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慶南情報大學校) (慶南情報大學校, Kyungnam College of Information & Technology)
부산광역시(釜山廣域市)
사상구(沙上區)
주례동
과
해운대구(海雲臺區)
우동
에 있는 사립(私立) 2/3/4년제(年制)
전문대학(專門大學)
.
4년제(年制) 대학교(大學校)인
동서대학교(東西大學校)
와 딱 붙어있는데 두 대학교(大學校)의 재단(財團)이 같은 동서학원(東西學院) 소속(所屬)이다.
2/3/4년제(年制) 전문대학(專門大學)답게 시간표(時間表)를 마음대로 조정(調整)할 수 없다. 즉(卽) 기본적(基本的)으로 짜여진 시간표(時間表)에 맞추어 생활(生活)한다. 시간표(時間表)는 거의 고등학생(高等學生) 못지않게 일정(日程)이 빡빡한 편(便)이다.
같은 재단(財團) 소속(所屬)인 동서대학교(東西大學校)와 마찬가지로 채플시간(時間)이 있다. 벌점(罰點) 16점(點) 이상(以上)을 맞으면 통과(通過)되지 않는데 결석(缺席)은 벌점(罰點) 5점(點), 휴대폰(携帶폰) 사용(使用) 및 취침(就寢)은 벌점(罰點) 3점(點)이다. 그런데 취침(就寢)의 경우(境遇)는 그 자리에서 곧바로 벌점(罰點)을 주는 경우(境遇)는 드문 편(便)이다. 수백(數百) 명(名) 인원(人員)이 같이 듣는 수업(授業)이라 휴대폰(携帶폰) 사용(使用), 취침(就寢)을 하나 하나 체크할 수 없을 것 같지만 학과별(學科別)로 구역(區域)을 정(定)해서 정(定)해진 지정(指定) 좌석번호(座席番號)에 앉기 때문에 감독인원(監督人員)이 두 명(名)이라도 충분히(充分히) 수시로(隨時로) 적발(摘發)이 가능(可能)하다. 코로나19 로 인해 20년(年) 1학기(學期)는 온라인 수업(授業)으로 대체(代替)되었는데 무교(巫敎)의 입장(立場)에서는 무슨소리를 하는지 모르는 시간(時間)이 이어지는데 네네 맞습니다 하면서 시간(時間)을 보내야 한다.
시험기간(試驗期間)이거나 혹은(或은) 축제(祝祭) 기간(期間) 동안에는 보통(普通) 채플을 쉰다. 벌점(罰點) 제도(制度)를 적절히(適切히) 이용(利用)해서 이틀은 정말로(正말로) 쉬고싶거나 과제(課題)가 있을때 빠지고, 마지막 하루를 남겨두었다 채플 마지막 시간(時間)때 빠지는 경우(境遇)가 많다. 실제로(實際로) 채플 마지막 날에는 유달리(類달리) 참석(參席)한 인원(人員)이 적은 편(便)이다.
기본적(基本的)으로 교회(敎會)에서 볼 법한 찬송가(讚頌歌)나 예배시간(禮拜時間)을 먼저 가지는데, 그것만 제외(除外)하면 의외로(意外로) 강의(講義) 내용(內容)은 평범(平凡)한 도덕시간(道德時間)에 가깝다. 물론(勿論) 틈틈이 기독교적(基督敎的)인 내용(內容)을 끼워넣기는 하지만 기독교(基督敎) 재단(財團)인줄 모르고 입학(入學)한 타종교(他宗敎) 학생(學生)들을 나름 배려(配慮)한 모양새(模樣새)이다.
동서대학교(東西大學校) 문서(文書)에서도 볼 수 있지만, 본인(本人)이 지하철(地下鐵)을 애용(愛用)하는 사람이라면 주의(注意)해야 한다. 동서대학교(東西大學校)보다는 지하철(地下鐵) 역(驛)에서 가까운 편(便)이지만 어마어마한 경사로(傾斜路)를 올라가야 하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꽤나 힘들다. 사실(事實) 부산(釜山)에 있는 대학교(大學校) 중(中) 적지 않은 수(數)가 산(山)에 건물(建物)이 있는 경우(境遇)가 많아 이런 불상사(不祥事)를 겪기 십상(十常)이다. 이러한 경사(警査) 탓에 걸어 올라 가는 것 보다는 냉정역(冷靜驛) 5번(番) 출구(出口)에서 내려 마을버스 사상(史上) 5-1 혹은(或은) 5-2를 타고 경남정보대(慶南情報隊) 분수대역(噴水帶域)에서 하차(下車)하는 방법(方法)을 추천(推薦)한다.
가야(伽倻)대로
에 '경남정보대학(慶南情報大學)' 정류장(停留場)이 있지만 낚시며 경사(傾斜)로 올라가는 건 마찬가지다. 주례역(主禮驛)에서 마을버스 사상(史上) 2를 타고 동서대 후문역(後聞驛)에서 내려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