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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會]公搜處, '채 上兵 事件' 김계환·박정훈 나란히 召喚...'VIP 激怒' 眞僞 가릴까 | YTN

公搜處, '채 上兵 事件' 김계환·박정훈 나란히 召喚...'VIP 激怒' 眞僞 가릴까

公搜處, '채 上兵 事件' 김계환·박정훈 나란히 召喚...'VIP 激怒' 眞僞 가릴까

2024.05.21. 午後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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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公搜處는 채 上兵 事件의 核心 人物인 김계환 海兵隊 司令官과 박정훈 前 海兵隊 搜査團長을 같은 날 次例로 召喚했습니다.

疑惑의 發端으로 指目된 이른바 'VIP 激怒說'을 두고 엇갈리는 兩側 陳述의 眞僞를 가릴 展望입니다.

金兌原 記者입니다.

[記者]
17日 만에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를 다시 찾은 김계환 海兵隊 司令官.

[김계환 / 海兵隊 司令官 : (李鐘燮 前 長官과 通話에서 大統領이 激怒했다고 말씀하신 것 맞나요?)…. (長官 移牒 保留 指示 外壓이라고 생각했습니까?)….]

4時間假量 뒤, '外壓' 疑惑을 提起한 박정훈 前 海兵隊 搜査團長도 公搜處에 出席했습니다.

公搜處가 두 사람을 同時에 부른 건, 對質 調査를 하기 위해서라는 解釋이 支配的입니다.

疑惑의 發端으로 指目돼온 이른바 'VIP 激怒說'이나 李鐘燮 前 國防部 長官 等 윗線으로부터 받은 指示를 두고, 그동안 서로 엇갈리는 陳述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김정민 / 박정훈 前 海兵隊 搜査團長 辯護人 : 뚜렷한 證據가 있기 때문에 公搜處에서 아침 調査를 통해서 充分히 이제 그 部分은 詩人을 받지 않았을까…. 眞實을 告하시면 便安해집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告하시고….]

朴 前 團長 側은 지난해 搜査 結果를 報告한 바로 다음 날 豫定된 言論 브리핑이 取消된 背景에 大統領의 激怒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主張하는데,

金 司令官은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朴 前 團長에게 말한 적도 없다는 立場입니다.

'VIP 激怒說'은 實際로 外壓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윗線'은 어디까지인지를 판가름할 主要 爭點인 만큼, 强度 높은 調査가 進行될 展望입니다.

公搜處는 박경훈 前 國防部 調査本部長 職務代理도 다시 불러 嫌疑者를 8名에서 2名으로 줄인 經緯를 캐묻는 等 搜査에 速度를 내고 있습니다.

이들에 對한 調査 內容을 土臺로 李鐘燮 前 國防部 長官 等 윗線 被疑者들로 搜査를 擴大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金兌原입니다.


撮影記者;최성훈
映像編輯;김민경




YTN 金兌原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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