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人間)태 첫 등장(登場)은 37화(話).
게겔
의 목표량(目標量)은 729명(名)을 죽이는 것. 지하(地下) 주차장(駐車場)에 트럭으로 돌진(突進)해서 도망칠 길을 가로막은 다음 사람들을 살육(殺戮)하는 방식(方式)을 사용(使用)했다
[2]
. 42화(禍)에서
이케부쿠로역(驛)
을 습격(襲擊)했는데 여기서 682명(名)을 죽였다. 거리 한 가운데에서 당당(堂堂)하게 일을 벌였기 때문에 곧바로 경찰(警察)들이 출동(出動)하였으나, 지금(只今)까지의 경찰(警察) 무기(武器)로는 그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없었다. 이윽고
쿠우가
가 나타나 일대일(一對一)로 싸우게 된다.
비트체이서 2000
의 돌진(突進) 공격(攻擊)을 피(避)해오다가, 쿠우가와 육탄전(肉彈戰)을 벌이기 시작(始作). 쿠우가가 마이티 킥으로 흉부(胸部)를 적중(的中)시키지만, 그걸 간단히(簡單히) 견뎌내고는 강력체(强力體)로 변신(變身)해 쿠우가를 일방적(一方的)으로 두들겨 패(牌)댄다. 쿠우가가 타이탄 폼으로 변신(變身)해 방어(防禦)하려고 하지만 그의 괴력(怪力) 앞에선 타이탄 폼의 갑옷(甲옷)마저 소용없었다.
이렇게 쿠우가를 거의 떡실신(失神) 직전(直前)까지 관광(觀光)태웠지만, 도중(途中)에
이치(理致)죠 카오루
의 근육사환탄(筋肉使喚彈)(신경단열탄(熱彈))에 맞는 바람에 한순간(한瞬間) 대미지로 움직임이 둔(鈍)해진다. 그 틈을 노려 쿠우가가 재빨리 비트 고우람으로 폭파(爆破) 가능(可能) 지역(地域)으로 끌고 가고, 결국(結局) 그곳에서 라이징 비트 고우람의
금빛(金빛) 고(高)우람 합체(合體) 비트 체이서 보디 어택
에 당(當)해 폭사(爆死)한다.
고 계급(階級)인데도 결론적으로 괴인체(怪人體)로 등장(登場)하자 바로 박살나버렸다. 하지만 쿠우가를 일방적(一方的)으로 두들겨 팼다는 점(點)이나, 지금(只今)까지 한 번(番)도 손상(損傷)을 입은 적이 없는 타이탄 폼의 갑옷(甲옷)을 쉽게 찌끄러트렸다는 점(點) 등(等), 짧은 시간(時間)동안 정말(正말)이지 강렬(强烈)한 인상(印象)을 남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