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軍의 戰鬪機 空中給油機로 유럽 ‘에어버스’社의 A330 MRTT이 最終 決定됐습니다. 韓國 空軍에 空中給油機가 導入되면 作戰半徑이 擴大되고 戰鬪 效率性도 크게 增大될 展望입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記者가 報道합니다.

韓國 軍이 選擇한 유럽 ‘에어버스’社의 空中給油機 A330 MRTT.

韓國 防衛事業廳은 ‘에어버스’의 空中給油機가 遠距離 作戰任務 地域에서의 滯空時間과 空中 給油輛 等에서 優秀한 成跡을 보였다면서 電力化되면 戰鬪 效率性과 作戰半徑이 劃期的으로 增大될 것이라고 說明했습니다.

김시철 韓國 防衛事業廳 代辯人입니다.

[錄取: 김시철 韓國 防衛事業廳 代辯人] “空中給油機가 戰力化되면 空軍 戰鬪機의 作戰半徑이 獨島, 離於島 및 平壤-원산선 以北地域 等 遠距離로 擴大되고 武裝搭載能力 向上으로 戰鬪效率性이 增大됩니다.”

韓國의 軍事 專門家들도 A330 MRTT가 導入되면 韓國 空軍의 攻擊 能力이 크게 擴大될 것으로 展望했습니다.

自主國防네트워크 신인균 代表입니다.

[錄取: 신인균 自主國防네트워크 代表] “空中給油機가 給油를 해주면 補助 燃料桶이 必要가 없죠. 그러면 600 갤런짜리 補助 燃料桶 代身 强力한 爆彈이나 미사일을 裝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武裝 能力이 더 올라가고…”

A330 MRTT는 次世代 空中給油機 가운데 全世界에서 가장 規模가 큰 機種으로 給油 能力 93t, 貨物 輸送 能力은 43t이며 航續距離는 貨物 約 2萬 3千kg을 실은 狀態에서 萬 3千 km입니다.

또한 마지막까지 熾烈한 競合을 벌인 美國 ‘보잉’社의 空中給油機보다 給油 能力이나 輸送 面에서 뛰어나다는 評價를 받았습니다.

아울러 A330 MRTT는 韓國 空軍의 主力 戰鬪機인 F-15K는 21代, KF-16은 41代까지 燃料 供給이 可能합니다.

韓國 防衛事業廳은 論難이 됐던 美國産 戰鬪機와의 相互 運用性에도 問題가 없다고 說明했습니다.

백윤형 韓國 防衛事業廳 航空機事業部長입니다.

[錄取: 백윤형 韓國 防衛事業廳 航空機社業部長] “相互 運用成果 相互 互換性이 同時에 評價되었고, 2가지 機種이 다 큰 差異 없이 다 通過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백윤형 航空機事業部長은 또 A-330 MRTT는 現在 全世界 여러 國家에서 運用되고 있으며 韓國의 民間 航空社를 活用한 安定的인 整備가 可能하다고 덧붙였습니다.

韓國 軍 當局은 美貨 約 13億 달러를 投入해 오는 2019年까지 A-330 MRTT 4臺를 導入하고 軍需支援 施設도 갖출 計劃입니다.

서울에서 VOA뉴스 한상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