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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新婦” 어린딸 드레스 입히더니…수상한 ‘웨딩寫眞’에 日 驚愕

“아빠의 新婦” 어린딸 드레스 입히더니…수상한 ‘웨딩寫眞’에 日 驚愕

入力 2024 06 19 14:54 | 업데이트 2024 06 19 14:54
일본에서 ‘아버지의 날’을 기념해 아빠와 딸이 ‘웨딩사진’ 콘셉트로 찍는 촬영회를 기획한 사진관이 논란이다. 사진은 해당 사진관에서 홍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미지. 홈페이지 캡처
日本에서 ‘아버지의 날’을 記念해 아빠와 딸이 ‘웨딩寫眞’ 콘셉트로 찍는 撮影會를 企劃한 寫眞館이 論難이다. 寫眞은 該當 寫眞館에서 弘報用으로 使用하고 있는 이미지. 홈페이지 캡처
日本에서 每年 6月 세 番째 日曜日은 ‘아버지의 날’이다. 올해 아버지의 날을 記念해 現地의 한 寫眞館에서 아빠와 딸이 ‘웨딩寫眞’ 콘셉트로 寫眞을 찍는 이벤트를 企劃해 論難이다.

日本 中部의 간토 地方을 中心으로 20個의 店鋪를 運營하는 이 寫眞館은 지난 8日부터 오는 30日까지 約 한달間 아버지의 날을 記念해 特別 이벤트를 進行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正裝 차림의 아빠와 드레스를 입은 딸이 함께 寫眞을 찍는 것으로, 平日 1萬 8260엔(藥 16萬원), 週末과 公休日에는 2萬 4840엔(藥 22萬원)으로 運營된다.

올해 아버지의 날은 지난 16日이었는데, 마이니치 新聞은 前날인 15日 도쿄에 있는 該當 寫眞館을 찾아 照明했다.

當時 會社員인 38歲 아버지와 4歲 딸이 撮影에 臨했다. 마이니치 新聞은 “純白의 드레스를 입은 ‘작은 新婦’ 같은 딸을 보며 正裝 차림의 아빠는 自身도 모르게 ‘오’하고 感歎했다”고 傳했다. 該當 撮影은 아내가 申請한 것이라고 한다.

寫眞館은 “‘어머니의 날’보다 注目度가 떨어지는 ‘아버지의 날’이기 때문에 寫眞을 찍어 아빠들이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이벤트를) 企劃했다”고 마이니치 新聞에 밝혔다.
일본에서 ‘아버지의 날’을 기념해 아빠와 딸이 ‘웨딩사진’ 콘셉트로 찍는 촬영회를 기획한 사진관이 논란이다. 사진은 해당 사진관에서 홍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미지. 홈페이지 캡처
日本에서 ‘아버지의 날’을 記念해 아빠와 딸이 ‘웨딩寫眞’ 콘셉트로 찍는 撮影會를 企劃한 寫眞館이 論難이다. 寫眞은 該當 寫眞館에서 弘報用으로 使用하고 있는 이미지. 홈페이지 캡처
다만 이 같은 撮影會가 알려지자 現地에서는 批判이 거세게 일었다. 애初 이 寫眞館이 該當 이벤트에 對해 ‘아빠의 新婦가 되고 싶어’라는 文句를 붙여 “女子아이의 꿈을 이루는 撮影”이라고 弘報했기 때문이다.

寫眞館은 ‘아빠의 新婦가 될 수 있는 撮影會’라는 題目의 說明글에서 “女子아이는 어렸을 때 아빠의 新婦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머지않아 사라지거나 바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딸이 ‘아빠의 新婦가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現在의 마음을 “形態로 남길 수 있는 撮影會”라고 덧붙였다.

이에 엑스(X)에는 “寫眞을 보니 正말 氣分이 나쁘다”, “어깨 다 보이는 드레스가 衝擊이다”, “아이가 (撮影을) 하고 싶다고 해도 撮影하지 않는 것이 父母다”, “아빠의 新婦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다” 等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輿論을 意識한 듯 現在 該當 이벤트 글에는 ‘아빠의 新婦가 되고 싶다’ 等의 文句가 削除된 狀態다. 이와 關聯한 寫眞館의 立場文은 없었다. 누리꾼은 “무엇이 問題였는지 明確히 謝過해야 한다”고 指摘했다.

反面 “아빠가 억지로 딸에게 드레스를 입힌 게 아니면 괜찮다”, “婦女 사이가 좋아 보이는 寫眞이다” 等 肯定的인 反應도 있었다.

한便 該當 寫眞館은 ‘어머니의 날’(每年 5月 두 番째 日曜日)에도 엄마와 아들이 함께 ‘웨딩寫眞’을 찍는 이벤트를 企劃했던 것으로 傳해졌다.

尹藝林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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