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冠岳乙) 보게 하라 ."라는 문장(文章)이 매우 저명(著名)하다. 서울대학교(서울大學校) 내부(內部)에서는 일종(一種)의 아명(兒名)(亞名)으로 자교(自校)(自校)를 관악캠퍼스 또는 관악대학교(冠岳大學校)라고 부르는 경우(境遇)도 많다. 실제로(實際로)도 서울대 본교(本校) 캠퍼스에는 서울대 교직원(敎職員), 서울대생(서울大生)보다 외부(外部) 관광객(觀光客)이 더 많다. 서울대생도(서울大生度) 아니면서 서울대(서울大)에서 학식(學識)을 먹는다.

3. 풍수(風水) [편집(編輯)]

조선(朝鮮) 시대(時代)에는 풍수지리상(風水地理上) 이 산(山)에 화기(火氣)(火氣)가 강(强)해서 잘못하면 한양(韓孃)이 불타버릴 수 있다고 여겨서, 숭례문(崇禮門) 의 현판(懸板)을 세로로 세우고 육조(六曹)거리 해치 상(像)을 만들었으며, 숭례문(崇禮門) 바깥에 남지(南旨)(南池)라는 연못(蓮못)을 팠다. [8] 세종대로(世宗大路) 의 선형(先兄)이 약간(若干) 꺾여진 이유(理由)도 이 때문이다. #

믿거나 말거나지만 풍수지리학자(風水地理學者) 최창조 교수(敎授)에 따르면 관악산(冠岳山)에서 사람이 터 잡고 살만한 곳은 연주암 자리뿐이라고 한다. 위의 문단(文壇)에 나온 대로 전체적(全體的)으로 화기(火氣)를 품은 산(山)인데다가 관악산(冠岳山) 서쪽(西쪽) 봉우리가 안쪽이 아니라 바깥쪽을 보기 때문에 관공서(官公署)나 병원(病院)이면 몰라도 사람이 터 잡고 살 동네(洞네)는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이 강의(講義)를 들은 서울대학교(서울大學校) 기숙사(寄宿舍)(관악사) 학생(學生)들은 "아니, 그러면 우리가 사람 살 동네(洞네) 아닌 데에서 단체(團體)로 숙식(宿食)하고 있단 말이야?" 라며 충공깽에 빠졌다는 이야기가 <서울대 기숙사(寄宿舍)>라는 책(冊)에 나온다. [9] 실제로(實際로) 현재(現在) 서울대 자리는 사람이 살지 않는 골프장(골프場) 이었다. [10] 게다가 그 뒷부분(뒷部分)에는 1975년(年) 서울대 캠퍼스 이전(以前) 당시(當時) " 동숭동 은 바위가 큼직큼직해서 큰 인물(人物)이 많이 나오겠지만 관악은 바위가 조금조금해서 작은 인물(人物)은 많이 나와도 큰 인물(人物)은 나올지 모르겠다." 하고 평(評)했다는 얘기도 실렸다.

서울특별시(서울特別市) 서남부(西南部) 권역(圈域) [11] 경기도(京畿道) 광명시(光明市) · 안양시(安養市) · 과천시(果川市) 지역(地域)에 있는 초중고교(初中高校)의 교가(校歌) (校歌)에 공통적(共通的)으로 '관악산(冠岳山)' 또는 '관악(冠岳)'이라는 단어(單語)가 들어간다. 그런데 관악산(冠岳山) 인근(隣近) 지역(地域)이 아닌데, 교가(校歌)에 관악산(冠岳山)이 들어가는 학교(學校)들도 있다. 이런 경우(境遇) 일부(一部) 학생(學生)들은 뜬금없다는 반응(反應)을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甚至於) 한강(漢江) 너머 신촌에 있는 연세대학교(延世大學校) 의 교가(校歌)에도 관악산(冠岳山)이 들어간다. [12] 역(逆)으로 범계중학교(學校) 는 관악산(冠岳山)에서 3km 정도(程度)에 인접(隣接)해 있음에도 불구(不拘)하고 교가(校歌)에는 관악산(冠岳山)이 아니라, 안양시(安養市)에는 없는 모락산이 들어간다. 심지어(甚至於) 화성시(華城市) 에 있는 푸른중학교(中學校) 에도 교가(校歌)에 관악산(冠岳山)이 들어가 수많은 학생(學生)에게 혼란(混亂)을 주어 이 교가(校歌)는 거의 폐지(廢止)된 상태(狀態)다.

또한, 높은 확률(確率)로 서울 서남부(西南部)에 있는 학교(學校)에서 한 번(番)쯤은 연례(年例) 행사(行事)로 관악산(冠岳山)에 등산(登山) 을 가기도 하는데, 이때만큼은 가히(可히) 관(管) 산(山)이라고 느껴진다. 그래도 등산부(登山部)가 아닌 이상(以上) 학교(學校) 행사(行事)로 등산(登山)을 가면 호수공원(湖水公園)을 둘러보는 정도(程度)에서 마무리한다.

