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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의 孫興慜' 20代 꿈 무너뜨린 飮酒運轉... 仁川 出身 진호승, 7名 새生命 주고 떠났다

박건도 記者 / 入力 : 2024.05.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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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승. /寫眞=뉴시스, 韓國臟器組織寄贈원 提供
飮酒運轉이 20代 靑年의 꿈을 망가뜨렸다. 仁川 유나이티드 유스 出身 진호승은 7名의 生命을 살리고 떠났다.

뉴시스의 13日 報道에 따르면 韓國臟器組織寄贈院은 "2022年 9月 24日 亞州大病院에서 진호승氏가 長期 寄贈으로 心臟, 閉場(左右), 肝臟, 腎臟(左右), 膵臟, 眼球(左右)를 7名에게 寄贈하고 숨졌다"라고 밝혔다.


진호승氏는 2022年 9月 20日 親舊를 만난 뒤 電動 킥보드를 타고 歸家 中 飮酒運轉 車에 치였다. 病院으로 移送돼 醫療陣의 治療를 받았지만 意識을 回復하지 못하고 腦死 狀態가 됐다. "누군가가 故人의 눈과 心臟으로 世上을 보고 가슴 뛰는 日常을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家族의 意思에 따라 寄贈을 決心하게 됐다.

報道에 따르면 故人의 어머니인 김보민氏는 "아들이 꿈에 나타났다. '어디 갔다가 이제 왔냐'라고 울면서 호통치면서 얼굴을 어루만졌다. 그랬더니 '잘 지내고 있다. 엄마 잘 지내'라면서 꼭 안아줬다"라고 했다.

'第2의 孫興慜(토트넘 홋스퍼)'을 꿈꿨던 20代 靑年의 꿈은 飮酒運轉으로 인해 무너졌다. 故人은 高等學校 時節 仁川 유스(대건고)로 活動하다 卒業 後 獨逸에서 1年 程度 留學 生活을 지냈다. 京畿道 水原에서 1男 1女 中 막내로 태어난 故人은 平素 밝고 肯定的인 性格으로 어려운 사람에게 늘 먼저 다가갔다.


뉴시스는 "家族들은 事故로 아들을 떠나보낸 時間이 길어질수록 아들의 痕跡이 漸漸 사라지는 現實에 힘들어했다. 故人의 健康한 몸으로 7名의 生命을 살린 만큼 記憶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2年이 지났음에도 言論에 알렸다"라고 傳했다.

韓國臟器組織寄贈원 院長은 "삶의 끝에서 아픈 이들을 살리는 生命 나눔 實踐을 통해 7名의 生命은 새 삶을 膳物 받았다. 寄贈者와 遺家族의 따듯한 사랑의 마음에 感謝하다. 韓國臟器組織寄贈院은 生命 나눔에 最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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