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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석 6이닝 完璧投-大砲 3放 爆發' SSG, '벤치 클리어링'에도 9-2 壓勝... 三星戰 4戰 全勝 [仁川 現場리뷰]

仁川=안호근 記者 / 入力 : 2024.05.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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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한유섬이 14日 仁川 彌鄒忽區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三星 라이온즈와 2024 新韓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5番 指名打者로 先發 出戰해 3回末 투런 홈런을 炸裂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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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投手 오원석이 14日 仁川 彌鄒忽區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三星 라이온즈와 2024 新韓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先發 登板해 이닝을 失點 없이 막아내고 더그아웃으로 向하고 있다.
SSG 랜더스가 三星 라이온즈와 맞對決에서 또 다시 勝利했다. 올 시즌 4戰 全勝을 달리며 先頭圈 跳躍을 위해 始動을 걸었다.

SSG는 14日 仁川 彌鄒忽區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三星 라이온즈와 2024 新韓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홈런 3房과 오원석의 完璧한 投球 속에 9-2 完勝을 거뒀다.


이로써 올 시즌 三星戰 4戰 全勝을 달린 SSG는 23勝 19敗 1無를 記錄하며 上位圈 跳躍 발板을 마련했다. 反面 三星은 23勝 18敗 1無를 記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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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 라이온즈 원태인이 14日 仁川 彌鄒忽區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2024 新韓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先發 登板해 이닝을 投球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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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投手 오원석이 14日 仁川 彌鄒忽區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三星 라이온즈와 2024 新韓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先發 登板해 力鬪하고 있다.





■ 5/14(火) SSG-三星 시즌 4次戰 先發 라인업





이날 SSG는 최지훈(中堅手)-박성한(遊擊手)-최정(3壘手)-길레르모 에레디아(左翼手)-한유섬(指名打者)-고명준(1壘手)-하재훈(右翼手)-김민식(砲手)-최경모(2壘手)로 先發 라인업을 꾸렸다. 投手는 오원석이다.

가장 두드러진 變化는 韓愈섬의 復歸다. 왼쪽 腸內轉勤(허벅지 안쪽 筋肉) 微細損傷 診斷을 받고 열흘 間 負傷者 名單에 올라 있던 韓愈섬은 이날 復歸해 5番 打者 重責을 맡았다.

이숭용 監督은 "한유섬이 5番 指名打者로 出戰한다. 多幸히 열흘 잘 쉬고 돌아왔고 컨디션도 좋게 돌아와 이제 조금 숨筒이 트이지 않을까 싶다"며 ""率直히 말씀드리면 (티가) 많이 났다. (下)재훈이와 (오)태곤이도 그렇고 해줘야 할 選手들이 못해줬다. 유섬이가 와서 든든한 面도 있다"고 말했다.

投手 오원석의 奮發도 要求했다. 李 監督은 "고비를 잘 못 넘기는 것 같다. 3年次가 됐으면 그런 걸 잘 넘겨야 한다"며 "그만큼 機會를 받았으면 本人도 變化를 해야 하고 업그레이드가 돼야 한다. 本人이 좀 더 毒하게 스스로에게 火가 나게끔 그런 態度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傳했다.

三星은 류지혁(2壘手)-구자욱(左翼手)-데이비드 脈키넌(1壘手)-김영웅(3壘手)-李在賢(遊擊手)-오재일(指名打者)-김헌곤(右翼手)-강민호(砲手)-김성윤(中堅手) 順으로 打線을 꾸렸다. 先發 投手는 원태인.

三星 打線의 키 플레이어는 4番 打者로 猛打를 휘두르는 김영웅과 돌아온 오재일이었다. 朴 監督은 김영웅에 對해 "重要할 때 좋은 役割을 해주고 있다. 4番 打者다운 役割을 잘 해주고 있다"며 "(第 技倆의) 80%만 發揮해도 充分한데 그렇지 못한 選手들이 많다. 김영웅은 80%가 아니고 그 以上을 負擔이 큰 瞬間에도 發揮를 하고 있다"고 4番 打者 起用에 對한 理由를 傳했다.

1軍에 復歸해 좋은 活躍을 펼친 오재일에 對해서는 "打擊 사이클이 떨어질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런 狀況에서 해줘야 될 選手들이 自己 페이스를 못 찾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에 對備하고 있었다"며 "오재일 選手가 이제 해줘야 되는 狀況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타이밍을 보고 있었다. 벤치에서 願했던 그런 모습의 活躍을 해줘 좋은 雰圍氣를 타게끔 해줬다"고 稱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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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投手 오원석이 14日 仁川 彌鄒忽區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三星 라이온즈와 2024 新韓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先發 登板해 이닝을 막아내고 더그아웃으로 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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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 라이온즈 원태인이 14日 仁川 彌鄒忽區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2024 新韓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先發 登板해 3回末 한유섬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아쉬워하고 있다.




■ 監督 期待 副應한 오원석 '6이닝 完璧投', 돌아온 '仁川 巨砲' 韓愈섬에 에레디아-오태곤度 터졌다!





