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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寫眞='우리,집' 畵面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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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金希善이 脅迫 膳物을 받고 衝擊에 빠졌다.
24日 午後 첫 放送된 MBC 새 金土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脅迫 便紙와 죽은 새가 담긴 宅配 箱子를 받은 노영원(金希善 分)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衝擊을 膳賜했다.
이날 放送에서 노영원(金希善 分)은 病院으로 配達되어 온 宅配 박스를 열어보고 衝擊에 휩싸였다. 箱子 안에는 '當身의 家庭은 安寧하십니까?'라는 글과 함께 죽은 새가 담겨있었던 것. 노영원은 깜짝 놀랐지만 急하게 숨겨버린 後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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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寫眞='우리,집' 畵面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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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노원영은 過去 아버지와의 對話를 떠올렸다. 어린 時節 미끄럼틀에서 떨어져 다친 그女에게 아버지는 "人生은 順坦하지 않아. 미끄러질 때도 있는 거야. 代身 아플 때만 바를 수 있는 후시딘이 있잖아"라고 말했다.
過去를 떠올렸던 노영원은 거울 앞에서 "나는 미끄러지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했다. 大韓民國 最高의 家庭 心理 相談師로 일과 家庭, 모든 것을 完璧하게 이루기 위해 孤軍奮鬪하는 그女의 모습이 드러난 대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