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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放送: YTN 이슈오늘
■ 進行: 정찬배, 안龜齡 앵커
■ 出演: 김용현 동국대 北韓學科 敎授
◇앵커> 北韓이 大體 왜 이러는 걸까요? 北韓의 노림數는 果然 무엇일까요? 核實驗 實施 以後 ICBM에 裝着할 수 있는 水素爆彈까지 開發에 成功했다고 主張하면서 大體 北韓 挑發의 끝이 어디일지 關心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番 核實驗의 威力은 어느 程度나 되는지 앞으로 우리 韓半島 地形은 어떻게 바뀔지 只今부터 專門家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동국대 北韓學科 김용현 敎授 連結돼 있습니다. 敎授님 安寧하십니까? 이番 核實驗 專門家들은 核實驗의 爆發 威力을 지난해 5次 核實驗 때보다한 5~6倍는 더 커졌다. 50킬로톤 程度로 評價하고 있습니다. 萬若 이게 서울에 떨어진다면 그냥 이런 家庭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마는 이런 核爆彈이 서울에 떨어진다면 人命 被害가 얼마나 될까요?
◆인터뷰> 그것은 事實은 뭐 家庭化하기 어려울 程度로 最惡의 狀態다 이렇게 봐야 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萬若에 서울 上空에 그런 50킬로톤 程度가 떨어진다, 이걸 TNT로 換算을 해 보면 5萬 톤의 TNT를 쌓아놓고 그것을 한 番에 딱 터트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5萬 톤이라면 우리가 想像하기 어려운 規模라고 봐야 되는데요. 거의 서울의 主要 都心은 거의 사라진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서울 都心 안에 있는 서울 市民들은 거의 다 死亡한다, 100% 死亡한다 이렇게 봐도 無妨합니다. 이렇게 보면 萬若에 水素爆彈이 萬若에 떨어지게 된다는 것은 事實 想像 속에서나 있을 법한 이야기고 最近 들어서 보면 美國이나 過去 蘇聯도 그렇고요. 1950年代 初盤에 그런 水素爆彈 實驗을 一部 했지만 最近 들어서 水素爆彈 實驗을 地上에서 한 事例는 없습니다. 그만큼 워낙 威力이 세기 때문에 水素爆彈이 갖고 있는 威力은 原子爆彈이 小銃이면 水素爆彈은 大砲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앵커> 只今 一部 言論에서는 한 200萬 名이 死亡한다라고 돼 있는데 그건 瞬間的인 死亡 數字고요. 그 以上의 被害는 想像하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제 北韓의 主張의 核心은 ICBM用 水素彈 試驗에 成功했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美國까지 실어 날을 수 있는 미사일에 여기에 核도 裝着할 수 있다, 水素彈을 裝着할 수 있다 이런 主張인데 信憑性을 어느 程度로 보고 계십니까?
◆인터뷰> 4次 核實驗하고 우리가 比較를 해 봐야 되는데요. 4次 核實驗 때는 試驗用 水素彈 實驗을 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爆發力과 只今의 爆發力을 따져보면 이番의 爆發力이 훨씬 세거든요. 이番에는 試驗用이라는 말이 빠졌고요. 그렇게 보면 이番에 水素彈 實驗 이야기한 部分은 거의 水素彈에 近接했다 이렇게 評價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只今 核分裂 關聯된 部分에서 이제는 核融合 段階로 넘어가는 게 水素彈이다 이렇게 봐야 되는데 水素彈 開發이라고 하는 것 自體가 技術的으로는 事實 1950聯隊 이미 核 先進國은 다 끝난 겁니다. 그러니까 水素彈 實驗에 對해서 技術的인 部分에 있어서 北韓이 할 수 있는 能力은 充分히 갖추고 있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고요.
아마 이제 實質的으로 水素彈 實驗이 爆發을 일으킬 수 있는 試驗이 完璧하게 이뤄졌느냐. 萬若에 이番에 50킬로톤의 爆發이라고 한다면 通商 水素彈은 100킬로彈 以上일 때 水素彈 實驗의 成功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게 보면 爆發力을 낮춘 狀態에서 했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고 어쨌든 只今 狀況에서는 水素彈에 거의 近接한 그런 實驗이 어제 이뤄졌다 이렇게 評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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