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蹴球代表팀 中央守備手 다요 右派메카노(오른쪽). /AFPBBNews=뉴스1

마타이스 데 리흐트. /AFPBBNews=뉴스1

바이에른 뮌헨에서 立地가 不安한 다요 右派메카노(25)가 유로 2024에서 猛活躍하고 있다. 김민재(28)도 緊張해야 하는 狀況이다.

右派메카노는 유로 2024 組別리그 두 競技에 出戰에 모두 猛活躍했다. D組 1次戰 오스트리아(1-0)前과 2次戰 네덜란드(0-0)展 모두 풀타임 뛰며 無失點 守備를 선보였다.


現在 프랑스의 中央守備手는 右派메카노를 비롯해 윌리암 살리바, 뱅자맹 派바르,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있다. 二重 디디에 데샹 프랑스 代表팀 監督은 右派메카노와 살리바를 重用하고 있다.

反面 네덜란드 代表팀으로 뽑힌 뮌헨 所屬 마타이스 데 리흐트는 組別리그 두 競技에 모두 缺場했다. 네덜란드는 1次戰에서 폴란드에 2-1로 勝利한 뒤 右派메카노가 屬한 프랑스와 2次戰을 치렀다. 두 選手의 맞對決을 期待했지만 데 리흐트가 缺場하며 成事되지 않았다.

네덜란드의 中央 守備 라인을 보면 데 리흐트가 낄 자리가 좀처럼 없어 보인다. 世界 最高 中央守備手로 꼽히는 버질 班 다이크와 인터밀란 核心 守備手 스테판 더 프레이가 골문을 지키기 때문이다.

다요 右派메카노. /AFPBBNews=뉴스1

右派메카노의 猛活躍에 뮌헨의 생각도 달라지고 있다. 이날 獨逸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뮌헨은 여름 移籍 市場에서 右派메카노와 데 리히트의 賣却을 考慮했다. 하지만 새로 赴任한 뱅生 콤파니 監督의 要請으로 計劃이 變更됐다. 媒體는 "뮌헨은 애初 右派메카노를 팔 計劃이었지만, 只今은 데 리히트가 팀을 떠날 確率이 더 높아졌다"고 傳했다.

지난 시즌 뮌헨의 中央 守備라인은 混沌의 連續이었다. 시즌 初부터 前半期까지 김민재와 右派메카노가 主戰으로 活躍했다. 하지만 겨울 移籍 市場에서 토트넘에서 쫓겨나듯 뮌헨으로 온 에릭 다이어가 토마스 투헬 監督의 信任을 받으며 主戰으로 跳躍했다. 또 前半期 負傷으로 呻吟한 데 리흐트가 다이어의 파트너로 起用됐다.

투헬 監督이 떠났고 김민재度 콤파니 監督 體制에서 다시 試驗臺에 놓였다. 시즌 中盤까지 酷使 論難이 나올 程度로 팀 붙박이 主戰으로 活躍한 김민재는 아시안컵을 다녀온 뒤인 下半期부터 다이어에 밀려 競技에 나서지 못하는 일이 많았다. 김민재의 잦아진 缺場은 유럽 進出 後 처음 겪는 일이었다. 2021年 中國 베이징 궈안에서 페네르바체로 移籍한 以後 나폴리, 뮌헨에 이르기까지 줄곧 先發로만 뛰었기 때문에 當時 狀況이 낯설었을 수밖에 없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왼쪽)와 김민재. /AFPBBNews=뉴스1

김민재는 시즌 末尾부터 現在까지 올 여름 賣却說이 돌았지만 뮌헨에 남아 競爭하겠다는 立場이다. 獨逸 '티 온라인'은 지난달 "김민재는 이番 여름에 뮌헨을 떠날 생각이 없다. 뮌헨에 남아 主戰 競爭을 하고 先發로 자리매김하길 願한다"고 傳했다.

김민재는 該當 媒體를 통해 이番 시즌을 마친 所感을 傳했다. 그는 "個人的으로 불만족스러운 시즌이었다. 다음 시즌에 더 改善해야 한다"며 "시즌이 끝나면 난 選手로서 恒常 많은 생각을 한다. 내가 무엇을 보여줬고 무엇이 不足했는지. 내가 언제 失手했고 弱點을 보여줬는지, 이것들로부터 배우는 것이 가장 重要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높은 水準에서 競爭하려면 모든 것을 잘 反映해야 한다. 다음 시즌 더욱 剛해지겠다"라고 다짐했다.

(왼쭉부터) 마타이스 데 리흐트, 김민재, 다요 右派메카노. /AFPBBNews=뉴스1

이토 히로키의 바이에른 뮌헨 入團 記念 포스터. /寫眞=바이에른 뮌헨 公式 SNS

이런 가운데 뮌헨은 여름 移籍 市場 1號 迎入으로 김민재의 强力한 競爭者를 들여왔다. 日本 國家代表 守備手 이토 히로키다. 이土島 김민재와 같은 왼쪽 센터白에서 뛴다. 왼쪽 풀백 알폰소 데이비스의 백업을 맡을 可能性도 있지만 이토는 지난 시즌 센터白으로 더 많은 競技를 消化했다. 뮌헨도 이番 여름 移籍市場에서 센터白 補强을 最優先으로 삼았던 만큼 콤파니 監督도 이토를 풀백보단 센터白에 重用할 것으로 보인다.

뮌헨의 센터白 迎入은 그치지 않을 展望이다. 右派메카노와 데 리흐트의 유로에서의 活躍이 더욱 切實한 理由다. 뮌헨은 바이엘 레버쿠젠의 無敗 優勝에 一助한 조나단 打를 注視하고 있다. 올 시즌 뮌헨 센터白 競爭은 더욱 熾烈해진 가운데 콤파니 監督이 어떤 組合을 세울지 關心을 모은다.

콤파니 監督은 就任 記者會見에서 미리 생각한 主戰 選手 라인업이 있는지 묻자 "選手들에 對해 言及하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고 卽答을 避하면서도 "지난 시즌 리그 優勝을 놓친 뮌헨 選手들이 얼마나 굶주린 狀態인지 알고 싶다. 어떤 選手가 가장 切實한지 살펴보겠다"고 說明한 바 있다.

記者會見에 함께 나온 막스 에베를 團長도 '콤파니 監督의 赴任과 함께 뮌헨 選手團에 大大的인 變化가 있을 것'이라는 所聞에 對해 "放出하고 싶은 選手는 따로 없다. 大大的인 變化란 것이 大體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一蹴했다. 그러면서도 "다음 시즌에 힘든 時間을 보낼 選手들도 있겠지만 이는 公平한 競爭에서 나오는 모습이다"라며 選手들의 熾烈한 포지션 競爭을 豫告했다.

다요 右派메카노. /AFPBBNews=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