4. 등산(登山) 코스 [편집(編輯)]

인구(人口) 밀집지역(密集地域) 가운데에 위치(位置)한 산(山)이라 주말(週末)에는 등산객(登山客)이 매우 많기 때문에 [13] , 공식(公式) 등산로(登山路) 이외(以外)에도 여러 등산로(登山路)들이 개척(開拓)되어 있다. 크게 서울시(서울市) , 과천시(果川市) , 안양시(安養市) 방면(方面)에서 올라오는 등산로(登山路)가 있다.
  • 서울 경전철(輕電鐵) 신림선(新林線) 관악산역(冠岳山驛) 앞 광장(廣場) 출발(出發) 코스 : 관악산(冠岳山)의 정문(正門)이라 할 수 있는 관악산역(冠岳山驛) 입구(入口)에서 시작(始作)하는 코스이다. 가장 대표적(代表的)인 코스이며, 편의(便宜) 시설(施設)( 상점(商店) , 식당(食堂), 화장실(化粧室) 등(等))이(李) 제대로 구비(具備)되어 있다. [14] 처음에 포장도로(鋪裝道路)를 따라 호수공원(湖水公園) 근처(近處)까지 간 다음 본격적(本格的)인 등산로(登山路)가 시작(始作)된다. 여기서 관악산(冠岳山)의 정상(頂上)(頂上)인 연주대(演奏隊) 방향(方向)과 삼성산 ( 삼막사(三幕寺) ) 방향(方向)으로 나뉜다. 관악산(冠岳山) 정상(頂上)인 연주대(演奏隊) 방향(方向)은 계곡(溪谷)을 따라 올라가다가 마지막에 급경사(急傾斜) 계단(階段)길을 올라가면 제3깔딱고개 [15] 가 나온다. 제(第)3깔딱고개에 도착(到着)했을 때, 직진(直進)하면 연주암(절)이고, 완전(完全) 왼쪽은 암릉(巖陵)(말바위)-연주대(演奏隊) 코스, 왼쪽과 직진(直進)(연주암) 사잇길이 헬기장(場)-연주대(演奏隊) 코스이다. 정상(正常)인 연주대(演奏隊)까지 험(險)한 암릉(癌陵)을 타고가는 방법(方法)과 [16] 헬기장(場) 쪽으로 우회(迂廻)하는 방법(方法)이 있는데, 암벽(巖壁)길이 매우 위험(危險)하므로 초보자(初步者)나 어린이 , 노약자(老弱者) 등(等)이 연주대(演奏隊)에 간다면 반드시 헬기장(場)쪽으로 우회(迂廻)해서 가는 것을 권장(勸奬)한다.
이 코스로 정상(頂上)까지 가면, 과천시(果川市) 땅에 있는 연주암(寺)을 거치지 않게 된다. 갑자기 화장실(化粧室) 을 가야하는 상황(狀況)이 생기거나 생수(生水) 구매(購買) 등(等)의 목적(目的)으로 매점(賣店) 을 이용(利用)하려면, 시간(時間)이 얼마 안 걸리니 연주암으로 가면 된다.
  • 서울대(서울大) 건설환경종합연구소(建設環境綜合硏究所) 코스(서울대(서울大) 공대(工大)) : 정상(正常)인 연주(連奏)대로 가는 가장 짧고 쉬운 코스이다. [17] 위에 설명(說明)한 관악산역(冠岳山驛) 에서 출발(出發)한 길과 만나는 지점(地點)부터, 정상(頂上)까지 완전히(完全히) 같은 길이다. 서울대(서울大) 캠퍼스 내부(內部)로 들어와서 관악산역(冠岳山驛) 코스의 중턱(中턱)에서 시작(始作)하는 길이다.
경전철(輕電鐵) 관악산역(冠岳山驛) 광장(廣場) 코스에 비해 거리(距離)가 최소(最小) 2.5km 이상(以上) 줄어들고, 해발고도(海拔高度) 200m 이상(以上)인 곳에서 시작(始作)한다. 높이로 보면 1/3이나 편(便)하게 올라온 채로 시작(始作)하는 셈. 신림역 3번(番) 출구(出口)에서 5516번(番) 버스를 이용(利用)하거나 서울대입구역(서울大入口驛) 3번(番) 출구(出口)에서 5511번(番) , 5513번(番) , 혹은(或은) 낙성대역 4번(番) 출구(出口)에서 관악(冠岳)02번(番) 버스를 타고 서울대(對) 내(內) 건설환경종합연구소(建設環境綜合硏究所)까지 들어올 수 있다. 2011년(年)까지는 서울대학교(서울大學校) 신공학관(新工學館)(301동(棟)) 바로 옆에 등산로(登山路)가 나 있었는데 등산객(登山客)들이 등산(登山) 전후(戰後) 신공학관(新工學館)에 드나들어 연구(硏究) 및 학습(學習) 환경(環境)에 악영향(惡影響)을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신공학관(新工學館) 쪽의 등산로(登山路)를 폐쇄(閉鎖)하고 대신(代身) 건설환경종합연구소(建設環境綜合硏究所)쪽에 등산로(登山路)를 내었다.
