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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通事故 後 사라진 女運轉者…11年째 生死도 몰라

交通事故 後 사라진 女運轉者…11年째 生死도 몰라

入力 2024 05 27 19:01 | 업데이트 2024 05 27 19:02

3分 間隔 交通事故 聯關性 提起

2013년 5월 27일 오후 8시, 경상남도 진주시 남해고속도로 24번 나들목에서 모닝 차량 운전자 강임숙씨가 연기처럼 사라졌다. 11년째 사라진 흔적은 물론 생존 반응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 유튜브 캡처
2013年 5月 27日 午後 8時, 慶尙南道 진주시 南海高速道路 24番 나들목에서 모닝 車輛 運轉者 강임숙氏가 煙氣처럼 사라졌다. 11年째 사라진 痕跡은 勿論 生存 反應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 유튜브 캡처
2013年 5月 27日 午後 8時, 慶尙南道 진주시 南海高速道路 24番 나들목에서 모닝 車輛 運轉者 강임숙氏가 煙氣처럼 사라졌다. 11年째 사라진 痕跡은 勿論 生存 反應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

當時 南海高速道路에서는 3分 間隔으로 交通事故가 發生했다. 먼저 徐某氏(假名) 夫婦가 타고 있던 BMW 車輛이 右側에 있던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췄다. 約 3分 뒤, 모닝 車輛을 몰던 姜氏가 徐氏 夫婦 事故 現場 바로 맞은便에 位置한 中央分離帶에 衝突했다.

事故 目擊者는 119에 “여기 交通事故가 發生했는데 重要한 건 運轉者인지 助手席에 있는 사람인지 道路 위에 떨어져 있다”고 申告했다.

또 다른 目擊者는 當時 狀況에 對해 “2次線에 사람이 一直線으로 누워 있었다. 車가 오니까 避하려고 했는지 몰라도, 누운 채로 두 바퀴 程度 굴렀다”고 말했다.

그로부터 8分 後, 事故 車輛을 牽引하기 위해 레커車 4臺가 次例대로 到着했다.

以後 20分 뒤 쯤 警察이 事故 現場에 到着했다. 警察이 到着했을 때 徐氏 夫婦는 가드레일 밖에서 警察을 기다리고 있었고 姜氏는 사라진 狀態였다. 姜氏 車 안에는 紙匣, 携帶電話, 신발 等 所持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當時 姜氏 車를 牽引하려다 失敗한 B 레커車 記事는 “牽引할 때부터 車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證言했다. 이에 警察은 姜氏가 死亡 後 遺棄됐을 可能性에 무게를 실었다.
2013년 5월 27일 오후 8시, 경상남도 진주시 남해고속도로 24번 나들목에서 모닝 차량 운전자 강임숙씨가 연기처럼 사라졌다. 11년째 사라진 흔적은 물론 생존 반응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 유튜브 캡처
2013年 5月 27日 午後 8時, 慶尙南道 진주시 南海高速道路 24番 나들목에서 모닝 車輛 運轉者 강임숙氏가 煙氣처럼 사라졌다. 11年째 사라진 痕跡은 勿論 生存 反應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 유튜브 캡처
逆走行 레커車, 姜氏 遺棄했나…“범칙금 낼까 봐” 解明

搜査 初期, 警察이 指目한 容疑者는 現場에 가장 먼저 到着했던 A 레커車와 B 레커車 記事다. 이 中 徐氏 夫婦 쪽에 逆走行으로 온 B 레커車 技士가 强盜 높은 調査를 받았다.

B 技士가 車의 方向을 돌리는 過程에서 姜氏를 쳤다는 假說이 나왔다. 當時 B 技士가 A 技士에게 “내가 왔었다는 것을 警察에게 祕密로 해달라”고 말했고, A 記事는 이를 나머지 두 臺의 레커車 技士들에게 傳達했다.

B 記事는 現場에 빨리 到着하기 위해 役走行을 했으나, 當時 어떤 車도 牽引하지 못하자 逆走行 탓 犯則金을 낼까 걱정돼 이 같은 發言을 했다고 陳述했다.

그는 사람을 치었으면 느낌이 있었을 텐데, 그런 느낌이 全혀 없었다면서 潔白을 主張했다. 實際로 B 技士의 車輛에는 姜氏의 血痕이나 옷가지 等 아무것도 發見되지 않았고 特異 事項도 없었다.

B 記事는 “一旦 제가 逆走行으로 들어갔으니까 警察이 저를 많이 疑心하더라. 車는 國科搜에 보름 程度 있었고, 저도 1~2年 가까이 調査를 받았다. 일도 제대로 못 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고 吐露했다.
SBS 방송 캡처
SBS 放送 캡처
事故난 BMW 夫婦는 “造作” 2次 事故 否認

姜氏 車輛 앞 琉璃 助手席 部分에서는 14가닥의 머리카락이 發見됐다. DNA 分析 結果, BMW 助手席에 타고 있던 徐氏 아내의 머리카락으로 밝혀졌다.

