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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議決權 假處分, 뉴진스 커리어 分水嶺 될수도[★FOCUS]

'31日 株總' 민희진 代表 解任 最大 變數 될듯..법적 結論 어떻게 되나

윤상근 記者 / 入力 : 2024.05.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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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 로이터=뉴스1) 鄭芝潤 記者 = 美國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서 열린 빌보드 우먼 認 뮤직 어워드에 뉴진스가 參席해 포즈를 取하고 있다. 2024.03.06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無斷 轉載 및 栽培炮, AI學習 利用 禁止. /寫眞=(잉글우드 로이터=뉴스1) 鄭芝潤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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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記者 = 그룹 뉴진스의 所屬社 魚道語 민희진 代表가 25日 서울 瑞草區 韓國컨퍼런스센터에서 하이브 經營權 奪取 試圖와 關聯한 背任 疑惑에 緊急記者會見을 갖고 榜示革 하이브 議長과 나눈 카톡을 公開하고 있다. 2024.4.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無斷 轉載 및 栽培炮, AI學習 利用 禁止. /寫眞=(서울=뉴스1) 권현진 記者


魚道語와 하이브 間 法廷 싸움 1라운드 結果는 어떻게 될까. 이番 '맞다이' 結果에 따라 뉴진스는 勿論 하이브 所屬 아티스트의 向後 行步에도 어느 程度 影響은 갈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는 4月 22日 민희진 代表와 副代表 2名 等에 對해 經營權 奪取 疑惑을 提起하고 監査에 着手하며 "민희진 代表와 一部 關係者들이 經營權 奪取 計劃을 樹立했다는 具體的인 陳述과 物證을 確保했다고 主張했다. 以後 민희진 代表는 모든 嫌疑를 全面 否認하면서 爭點 攻防은 커져갔고 各各 4月 26日과 5月 2日 兩側의 主要 爭點 이슈에 對한 公式立場은 平行線 그 自體였다. 민희진 代表의 經營權 簒奪 疑惑에서부터 뉴진스 데뷔 過程, 하이브의 魚道語 監査權 發動 當時 狀況, 민희진 代表 年俸 및 奴隸契約, 巫俗經營 이슈 等을 둘러싼 尖銳한 對立角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임을 內包했다.


魚道語는 "민희진 代表는 지난 4月 16日 '하이브는 멀티 레이블 體制에 對한 準備도, 理解度, 姿勢도 不足한 狀況'이라며 여러 事案을 指摘하며 內部 告發을 進行했다. '業의 不條理, 不合理를 마주하면 말하기 어렵더라도 異見과 意見을 말하라'는 榜示革 議長이 提案한 指針을 믿고 했던 直言이었지만 背任이라는 主張과 함께 現在의 極端的인 狀況으로 돌아왔다"라며 "現在도 앞으로도 魚道語는 뉴진스의 活動 支援에 餘力을 다할 것이며 하이브가 스스로 主張한 바와 같이 IP를 保護하고 싶다면, 그리고 眞正 株主들의 利益을 생각한다면, 說得力이 떨어지는 黑色 宣傳을 멈추고, 魚道語가 穩全히 創作에 專念할 수 있도록 支援하는 常識的인 모습을 보여 주길 바란다"라고 剛한 語調로 立場을 傳했다.

反面 하이브는 "민희진 代表가 記者會見에서 主張한 內容은 事實이 아닌 內容이 너무나 많아 一一이 列擧하기가 어려울 程度다. 민희진 代表는 時點을 뒤섞는 方式으로 論點을 糊塗하고, 特有의 屈折된 解釋機制로 歪曲된 事實關係를 公的인 場所에서 發表했다"라며 "민희진 代表는 經營者로서의 資格이 없음을 스스로 立證한만큼 魚道語의 正常的 經營을 위해 速히 辭任할 것을 促求한다"라고 强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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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記者 = 하이브의 魚道語 臨時 株主總會 許可 申請과 關聯한 審問 期日이 열린다. 서울西部地法은 30日 午後 하이브의 株主總會 召集 許可와 關聯한 審問 期日을 進行한다. 하이브는 지난 22日 민희진 代表 等 魚道語 經營陣에 書面으로 魚道語 臨時 株主總會 開催 等을 위해 理事會 召集을 要求했다. 하지만 閔 代表 側은 魚道語 代表 및 社內 理事陣 交替와 關聯한 하이브의 要求가 違法하다며 理事會 開催를 拒否하는 回信을 보냈다. 寫眞은 이날 서울 龍山區 하이브 社屋의 모습. 2024.4.30/뉴스1 Copyr /寫眞=(서울=뉴스1) 신웅수 記者



