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투헬 監督. /AFPBBNews=뉴스1

토마스 투헬(51) 監督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 獨逸 現地에서 數次例 나온 殘留說을 直接 反駁했다.

14日(韓國時間) 스포츠 專門 媒體 'ESPN' 等 유럽 復讐 言論에 따르면 투헬 監督은 뮌헨 殘留說을 直接 反駁했다. 그는 記者會見에 나서 "오늘이 바이에른 뮌헨 訓鍊場에서 하는 마지막 記者會見이다"라며 "지난 2月에 뮌헨을 떠나기로 決定했다. 以後 뮌헨과 協商이 있었지만, 合意에 이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ESPN'에 따르면 뮌헨은 最近 투헬 監督에 對한 立場을 뒤바꿨다. 투헬 監督은 지난 2月 公式 채널을 通해 2023~2024시즌이 끝난 뒤 뮌헨을 떠날 豫定이었다. 하지만 뮌헨은 투헬 監督 後任 選任에 難航을 겪었다. 'ESPN'은 "私費 알론소 바이어 레버쿠젠 監督, 율리안 나겔스만 獨逸 國家代表팀 監督, 랄프 랑닉 오스트리아 監督은 모두 現 所屬팀에 남기로 했다"라며 "투헬 監督의 殘留설이 떠올랐던 理由"라고 說明했다.

김민재(오른쪽). /AFPBBNews=뉴스1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監督. /AFPBBNews=뉴스1

實際로 뮌헨과 투헬 사이에 對話가 오갔다. 獨逸 '스카이스포츠'도 "투헬 監督의 뮌헨 司令塔職 連任 可能性이 커졌다. 뮌헨 團長 等 首腦部는 투헬 監督 殘留에 肯定的이다"라며 "뮌헨 主軸 選手들은 투헬 監督을 如前히 支持하고 있다"라고 했다.

하지만 뮌헨은 끝내 투헬 監督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 뮌헨은 오는 17日 午後 10時 30分 TSG호펜하임 遠征 競技를 떠난다. 올 시즌의 마지막 競技다. 호펜하임展에 앞서 記者會見에 나선 투헬 監督은 "오늘이 뮌헨 訓鍊場에서 하는 마지막 記者會見이다"라며 "뮌헨과 追加 論議(殘留)가 있었던 것은 事實이다. 하지만 우리는 더는 協力할 合意를 찾지 못했다"라고 殘留說을 斷乎히 反駁했다.


오히려 김민재(28)에는 好材日 듯하다. 투헬 監督은 겨울 移籍市場을 起點으로 김민재의 出戰 時間을 확 줄였다. 오히려 토트넘 홋스퍼에서 賃貸 迎入한 에릭 다이어(31)를 主戰으로 起用했다. 完全移籍 條件을 맞춘 다이어는 이제 뮌헨 所屬이 됐다. 투헬 監督은 마티아스 더 리흐트(24)와 다이어를 主軸 센터白으로 起用했다.

김민재. /AFPBBNews=뉴스1

(왼쪽부터) 마타이스 데 리흐트, 김민재, 다요 右派메카노. /AFPBBNews=뉴스1

獨逸 內部에서 흘러나온 얘기가 틀린 꼴이 됐다. 뮌헨 消息에 精通한 플로라안 플라텐버그는 지난 16日 個人 社會關係網서비스(SNS)를 통해 "투헬 監督은 뮌헨에 남는다. 2026年까지 再契約을 要請했다. 곧 發表가 있을 것"이라고 展望했다. 甚至於 유럽 蹴球專門家 파브리시오 로마노度 "투헬 監督과 뮌헨은 留任 關聯 協商에 突入했다. 투헬 監督도 이를 受諾했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獨逸 媒體들은 투헬 監督이 起用하지 않았던 김민재의 放出 可能性을 示唆했다. 特히 'TZ'는 "뮌헨은 투헬 監督 留任 最終 段階를 남겨뒀다"라며 "지난여름에 데려온 選手를 올여름에 賣却할 수도 있다. 한 選手가 리스트에 올랐다"라고 報道한 바 있다. 'TZ'街 指目한 選手는 김민재였다.

팀 內 評價도 좋았다. 甚至於 꽤 많은 選手가 투헬 監督을 支持하는 것으로 傳해졌다. 特히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뮌헨에 온 뒤 主戰 守備手 자리를 차지한 다이어度 투헬 監督의 殘留에 肯定的이다. 그의 切親한 同僚로 알려진 해리 케인(31)도 마찬가지다.

김민재. /寫眞=바이에른 뮌헨 公式 社會關係網서비스(SNS)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獨逸 '스카이스포츠'의 케리 하우의 消息을 引用해 "투헬 監督의 殘留 可能性은 如前히 남아 있다. 몇몇 選手들은 如前히 투헬 監督의 殘留를 願한다"라며 "마누엘 노이어(35)와 토마스 뮐러(35)는 투헬 監督의 殘留를 위해 積極的으로 나서고 있다. 選手들은 투헬 監督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의 코칭 스태프들도 팀에서 人氣가 매우 높다"라고 說明했다.

次期 監督 選任 失敗 餘波가 컸다. 뮌헨은 투헬 監督의 辭任이 確定된 뒤 次期 司令塔 物色에 나섰다. 하지만 유럽 主要 監督들은 뮌헨의 提案을 拒絶했다.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뮌헨 內部에서도 투헬 監督 連任을 論議하고 있다"라며 "뮌헨은 私費 알론소(바이어 레버쿠젠), 율리안 나겔스만(독일 國家代表팀) 等에게 監督職을 提議했다. 하지만 모든 監督이 뮌헨 司令塔 자리를 拒絶했다. 게다가 一部 選手들은 투헬 監督 殘留를 願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투헬 監督의 拒絶으로 뮌헨의 計劃은 물거품이 됐다. 次期 司令塔 選任은 原點으로 돌아갔다.

토마스 투헬 監督. /AFPBBNews=뉴스1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監督. /AFPBBNews=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