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韓國, 空中給油機 유럽 에어버스로 選定…보잉 脫落

韓國, 空中給油機 유럽 에어버스로 選定…보잉 脫落


한국 공군 전투기의 체공·작전 시간을 늘리는 공중급유기 기종이 30일 유럽 에어버스D&S의 A330 MRTT로 최종 결정됐다.
韓國 空軍 戰鬪機의 滯空·作戰 時間을 늘리는 空中給油機 機種이 30日 유럽 에어버스D&S의 A330 MRTT로 最終 決定됐다.

韓國 政府가 유럽 에어버스 社의 空中給油機를 購買하기로 最終 決定했습니다.

韓國 防衛事業廳의 김시철 代辯人은 30日 열린 第 89回 防衛事業推進委員會에서 에어버스 D&S의 A330MRTT를 空中給油機 機種으로 最終 選定했다고 밝혔습니다.

이番에 選定한 機種은 美國의 보잉 機種보다 給油 能力이 뛰어나고 兵力과 貨物 等 給油機 以外의 目的으로 使用할 때도 活用度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例를 들어, 에어버스社의 公衆 給油機는 燃料 搭載量이 111톤에 達해 KF-16 戰鬪機 41代에 注油할 수있습니다.

金 代辯人은 유럽 空中給油機와 韓國 空軍이 使用하고 있는 美國産 戰鬪機 사이에 互換性 問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最近 유로貨 價値 下落으로 인한 換率의 影響도 價格 競爭力에서 加算點으로 作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番 空中給油機 事業엔 13億 달러가 投入되며, 2018年부터 이듬해까지 4臺가 電力化됩니다.

VOA 뉴스 김현진 입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