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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黛 4番 才能 어디가나' 장재영, 投手→타자 轉換 첫 競技부터 안타+멀티 出壘

김동윤 記者 / 入力 : 2024.05.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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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장재영이 21日 競技도 利川이 位置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2024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 高陽 히어로즈의 競技를 앞두고 打擊 練習을 進行 中이다.
果然 韓國 靑少年 代表팀 4番 打者를 맡았던 才能다웠다. 장재영(22·高陽 히어로즈)李 投手에서 打者로 完全히 포지션을 바꾼 뒤 첫 實戰에서 安打를 申告하며 산뜻한 出發을 했다.

장재영은 21日 競技도 利川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퓨처스 팀과 2024 KBO 리그 퓨처스리그 正規시즌 競技에서 6番 打者 및 指名打者로 先發 出戰해 3打數 1安打 1볼넷 2三振을 記錄했다.


첫 打席은 三振으로 始作했다. 相對 選拔 投手는 두산의 마무리로 活躍했던 정철원이었다. 고양이 1-0으로 앞선 1回 初 2死 1, 3壘서 정철원의 첫 공 2個에는 모두 헛스윙했다. 3球째 功은 지켜봤으나, 스트라이크 존 안쪽에 들어와 루킹 三振 處理됐다.

고양이 2回 初 3點을 내 4-2로 앞선 3回 初, 장재영은 先頭打者로 나섰다. 장재영은 정철원의 初球를 攻掠해 左前 安打를 때려냈다. 이어진 신효수의 倂殺打로 홈을 밟진 못했다. 정철원은 원성준, 이승원에게 連續 볼넷을 내주고 김태진에게 3壘打를 내줘 結局 박소준과 交替됐다.

장재영은 고양이 6-2로 앞선 5回 初 다시 한番 先頭打者로 나섰다. 바뀐 投手 박소준의 공을 沈着하게 지켜보며 풀카운트 勝負를 펼쳤다. 하지만 마지막 6球째 공에 헛스윙하면서 두 番째 三振을 當했다.


첫 두 打席과 뒤 두 打席은 接近法을 다르게 한 것이 눈에 띄었다. 고양이 5回 末 3點을 내줘 6-5로 쫓기는 狀況에서 장재영은 2死 1, 2壘에 打席에 들어섰다. 바뀐 投手 南湖를 相對로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공은 걷어내면서 풀카운트를 만들었고 結局 볼넷을 골라 멀티 出壘에 成功했다. 以後 8回 打席에서는 김웅빈과 交替돼 打者 轉向 後 첫 競技를 마쳤다. 高陽은 9回 末 1點을 挽回하는 데 그친 두산에 8-6으로 勝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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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이날은 장재영이 打者 轉向을 宣言한 後 첫 競技였다. 키움 球團은 지난 19日 고척 SSG戰을 앞두고 "21日 퓨처스리그 利川 두산戰부터 指名打者로 出戰한다. 球團은 지난 7日 고척스카이돔 球團 事務室에서 팔꿈치 負傷 治療를 論議하기 위해 장재영과 만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포지션 轉向에 對한 이야기를 나눴다. 以後에도 여러 次例 對話를 나누면서 팀과 選手의 未來를 위해 果敢한 變化와 새로운 挑戰이 必要하다는 共感帶를 形成했다"고 說明했다.

19日 키움 홍원기 監督에 따르면 最近 當한 팔꿈치 負傷이 포지션 轉換에 決定的인 役割을 했다. 장재영은 이달 初 퓨처스리그 登板에서 팔꿈치 痛症을 느끼고 降板당했다. 檢診 結果 오른쪽 팔꿈치 內側 測夫 靭帶(MCL) 部分 破裂 所見이 나왔다. 靭帶의 70~80%가 損傷돼 病院에서도 手術을 勸誘했으나, 選手 本人이 再活을 選擇했다.

장재영은 앞으로 2군에서 競技와 訓鍊을 消化하며 適應期를 가지며 打擊 訓鍊에만 集中한다. 守備 訓鍊에서는 異見이 있는 狀況이다. 選手는 신월중 時節까지 主戰으로 뛰었던 遊擊手 포지션에 愛着을 드러낸 反面, 球團에서는 빠른 발과 剛한 어깨 等 優秀한 運動 能力을 바탕으로 中堅手로 나서주길 바라고 있다.

最高 時速 156㎞를 던졌던 장재영의 才能이 아쉬운 건 事實. 하지만 타자 장재영의 才能을 더 높게 보는 野球界 關係者도 많았다. 장재영은 學年 때 打率 0.385로 콘택트에 强點을 보이는가 하면 3學年 때는 3홈런 21打點으로 長打力을 認定받는 等 高校 3年間 打率 0.350(80打數 28安打)을 記錄했다. 2019年에는 世界野球聯盟(WBSC) 世界 靑少年野球選手權大會에서 이승현(22·三星)과 함께 둘뿐인 2學年 選手로서 太極마크를 달고 4番 打者 兼 1窶籔로 出場해 打率 0.300(30打數 9安打)을 記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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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 | dongy291@mtstarnews.com

스타뉴스 스포츠부 김동윤입니다. 初心 잃지 않고 熱心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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