한유섬이 復歸한 SSG 打線이 競技 初盤부터 힘을 냈다. 리그 最高 先發 投手로 活躍 中인 원태인을 相對로도 躊躇함이 없었다. 2回末 先頭 打者 한유섬이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1社에서 하재훈이 右中間을 가르는 2壘打로 韓愈섬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김민식까지 左中間 方面 2壘打로 1點을 더 追加했다.

3回엔 2社에서 集中力이 돋보였다. 에레디아가 中前 安打로 出壘한 뒤 한유섬이 2死 1壘에서 2具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時速 125㎞)을 걷어올려 左中間 담牆을 훌쩍 넘겼다. 飛距離 125m 大型 홈런으로 復歸하자마자 시즌 12番째 홈런을 裝飾했다. 單숨에 4-0까지 點數 差를 벌렸다. 올 시즌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써 10番째 홈런을 記錄했다.

오원석에게도 危機는 있었다. 4回初 2使까지 11打者 連續 凡打 處理하며 퍼펙트 피칭을 펼치던 그는 맥키넌과 김영웅에게 連續 스트레이트 볼넷을 許容하며 흔들렸다. 李在賢에게도 連續 볼 2個를 던지자 배영수 投手코치가 마운드에 訪問했다.

以後 安定을 찾았다. 李在賢을 遊擊手 땅볼로 돌려세우며 스스로 불을 끈 오원석은 5回에도 登板해 安打 2個를 맞고도 1壘手 고명준의 好守備에 失點 없이 이닝을 마쳤고 6回엔 脫三振 2個 包含 三者凡退를 記錄하며 88句로 6이닝을 責任지고 勝利 投手 要件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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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한유섬이 14日 仁川 彌鄒忽區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三星 라이온즈와 2024 新韓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5番 指名打者로 先發 出戰해 3回末 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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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한유섬이 14日 仁川 彌鄒忽區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三星 라이온즈와 2024 新韓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5番 指名打者로 先發 出戰해 3回末 투런 홈런을 날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원태인이 6이닝을 채우고 내려가자 SSG 打線은 더 불타올랐다. 7回末 이승민을 相對로 박성한과 최정이 連續 安打로 出壘했고 에레디아가 時速 140㎞ 높은 速球를 痛打, 左中間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시즌 7號 홈런.

이어 한유섬이 몸에 맞는 공으로 出壘한 뒤 이番엔 6回 代走者로 出戰한 오태곤이 아치를 그렸다. 슬라이더를 强打, 左中間 담牆을 넘기는 투런砲를 炸裂했다. 시즌 마수걸이 홈런.

오원석이 물러난 마운드를 넘겨 받은 최민준과 한두솔은 1이닝씩 失點 없이 막아냈다. 三星으로선 8回初 攻擊이 아쉬웠다. 代打 이성규의 2壘打로 始作한 三星은 류지혁 代身 打席에 오른 김지찬과 맥키넌의 볼넷으로 1死 滿壘 機會를 잡았다. 그러나 打擊感이 가장 좋은 김영웅의 헛스윙 三振과 이재현의 2壘手 땅볼로 한 點도 追加하지 못한 채 機會를 날렸다.

9回는 올 시즌 4라운드 新人 최현석이 맡았다. 데뷔戰에 나선 최현석은 김재상에게 볼넷, 김헌곤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어려움을 겪었다. SSG는 無死 1壘에서 박민호를 投入했고 連이은 好守備로 인해 追加 失點 없이 競技를 마쳤다. 2死에서 박민호가 던진 공이 구자욱의 몸 뒤로 向해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지만 이내 狀況이 收拾됐다.

오원석은 올 시즌 最高의 投球를 펼쳤다. 6이닝 동안 88具를 던지며 2被安打 2볼넷 7脫三振 無失點 好投를 펼쳤다. 올 시즌 先發로 나선 9競技에서 無失點도, 6이닝 투구도 처음이었다. 시즌 3番째 勝利(2敗)를 거둔 데 이어 平均自責點(ERA)도 5.63에서 4.89로 낮췄다.

원태인은 6이닝 동안 104具를 던져 6被安打(1被홈런) 2볼넷 4脫三振 4失點했다. 被安打가 많은 건 아니었으나 2,3回에만 集中돼 아쉬움을 남겼다. 1敗 뒤 選拔 5連勝을 달리던 원태인은 시즌 2敗 째를 떠안았다. ERA도 1.55에서 2.06으로 높아졌다.

打線에선 홈런을 날린 한유섬(1安打 2打點 3得點), 에레디아(2安打 3打點 2得點), 오태곤(1安打 2打點)을 비롯해 멀티히트를 날린 최지훈과 최정 等이 고른 活躍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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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길레르모 에레디아가 14日 仁川 彌鄒忽區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三星 라이온즈와 2024 新韓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7回末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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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오태곤이 14日 仁川 彌鄒忽區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三星 라이온즈와 2024 新韓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7回末 투런砲를 炸裂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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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근 |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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