단점(短點)으로는 서울대 캠퍼스 안에서도 인적(人跡)이 드물고 외진 곳이라, 편의(便宜) 시설(施設)(편의점(便宜店), 화장실(化粧室) [18] , 식당(食堂) 등(等))이 없기 때문에 미리 준비(準備)하고 와야 한다는 것이다. 내리는 지하철역(地下鐵驛) 화장실(化粧室)을 이용(利用)하면 된다. 그리고 올 때와 갈 때 버스 노선(路線)이 좀 다른데, 올 때는 위에서 언급(言及)한 버스 아무거나 타도 되지만, 갈 때는 내렸던 정류소(停留所)(건설환경종합연구소(建設環境綜合硏究所))에서 5511(중앙대 방향(方向))과 관악(冠岳)02만(萬) 탑승(搭乘) 가능(可能)하다. 5513은 여기가 종점(終點)이고, 5516은 신림역까지 안 가고 신림동에서 끝난다. 5511은 중앙대(中央大) 방향(方向)과 신림동(新林洞)(종점(終點)) 방향(方向)이 둘 다 서니 행선지(行先地)를 잘 보고 타야 한다. 지하철역(地下鐵驛)으로 가려면 중앙대(中央大) 방면(方面) 버스를 타야 한다.
계곡(溪谷)길에 합류(合流)하기 전(前)에 보이는 정면(正面)의 암릉(巖陵)은 자운암(者雲巖) 능선(稜線)이라는 길인데 경치(景致)는 끝내주지만 등산(登山) 초보(初步)가 오르기에는 암벽(巖壁)이 많기 때문에 꽤 어렵다. 물론(勿論) 암벽구간(巖壁區間) 옆에 우회(迂廻)길이 있지만 주의(注意) 깊게 보지 않으면 찾기 힘들다. [19] 간혹(間或) 처음 오는 사람들이 방향(方向)을 헷갈리는데, 연주대(演奏隊) 방향(方向) 계곡(溪谷)길은 '연주대(演奏隊)'라고 표지판(標識板)이 있으니 이 길로 가면 된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이다.
  • 사당역 코스: 사당역에서 관악(冠岳) 주능선(主稜線)(사당능선(祠堂稜線))을 따라 오르는 코스이다. 가장 긴 코스이며, 사당역에서 첫 번째(番째) 국기봉(國旗棒)(관음사 국기봉(國旗棒))까지 가파른 경사(傾斜)가 많아 힘들지만 그 이후(以後)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번갈아 나타난다. 연주대(演奏隊)에 오르는 마지막에는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하였기에 초보자(初步者)에게는 다소(多少) 위험(危險)하였으나, 이제는 계단(階段)을 설치(設置)해서 옛말이 되었다(지나가는 길에 이전(移轉) 코스였던 바위에 달린 쇠사슬들을 볼 수 있다). 시작(始作)부터 탁 트인 서울의 전망(展望)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코스의 장점(長點)이다. 날씨가 좋다면 북한산(北漢山) 도봉산(道峯山) 을 깨끗하게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사당역(舍堂驛)이 서울의 교통(交通) 중심지(中心地) 중(中) 하나라서 그런지 수도권(首都圈) 각지(各地)에서 모이는 산악회(山岳會) 모임을 많이 볼 수 있는 코스다.
  • 과천(果川) 1코스: 과천향교(果川鄕校) 에서 출발(出發)하여 연주암으로 가는 코스이다. 계곡(溪谷)을 따라 올라가고, 숲에 가려 바깥의 넓은 풍경(風景)을 보기 어렵다. 후반부(後半部)의 경사(傾斜)가 급(急)한 편(便)이지만 다른 등산로(登山路)에 비해 거리(距離)가 짧아 난이도(難易度)는 쉬운 편(便)이다. 초보자(初步者)라면 위의 서울대(서울大) 공대(工大) 코스와 함께 추천(推薦)하는 코스.
  • 과천(果川) 2코스: 정부과천청사(政府果川廳舍) 뒤에 위치(位置)한 중소기업청(中小企業廳) 정문(正門) 옆의 샛길에서 출발(出發)하는 코스이다. 문원하폭포(下瀑布)에서 마당바위 방면(方面)으로 올라가면 연주암으로 바로 이어지고, 문원폭포(瀑布) 방면(方面)으로 가면 국기봉(國旗棒)과 KBS중계소(中繼所)를 거쳐서 연주암으로 이어진다. 문원하폭포(下瀑布) 까지는 곳곳에 나무 계단(階段)이 설치(設置)되어 있다. 능선(稜線)을 따라 올라가는 길이라 경사(傾斜)가 완만(緩慢)하고, 경치(景致)가 좋다. 평일(平日)에는 다른 등산로(登山路)에 비해 등산객(登山客)이 적어 여유(餘裕)롭게 올라갈 수 있다. 다만, 시설물(施設物)이 부족(不足)해 낙엽(落葉)과 눈이 쌓이는 가을 겨울에는 등산로(登山路)가 잘 보이지 않아 길을 잃을 위험(危險)이 있다. 또한 문원하폭포(下瀑布)에서 문원폭포(瀑布) 방면(方面)으로 이정표(里程標)가 없어서 길을 찾기 어렵다. 등산객(登山客)들이 바위에 방향(方向)을 새겨놓긴 했는데 이게 바람직한 건지는..
