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新민혁이 10日 昌原 三星戰에서 5回 末 終了 後 티빙 中繼陣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寫眞=NC 다이노스 提供

NC 다이노스가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 프런트, 코칭스태프, 選手團 모두 合心해 나서고 있다.

지난 10日 昌原NC파크에서 열린 NC와 三星 라이온즈의 競技는 KBO 리그의 有無線 中繼放送權自認 CJ ENM의 OTT 서비스 티빙(TVING)에서 中繼하는 '티빙 슈퍼매치'街 열렸다.


이날 競技에서는 兩 팀 出身 隱退選手人 채태인과 최금강, NC 강인권 監督과 권희동, 손아섭, 三星 김영웅 等을 인터뷰하는 時間을 가졌다. 大部分 競技 前 티빙 側에서 인터뷰를 했던 것이어서 特別할 것은 없었지만, 單 하나의 인터뷰만큼은 달랐다.

5回 末 終了 後 티빙의 中繼陣人 심수창·민병헌 解說委員과 이인환 캐스터는 NC 新민혁(25)과 인터뷰를 進行했다. 新민혁은 이날 京畿 흐름이나 先發投手였던 카일 하트에 對한 이야기, 自身의 템포 調節法, 失點 後 마인드 컨트롤 等에 對해 이야기를 나눴다.

놀라운 건 이 인터뷰가 라이브로 進行됐다는 것이다. 競技 途中, 그것도 選手가 더그아웃 옆에서 마이크를 잡고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正規시즌에는 보기 드문 것이 現實이다. 그렇기에 이 場面은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 이 인터뷰는 어떻게 進行된 것일까.

NC 新민혁이 10日 昌原 三星戰에서 5回 末 終了 後 티빙 中繼陣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寫眞=TVING 中繼畵面 갈무리

NC 關係者는 스타뉴스에 "슈퍼매치를 앞두고 티빙과 論議하는 過程에서 이야기가 잘 進展됐다. 그러면서 競技 中 인터뷰까지도 可能하리라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傳했다. 當初 신영우(20)가 인터뷰 對象으로 올랐으나, 그가 불펜 大氣를 하게 되면서 臣民革으로 對象이 바뀌었다고 한다.

아무리 先發投手여서 競技에는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게임 中, 그것도 더그아웃 옆에서 라이브 인터뷰를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最近에는 많이 나아졌지만, 過去에는 카메라로 더그아웃을 잡는 일조차 싫어하는 指導者들도 많았다. 하지만 NC는 球團 首腦部부터 選手團까지 모두 이에 同意했다. 球團 關係者에 따르면 임선남 團長과 강인권 監督을 비롯한 關係人들이 모두 이에 欣快히 오케이 사인을 내렸다고 한다.

이는 球團을 알리기 위한 方案 中 하나였다. NC 關係者는 "球團이 創團한지도 10年이 넘었다. 이제는 新生팀이라고 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全國的으로 팬덤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해야된다고 생각했다"고 傳했다.

球團 立場에서도 新민혁은 팬들에게 알려주고픈 選手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3競技에서 平均自責點 1.10(16⅓이닝 2失點)이라는 짠물套를 記錄하며 注目을 받았다. 이에 姜 監督이 올 시즌을 앞두고 일찌감치 土種 1先發로 豫告했고, 14日 基準 8競技에 登板해 2勝 3敗 平均自責點 3.40을 記錄 中이다.

NC 新민혁. /寫眞=NC 다이노스 提供

NC는 最近 때아닌 '緣故地 以前說'에 시달렸다. 國民의힘 최형두(慶南 馬山합포구) 國會議員은 지난달 28日 自身의 SNS에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總裁와 對話 內容을 紹介하며 "NC馬山球場(昌原NC파크)으로 昌原·鎭海 觀客이 移動하는 交通이 너무 막히고 週次도 힘들다는 呼訴였다. 그러다 보니 觀客不足으로 球團으로서는 每年 數百億 원씩의 赤字가 累積된다"고 傳했다. 그러면서 "只今처럼 觀客 接近이 어려우면 球團 側으로서는 違約金을 물고서라도 條件 좋은 都市로 緣故球場을 옮길 수 있다고 憂慮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하지만 이러한 말과는 別個로 NC는 올 시즌 賣盡 行進을 펼치고 있다. 2019年 昌原NC파크 開場 後 지난해까지 4次例 邁進(2019年 2回, 2023年 2回)을 記錄한 NC는 14日 基準 올 시즌에만 벌써 4番이나 1萬 7891石이 모두 팔려나갔다. 上位圈을 維持 中인 好成績과 球團의 積極的인 마케팅이 이를 이뤄내고 있다.

NC는 올 시즌 홈 競技 終了 後 外野 잔디席 뒤에서 布帳馬車 콘셉트의 '엔팍布車'를 열어 팬들의 人氣를 끌고 있다. 또한 20代 젊은 選手들이 시즌을 앞두고 直接 一日카페 이벤트를 開催하는 等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려는 試圖를 하고 있다. 이런 努力에 팬들도 呼應하고 있다.

昌原NC파크를 찾은 팬들의 모습. /寫眞=NC 다이노스 提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