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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쿠르, 드디어 罰 받나 "一旦 開幕展 結腸 有力"... "5年 前 '黑人 卑下' 실바 '1競技 出戰 禁止+罰金刑'과 비슷할 듯" 豫想

박재호 記者 / 入力 : 2024.06.2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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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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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攻擊手 孫興慜. /AFPBBNews=뉴스1
로드리고 벤탄쿠르(25)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어떤 懲戒를 받을지 關心이 集中된다.

英國 '스포츠몰'은 지난 22日(韓國時間) "손흥민을 向해 人種差別 論難을 일으킨 벤탄쿠르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出戰 停止 懲戒를 받을 危機에 直面했다"고 傳했다.


媒體는 "人種差別 事件 以後 토트넘은 이番 事件을 契機로 選手團이 人種 多樣性에 關한 敎育을 받을 것이라고 方針을 세웠다. 하지만 이 南美人(벤탄쿠르)은 뜨거운 물에 빠질 수도 있다"고 傳했다. 이어 "FA는 現在 벤탄쿠르의 發言을 調査하고 있지만 規定 違反으로 起訴 與否는 決定하지 않았다. 하지만 起訴가 適切하다고 判斷될 境遇 벤탄쿠르는 罰金刑을 받거나 出張 停止 處分을 받을 수 있다. 2024~2025시즌 開幕展에 除外될 可能性이 크다"고 說明했다.

이에 따라 벤탄쿠르의 懲戒 水位에 關心이 쏠린다. 過去 FA가 人種差別的 行爲를 한 選手에게 懲戒를 내린 事例가 再照明되고 있다. 먼저 2019年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가 當時 팀 同僚이자 黑人인 뱅자맹 멘디를 向해 人種差別的인 글을 남겨 1競技 出戰 停止와 罰金 5萬 파운드(藥 8800萬원)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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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興慜(왼쪽)과 로드리고 벤탄쿠르. /AFPBBNews=뉴스1
當時 실바는 自身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멘디의 어린 時節 寫眞과 스페인 초콜릿 菓子 '콘귀토스'의 캐릭터를 함께 올리며 "누군지 생각해봐"라는 글을 남겼다. 실바와 멘디는 前 所屬팀 AS모나코부터 맨시티까지 數年을 함께 한 親舊 사이였다. 하지만 人種差別 論難이 불거졌고 실바는 "親한 親舊를 向한 장난이었다"며 惡意가 없었다고 解明했다. 펩 과르디올라 監督까지 나서 "둘은 3年間 함께 지낸 親舊 사이다. 人種差別이 아닌 弄談이었다"고 擁護했다. 當事者인 멘디마저 실바의 行動에 惡意가 없었다며 立場을 傳하기도 했다.


그러나 FA는 실바가 FA 規定 'E3'人 '人種, 皮膚色, 民族에 對한 不必要한 言及을 해선 안 된다'고 判斷, 1競技 出戰 禁止와 罰金 5萬 파운드(藥 8800萬원) 懲戒를 내렸다. 이 때와 이番 事例가 비슷한 만큼 FA도 벤탄쿠르에게 비슷한 水準의 懲戒를 내릴 可能性이 크다.

실바 外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攻擊手 에딘손 카바니度 지난 2020年 自身의 SNS에 黑人을 卑下하는 스페인語 '네그리土(Negrito)'라는 單語를 써 3競技 出戰 停止에 10萬 파운드(藥 1億8000萬원) 懲戒를 받은 바 있다.

FA의 懲戒 與否와 水準에 따라 토트넘도 自體 懲戒를 내릴 可能性이 있다. 媒體는 "토트넘은 現在 이 事件을 非公開로 다루고 있고 球團 自體 懲戒를 내리지 않았다. 하지만 FA의 調査 結果에 따라 토트넘의 對應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豫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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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벤탄쿠르(왼쪽)와 孫興慜.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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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興慜.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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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벤탄쿠르(가운데). /AFPBBNews=뉴스1
벤탄쿠르의 人種差別的 行爲는 지난 15日 알려졌다. 英國 '디 애슬레틱'은 이날 "벤탄쿠르가 토트넘 同僚 손흥민에게 質 나쁜 弄談 後 謝過했다"고 傳했다. 媒體에 따르면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放送 프로그램 '포르 라 카미세' 撮影 途中 손흥민을 向해 人種差別的 弄談을 했다. 어린아이를 안고 인터뷰에 參與한 벤탄쿠르는 該當 放送 進行者가 '손흥민의 유니폼을 救해달라'고 要請하자 "손흥민의 四寸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른다. 孫興慜이나 四寸이나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자 進行者는 "아 그렇구나"라고 맞장구쳤다. 以後 벤탄쿠르의 發言은 큰 波長을 불러일으켰다. 東洋人이 모두 똑같이 생겼다는 人種差別的 發言이었기 때문이다.