  • 팔봉능선(八峯稜線): 관악산(冠岳山)과 삼성산의 중간점(中間店)인 무너미고개에서 국사봉(구(舊) 국기봉(國旗棒))으로 가는 코스로, 수많은 바위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것이 반복(反復)되는 코스이다.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옆길로 우회(迂廻)할 수 있는 봉우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境遇)도 있다. 급경사(急傾斜)에는 밧줄이나 난간(欄干)이 설치(設置)되어 있지만 위험(危險)한 곳에 아무런 시설(施設)이 없는 곳도 있어서 초보자(初步者)가 접근(接近)하기에는 무척 위험(危險)하다.
  • 육봉능선(肉峯稜線): 과천(果川) 공업진흥청(工業振興廳) 기점(起點)에서 시작(始作)하여 문원폭포(瀑布)에서 좌측(左側)으로 올라가서 국기봉(國旗棒)까지 가는 코스로 관악산(冠岳山)에서 제일(第一) 위험(危險)한 코스이다. 특히(特히) 3번째(番째) 봉우리(3봉(峯))가 제일(第一) 위험(危險)하다. 바위 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로(主로) 찾으며, 연습(練習)바위 등(等) 일부(一部)는 전문가(專門家)만 올라갈 수 있지만 대부분(大部分) 우회로(迂廻路)가 있다. 하지만 우회로(迂廻路)도 일반(一般) 등산객(登山客)의 기준(基準)으로 보면 위험(危險)하다.
  • 안양시(安養市) 코스: 안양종합운동장(安養綜合運動場), 관양동 현대아파트, 관양고(高), 동편(東便)마을 등(等) 여러 곳에서 출발(出發)하여 길이 여러 갈래로 뻗어나가지만 본격적(本格的)인 암석(巖石) 구간(區間)이 시작(始作)되는 등나무(藤나무) 터널에서 합류(合流)하게 되어있다. 이후(以後) 능선(稜線) 코스와 계곡(溪谷) 코스를 탈 수 있으며, 육봉(肉峯)과 국기봉(國旗棒)으로 연결(連結)된다. 과천시(果川市) 구간(區間)에 비해 약수터(藥水터)도 많고 풍광(風光)이 탁 트여 많은 사람이 찾는다.
처음에는 보통(普通) 산(山)과 비슷하지만 악산(惡山)(岳山)답게 정상부(頂上部)에 다다를수록 가파른 돌길이 계속(繼續)되기 때문에 다소(多少) 위험(危險)하며, 특히(特히) 노약자(老弱者)가 어려운 코스로 등산(登山)하기에는 적합하지는 않으므로 난이도(難易度)가 쉬운 정식(正式) 등산로(登山路)를 이용(利用)해야 한다. 초급자용(初級者用) 코스는 악산(惡山)이라는 느낌이 안 들 정도(程度)로 평범(平凡)하지만 사당(祠堂), 팔봉(八峯), 육봉능선(肉峯稜線)은 악산(惡山) 이름값을 충실히(忠實히) 한다. 그러므로 처음 이 산(山)에 방문(訪問)한다면 신공학관(新工學館)-깔딱고개 코스 등(等) 초급자용(初級者用)으로 올라야 좋고, 길이 위험(危險)하다 싶으면 돌아가는 것을 추천(推薦)한다. 정부과천청사역(政府果川廳舍驛) 에서 과천향교(果川鄕校)를 거쳐 연주암으로 올라가는 코스도 다른 코스에 비(比)해 상대적(相對的)으로 위험(危險)한 구간(區間)이 적고, 계단(階段), 난간(欄干) 등(等)의 시설(施設)이 잘 갖추어져 있어 초급자용(初級者用)으로 추천(推薦)한다. 서울시(서울市) 자료(資料) 에 따르면 2014년(年)~2016년(年) 관악산(冠岳山)에서 633건(件)의 사고(事故)가 발생(發生)했다고 기록(記錄)되어 있으니, 위험(危險)한 코스는 가급적(可及的) 피(避)하고 이끼 낀 물가(物價)의 바위도 조심(操心)해야 한다.

