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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나 치어리더. /寫眞=김한나 치어리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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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女神으로 불리는 김한나 치어리더가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김한나 치어리더는 最近 自身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休暇, 하늘이 너무 예뻤어"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에 놀러간 寫眞을 公開했다.
寫眞 속 金 치어리더는 파란 하늘이 印象的인 野外 水泳場에서 破格的인 시스루 비키니를 입고 微笑 짓고 있다. 그 모습에 팬들은 "넘 섹시해", "아름다움 그 自體 한나띠", "한나稚魚 이쁜데 섹시해여"라는 等 뜨거운 反應을 보였다.
金 치어리더는 現在 프로野球 KIA 타이거즈, 男子프로排球 水原 한국전력 빅스톰, 女子프로排球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男子프로籠球 高陽 消奴 스카이거너스, 女子프로籠球 富川 KEB하나銀行-富川 하나원큐에서 치어리딩을 맡아 活躍 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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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나 치어리더. /寫眞=김한나 치어리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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