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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또大明' 키우는 親명들...李在明, 早晩間 決斷? | YTN

'또大明' 키우는 親명들...李在明, 早晩間 決斷?

'또大明' 키우는 親명들...李在明, 早晩間 決斷?

2024.05.15. 午前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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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에선 李在明 代表의 黨 掌握力이 確固해지면서 '代表 連任론'이 大勢로 굳어지는 雰圍氣입니다.

親명系가 앞장서 이 代表 決斷을 促求하고 있는데, 休暇를 마치고 돌아오는 이 代表가 連任論에 立場을 밝힐 거란 觀測도 나옵니다.

손효정 記者입니다.

[記者]
民主黨 새 黨 代表를 뽑는 全黨大會가 석 달 앞으로 다가오자, 親명系 人士들이 앞다퉈 '李在明 連任론' 을 띄우고 있습니다.

정청래 最高委員이 "尹錫悅 政權에 反對하는 모든 國民을 하나로 엮어내는 指導者는 李在明밖에 없다"며 推戴에 앞장서겠다고 하자,

다음 날 장경태 最高委員도 李 代表를 向해 連任을 決斷해달라고 促求했습니다.

李 代表를 代替할 黨權 走者가 눈에 띄지 않는 狀況에서 連任을 바라는 黨員들 要求를 無視할 수 없단 겁니다.

[한민수 / 더불어민주당 代辯人 (지난 13日, KBS 라디오 (전종철의 電擊示唆) : 尹錫悅 政權의 여러 잘못된 國政이 펼쳐질 때 이에 맞서서 바로잡을 수 있는 能力과 리더십을 가진 분은 李在明 代表라는 意見들이 黨 안팎으로 나오는 건 맞습니다.]

總選 壓勝 以後 黨이 '親命 體制'로 再編되면서 '李在明 代表 2期'는 不可避하단 觀測도 많습니다.

最近 院內代表 競選과 國會議長 候補 單一化 過程이 端的인 例인데, 이른바 '銘心'에 따라 黨內 輿論이 左右되고 整理된다는 게 衆論입니다.

李 代表 立場에서도 앞선 2年보다 內訌이 덜해 黨을 이끄는 負擔이 덜할 거란 觀測도 나옵니다.

[李在明 / 더불어민주당 代表(지난 3日) : (親命 獨走體制 鞏固해질 수 있다는 指摘도 나오는데) 選擧는 國民이 하는 것이고 黨內 選擧 亦是도 우리 黨員들 그리고 우리 當選된 議員들이 判斷하는 것입니다.]

勿論 또 代表는 李在明, 이른바 '또大明' 主張은 權力을 向한 親명系 忠誠 競爭의 發露란 곱지 않은 視線도 있습니다.

여기에 代表職을 繼續 遂行하는 게 次期 大權 行步에 不利하게 作用할 거란 反對 意見도 나옵니다.

앞서 參謀들의 意見을 收斂했던 李 代表는 治療次 냈던 一週日 休暇 동안 代表職 連任 與否를 熟考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朴贊大 / 더불어민주당 院內代表 / 지난 6日 (CBS '박재홍의 한판勝負') : 黨 內外에서 特히 黨員들을 中心으로 해서 連任했으면 좋겠다는 要求가 매우 큰 狀況인데요. 代表께서도 이런저런 말씀을 듣고 苦悶을 할 거라고는 생각이 됩니다.]

全黨大會 候補 登錄 等 日程을 考慮하면 다음 달엔 決斷을 내려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萬若 이 代表가 出馬한다면, 競選보단 合意 推戴 可能性이 높단 觀測이 많습니다.

黨內에선 '李在明 일劇 體制'를 憂慮하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一部 非主流조차 連任이 不可避하단 '現實論'을 받아들이는 雰圍氣입니다.

代表職 連任 與否의 가장 큰 變數는 結局 이 代表의 決斷이란 分析입니다.

YTN 손효정입니다.


撮影記者;異常은 이승창

映像編輯;연진영

디자인;백승민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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