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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寫眞=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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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中年'의 안재욱이 自身과 50살 나이 差가 나지만, 말套와 性格이 똑 닮은 네 살 아들 도현의 모습에 '아빠 微笑'를 짓는다.
16日 밤 9時 30分 放送하는 채널A '아빠는 꽃中年' 5回에서는 튀르키예 奉仕活動으로 暫時 집을 비우게 된 안재욱이 出國 前 子女들과 캠핑을 떠나 특별한 追憶을 膳物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안재욱은 아내이자 뮤지컬 俳優인 최현주와 함께 錦南市場을 찾아가 캠핑 食材料를 사러 간다. 多情하게 팔짱을 낀 채 걸어가는 夫婦의 모습에 '꽃대디' 김용건, 金口羅, 신성우, 金元俊은 부러움과 感歎을 連發한다. 及其也 金元俊은 신성우를 向해 "兄嫂님도 (팔짱을) 껴주시냐?"라고 묻더니, "그렇다"는 對答에 "前 제가 손깍지를 낀다"라며 씁쓸히 自己 두 손을 깍지 껴서 '웃픔'을 자아낸다.
드디어 캠핑 準備를 마친 네 食口는 캠핑場에서 텐트를 치고 食事 準備를 한다. 그러다 도현이는 누나와 함께 "아빠가 좋아하는 飮料水를 사주겠다"며 賣店에서 콜라를 購入한다. 이에 안재욱은 "아빠가 바로 마시면 돼?"라고 묻는데, 도현이는 "엄마에게 보여준 뒤 주겠다"라며 콜라를 絶對 死守한다. 나아가 도현이는 "於此彼 아빠가 마실 건데?"라는 안재욱의 說得에도 "알았다고~"라고 받아쳐 모두를 爆笑케 한다. 안재욱과 똑같은 말套인 도현이의 모습에 '꽃대디'들은 拍掌大笑하고, 신성우와 金元俊은 "안재욱이 안재욱을 낳았네, 完全 複붙이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그런가 하면 안재욱은 엄마에게 數十番씩 多情히 뽀뽀를 하는 아들의 愛嬌에 "아빠 좀 있으면 飛行機 타고 멀리 가는데, 뽀뽀 좀 해달라"라고 哀願해 '아들바보' 面貌를 보인다.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던 김구라는 "저때 많이 해야 한다"며 暴風 共感한 뒤, "우리 동현이는 그래도 高1 때인 열일 곱 살까지는 뽀뽀를 해주긴 했다. 放送 끼고…"라고 덧붙여 現場을 뒤집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