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상관(相關) 있는 한자어(漢字語)에 들어가거나 아예 부수(附隨)처럼 한자(漢字) 자체(自體)에 들어가는 등(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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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글자(글字)이다. 한국어(韓國語)에는 '윤(潤)이 난다'는 뜻의
광(狂)(光)나다
라는 차용(車用) 표현(表現)이 있다.
일본(日本)
과
중국(中國)
에서도 예부터 지금(只今)까지 널리 쓰인다. 그런데 중국(中國)에서는
명나라(明나라)
의
홍무제(洪武帝)
시절(時節)에
금지(禁止)어
가 되기도 했다. 왜 그랬는지 궁금하다면 문서(文書)를 참고(參考).
갑골문(甲骨文)
을 보면 사람이 무릎을 꿇고 앉아서
횃불
을 들어 불을 밝히는 모습의
상형자(象形字)
다.
유독(唯獨)
광주광역시(光州廣域市)
에 있는 시설(施設)들에서 이 한자(漢字)를 모티브로 한 로고를 꽤 쓰고 있다. 광주광역시(光州廣域市) 로고, 광주광역시교육청(光州廣域市敎育廳) 로고,
KBC
옛 로고 등(等).
백화문(白話文)
및 현대(現代)
중국어(中國語)
에서는 '남김없이 ~ 해버리다'라는 뜻의 결과보어(結果補語)로 사용(使用)된다.
삼광(三光) 작전(作戰)
항목(項目) 참조(參照). 掉도 비슷한 역할(役割)을 하는 결과보어(結果補語)이지만, 光과는 달리 '남김없이'의 뜻은 적으며 단순히(單純히) 어떤 행동(行動)을 해버린 상태(狀態)라는 사실(事實)만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