2000년대(年代) 초반(初盤)까지 산속(山속)을 넘나들며 강도(强度)와 성폭행(性暴行)을 일삼는 범죄자(犯罪者)도 많았다. 일명(一名) 관악산(冠岳山) 다람쥐 라고 불리며 80년대(年代)부터 기승(氣勝)을 부렸다고 한다. 현재(現在)는 등산로(登山路) 정비(整備)와 보안(保安) 시설(施設)을 확중(重)하여 등장(登場)하지 않는다. 이와는 별개(別個)로 실제(實際) 관악산(冠岳山)에는 다람쥐 가 많다. 돌산(돌山)이다 보니 도토리 가 잘 자라 다람쥐가 살기 좋은 환경(環境)이다.

산(山)의 규모(規模)가 그리 크지 않고(즉, 빨리 정상(頂上)까지 찍고 내려올 수 있다) 도심(都心)에서 가까워 많은 등산객(登山客)이 찾는다. 그래서 서울 버스 5515 번은 주말(週末)에도 미어터진다. 한강(漢江) 이남(以南)부터 경기(景氣) 서남부권(西南部權) 쪽으로 이보다 높은 산(山)이 없고 [20] [21] , 1호선(號線)( 관악역(役) )ㆍ2호선(號線)( 서울대입구역(서울大入口驛) , 사당역 , 낙성대역 )ㆍ4호선(號線)(사당역, 과천역 , 정부과천청사역(政府果川廳舍驛) ), 신림선(新林線) 관악산역(冠岳山驛) 등(等) 전철(電鐵) 접근성(接近性)이 좋아 1년(年)에 무려(無慮) 700만(萬) 명(名)이 찾는 인기(人氣)있는 산(山)이다. 매년(每年) 봄마다 철쭉제가 열린다.

공식적(公式的)으로 지도(地圖)에 표기(表記)된 등산로(登山路) 외(外)에도 여러 능선(稜線)들이 그물망(그물網)처럼 산재(散在)한다. 사실(事實) 등산객(登山客)이 워낙 많이 다니다 보니 올라갈 수 있을 만한 곳들은 길이 닳아 티가 난다. 도저히(到底히) 길이 아닌 것 같은 곳에도 알록달록 등산복(登山服) 입은 사람들이 개미처럼 올라가는 게 보인다.

서쪽(西쪽) 끝에 있는 삼성산 을 합쳐서 관악산(冠岳山) 둘레길을 서울특별시(서울特別市) 과천시(果川市) 안양시(安養市) 에서 만들었으며, 다음과 같은 구간(區間)으로 나뉜다. 총(總) 31.2km이다.

금천구(衿川區) 구간(區間)의 정식(正式) 명칭(名稱)은 호암산이나, 안양시와의 경계(境界)라 바로 안양시로 넘어가기에 코스가 짧다.

5. 송출(送出) 채널 [편집(編輯)]

FM 라디오 한정(限定)으로 방송(放送) 3사(社)(+ 극동방송)와 이외(以外) 라디오 방송사(放送社)들의 송신(送信) 지점(支店) 및 관리(管理) 주체(主體)가 다르다.

5.1. FM 라디오 [편집(編輯)]

5.1.1. 방송(放送) 3사(社) 송출(送出)(안양시 소재(所在)) [편집(編輯)]

방송국(放送局)
호출부호(呼出符號)
89.1
10
KBS CoolFM 로고
HLSA-FM
91.9
MBC FM4U 로고 2020
HLKV-FM
93.1
KBS ClassicFM 로고
HLKA-FM
95.9
HLKV-SFM
97.3
KBS 1Radio 로고
HLKA-SFM
103.5
SBS 러브FM 로고 30주년...
HLSQ-SFM
104.5
EBS FM 로고
HLQL-FM
104.9
2
KBS 3Radio 로고
HLKC-SFM
106.1
10
KBS 제2라디오 로고
HLSA-SFM
106.9
5
극동방송 로고
HLKX-SFM
107.7
10
SBS 파워FM 로고 30주년...
HLSQ-FM

5.1.2. 넥스콘테크 위탁(委託) 송출(送出)(과천시(果川市) 소재(所在)) [편집(編輯)]

방송국(放送局)
호출부호(呼出符號)
89.7
3
원음방송 BI
HLQK-FM
93.9
7
HLKY-FM
95.1
5
TBS FM 로고
HLST-FM
98.1
10
HLKY-SFM
101.3
1
TBS eFM 로고
HLSW-FM
101.9
5
BBS불교방송 로고
HLSG-FM
105.3
cpbc FM 로고
HLQP-FM

5.2. DMB [편집(編輯)]

ch
방송국(放送局)
호출부호(呼出符號)
8B
2
YTN DMB
HLMA-TDMB
12A
MBC DMB
HLKV-TDMB
12B
U-KBS 로고
HLKA-TDMB
12C
SBS U 로고
HLSQ-TDMB

5.3. HDTV [편집(編輯)]

ch
방송국(放送局)
호출부호(呼出符號)
14
2.5
MBC 로고
HLKV-DTV
15
KBS 1TV 로고
HLKA-DTV
16
SBS 로고
HLSQ-DTV
17
KBS 2TV 로고
HLSA-DTV
18
EBS 로고
HLQL-DTV

5.4. UHD TV [편집(編輯)]

ch
방송국(放送局)
호출부호(呼出符號)
52
5
KBS 1TV 로고
HLKA-UHDTV
53
SBS 로고
HLSQ-UHDTV
55
MBC 로고
HLKV-UHDTV
56
KBS 2TV 로고
HLSA-UHDTV

5.5. 아날로그 TV(방송(放送) 종료(終了)) [편집(編輯)]

종료(終了) 전(前) UHF채널은 아래 표(表)와 같았으며 SBS는 남산(南山)에서 송출(送出)했던 VHF-Low 6CH보다 화질(畫質)과 음질(音質)이 좋았다. 이는 VHF-Low 대역(帶域)이 낮아서 발생(發生)한 문제(問題)였기때문이다. NTSC-J 수상기(受像機)를 사용(使用)한다면 전(全) 채널을 시청(視聽)할수 있었다. [22]
방송국(放送局)
ch
(System M)
KBS 1TV 로고
25
SBS 로고
27
KBS 2TV 로고
37
MBC 로고
41
EBS 로고
43

