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호가 1989年 열린 第32回 KPGA 選手權大會에서 優勝을 차지했다.(사진=KPGA)

韓國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通算 43勝을 記錄하며 最多 優勝 記錄을 保有者 최상호(69)가 國內 最高 權威의 大會인 KPGA 選手權大會 with A-ONE CC에 出戰한다.

KPGA는 올해로 67回째를 맞이하는 이 大會에서 여섯 次例 優勝을 차지한 최상호가 2015年 이 大會 出戰 以後 9年 만에 歷代 優勝者 資格으로 出戰한다고 27日 밝혔다.

1978年 KPGA 투어 데뷔 한 최상호는 KPGA 選手權大會에 現在까지 總 35回 出戰해 1982年, 1985年, 1986年, 1989年, 1992年, 1994年까지 6回 優勝을 차지했다.

최상호는 “大會에서 競爭力을 發揮하기 위해 熱心히 訓鍊 中이다. 出戰하기로 한 만큼 大會 期間 內 最上의 競技力을 펼쳐야 한다”며 “샷의 距離나 體力 面에서는 젊은 選手들에 비해 不足하긴 하겠지만 베테랑의 貫祿과 底力을 아낌없이 뽐낼 것”이라는 出戰 覺悟를 밝혔다.

‘韓國 프로골프의 傳說’ 최상호는 永久 시드權者로, 1978年 ‘驪州오픈’을 始作으로 2005年 ‘매경오픈’까지 KPGA 투어에서 43勝을 記錄해 KPGA 투어 最多 優勝 記錄을 保有하고 있다.

또 최상호는 KPGA 對象과 KPGA 賞金王을 9次例 受賞, 두 部門 모두 最多 受賞者다. 最低打數賞人 ‘덕춘賞’도 11回나 받았고 1981年부터 1999年까지는 19年 連續으로 시즌 賞金順位 10位 안에 進入했다.

그리고 1985年, 1986年, 1991年, 1992年에는 歷代 KPGA 투어 한 시즌 最多 承認 4勝을 올렸다. 特히 1991年에는 매경 오픈, 캠브리지멤버스 오픈, 일간스포츠포카里 오픈까지 3個 大會 連續 優勝을 하며 歷代 한 시즌 最多 連續 優勝 記錄도 써냈다. 또한 1981年부터 1983年까지 오란氏 오픈에서, 1984年부터 1986年까지 快남오픈에서 各各 3連霸를 達成했다.

최상호가 이番 第67回 KPGA 選手權大會에서 컷 通過에 成功하면 69歲 5個月 3日로 現在 김종덕(63)의 歷代 最高齡 컷通過 記錄(62歲 5日, 2023年 KPGA 選手權大會)을 갈아 치운다.

최상호는 2006年 KPGA 챔피언스 투어로 舞臺를 옮긴 뒤 滿 50歲 以上이 出戰하는 시니어部門에서 15勝, 그랜드 시니어部門에서는 11勝을 作成했다.

최상호가 KPGA 투어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蒐集한 優勝 트로피는 現在까지 總 69個다.

歷代 KPGA 투어 最高齡 出戰 記錄은 2023年 KPGA 選手權大會에 74歲 8個月 17日의 나이로 出戰한 최윤수(76)가 갖고 있다.

第67回 KPGA 選手權大會는 다음달 6日부터 나흘 동안 慶南 梁山市 에이원CC 南-西 코스에서 펼쳐진다.

오학열 골프專門記者 kungkung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