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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테랑2 / 寫眞=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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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77回 칸 國際映畫祭가 幕을 올린다.
칸 國際映畫祭는 14日(以下 現地時間) 프랑스 칸 一帶에서 열린다. 올해 韓國 映畫는 總 3篇이 招請됐다. 먼저 류승완 監督의 '베테랑2'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招請받았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刑事(황정민 分)의 强力犯罪搜査隊에 막내 박선우 刑事(정해인 分)가 合流하면서 世上을 떠들썩하게 한 連鎖殺人犯을 쫓는 액션犯罪搜査劇. 1341萬 觀客을 모은 映畫 '베테랑'(2015)의 續篇이다.
오는 20日 밤 12時 30分 뤼미에르 大劇場(GRAND THEATRE LUMIERE)에서 進行되는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全 世界 最初 公開된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앞서 進行되는 레드카펫에는 서도철 刑事 役의 황정민과 막내 刑事 박선우 驛의 정해인, 류승완 監督이 參席한다. 황정민은 '工作'에 이어 두 番째 레드카펫을 밟을 豫定이며 정해인은 生涯 첫 칸 映畫祭 레드카펫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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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글래드스톤, 그레타 거윅 / 寫眞=/AFPBBNews=뉴스1=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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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클래식 섹션에는 김동호 前 釜山國際映畫祭 執行委員長을 다룬 다큐멘터리 '映畫 靑年, 동호 '가 各各 招請됐다. 또 全 世界 映畫 學校의 短篇 競爭部門인 라 市네프 섹션에는 韓國藝術綜合學校 임유리 監督의 '메아리'가 招請받았다.
이番 칸 國際映畫祭의 開幕作은 캉탱 뒤피에 監督의 '더 세컨드 액트'로, 最高賞인 黃金棕櫚賞을 비롯해 監督賞, 審査委員大賞, 審査委員賞, 脚本賞, 南·女 俳優賞 等 主要 床을 놓고 競合하는 競爭 部門에는 總 22篇의 作品이 招請됐다. 映畫 '작은 아씨들', '바비' 等의 演出을 맡은 그레타 거윅 監督이 審査委員長을 맡았으며 俳優 릴리 글래드스톤, 에바 그린, 피에르프란체스코 派非盧, 監督 兼 俳優 나딘 라바키,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 等이 審査委員으로 活躍한다.
한便 第77回 칸 映畫祭는 오는 14日부터 25日까지 프랑스 南部 休養都市 칸 一帶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