6. 사건(事件) / 사고(事故) [편집(編輯)]

7. 기타 [편집(編輯)]

  • 관악산(冠岳山)이 화산(火山)이라는 이 있는데, 물론(勿論) 일반적(一般的)인 의미(意味)의 화산(火山)이 아니다. 경복궁(景福宮)에서 보면 불 화(禍)(火) 자(字)와 비슷하게 생겨서 불을 불러오는 산(山)이라 하여 화산(火山)이라 부른 것이다. 지질학적(地質學的)으로도 관악산(冠岳山)은 마그마가 지표면(地表面) 위로 분출(噴出)된 것이 아니라 지표면(地表面) 근처(近處)까지 올라온 마그마가 식어 화강암(花崗巖) [24] 이 된 뒤 그것이 침식작용(浸蝕作用)에 의(依)해 겉으로 드러난 것이다. 위의 링크대로라면 북한산(北漢山) , 도봉산(道峯山) , 설악산(雪嶽山) 등(等)의 한국(韓國)의 대부분(大部分)의 바위산(山) [25] 은 모두 화산(火山)이 되는데, 이런 산(山)들을 준평원상(準平原上)의 잔구(殘丘)(殘丘)로 불린다. 다만 마그마가 살아있던 먼 옛날에는 잠재적(潛在的)인 화산(火山)이었지만, 오늘날에는 해당(該當)되지 않는 얘기다.
  • 다른 산(山)들에 비하면 높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도(高度)가 있는 만큼 정상부(頂上部)는 주변(周邊) 낮은 지역(地域)의 3~4도(度) 가량(假量) 기온(氣溫)이 낮다. [26] 늦가을이나 초봄(初봄)의 비가 꼭대기에서 눈이 되는 경우(境遇)도 많고, 따뜻하다고 생각해도 위에는 덜 녹은 빙판(氷板)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操心)하는 것이 좋다. 관악구나 과천시(果川市) 같이 시내(市內)에서 바로 마주하는 곳에서 보면 확실히(確實히) 눈도 일찍 쌓여서 오래 남고, 단풍(丹楓)도 위에서 시작(始作)해 아래로 내려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2015년(年) 5월(月) 17일(日) 10시(時) 20분(分) 경(頃)에 화재(火災)가 발생했멌다.
  • 철조망(鐵條網)에 민간인(民間人) 출입금지(出入禁止) 표지판(標識板)이 설치(設置)되어 있는 예전에 쓰였던 군사기지(軍事基地)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등산(登山) 도중(途中) 갑자기 옆 또는 앞에서 보일 수 있으니 놀라지 말자. 이 외(外)에도 등산로(登山路) 곳곳에 참호(塹壕)와 벙커가 다수(多數) 존재(存在)한다. [27]
  • 연주암(절)에는 작은 간(肝)이 매점(賣店) 이 있다. 생수(生水) , 아이스크림 , 컵라면 , 불교(佛敎) 용품(用品) 등(等)을 팔고 있다. 카드 결제(決濟)는 불가(不可)이며, 현금(現金)과 은행(銀行) 계좌(計座) 이체(移替)로 이용(利用)이 가능(可能)하다. 음료수(飮料水) 자판기(自販機)는 부근(附近)에 따로 구비(具備)되어 있다.
  • 프로축구(蹴球)팀 FC 서울 대(臺) FC 안양(安養) 이 같은 리그 [28] 에서 대결(對決)하게 될 경우(境遇) 관악산(冠岳山)을 끼고 있어 더비 명칭(名稱)이 관악산(冠岳山) 더비가 될 확률(確率)이 높다. [29]
  • 한때는 영등포구(永登浦區) 대림동(大林洞) 에서도 관악산(冠岳山)이 보였다. [30] 현재(現在)는 고층(高層) 건물(建物)을 건축(建築)하여 시야(視野)가 가려져 안 보인다. 현재(現在)는 보라매공원(公園) 정도(程度)는 가야 관악산(冠岳山)의 형체(形體)가 보인다.
  • 낙성대(落星垈)로 남쪽(南쪽) 끝과 평촌(坪村)대로 북쪽(北쪽) 끝을 터널로 잇는 관악산(冠岳山) 관통도로(貫通道路)를 건설(建設)해 서울 관악구와 안양시를 잇자는 계획(計劃)이 수년전(數年前)부터 논의(論議)되고 있다. 다만 두 지점(地點) 간(間)의 길이도 6km 안팎으로 길고 터널 관통(貫通)이 추진(推進)되면 환경단체(環境團體)와 관악산(冠岳山) 인근(隣近) 주민(住民)들이 크게 반발(反撥)할 가능성(可能性)이 있다.
  • 한국인(韓國人)들(특히(特히) 서울시민(市民)이나 경기도민(京畿道民))이 가장 좋아하고 인기(人氣) 많은 산(山)이나, 일부(一部) 산악회(山岳會)에서 관악산(冠岳山)을 등반(登攀)하다 남녀(男女)가 눈이 맞아 불륜(不倫) 사건(事件)이 벌어지기도 하는 등(等) 사건(事件) 사고(事故)가 발생(發生)하기도 한다. # 그래서 관악산(冠岳山)을 두고 중년(中年)의 홍대 라는 오명(汚名)이 있기도 하다.
  • 보통(普通) 남태령 서쪽(西쪽)의 서울/경기(京畿) 서남부(西南部)에 있는 산(山)으로 알지만, 일제시대(日帝時代)때 남태령 고개를 확장(擴張)하기 전(前)까지는 남태령 동쪽(東쪽)의 우면산(牛眠山) 대모산(大母山) 도 지금(只今)의 삼성산 처럼 관악산(冠岳山)의 일부(一部)였다.
  • MBC 희극인(喜劇人)들이 주로(主로) 단합(團合)을 할 때 이 곳 정상(頂上)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게 일종(一種)의 관례(慣例)였다고 한다.

