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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罪 지은 것 아냐"..'더 에이트 쇼' 監督이 밝힌 류준열 論難 [인터뷰②]

김나연 記者 / 入力 : 2024.05.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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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림 監督 / 寫眞=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의 한재림 監督이 류준열의 演技를 極讚하며 私生活 이슈에 對해서는 神經쓰지 않았다고 밝혔다.

22日 서울市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의 한재림 監督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더 에이트 쇼'는 8名의 人物이 8層으로 나뉜 비밀스런 空間에 갇혀 '時間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危險한 쇼에 參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觀相', '더 킹' 等을 통해 大衆性과 興行性을 모두 認定 받은 한재림 監督의 넷플릭스 첫 시리즈 演出作이다.

이날 한재림 監督은 3層 役의 류준열에 對해 "呼吸이 너무 좋았다"며 "映畫 '더 킹' 때 한 番 봤는데 그때는 親하게 지耐震 못했다. 只今도 그렇지만 當時에는 워낙 말이 없고 얌전했다. 이番 作品은 提案했더니 臺本도 안 보고 하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너무 고마웠다"고 밝혔다.

이어 "3層 驛이 正말 어렵다. 作品을 하면서 깜짝 놀랐던 게 한 場面, 한 場面 그냥 안 넘어가더라. 유머도 擔當해야 하고, 劇도 끌고 가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오케이를 해도 疑心하면서 意欲을 보였고, 너무 재밌게 親舊처럼 撮影했다. 귀여운 동생처럼 愛嬌도 많다"며 "한 場面 한 場面 다 살리려고 努力을 많이 했다. 意圖를 把握하는 能力이 뛰어났고, 내레이션은 한꺼번에 錄音했는데 本人이 繼續 다시 하자고 해서 一週日 程度 걸렸다. 完璧하게 하려고 努力하는 성실한 俳優"라고 덧붙였다.


作品 公開 前 류준열은 한소희와 熱愛를 認定하고, 2週 만에 訣別하는 過程에서 私生活 論難에 휩싸였다. 그러나 한 監督은 "이 作品을 誠實하고, 熱心히 해줬다. 너무 의젓하고 充實하게 撮影해줬기 때문에 監督으로서는 感謝할 따름"이라며 "率直히 얘기하자면, 저는 이 作品에 神經을 많이 썼고, (俳優의) 私生活에 對해서는 크게 關心이 없었다. (류준열이) 罪를 지었으면 神經 썼을 텐데 私生活 問題에 對해서는 굳이.."라며 말을 아꼈다.

또한 한재림 監督은 次期作인 '眩惑'과 關聯해서도 "(류준열, 한소희의 캐스팅은) 그냥 얘기 中인 段階였고, 定해진 게 아니었다"며 "映畫와 시리즈 中에 苦悶했다. 처음에는 映畫를 하려고 했는데 막상 써보니까 시리즈物로 만드는 게 더 재밌겠더라. '眩惑'이 무드나 感情이 重要하기 때문에 시리즈로 쓰고 있다. 4話 程度 쓰고 있는 狀態"라고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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