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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JYP 떠났다 “아가새 위한 음악(音樂)은 계속(繼續)” (손편지(便紙) 전문(全文))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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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JYP 떠났다 “아가새 위한 음악(音樂)은 계속(繼續)” (손편지(便紙) 전문(全文))
기사입력(記事入力) 2021.01.20 09: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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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每經)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記者)

갓세븐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지난 19일(日) 갓세븐은 자신(自身)들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便紙)를 공유(共有)했다.

다같이 쓴 편지(便紙)에서 이들은 “함께 만들어주고 끝까지 최선(最善)을 다해준 JYP와 서로의 미래(未來)를 응원(應援)하며 재계약(再契約) 없이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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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갓세븐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사진(寫眞)=DB
이어 “저희 모두 아가새를 위한 음악(音樂)을 계속(繼續)해서 만들고 함께 공유(共有)하면서 앞으로의 시간(時間)을 함께하고 싶다!”라며 “많이 부족(不足)했던 저희를 응원(應援)해주시고 지켜봐주셨던 아가새 분들의 추억(追憶)과 기억(記憶)을 과거(過去)로 두지 않고 미래(未來)를 향(向)해 두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한便) 갓세븐은 JYP엔터테인먼트와 19일(日) 전속계약(專屬契約)을 만료(滿了)했다.

2014년(年) 데뷔한 갓세븐은 ‘니가 하면’ ‘하드캐리’ 등(等)의 히트곡(曲)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0일(日) ‘제(第)35회(回)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마지막 공식(公式) 스케줄이었다.

▶ 이하(以下) 갓세븐 손편지(便紙) 전문(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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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갓세븐 손편지(便紙)
아가새 여러분 갓세븐입니다.

먼저 이런 이유(理由)로 글을 쓰게 돼서 우리 아가새에게 미안(未安)한 마음이 너무나도 크네요.

저희의 시작(始作)을 함께 만들어주시고 끝까지 최선(最善)을 다해주신 JYP와 서로의 미래(未來)를 응원(應援)하며 재계약(再契約) 없이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희 멤버 모두 각자(各自)의 미래(未來)를 함께 책임지고 같이 가줄 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始作)을 하려고 해요.

가장 먼저 저희 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로 전(傳)해요.

어떤 말로도 아가새 분들이 느낄 상처(傷處)와 불안(不安)함을 채울 수 없다는 거 너무나 잘 알아요.

하지만 갓세븐으로서 아가새 분들께 할 수 있는 말은 정말(正말) 하나인 것 같아요.

저희 모두 아가새를 위한 음악(音樂)을 계속(繼續)해서 만들고 함께 공유(共有)하면서 앞으로의 시간(時間)을 함께하고 싶어요!

많이 부족(不足)했던 저희를 응원(應援)해주시고 지켜봐주셨던 아가새 분들의 추억(追憶)과 기억(記憶)을 과거(過去)로 두지 않고 미래(未來)를 향(向)해 두고 싶습니다.

그저 희망(希望)이 아닌 현실(現實)로서 저희 7명(名)이 색(色)다르게 성장(成長)하는 좋은 모습 오래도록 보여드릴게요. love you I got7.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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