DN20050061-00 01...
  • 2005년(年)에 제(第)2봉우리에서 찢어진 태극기(太極旗)를 MBC 가 "부끄러운 자화상(自畫像)"이라고 취재(取材)한 영상(映像)이 짤방(짤防)으로 쓰인다.
[1] 사진(寫眞) 출처(出處) - 문화재청(文化財廳) 국가문화유산(國家文化遺産)포털 [2] 관악산(冠岳山) 연주봉 남쪽(南쪽)에 위치(位置)해 있다. [3] 원효(元曉) · 의상(衣裳) ·윤필(尹弼)이(李) 머무른 절(節) 3곳이 일막(幕)·이막(二幕)·삼막(幕)이었는데, 일막(幕)과 이막(二幕)이 화재(火災)로 사라지고 삼막(幕)만이 남았다고 한다. [4] 대표적(代表的)으로 MBC 표준(標準)FM [5] SBS TV 개국(個國) 이전(以前)에는 KBS 1TV를 VHF-Low 5채널로 송출(送出)한 적이 있었다. 개국(個國) 직후(直後)에 UHF 25CH로 변경(變更)했다. [6] 관악산(冠岳山) 전파(傳播)의 양시청 지역(地域)은 영등포구(永登浦區) · 동작구(銅雀區) · 구로구(九老區) · 금천구(衿川區) · 광명시(光明市) · 안양시(安養市) · 과천시(果川市) · 의왕시(義王市) · 군포시(軍浦市) 등(等) 지역(地域)을 아우른다. 경기도(京畿道) 남부(南部) 일대(一帶)와 충청(忠淸) 북부(北部) 지역(地域)인 천안시(天安市) · 아산시(牙山市) · 예산군(禮山郡) · 충주시(忠州市) 등지(等地)에서도 전파(電波)를 수신(受信)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인접국(隣接國)과 주파수(周波數)가 잘 겹치지 않는 일부(一部) FM 방송(放送)은 멀리 경상북도(慶尙北道) 영주시(榮州市) · 전라북도(全羅北道) 익산시(益山市) · 남원시(南原市) 에서도 잡히며, TBS 의 경우(境遇) 경상북도(慶尙北道) 고령군(高靈郡) · 대구광역시(大邱廣域市) 달서구(達西區) 지역(地域)에서 수신(受信)되었다는 제보(提報) 도 있다. [7] 지상파(地上波) 3사(社)의 송신(送信) 시설(施設)은 남쪽(南쪽) 연주암 인근(隣近)에, 넥스콘테크의 송신(送信) 시설(施設)은 북쪽(北쪽) 연주대(演奏隊) 인근(隣近)에 있다. [8] 1483년(年) ( 성종(成宗) 14년(年))에 한명회 의 상소(上疏)에 보면 그새 연못(蓮못)이 메워졌는지 화재(火災) 예방(豫防)을 위해 연못(蓮못)을 복구(復舊)하자고 한다. [9] 90년대(年代) 초반(初盤)에 서울대 기숙사(寄宿舍) 자치위원회(自治委員會) 동방(東方)에 있는 막(幕)글터(낙서장(落書帳))를 이진(李瑱)이라는 기자(記者)가 엮은 책(冊)으로, 서울대라는 네임밸류를 등에 업고 꽤 많이 팔렸다. [10] 그러나 그 이전(以前)에는 자하동(紫霞洞)이라고 의성(義城) 김씨(金氏) 집성촌(集姓村)이 오랫동안 존재(存在)하던 마을이 있었다. [11] 구로구(九老區) · 양천구(陽川區) · 영등포구(永登浦區) · 관악구(冠岳區) · 금천구(衿川區) · 동작구(銅雀區) [12] 연세대학교(延世大學校) 의 경우(境遇) 예전에는 관악산(冠岳山)이 보였으나 현재(現在)는 고층(高層) 건물(建物)에 가리어져 관악산(冠岳山)이 보이지 않으며, 뒷산(뒷山)인 안산(安山) 에 올라가야 겨우 관악산(冠岳山)이 보인다. [13] 관악산(冠岳山) 인근(隣近) 주민(住民)만 130만명(萬名)이 넘는다.(관악구+금천구+과천시+안양시) 덕분(德分)에 주말(週末)에 연주대(演奏隊) 정상석(正常席)에서 사진(寫眞) 찍으려면 한참을 줄 서서 찍어야 한다. 이는 사실(事實) 서울에 있는 산(山)은 어디나 마찬가지. [14] 주말(週末) 한정(限定)으로 산(山) 밑에서 등산(登山) 용품(用品)이나 등산복류(登山服類)를 파는 상인(商人)들도 보인다. [15] 제(第)1, 제(第)2 깔딱고개는 과천시(果川市) 방향(方向)에 있다. [16] 제법 자주 오는 장년(壯年) 등산인(登山人)들은 말바위라고 한다. [17] 요즘엔 아예 이 코스가 가장 잘 알려진 대표(代表) 코스가 됐다. 