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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會]梨泰院 慘事 死傷者 200名 ↑...歲月號 以後 最多 | YTN

梨泰院 慘事 死傷者 200名 ↑...歲月號 以後 最多

梨泰院 慘事 死傷者 200名 ↑...歲月號 以後 最多

2022.10.30. 午前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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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에서 일어난 大規模 壓死事故로 200名 넘는 死傷者가 發生했습니다.

지난 2014年 있었던 歲月號 慘事 以後 單一 事件으로는 最大 規模인데요.

윤현숙 記者가 報道합니다.

[記者]
서울 이태원에서 發生한 壓死 事故로 只今까지 確認된 死傷者는 200名이 넘습니다.

負傷者 가운데 狀態가 나쁜 境遇가 많아 밤사이 死亡者는 繼續해서 늘었습니다.

[최성범 / 서울 龍山消防署長 : 被害 狀況은 06時 現在 人命被害는 255名이 發生했습니다. 이 中에서 死亡이 149名, 負傷者 76名, 負傷者 76名 中에는 重喪이 19名, 經常이 57名 發生했습니다.]

單一 事件으로 따지면 지난 2014年 發生한 歲月號 慘事 以後 8年 만에 最大 規模입니다.

當時 세월호가 沈沒하면서 修學旅行을 위해 배에 搭乘한 安山 단원고 學生 等 304名이 숨지고 142名이 다쳤습니다.

서울 都心에서 일어난 비슷한 事故를 찾으려면 1990年代까지 돌아가야 합니다.

지난 1994年 10月 聖水大橋 一部가 무너지면서 市內버스와 車들이 아래로 墜落해 32名이 死亡한 事故가 代表的입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해 傷處가 아물기도 前에 삼풍백화점이 무너져 1千4百餘 名의 死傷者가 났습니다.

앞선 事故들의 共通點은 自然災害가 아닌 人材였다는 겁니다.

허술한 法과 制度, 管理 疏忽 等이 겹치면서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믿기 어려운 梨泰院 慘事 뒤에도 어떤 問題가 숨어 있었는지 제대로 살펴야 하는 理由입니다.

YTN 윤현숙입니다.


YTN 윤현숙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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