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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寫眞='크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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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크래시'가 月火드라마 새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지난 14日 放送된 ENA 月火드라마 '크래시' 2回는 닐슨코리아 全國 家口 基準 視聽率 3.0%, 首都圈 家口 盆唐 最高 3.7%를 記錄, 同時間帶 作品 中 唯一한 上昇勢를 보이며 月火 밤의 伏兵으로 登極했다.
該當 放送分에선 차연호(이민기 分)와 交通犯罪搜査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 에이스 班長 민소희(곽선영 分)의 뜻밖의 共助로 老人連鎖殺人事件의 顚末이 밝혀졌다. 정호규(배유람 分)는 合意가 容易한 扶養家族 없는 老人을 타깃으로 殘忍한 殺人을 저질렀고, 共犯 송지만(조의진 分)은 親母까지 僞裝 殺害해 死亡 保險金을 받아냈다는 事實은 視聽者들을 衝擊과 憤怒에 빠뜨렸다. 칼 代身 運轉대를 잡은 犯人을 쫓는 TCI가 必要한 理由였고, "世上에 함부로 죽여도 되는 목숨은 없다"는 메시지로 警鐘을 울린 事件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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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寫眞='크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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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放送에서 憤怒의 疾走로 차연호를 車로 치어 衝擊을 안겼던 정호규는 緊急逮捕되자마자 민낯을 드러냈다. 移轉 交通事故는 判事도 失手라고 認定한 事件이라고 主張하며, 되레 TCI가 몰래 設置한 GPS와 카메라를 들먹이며 不法 搜査라고 慇懃한 脅迫까지 加했다. 게다가 48時間 안에 證據를 찾지 못하면 풀어줘야 하는 답답한 狀況이었다. 하지만 意外의 길이 열렸다. 정호규의 行跡을 뒤쫓은 結果, 그가 다른 사람의 電話를 빌려 누군가와 通話한 事實이 드러났고, 차연호가 提供했던 콜센터 相談 파일에도 누군가와 對話하는 듯한 情況이 捕捉된 것. 팀長 정채만(허성태 分)李 推測한 대로 "옆에서 코치하는 사람", 卽 共犯의 存在였다.
한便 2回에서는 차연호의 過去 떡밥이 던져졌다. 알고 보니 차연호는 카이스트 數學科를 卒業한 엘리트에 交通과 關聯된 資格證까지 多數 保有한 人災였다. 出勤 첫 날부터 '敢히' 署長 구경모(백현진 分)의 接觸 事故 過失을 매우 正確하게 指摘하는 엄청난 임팩트도 남겼다. 그런 그가 交通事故와 關聯된 트라우마에 시달렸고, 當時 死亡한 被害者의 아버지(하성광 分)와는 10年이 지난 只今도 連絡을 하며 지낸다는 事實이 드러났다. 그 아버지는 警察일을 하고 싶다는 차연호를 後輩 정채만에게 付託했는데, 정채만은 차연호가 누구인지 이미 알고 있는 듯했다. 保險詐欺 調査官으로 TCI와 얽힌 차연호를 보던 정채만의 눈빛이 意味深長했던 理由였다.
果然 이 세 사람의 關係는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차연호의 目標와 어떤 關係가 있는지 疑問이 꼬리를 물면서 다음 回를 期待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