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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희 "過去 8時間 동안 拉致돼..10년 間 트라우마" [只今 백지연]

虛地形 記者 / 入力 : 2024.05.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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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유튜브 채널 '只今 백지연' 캡처
俳優 나영희가 過去 當했던 拉致 事件에 關해 이야기했다.

지난 14日 유튜브 채널 '只今 백지연'에는 '나영희 2彈 '우리 수현이'의 놀라운 變化를 直觀한 나영희의 證言'이라는 題目의 映像이 公開됐다.


이날 백지연은 過去 나영희가 拉致된 事件을 言及했다. 이에 나영희는 "아파트에서 골프를 가려다가 次에 누가 뒷門을 열어서 아는 사람인 줄 알았다. 뒤를 돌아봤는데 어떤 男子애가 탔다. 옆에서는 칼을 들이대면서 들어오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때 '內 人生 이렇게 끝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그때 한창 청담동에 그런 事件이 많았다. 대낮에 大路에서 拉致黨하고 이런 事件이 꽤 있었다. 우리 신디가 美國에 있을 때인데, 同僚들이랑 우리가 萬若 그런 狀況이 생기면 '나 신디 데리러 가야 해' 이런 말을 하면 信號를 알자고 計劃을 했다. 막상 닥치니 아무 생각이 안 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超然해졌다는 그는 "'아 이제 끝이구나', '어떻게 整理해야 하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차분해졌다. 몇 時間을 끌려다니다가 두 名이 또 합쳐져서 네 名이 됐다. 카드를 要求해서 줬다"라며 "알고 보니 젊은 아이들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나영희는 "'왜 이런 짓을 하니' 물었더니 遊興費나 젊었을 때 氣分들이 있지 않나. 나도 왜 그런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는데 '家庭에서 사랑을 못 받고 여러 가지 不滿 속에서 살다 보니 밖으로 돌게 되고 그런 것들이 다 어른들의 責任이다. 未安하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沈默하면서 가만히 있더라. 그러다 그 親舊들도 풀어주는 걸로 意見이 갈리더라. 카드 두 張을 주고, 申告를 안 하겠다는 條件으로 풀려났다"고 했다.

無慮 8時間 동안 程度 끌려다니다가 풀려난 나영희는 拉致 事件으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는 "以後 혼자서 엘리베이터 못 타고, 택시도 못 탄다. 한 10年 그랬던 거 같다. 只今도 若干 남아 있다"고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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