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수현, 이준호 /寫眞=스타뉴스

'韓流스타' 김수현(36)·이준호(34)가 나란히 人生作을 更新, 발 빠르게 次期作을 選擇하는 '열일' 行步로 人氣 高空 行進을 이어갈 展望이다.

김수현과 이준호는 가장 注目받는 大韓民國의 代表的인 30代 男俳優들. 各各 지난 2007年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2008年 아이돌 그룹 2PM 멤버로 데뷔하여 國內를 넘어 海外에서 큰 사랑을 받는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수현은 千萬 映畫 '도둑들'에 드라마 '드림하이' '害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等 多數 히트作을 保有하고 있다.

이준호 또한 映畫 '監視者들' '스물'을 興行시키고 드라마 '金課長' '自白' '옷소매 붉은 끝동' 等 굵직한 作品들을 필모그래피에 새겼다.

特히나 김수현은 最近 '눈물의 女王', 이준호는 昨年 '킹더랜드'로 全 世界 안房劇場을 뜨겁게 强打했다는 共通點이 있다. 더욱이 두 사람 모두 탄탄한 演技力에 薰男 비주얼, 完璧한 피지컬까지 다 갖추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特化된 魅力을 자랑하는 바. 이에 김수현은 相對役 金支援, 이준호는 임윤아와의 呼吸에 시너지 效果를 높이며 '케미 妖精'으로 登極한 것도 닮아있다.


그런 두 俳優가 空白期 없이 次期作 消息을 傳하며 連打席 홈런을 豫告, 팬들의 耳目을 집중시켰다.

俳優 김수현이 7日 午前 서울 라마다新道林 호텔에서 進行된 tvN 土日드라마 '눈물의 女王' 製作發表會에 參席해 포즈를 取하고 있다. 퀸즈 그룹 財閥 3歲인 '百貨店의 女王' 홍해인과 용두리 里長 아들인 '슈퍼마켓 王子' 백현우 3年次 夫婦의 아찔한 危機와 奇跡처럼 다시 始作되는 사랑 이야기 '눈물의 女王'은 오는 9日 첫 放送된다. /2024.03.07 /寫眞=이동훈

먼저 김수현은 박현석 監督과 손잡고 新作 '넉오프'(假題)로 돌아올 展望이다. 朴 監督은 웰메이드 드라마 '祕密의 숲2'를 演出했던 바, 믿고 보는 組合이 完成되며 또 한 番 김수현의 跳躍이 豫想된다.

'넉오프'는 블랙코미디 장르로 1997年 外換 危機(IMF 事態) 時節부터 2000年代 初를 背景으로 한 이야기를 다룬다. 아크미디어와 SLL이 共同으로 製作을 맡았으며, 放映 채널 및 플랫폼은 協議 中에 있다. 김수현을 비롯해 '오징어 게임2' 新銳 김시은, 유재명 等이 出演을 檢討하고 있다. 여기에 김수현 첫사랑 캐릭터로 조보아가 合流 可能性을 열었다.

왼쪽부터 金炳哲, 김혜준, 김향기, 이준호 /寫眞=넷플릭스

이준호 亦是 前에 없던 새로운 作品으로 演技 變身에 나선다. 無慮 '슈퍼 히어로물'에 挑戰하는 것.

그가 出演을 確定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캐셔로'는 손에 쥔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超能力을 얻게 된 平凡한 公務員 강상웅(이준호 分)李 月給을 털어 世上을 救하는, 生活密着型 흙수저 슈퍼히어로物이다. 同名의 카카오웹툰을 原作으로 한다.

劇 中 이준호는 所有한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강상웅으로 扮한다. 강상웅은 내 집 마련이 꿈인 平凡한 住民센터 公務員 캐릭터다. 어쩌다 收支打算(?) 안 맞는 超能力을 繼承 받으면서 人生이 180도 달라진다. 손에 쥔 現金만큼 超能力을 쓸 수 있지만, 쓰고 나면 돈이 없어지는 기막힌 現實 속 강상웅. 그의 孤軍奮鬪를 다이내믹하게 그려낼 이준호의 變身에 關心이 쏠린다.

'캐셔로'엔 이준호와 더불어 김혜준, 金炳哲, 김향기 等이 出演한다. 演出은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리즈의 이창민 監督이 맡고, 劇本은 '시지프스 : the myth' 이제인·전찬호 作家가 共同으로 썼다.

한便 김수현은 지난 9日 午後 3時 1分부터 16日 午後 3時까지 進行된 5月 2週(60次) 스타랭킹 스타俳優 男子 랭킹 投票에서 47萬3214票를 얻으며 1位를 차지했다. 오랜 時間 1位 자리를 지켜온 이준호는 2位로 내려왔으나, 46萬7113票를 獲得하며 김수현의 뒤를 바짝 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