이에 警察은 徐氏 夫婦가 事故를 當한 뒤 먼저 깨어난 아내가 車輛 밖으로 나와 도움을 要請하던 中 姜氏 車輛에 치였다는 假說을 세웠다. 以後 精神을 차린 徐氏가 이 狀況을 보고 姜氏를 害코지한 뒤 遺棄했을 可能性을 考慮했다.

事故 當時 徐氏 아내는 胸部나 腹部, 骨盤 等 왼쪽에만 相當히 甚한 衝擊이 加해졌다는 診斷이 나왔다. 따라서 車 안에서 혼자 걸어 나오기 쉽지 않았을 것이며 이 狀態로 가드레일을 넘어가는 것조차 힘들다는 分析이 나왔다.

法科學技術硏究所 박승범 所長도 徐氏 아내가 가드레일을 直接 넘어갔다기보다 姜氏와의 2次 事故로 인해 가드레일 바깥쪽으로 날아왔을 可能性이 높다고 했다.

道路交通事故 感情社는 모닝 車輛을 分析한 結果 “典型的인 車輛과 步行人의 衝擊 損傷, 助手席 쪽 깨진 앞 琉璃는 사람의 머리로 衝擊을 준 것”이라고 說明했다.

그러나 徐氏 夫婦는 머리카락 自體가 ‘造作’이라며 모닝에 부딪힌 적이 없다고 主張했다. 男便은 “아내를 119 들것에 옮길 때 牽引車 技士들이 도왔는데, 이때 머리카락을 뽑아 (무언가를 감추기 위해) 證據를 造作한 게 아닐까 싶다”고 목소리 높였다.

警察은 徐氏 夫婦가 事故 直後 意識을 잃었을 때부터 레커車가 到着한 時間까지 現場에서 일어난 일을 알아보기 위해 徐氏 夫婦와 레커車 記事를 對象으로 催眠搜査를 進行했다.

그 結果, 이들의 證言에는 한 가지 一致하는 點이 있었다. BMW 助手席에 타고 있던 女性과 같은 옷차림을 한 女性 卽, 徐氏 아내가 當時 高速道路 위에 누워있다는 모습을 봤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徐氏 夫婦는 姜氏와의 2次 事故 疑惑을 强하게 否認했다. 擔當 警察은 徐氏 아내가 姜氏 車輛과 衝突한 뒤 短期 記憶喪失을 겪은 것으로 推定하며 “常識的으로 理解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10萬원만 빌려주세요”…맨발로 갓길 걷던 女性은 누구?

姜氏 失踪 事件이 發生한 當日, 事故 地點 隣近에서 雨傘도 없이 비를 맞으며 갓길로 걷고 있는 女性을 봤다고 證言한 目擊者가 登場했다.

目擊者에 따르면, 該當 女性은 紙匣을 잃어버렸으니 10~15萬원을 빌려달라고 付託했다. 目擊者는 現金 3萬원을 빌려줬다면서 女性이 計座番號와 電話番號를 적어갔고, 姜氏와 外貌가 비슷하다고 證言했다.

以外에도 “事故 現場 近處에서 맨발의 女子가 갓길로 뛰어가는 모습을 봤다”는 主張도 나왔다. 하지만 當時 特攻隊, 潛水夫, 搜索犬 等을 動員하는 等 多角度로 搜索 活動을 벌였지만, 姜氏를 찾을 수 없었다.

한便 姜氏가 總 12件의 保險에 加入돼 있고 그中 運轉者 關聯된 것만 6件이라는 事實이 드러났다. 게다가 姜氏가 當時 知人을 통해서 1億원 程度 投資했는데, 投資金을 받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一角에서는 姜氏가 保險金을 타기 위해 스스로 潛跡했다고 疑心했다. 한 레커車 業體 職員은 “姜氏가 혼자 도망갔을 可能性이 60%다. 保險金을 노려서 그랬을 可能性이 있다”고 主張했다.

男便은 現在 姜氏의 死亡 申告가 確定됐다며 “애들도 있어서 保險金 6~7億원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그것도 希望이 없는 것 같다. 絶望 狀態다. 아내도 못 찾고, 사람도 잃고, 돈도 잃었다”고 吐露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사라진 지 8年이 지났는데 (아직도 生死를 모르니) 歲月이 지나서 죽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살아 돌아온다면 얼마나 좋겠냐. 只今 외롭게 8年째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채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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