이런 가운데 민희진 代表와 魚道語 理事陣은 오는 10日 午前 서울 某處에서 理事會를 연다고 하이브에 通報했다. 이番 理事會 議案은 臨時 株主總會 召集이다. 現在 魚道語 理事陣은 민 代表를 비롯해 新毛 副社長(VP), 金某 首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等으로 構成돼 있다.

以後 魚道語는 10日 "오는 31日 臨時株主總會를 열기로 決意했다"라며 하이브가 要請한 內容으로 臨時株主總會의 案件을 議決했다"라고 發表했다.

지난 7日 魚道語 法律代理를 맡은 法務法人 世宗은 "하이브는 민희진 代表理事 兼 社內理事의 解任案件에 對해 臨時株主總會 召集을 請求했으며 이는 株主間契約을 違反한 것"이라고 主張하며 서울中央地方法院 第50民事部(나) 心理로 오는 17日 열리는 민희진 代表가 하이브를 相對로 提起한 議決權行事禁止 假處分 訴訟 審問期日에도 나설 豫定이다.

魚道語는 "민희진 代表는 株主間契約履行請求權을 피보前權利로 해 하이브에 對해 민 代表理事 兼 社內理事의 解任案件에 對해 贊成의 議決權을 行使해서는 안 된다는 趣旨의 議決權行事禁止假處分申請을 한 것"이라며 "하이브의 背任 主張이 터무니없다는 立場이며, 뉴진스와 魚道語의 企業價値를 지키기 爲해 議決權行事禁止假處分 申請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10日 魚道語 理事會 召集 以後 31日로 豫定된 하이브 臨時株總에 앞선 17日 議決權禁止 假處分 審問期日을 거치게 되면 민희진과 하이브의 첫 '맞다이' 結果에 對한 다음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展望된다.

特히 민희진 代表의 議決權 禁止 假處分 申請 結果가 하나의 큰 變數가 될것 같다. 이에 따라 민희진 代表 解任에 速度가 붙을수도 있고 反對로 假處分 引用의 힘을 받은 민희진 代表의 向後 魚道語 立地 構築도 可能한 시나리오다.

한便 이番 法的 다툼과 關聯해 짚어볼 수 있는 포인트가 바로 민희진 代表의 뉴진스 專屬契約 解止 이슈다. 世宗은 지난 2月 代表理事 權限의 뉴진스 專屬契約 解止 權限을 하이브에 要請했지만 하이브가 이를 拒絶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通常的으로 所屬 아티스트의 專屬契約의 境遇 理事會 同意를 거치기 때문에 민희진 代表의 이番 要請이 여러모로 視線을 모았다. 이는 하이브가 監査를 통해 민희진 代表의 '魚道語 빈껍데기' 文句를 捕捉하며 이番 經營權 簒奪 情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과도 櫃를 같이 한다.

여기에 풋옵션 倍數에 對해서는 하이브가 "민희진 代表가 株主間契約 協商 過程에서 풋옵션 倍數를 旣存 13倍에서 30倍로 올려달라고 要求했다"라고, 민희진 代表가 "追後 製作할 보이그룹의 成功을 假定한 여러 시나리오 中 하나"라고 主張하고 있고 競業禁止의 境遇 민희진 代表가 "奴隸契約"이라고, 하이브는 "2023年 12月 민희진 代表의 要求 事項을 받아들여 優先買收權에 對한 內容을 中心으로 關聯 條項을 明確하게 했다"라고 主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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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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