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데뷔골을 넣은 박성훈(왼쪽)과 함께 기뻐하는 隣家드. /寫眞=한국프로축구연맹 提供

血戰 끝에 웃은 건 홈팀이었다. FC서울이 水原FC를 꺾고 5競技 無勝을 끊었다.

서울은 22日 午後 8時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銀行 K리그1 2024 18라운드에서 水原FC에 3-0으로 이겼다.


最近 5競技 동안 勝利가 없던 서울(3無 2敗)은 水原FC戰 勝利로 18競技 5勝 6無 7敗 勝點 21로 7位를 奪還했다. 水原FC는 連敗에 빠지며 18競技 8勝 3無 7敗 勝點 27 5位에 머물렀다. 서울은 올 시즌 水原FC와 두 番의 맞對決에서 모두 勝利했다.

홈팀 서울은 4-4-1-1 포메이션을 稼動했다. 一流첸코가 最前方에 섰고 린가드가 바로 뒤를 받쳤다. 임상현, 이승모, 류재문, 한승규가 미드필드를 책임졌다. 강상우, 박성훈, 권완규, 최준이 포백을 맡았다. 골키퍼 掌匣은 백종범이 꼈다.

水原FC는 안데르손과 이승우를 투톱으로 세웠다. 강상윤, 尹빛伽藍, 이재원, 정승원이 中原을 맡고 박철우, 잭슨, 권경원, 利用이 포백을 책임졌다. 골문은 안준수가 지켰다.


서울은 競技 初盤부터 攻擊的으로 나왔다. 蔚山HD戰에 이어 두 競技 連續 主張 腕章을 찬 린가드를 筆頭로 패스를 兩쪽 側面으로 展開했다. 이승모와 류재문은 中距離 슈팅을 아끼지 않았다.

22分 만에 선제골이 터졌다. 박성훈이 코너킥 狀況에서 헤더 得點을 터트렸다. 한승규의 크로스가 正確히 머리에 맞았다. 공은 골키퍼 손을 맞고 들어갔다. 박성훈의 K리그 데뷔골이다.

김기동 서울 監督. /寫眞=한국프로축구연맹 提供

김은중 水原FC 監督. /寫眞=한국프로축구연맹 提供

水原FC도 漸漸 攻擊 速度를 높였다. 발이 빠른 안데르손과 이승우가 中央과 側面을 오가며 서울 守備를 흔들었다. 37分 이재원의 슈팅은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隣家드는 活潑한 움직임으로 서울 攻擊을 이끌었다. 45分 中央 地域부터 드리블 突破로 페널티 박스까지 殺到했다. 패스를 받은 강상우의 슈팅은 守備 몸을 맞고 나갔다.

全般 막바지까지 水原FC가 몰아붙였다. 이승우는 感覺的인 원투패스로 門前까지 突破에 成功했다. 尹빛嘉藍의 터치가 길게 맞으며 機會가 霧散됐다. 前半戰은 서울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水原FC는 後半 始作과 함께 박철우 代身 김태한을 投入했다. 서울은 14分 임상현 代身 강주혁을 넣었다. 손준호는 2分 뒤 水原FC 데뷔戰을 치르게 됐다. 中國에서 돌아온 뒤 첫 K리그1 舞臺다.

京畿 雰圍氣는 갈수록 熾烈해졌다. 隣家드는 相對 골키퍼 안준수까지 壓迫하며 에너지 레벨을 올렸다. 水原FC는 원터치 패스 展開로 서울의 뒷空間까지 빠르게 接近했다.

서울은 選手 두 名을 同時에 바꾸며 競技 흐름 變化를 줬다. 강성진과 윌리安易 그라운드를 밟았다. 일류첸코와 한승규가 벤치로 들어갔다. 水原FC는 이광혁과 지동원을 投入하며 勝負手를 띄웠다.

42分 서울의 쐐기골이 터졌다. 강성진이 水原FC의 守備가 망설이는 틈을 타 門前으로 殺到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後半 追加 時間에는 윌리安易 서울에 세 番째 得點을 안겼다. 競技는 서울의 3-0 勝利로 끝났다.

손준호가 K리그1 復歸 後 첫 公式 競技에 나서 손짓하고 있다. /寫眞=한국프로축구연맹 提供

殺到 準備하는 李承雨(오른쪽에서 두 番째). /寫眞=한국프로축구연맹 提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