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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50名 죽이겠다” 서울驛 칼부림 豫告 30代 自宅서 逮捕

“아무나 50名 죽이겠다” 서울驛 칼부림 豫告 30代 自宅서 逮捕

入力 2024 05 24 21:11 | 업데이트 2024 05 24 21:21
‘서울역 칼부림 예고’에 강화된 순찰  24일 오전 서울역에서 철도경찰이 순찰을 하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할 것이고 5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2024.5.24 연합뉴스
‘서울驛 칼부림 豫告’에 强化된 巡察
24日 午前 서울驛에서 鐵道警察이 巡察을 하고 있다. 警察은 前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驛에서 24日 칼부림을 할 것이고 50名을 죽이겠다’는 內容의 글이 올라와 作成者를 追跡 中이라고 밝혔다. 2024.5.24 聯合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서울驛에서 칼부림하겠다’는 글을 올린 30代 男性이 警察에 붙잡혔다. 이 男性의 脅迫으로 市民들이 不安에 떨면서 한 때 서울驛 一帶 警察 巡察이 强化되기도 했다.

24日 警察에 따르면 서울 종암警察署는 이날 午後 7時 20分쯤 서울驛 칼부림 豫告 글 作成者 A(33)氏를 京畿 고양시에 있는 自宅에서 逮捕했다.

A氏는 지난 22日 午後 1時 42分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서울驛에서 24日 칼부림을 하겠다. 男女 50名 아무나 죽이겠다’는 趣旨의 글을 올려 脅迫한 嫌疑를 받고 있다.

警察은 이날 디시인사이드에 對한 押收搜索 令狀을 執行해 A氏의 인터넷 프로토콜(IP) 等 關聯 資料를 入手해 具體的인 位置를 把握했다.

A氏의 글 때문에 많은 出勤길 市民들이 不安感을 呼訴했다. A氏의 글이 削除된 뒤에도 各 인터넷 揭示板과 소셜미디어(SNS)에 “서울驛을 避해서 다니자”, “오늘 眞짜 大型 事件 일어나는 것 아니냐”는 글이 이어졌다. 이에 警察은 鐵道警察과 警察機動隊를 動員해 서울驛과 공덕역, 디지털미디어시티驛 等 隣接 驛에 對한 巡察을 强化했다.

정현용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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