관악산역(冠岳山役)에는 노인(老人)들이 근데 본격적(本格的)으로 등산(登山) 시작(始作)하는 곳부터는 이 노인(老人)들은 안 보인다 , 이 코스는 젊은이들이 많이 보인다. 당연(當然)하겠지만 중장년(中壯年)이나 노인(老人)들 뿐만 아니라, 행시(行試) 등(等)을 준비(準備)하는 서울대학생(學生)이나 고시촌(考試村) 에서 공부(工夫)하는 수험생(受驗生)들도 체력관리(體力管理) 및 운동(運動) 을 위해 관악산(冠岳山)을 많이 찾는다. [18] 등산로(登山路)로 들어오면 바로 간이(簡易) 화장실(化粧室)이 보이긴 하는데 상태(狀態)를 보면 이용(利用)하기 싫어질 것이다. [19] 예(例)를 들면 연주대(演奏隊) 근처(近處) 구간(區間)은 특히(特히) 비위(脾胃)가 미끄러운 곳이 있기 때문에 로프와 난간(欄干)을 꼭 잡고 이동(移動)하지 않으면 넘어질수록 있다. [20] 한강(漢江) 이남(以南) 수도권(首都圈)으로 확대(擴大)해서 봐도 하남(河南)의 검단산 바로 다음이다. [21] 시정거리(視程距離)가 좋은 날에는 무려(無慮) 55.6km 나 떨어진 서해대교 가 보인다. 물론(勿論) 맨눈으로 보기는 힘들고 망원(望遠)렌즈를 이용(利用)해야 하는 정도(程度). * 이 정도(程度)로 맑은 날이면 바다 정도(程度)는 맨눈으로도 볼 수 있다.(서해대교 쪽이 아닌 인천대교(仁川大橋), 송도(松島), 시화방조제(防潮堤) 방향(方向)) [22] NTSC-J의 VHF-Low대역(帶域)은 NTSC-M의 CATV 95 ~ 97CH, VHF-High 4, 12CH는 22, 23CH라서 지상파(地上波)에선 수신(受信)이 안되지만 7 ~ 63CH는 가능(可能)했다. 7 ~ 13CH는 -2를 하면되고 14 ~ 63CH는 -1을 하면 된다. [23] 다만 해당(該當) 지역(地域)은 이름만 관악산(冠岳山)이 붙은 난곡동 쪽의 언덕 공원(公園)이다. 사건(事件)이 발생(發生)한 정확(正確)한 위치(位置)는 관악산(冠岳山)에서 멀리 떨어진 서쪽(西쪽) 자락인 목골산(木骨山) 근처(近處)이다. [24] 화강암(花崗巖)은 마그마가 지표면(地表面)으로 분출(噴出)되지 않은 체 땅 속에서 서서히(徐徐히) 식어서 생긴 화성암인(火成巖人) 심성암(深成巖)의 일종(一種)이다. 천천히 식었기 때문에 광물(鑛物) 결정(結晶)이 눈에 보일 정도(程度)로 커진 것이다. [25] 대부분(大部分) 화강암(花崗巖)으로 이루어져 있다. [26] 보통(普通) 100m당(當) 0.6도(度)씩 낮아지므로 관악산(冠岳山) 정상(頂上)은 시내(市內)와 비교(比較)했을 때 4도(度) 정도(程度) 낮다. 게다가 관악산(冠岳山) 이남(以南)으로 수도권(首都圈)에서 여기보다 높은 곳이 없기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體感) 온도(溫度)는 더 낮다. [27] 사실(事實) 지금(只今)도 관악산(冠岳山)에는 수도방위사령부(首都防衛司令部) 가 있다. 가끔 사격(射擊) 훈련(訓鍊) 소리도 들린다. [28] K리그1 또는 K리그2 . [29] 일단(一旦) 서울 대(臺) 안양(安孃)의 더비는 제주(濟州) 대(臺) 부천(富川), 성남(城南)과 천안(天安)처럼 연고지(緣故地) 이전(移轉)으로 인(因)해(서울, 제주(濟州), 성남(城南)이 연고지(緣故地)를 이전(移轉)한 팀이다.) 비공식(非公式)으로 연고지(緣故地) 이전(以前) 더비라 불리고 있으며, 안양(安養)팬들은 북벌(北伐)로 부르고 있다. [30] 대림(大林)3동(洞)의 대림삼거리(大林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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