쏟아지는 非難 속에 事態의 벤탄쿠르는 深刻性을 깨닫고 곧장 自身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謝過文을 올렸다. 지난 15日 그는 "쏘니(손흥민 愛稱) 只今 일어난 일에 對해 謝過하고 싶다. 내가 한 말은 '나쁜 弄談'이었다"며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알지? 絶對 無視하거나 傷處를 주려고 한 말은 아니다. 사랑한다"라고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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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興慜.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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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벤탄쿠르가 椅子에 발길질을 하고 있다. /寫眞=SNS 映像 갈무리
하지만 팬들의 憤怒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韓國뿐 아니라 海外에서도 '人種差別的 發言은 犯罪 行爲다'라며 批判이 멈추지 않고 있다. 벤탄쿠르가 저지른 過激한 行動도 再照明됐다. 지난달 15日 맨체스터 시티와 리그 34라운드에서 後半 初盤 交替되자 不滿을 품은 벤탄쿠르는 벤치로 들어와 椅子에 사정없이 발길질하며 憤풀이했다. 當時 옆에 앉아있던 브리얀 힐이 唐慌하는 모습이 中繼 畵面에 잡히기도 했다.

벤탄쿠르의 謝過에도 論難이 사그라들지 않자 孫興慜이 直接 입을 열었다. 그는 20日 自身의 SNS를 통해 "벤탄쿠르와 對話를 나눴다. 그는 失手했고 내게 謝過했다"며 "벤탄쿠르는 攻擊的 意圖로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如前히 兄弟고 바뀐 건 아무것도 없다"고 傳했다.

토트넘은 來달 18日 하츠와의 評價戰을 始作으로 프리시즌에 突入한다. 孫興慜은 "우리는 다가오는 프리시즌에 다시 원팀으로 뭉쳐 싸워나갈 것이다"라고 論難을 잠재웠다.

沈默하던 토트넘도 公式 立場을 傳했다. 選手團을 對象으로 人種差別 防止 敎育을 하겠다는 立場이다. 球團은 20日 公式 SNS를 통해 "(벤탄쿠르의 人種差別) 問題를 잘 解決하려고 努力 中이다. 모든 選手를 對象으로 多樣性, 平等, 包容에 關한 敎育을 實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孫興慜이 論難을 잊고 새 시즌에 集中하도록 支持하겠다"며 "球團은 選手團과 世界 各國의 팬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어떤 種類의 差別도 없을 것이다"라고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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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興慜.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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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벤탄쿠르. /AFPBBNews=뉴스1
벤탄쿠르는 2次 謝過文을 올렸다. 1次 謝過文을 올리고 論難이 사그라들지 않자 約 1週日 만에 다시 立場을 發表한 것이다. 그는 22日 自身의 SNS에 "나는 손흥민과 對話를 나눴다. 깊은 友情에서 비롯된 誤解였다는 것을 孫興慜도 理解했다. 이를 모두에게 밝힌다"며 "內 親舊(孫興慜)과 함께 모든 것을 풀었다"고 적었다.

이어 "萬若 누군가 내 인터뷰 때문에 不快했다면 眞心으로 謝過한다"면서도 抑鬱함을 나타냈다. 그는 "난 決코 다른 사람을 言及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 오직 孫興慜에게만이었고 다른 누구를 直間接的으로 氣分을 傷하게 할 意圖가 아니었다"고 說明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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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興慜.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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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興慜. /AFPBBNews=뉴스1
손흥민과 벤탄쿠르는 平素 토트넘에서 깊은 友情을 보였기에 팬들의 失望은 더욱 크다. 지난해 10月 벤탄쿠르가 8個月 만에 무릎 十字靭帶 負傷을 떨쳐내고 復歸戰을 치렀을 때 가장 크게 기뻐한 이 中 하나가 孫興慜이었다. 競技 後 손흥민은 토트넘 選手들이 팬들에게 人事할 때 벤탄쿠르를 觀衆席 앞으로 데리고 나가 팬들 앞에 서게 했고 팬들은 熱烈히 歡呼했다. 이어 孫興慜은 벤탄쿠르를 어린아이처럼 껴안으며 기쁨을 나타냈다.

當時 孫興慜은 "벤탄쿠르의 復歸는 내게 微笑를 만들어 준다"라며 "그는 엄청난 選手다. 벤탄쿠루의 復歸는 우리가 뛰어난 새 選手를 迎入한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토트넘 選手들 모두가 벤탄쿠르의 復歸를 기다렸다. 벤탄쿠르가 아까 競技場에 들어설 때 感情이 올라왔다. 그는 내 좋은 親舊이기 때문이다. 제가 지난 시즌 負傷으로 힘든 時間을 보낼 때 벤탄쿠르가 언제나 날 웃게 만들어줬다. 늘 應援해줬다"며 "健康해진 벤탄쿠르의 復歸는 正말 幻想的이다. 팀에 起爆劑가 돼 줄 것이다"라고 거듭 기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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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興慜.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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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興慜.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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