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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 고현정, 허광한 報告 '까르르' 逃亡.."꿩처럼 머리 박아"[고현정][종합]

한해선 記者 / 入力 : 2024.05.18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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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유튜브 채널 '고현정' 映像 캡처


俳優 고현정이 臺灣 俳優 허광한을 보고 두 番이나 도망가 爆笑를 자아냈다.

18日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는 고현정이 最近 티파니앤코 프렌드십 앰버서더 公式 行事에 參與하느라 日本 도쿄에 간 모습이 傳해졌다.


호텔에서 아침에 눈을 뜬 고현정은 "풀떼기만 먹을 줄 알았죠?"라며 우동에 菜蔬카레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平素 周邊人들에게 膳物하기 좋아하는 고현정은 브랜드 行事를 準備하며 스태프들에게 高級 손톱깎이 等의 膳物을 했다.

고현정은 最近 인스타그램 計定을 開設하고 팬들과 부쩍 疏通하는 일이 많아졌다. 그는 "저는 인스타에 빠졌다기 보다 時間을 조각조각 쓰는 것 같아서 그게 참 좋다. 예전 같으면 日程 끝나면 씻고, 半身浴 하고, 映畫 보고 그랬다면 只今은 작은 조각褓로 12張 되는 것 같다. 제가 부지런히 사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옛날 폰까지 다 열어봤는데 셀카가 없더라. 椅子, 家口, 空間 必要한 것만 찍는 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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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유튜브 채널 '고현정' 映像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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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유튜브 채널 '고현정' 映像 캡처


行事場에 到着한 고현정은 "眞짜 웃긴 일 있었다. (어제 行事 退勤길에) 대만 男子 俳優 크루가 '只今 여기 엘리베이터가 안 된다'라고 했다"라며 허광한과의 에피소드를 말했고, 그때 허광한이 나타나자 고현정을 후다닥 複道 끝으로 도망가 爆笑를 자아냈다.

이를 본 허광한은 "왜 도망가는 거냐"라고 스태프에게 물으며 웃음을 터뜨렸고, 고현정은 허광한과 마주치자 泰然한 척 人事를 건넸다.

고현정은 허광한과 헤어진 後 스태프들에게 "엘베 앞에 있는데 어떤 분이 '아까 저기 가는 男子 俳優 臺灣에서 되게 有名한 배우세요' 그래서 제가 '알고 있어요. 저도 되게 좋아해요' 그랬다. 紹介해 드릴까요라며 어떻게 빨리 갔는지 벌써 막 얘기를 했나 보다. 그 사람이 오고 있다는 거다. 오른쪽으로 제가 막 逃亡갔다. 꿩이 머리를 박듯이 어두운데 가서 제가 얼굴을 모서리에다가 숨겼다. 거기서 갑자기 (허광한이) '누나 저 알아요. 누나 저 팬이에요'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가까이 온 줄 모르고 '나를 眼帶?', '누가 나를 팬이라는 거야?' 그랬는데 벌써 寫眞이 찍히고 있었다"고 에피소드를 傳했다.

고현정은 어제 狀況을 再演하면서 幸여라도 허광한을 마주칠까봐 또 다른 方向으로 全力疾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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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유튜브 채널 '고현정' 映像 캡처


映像엔 '1995年, 演藝界를 떠나 結婚을 하고 도쿄 니혼바시에서 新婚 生活을 始作했다. 그곳에서 3年 가까이 살았다. 아는 사람도, 아는 곳도, 갈 곳도 없기는 했지만, 혼자 밖에서 뭘 한다는 것도 쑥스러워 어지간하면 남는 時間엔 집에 있곤 했다. 함께이거나 아니거나, 난 혼자인 時間이 많았다'라는 고현정의 獨白글이 나왔다.

고현정은 自身이 30年 前 자주 찾아 먹었다는 우동집을 訪問하는가 하면, 者루소바집을 찾았다. 고현정은 밥 代身 綿 派라며 "若干 스트레스 받을 때 먹고 스트레스 안 받으면 그렇게 面, 밥이 땡기지 않는다. 臺詞 외울게 많다든가 일이 너무 많다든가 하면 그렇게 탄순이들을 찾는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日本에 살 때 자주 갔던 小品샵에도 들렀다. 그는 달라진 建物 外觀과 周邊 風景에 놀라면서 "제가 여길 너무 사랑했다. 여기서 하루終日 놀았다"라며 追憶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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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歌謠放送部 演藝 3팀 한해선 記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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